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이웃여자 집에서 소리지르는며 성질 부리는데
애들한테 남편한테 소리지르는 내용이네요
그런데 엘리베이터에서 보면
남편한테 애들한테 다정하게 소곤소곤 대화해요
집에서도 좀 조용하지
1. 저네요 ㅠ
'18.3.1 11:55 A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죄송하네요
2. ...
'18.3.1 11:57 AM (121.142.xxx.135) - 삭제된댓글저... 좀전에도 한바탕 햇는데 ㅜㅠ
죄송해요 ㅠㅠ3. ...
'18.3.1 12:02 PM (222.239.xxx.231)가족끼리 엘리베이터 타면 대부분은 암말 안 하던데
그 여자는 꼭 그렇게 다정다정~ 소곤소곤~ 하니까
이중인격자느낌이 나요4. ᆢ
'18.3.1 12:10 PM (175.117.xxx.158)남보는데 주변의식도 안하고 소리지르는게 더웃기지 않나요 ᆢ애새끼 말안들음 집집마다 소리안내고 키울수가 있을까요
5. 음
'18.3.1 12:11 PM (1.229.xxx.11)별게 다...
6. 앗
'18.3.1 12:13 PM (123.111.xxx.10)찔려라 ;;
근데 전 엘리베이터에선 아무 말 안 해요.7. . .
'18.3.1 12:14 PM (121.171.xxx.128)제 옆집이신가봐요^^;
남아 둘이랑 내내 붙어있으니 짜증을 주체못하고..
이중인격은 아녀요. 화날땐 나도, 내자식들인걸요.
이쁠 땐 한없이 이쁜데 ㅠㅠ
곧 개학이니.. 개학돼도 마찬가지긴 해요.
빨리 커서 독립했으면 바랄게 없네요.8. ...
'18.3.1 12:16 PM (222.239.xxx.231)그런가요?
아파트 오래 살았는데 이렇게 소리지르는 여자는 처음 봐서요9. 저도
'18.3.1 12:30 PM (182.221.xxx.141)집에서 남편에게 화날때 막 소리질러요. ㅠㅠ
그런데 밖에서는 절대로 큰소리 안내고 화나도 작게 말해요.10. ᆢ
'18.3.1 12:35 PM (116.120.xxx.165)어머 저였나봐요
죄송~11. 그냥
'18.3.1 12:40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이해하세요...
밖에서도 소리 지르고 얘기하면..그것도 뭐라 할꺼잖아요.12. 당연한걸
'18.3.1 12:54 PM (219.248.xxx.150)여기다 뒷담..
남들 앞에서도 그러는게 진짜 문제 아닌가요.13. 어맛
'18.3.1 1:00 PM (210.103.xxx.111)뜨끔하네요
14. ...
'18.3.1 1:02 PM (222.239.xxx.231)평소에도 그 집에서 피아노소리에 우당탕소리에 소리까지 지르니 밉게 느껴졌나봐요
휴일날 소리지르니 여기에라도 뒷담화해봤어요15. 복땡이맘
'18.3.1 1:03 PM (125.178.xxx.82)^^;;;;;
저도 죄송요~~16. ㅋㅋㅋㅋ
'18.3.1 1:23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전부 자기 고백이네요 ㅎㅎ
실은 저도 찔리네요...엘리베이터 버튼 누를때 우리 집 위.아래층 누르면 괜히 민망하더라구요 ㅠㅠ17. ...
'18.3.1 1:24 PM (222.239.xxx.231)집에서 데시벨높게 소리지르는게 흔한 일인가봐요
아파트라서 들렸을 뿐
그 동안 조용한 이웃들만 있어서 몰랐던거였네요;;18. 저는
'18.3.1 1:32 PM (211.205.xxx.227) - 삭제된댓글막소리지르다가 "어맛 베란다창이 열렸네...."하면서 문닫고 다시 질러요.
엘레베이터 타면 조용히 눈 내리고 다소곳이 미소지으며~~안녕하세요?
애들이 엄마 진~짜 이상하다고....19. 저
'18.3.1 1:39 PM (121.166.xxx.156)전에 가끔 아이들한테 소리로 크게 혼낼땐
챙피해서 욕실문닫고 베란다문 닫고 혼냈어요
엘리베이터는 못타고 다니겠더군요
저희가 낮은층에 살기도했고요
욕실에서 다투는 소리 정말 잘들리고
베란다 홈통도 소리전달 무지 잘되요20. ..
'18.3.1 1:45 PM (121.147.xxx.87)ㅎㅎㅎㅎㅎ
21. .....
'18.3.1 1:57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죄송해요
애들이 작게 말하면 듣지를 않네요 ㅠ22. 죄송합니다
'18.3.1 4:07 PM (61.105.xxx.161)원래 성질이 불같은데다 갱년기 접어드니 화가 나면 주체가 안돼요 방음장치라도 할까 싶어요
23. ㅋㅋㅋ
'18.3.1 4:13 PM (115.22.xxx.202)저네요 지지리도 말않듣는 중2 남아 키우다 보니 어쩔 수 없네요
24. ..
'18.3.1 5:32 PM (124.5.xxx.51)저 찾으셨나봐요 --;;;;;
25. ㅜㅜ
'18.3.1 11:42 PM (112.150.xxx.194)전가봐요.;;;;;
근데 저희집 주변으론 아무 소리 못들었는데.저만 성질이26. ...
'18.3.2 1:51 AM (39.7.xxx.62)왠지 저같아서 찔려미치겠네요.. 어느동네신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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