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사촌 장례식은 가는게 맞나요?

... 조회수 : 6,340
작성일 : 2018-03-01 12:05:00
남편은 외국에 있는데...시어머니가 연락왔는데 돈만 보내면 안될까요?
IP : 128.134.xxx.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 12:07 PM (183.102.xxx.238)

    원글님 사촌 장례식이라면 가실건가요? 안가실건가요?
    그래도 사촌이면 가는 것이 맞지 싶은데.

  • 2. queen2
    '18.3.1 12:07 PM (110.70.xxx.190)

    남편외국나가있어도 당연히 가야죠

  • 3. 대신
    '18.3.1 12:08 PM (183.96.xxx.129)

    들어올 사정 안되면 님이라도 대신 가세요

  • 4. ..
    '18.3.1 12:09 PM (223.62.xxx.12) - 삭제된댓글

    부부가 함께 가야하는 자리인데 남편이 안계시니 원글님만이라도 직접가셔야지요.

  • 5.
    '18.3.1 12:09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님 사촌이면 님은 가나요 안가나요?
    남편이 못가는 사정이면 아내가 갈 수도 있는데
    참...

  • 6. 궂은일에는
    '18.3.1 12:10 PM (125.180.xxx.52)

    가는게....

  • 7. 원글
    '18.3.1 12:10 PM (128.134.xxx.9)

    가는게 맞군요.

  • 8.
    '18.3.1 12:11 PM (121.174.xxx.242)

    사촌이면 남편이 당연히 가야 하는데 외국에 있으니 님이라도 가야 하지 않을까요?
    전 몇년전에 남편 사촌 장례식에 같이 갔었어요

  • 9. rosa7090
    '18.3.1 12:14 PM (222.236.xxx.254)

    당연히 가야지요.

  • 10. 올리브
    '18.3.1 12:21 PM (121.151.xxx.26)

    원글님이 아이 둘 낳게된다면
    그리고 그아이들이 결혼해서
    원글님 손자를 낳게되면
    그아이들끼리 4촌이예요.
    가깝지않나요?

  • 11. ㅈㅏ라면서
    '18.3.1 12:28 PM (125.178.xxx.187)

    님 남편분과 그다지 친하지 않았어도 할머니한테는 같은 자손이고 직장서 잘 모르는 사람의 장례도 가는데 ,
    같은 핏줄을 받고 자란 괸계는 더욱 더 가는게 맞죠.
    경사라면 모르는데,애사는 더욱 가는거에요.
    남편 사촌지간이면 젊은 나이일텐데.

  • 12. 헉..
    '18.3.1 12:28 PM (126.235.xxx.6) - 삭제된댓글

    사촌의 장인장모도 아니고, 사촌이면 아직 젊은거 같은데
    사촌들이랑 왕래가 없었나요?

  • 13. 뭘물어요..
    '18.3.1 12:50 PM (122.42.xxx.24)

    가는게 맞아요...

  • 14. ㅇㅇ
    '18.3.1 12:58 PM (1.232.xxx.25)

    사촌 결혼식 장례식은 참석해야죠
    부부는 원래 경조사 같이 잘다니죠
    남편이 참석 못하면 미안해서라도 꼭 가려하지 않나요

  • 15. ..
    '18.3.1 12:59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안가도되요
    남편직계까지나 챙겨요
    요즘세상에 왠 사촌까지

  • 16. 세상에
    '18.3.1 1:07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요즘세상에 왠 사촌이냐니
    다른것도 아니고 장례에 할 말은 아닌듯

  • 17. 남편이 가면
    '18.3.1 1:12 PM (125.178.xxx.222)

    안 가도 되지만 없다면 가셔야죠.

  • 18. 220.85
    '18.3.1 2:03 PM (125.178.xxx.187)

    님. 같은분들의 집안 장례식에 사람 없어서 썰렁하죠.
    시어머님도 계시면 장례식은 불문하고 다녀야죠.

