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쎄
'18.3.1 11:04 AM
(112.221.xxx.186)
얼굴이 혹시 하얀 편인가요 하얀분들이 폐가 약한경향이 있어요 만약 그렇다면 폐를 좋게해야 좋아질거예애ㅗ 폐가 안좋으면 장도 같이 안좋아지거든요
2. ㅠㅠ
'18.3.1 11:06 AM
(110.12.xxx.102)
제가 그런편이에요.ㅠㅠ
한의원에서는 배가 차서 그렇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늘 배를 따뜻하게 하려고 노력해요.
생강차나 따뜻한 차를 매일 한두잔씩 먹고요.
유제품이나 유산균 안먹어요ㅠ 먹으면 바로 신호가 와서요.
그렇게 하니 좀 낫더라구요.
저도 하루에 2-3번 화장실 가고 외식하는게 겁나고 했었는데요. 배를 따뜻하게 하니 그나마 좀 낫네요.
완전히 나은건 아니구요ㅠㅠ
3. ㅁㅁ
'18.3.1 11:09 AM
(39.7.xxx.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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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체질은 안 바뀌더라두요
아들은 그냥 아니다싶은건 아예 안먹고
동생은 움직일 동선을 화장실 가까운가 계산해가며
일생 살아요 ㅠㅠ
4. 저는
'18.3.1 11:15 AM
(175.198.xxx.197)
장이 안 좋아 화장실 자주 가는 편이었는데 대장 내시경하고
대장 용종이 있다하여 용종을 떼냈더니 많이 좋아졌어요.
5. ...
'18.3.1 11:55 AM
(222.237.xxx.47)
위에 글쎄님...정말 제가 얼굴 하얗고 폐가 약해서인지 평생 장도 약했어요...
중고등학교 시절엔 정말 어디 가는 게 두려워서 벌벌벌....
그런데 살면서 조금 나아졌어요..
일단 가루로 만든 음식은 자제해야 해요...그게 장을 더 자극하는 것 같아요.
큰 덩어리 출신, 즉 고기나 계란, 뿌리채소....위에 오래 머무는 음식을 먹으면 그 증상이 덜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정신력으로 참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급똥을 몇 번 겪다보면 조금만 신호가 와도 공포에 사로잡혀 나는 참지 못한다는 생각을 하는데
의외로 그렇게 참지 못하는 경우는 드물어요..대개는 어느 정도 참을 수 있는데 정신적으로 먼저
지는 거죠....그러니 조금 안전한 장소에서 스스로 조금은 참았다가 화장실에 가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폐를 건강하게 하는 생활, 즉 가벼운 운동이나 바쁘게 움직이는 것을 자주 하다보면
나아져요..
아, 그리고 유산균은 그닥 효과가 없었는데 최근 방탄커피를 마셨더니 배변이 규칙적이 되었어요.
양질의 버터 안에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성분이 많다고 하네요......
6. 네...
'18.3.1 12:16 PM
(175.209.xxx.57)
피부는 둘 다 하얀 편이예요....
혹시나...해서 vsl#3 주문해볼까 생각중이예요.ㅠ
7. ....
'18.3.1 12:20 PM
(125.177.xxx.172)
제 아이가 중3인데 그런편이예요. 아이허브에서 잘 팔리는 유산균을 먹이는데 먹을때는 하루에 한번 안먹으면 하루에 두세번 화장실을 가네요. 그래서 지금은 대놓고 유산균 먹입니다
8. 윗님,
'18.3.1 12:27 PM
(175.209.xxx.57)
그 제품 뭔지요? 혹시 자로우 인가요?
9. 누리심쿵
'18.3.1 12:29 PM
(106.250.xxx.62)
저요
저 하루에 다섯번은 기본으로 갔었어요
더러운 이야기지만 365일 설@ 만 하는 체질이었어요
양약도 소용없고 한약도 소용없었는데
디톡스 제품 먹고 설사가 멈추고 변의도 참을수 있게 되었어요
이제 20일 정도 됐는데 일주일정도 되니 효과가 오더라구요
아~주 만족합니당
10. ...
