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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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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진상짓...

마트 조회수 : 6,349
작성일 : 2018-03-01 15:36:46

동네 조그만 마트인데~~

별의별 일을 다 겪으니~

어느덧 초심은 사라지고 무작정 사람 의심부터 하고 보는 의심병이 생겨버렸네요. ㅠㅠ

 

오늘일도 욱하고 화가 나고 가라않질 안아서

여기다가 속풀이 중이에요.

아마도 갱년기 탓인듯....

며칠전에 건전지를 구매해갔던 손님인데....

건전지를 환불하러 오셨더라고요.

제가 처음보는 얼굴인거 보면 단골은 아닌듯한데~

자기 남편이 건전지 4개를 사갔는데

이게 안된다는거에요.

새거샀는데...... 교환 필요없고 무조건 환불 해달라 소리부터 지르길래

영수증 내역찾아 카드 요청하고 환불처리 하는 와중에

뭔가 느낌이 또 싸하긴한데~~

남편까지 합세해서

건전지 유통기한이 지난거다(건전지에 박혀있는 숫자)

티비 리모컨에 넣어서 해보니 안된다.

티비기사가 유통기한 지나서 건전지가 작동이 안되는거랬다고

17년 10월이 유통기한이라고~~(몸통에 1710 써있다고)

새건전지가 안되는 경우도 잘 없고

또 입고한지 얼마 안되는상품인데......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 팔았다고 큰소리를 지르길래

아무래도 제조일자 같다고 하니

무조건 유통기한 지난거라고~~우기기 들어가서

환불처리해주고 보냈는데.......

보통 그런경우~

개봉된경우는 그자리서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해보고 환불 처리하거나 교환처리하는데(단골 아닌경우)

너무 소리부터 지르길래 당황해서 돌려보내고 난후 확인해보니

멀쩡하게 다 되는게~~또 뒤통수 맞았구나 싶어서.....욱하네요~~

유통기한은 2027년인 상품이었고~상품 겉케이스에 또렷이 있는데 그부분을  훼손시켜 왔더라고요

추측하기를 리모컨에 맞지않는 사이즈 건전지를 구매해놓고

이미 뜯어놓은 상태이니 환불 안될거 같으니

부부가 쌍으로 와서 제조일자를 유통기한으로 몰아가서 환불 받아간게 아닌가 싶은게 화가~~

당황해서 제대로 대처못한 내게도 화가 나고~

꼭 저래야만 했는지 싶고~~

그나마 새거 사가서

다쓴거 끼워서 교환해가는 무개념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야 하는건지....(그런 경우가 있었어요)

IP : 211.230.xxx.4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 3:38 PM (220.85.xxx.236)

    제품이 불량이면 당연 교환환불의무는 있지만
    그런사람
    다짜고짜 막 소리지르는사람 인성이덜된거에요
    열폭에다 가정교육못받은

  • 2.
    '18.3.1 3:42 PM (118.219.xxx.127)

    와.......

    진상들 진짜...........


    저도 얼마전에 마트에서 진장녀 봤어요.

    애 업은 엄만데
    캐셔한테 반말을 하더라고요.

    저는 태어나서 캐셔한테 반말하는 사람 첨봤음.


    이거 얼만데??
    이거 할인해?
    봉투 벌려.
    배달해줘!
    언제와?
    어. 그 주소 맞아.
    빨리 갖다줘!

    목청이 얼마나 큰지..........
    캐셔는 끝까지 네네 고객님 하는데
    제가 열받더라고요.

    애 엄마가 저렇게 예의 없는데 애가 뭐 보고 자랄지.......ㅉㅉㅉ

  • 3. 위로
    '18.3.1 3:42 PM (218.238.xxx.70)

    제가 다 욕해주고 싶네요.
    그거 환불해서 얼마나 잘 살지...
    기분 고만 푸세요. 진상일기하나 적으시고 웃으세요.

  • 4. 그런
    '18.3.1 3:42 PM (61.74.xxx.61)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
    훗날 벌 받지 않을까요.
    적어도 악한 사람들 뒤끝은 좋지 않던데요.
    본인들 아님 자식들 이라도요

  • 5. 세상은 넓고 진상
    '18.3.1 3:43 PM (117.111.xxx.69)

    은 많네요
    그런 사람들 제 상식선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요
    대단하다 싶기도 하고

  • 6. 위로해요 힘내요
    '18.3.1 3:47 PM (14.34.xxx.124)

    진상이 아니고 악질이지요 아이고 그렇게살고 싶을까 토닥토닥 잊어버려요 마트에서 이익금이
    제일 박하다고 들엇네요

  • 7. ....
    '18.3.1 3:58 PM (221.157.xxx.127)

    참 별진상 다 잇네요

  • 8. 젊은엄마들중
    '18.3.1 4:09 PM (220.78.xxx.99) - 삭제된댓글

    과자 여러개 들어있는거 다 먹고 한봉지 남는거 가져와서는
    우리애가 맛없다 한다고 환불해달라고 한다네요 환불을 안해줄수가 없데요 난리를 쳐서요
    마트근무하는 사람들이야기들어보면 상상할수없는 일들이 벌어진데요
    나중에 자기 자식들이 다 받겠죠

  • 9. ..........
    '18.3.1 4:1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원래 구리면 목소리가 커지는 법.
    언젠가 되돌려 받을거에요.

  • 10. ..
    '18.3.1 4:22 PM (175.119.xxx.68)

    그런 사람들이랑 실갱이 해봤자 사장도 안 좋아해요
    내 돈 나가는 거 아니라면
    작은 업장에서 과거에 고객이랑 싸우다 그만뒀던 사람이라..

  • 11. ..
    '18.3.1 4:40 PM (117.111.xxx.26)

    어후 붕ㅅ들.. 건전지는 사이즈 체크하고 사던가 아님 뜯기전에 체크하던가 김빠지는 콜라도 아니고 두면 언젠가는 꼭 쓸 일이 있을텐데.. 왜들 저런대요 소리는 또 왜 질러들

  • 12. ....
    '18.3.1 4:55 PM (121.141.xxx.146)

    진짜 한심하다.. 부부가 쌍으로.. 건전지값 그거 아껴서 어디 잘먹고 잘살아 보라고 하세요

  • 13. ㅇㅇ
    '18.3.1 5:00 PM (121.168.xxx.41)

    확인하고 환불해주겠다
    잠시만 기다려달라...

    인터넷 상품 반품도 검수작업 하고 환불해줍니다

  • 14. ...
    '18.3.1 5:39 PM (118.47.xxx.221)

    건전지 4개 해봐야 2천 몇백원 아닌가요?
    히야..정말 더러븐 인간들은 많고도 많아요.
    유유상종 끼리끼리라는 말이 딱 맞는 인간들이에요.
    가고난뒤 뿌리는 소금도 아까울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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