  • 19. 맞다안맞다
    '18.3.1 2:09 PM (219.251.xxx.29)

    그런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걍 예의상 가는것일뿐...
    남편과 관계가 어떤지도 모르고

  • 20. ...
    '18.3.1 2:49 PM (220.120.xxx.207)

    남편 사촌누나의 남편이(사촌매형)돌아가셔서 장례식장 갔는데요.
    사촌이면 가까운 사이아닌가요?

  • 21.
    '18.3.1 3:22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시자라무조건 싫은거면 ᆢ 몰라도
    님자식이 있다면 첫째둘째 서로 자식낳아 그애들끼리 사촌인거죠. 안가는건 있을수없는일ᆢ

  • 22. ..
    '18.3.1 4:41 P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자녀둘 이상 엄마는 아니겠죠
    미래의 자식들이 그런 고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 23. 저는
    '18.3.1 4:53 PM (211.58.xxx.167)

    남편 4촌을 몰라요.
    본 적도 없구요.
    남편에게 사촌과 직접 전화하게 합니다.
    조의를 표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 24. 내가
    '18.3.1 4:54 PM (211.58.xxx.167)

    남편 대리인도 아니고요.
    남편이 해결해야 할 듯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4978 이번주 주말 트렌치코트는 너무빠를까요? 14 ".. 2018/03/01 4,187
784977 나경원은 삼일운동이 빨갱이가 한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12 푸른하늘 2018/03/01 3,176
784976 이병헌이랑 이민정같이 있는데 무릎에 다른여자 앉힌 사진 23 궁금 2018/03/01 28,637
784975 여행가고 싶은데 같이 가서 즐길 사람이 없어요. 17 ... 2018/03/01 4,309
784974 애들 수학문제 프린트해서 풀릴 수 있는 사이트 7 수학 2018/03/01 1,529
784973 TV 새상품 환불 가능할까요? 3 ㅇㅇ 2018/03/01 826
784972 그들만의 '증오 올림픽' 2 샬랄라 2018/03/01 1,239
784971 인간관계에서 성숙한 사람이 미성숙한 사람을 사귀는 이유는? 13 2018/03/01 8,314
784970 삼일절 오늘 남대문 아동복 상가 열까요? 2 딸엄마 2018/03/01 1,102
784969 수원경기외국인학교 3 질문있습니다.. 2018/03/01 1,045
784968 온누리교회 강의 들으러갔다가 1 부라자만지네.. 2018/03/01 2,942
784967 헷갈리는 연예인 있으세요? 9 ㅡㅡ 2018/03/01 1,937
784966 '채용 부정청탁' 문체부 공무원, 석연찮은 수사 종결 1 샬랄라 2018/03/01 595
784965 전 강동원이 잘생셨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52 40대부페녀.. 2018/03/01 10,686
784964 성악가들은 모두 절대음감인가요? 4 음감 2018/03/01 1,596
784963 싸웠다고 이틀째 안들어와요 4 ㅅㅂㄴ 2018/03/01 2,523
784962 자녀들 입시 경험 있으신 어머님들께 여쭤봅니다 15 입시 2018/03/01 4,176
784961 딴지가보니 오달수 옹호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8 꾸미루미 2018/03/01 3,615
784960 도미노피자 오늘 1 도미노피자 2018/03/01 2,635
784959 등신아 왜 그렇게 사니(저도 제자신이 답답한 것 너무 잘 압니다.. 16 고달픈 2018/03/01 6,495
784958 실비보험 고지에 대해 여쭈어요 ㅠㅠ 실비보험 2018/03/01 969
784957 유럽에서 장보기 28 초보 2018/03/01 7,116
784956 미투가 걱정되요 11 제발 2018/03/01 3,276
784955 우리 애 고생 끝에 보상이 오나봐요 50 요즘 2018/03/01 21,796
784954 중계동 수학학원 4 hakone.. 2018/03/01 1,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