'18.3.1 12:42 PM
(125.177.xxx.172)
자로우 랑 또 다른 유산균 두가지 샀어요. 저흰 자로우가 더 나았어요
11. 음식을 만들 때 전부 생수로 만들고
'18.3.1 12:43 PM
(42.147.xxx.246)
물, 국도 생수로 하면 그 다음 날 부터 좋아집니다만 좀 돈이 드네요.
저는 생수로 만든 것은 배가 안 아파요.
아픈 것은 24시간 365일 아픕니다.
아래 운동을 참고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N1CMRxzwqZo
12. ^^
'18.3.1 12:44 PM
(112.151.xxx.76)
저는 밖에서 고춧가루 많이 들어간 음식 안먹으니 설사 덜하구요. 중국산 고춧가루 아시죠? 쥐가 다 먹고 다니고 먼지 범벅...집에서도 국산 고춧가루 아는집에 부탁해서 사다먹어요.
기름기가 안받는 체질이라 고기는 꾸준히 먹되 한번에 1인분 가득말고 절반으로 줄여 먹으니 또 괜찮아졌고
유산균도 원래 몇개월 단위로 바꿔먹는게 맞아요~ 내성?생긴다고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제일 효과가 큰거는 슈가팜 팥찜질팩 전자렌지에 돌려서 배에 잠깐 올려줘보세요.
신세계가 열릴거에요~~
제가 해결한 방법들이었어요~ 도움 되시길 바래요!
13. ㅎㅎ
'18.3.1 1:05 PM
(175.212.xxx.204)
장이 안좋으면 키가 안큰다는데 남편과 아드님 키는 어떤가요??
14. 과민성
'18.3.1 1:05 PM
(74.15.xxx.165)
대장증후군. . 일겁니다.
내과 한 번 가셔서 상담 받으시고요.
우유부터 락토스프리로 먹이세요.
찬것 먹지 못하게 하고요.
15. ...
'18.3.1 1:21 PM
(183.98.xxx.95)
맞아요
음식 조심하면 화장실 자주 안가요
우유 요구르트 커피 고춧가루 찬음료...
16. 아로니아
'18.3.1 1:35 PM
(222.232.xxx.114)
-
삭제된댓글
레몬디톡스 하다가 민감성장이되서 밖에나가는게 무서웠는데 저는 현미누룽지먹고 없어졌어요
17. 글쎄
'18.3.1 2:33 PM
(112.221.xxx.186)
저포드맵 식사 해보세요 그리고 폐가 안좋아서 그런거라서 장에 좋은음식 먹어도 일시적일뿐 근본치료는 안될거예요 폐가 안좋아지면 자다가 호흡이 거칠어져서 자꾸 깨서 불면증 생기기쉬워요 그냥 공기 좋은곳으로 이사가시라고 할밖에요
18. ..
'18.3.1 2:42 PM
(49.170.xxx.24)
먹는거 가려먹어야해요. 밥 위주로. 밀가루 음식 피하는게 좋아요. 특히 라면 안먹어야해요.
19. 저도
'18.3.1 5:00 PM
(121.165.xxx.186)
50대 후반입니다.
아버지, 삼촌, 고모 모두 배가 차고 설사를 자주 했어요.
늘 배를 따뜻하게 할려고 노력하고 조금 안좋다 싶으면 밥을 폭 삶아서 된장국(재료를 별로 넣지 않은)하고 먹었어요.
저는 지금도 하루에 서너번 ㅠ
식사후 바로 화장실로 갑니다.
하지만 출근하면 배가 꾸룩거려도 참는 편입니다.(밖에서는 큰 볼일을 못보는 성격때문에 ㅠ)
회식할 때도 배가 많이 괴롭구요.
집에 있을 때는 수시로 화장실로 가구요.
그래서인지 크게 살이 찌지는 않고, 또 폐경 이후에도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같은 건 없습니다.
건강검진에서 별 이상이 없어서 음식만 좀 가려가면서 살려구요.
술은 맥주는 절대 못 마시고(바로 설사) 소주는 괜챦았어요.
저희 아버지는 식사 때 반주로 소주 한잔 하셨는데 그걸로 병을 고치셨대요^^
20. ...
'21.8.15 1:12 AM
(180.69.xxx.44)
장과 폐 연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