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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을 각자 안먹고 왜 같이 먹을까요?

음식 조회수 : 8,813
작성일 : 2018-03-01 10:39:56
이해가 안돼요.
일전에 동료들이랑 식당에 가서 음식을 주문했는데요..
그게 한번에 나오는게 아니라 차례차례 나오거든요.
근데 음식이 오면 중앙에 놓고 다 같이 먹더라고요.
비빕밥도 같이, 우동도 같이.. 숟가락, 젓가락 들락날락..
제가 시킨 음식은 내앞에 놓고 먹고 싶었는데 어느순간 중앙에 위치해 놓고 다들 먹고 있더군요.
얼떨떨 하고.. 뭐지? 요샌 다들 이렇게 같이 먹는게 유행인가 싶은게...
암튼..적응 안되고 다신 같이 음식 먹으러 가고 싶지 않더군요.
마음껏 먹지도 못하고 다들 체면치레로 조금씩 남기니 음식은 더 낭비 되는것 같아요.
우리 같이 먹는거 그런거 안했음 좋겠어요^^;;

IP : 220.89.xxx.106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식 나눠먹기
    '18.3.1 10:42 AM (172.58.xxx.250)

    근 20년전에도 그랬어요. 학교든 직장이든... 먹어도 배고프고 짜증났는데 아직도 그러나봐요.

  • 2. ..
    '18.3.1 10:44 AM (211.224.xxx.248)

    재미죠. 근데 그렇게 먹으면 이상하게 배가 안차요. 그냥 내거 한그릇 오롯이 먹는게 배가 차요

  • 3. 그쵸
    '18.3.1 10:44 AM (175.208.xxx.55)

    같이 먹기 싫은데

  • 4. ...
    '18.3.1 10:45 AM (220.86.xxx.41)

    나눠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죠. 싫으면 싫다고 동료들한테 이야기하세요 아니면 혼자 편하게 드시던가.

  • 5. ㅇㅇ
    '18.3.1 10:46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답은 주문한 식당음식 다 맛볼라고 하는거죠

    이해력이 좀 떨어지시는듯

  • 6. 음식
    '18.3.1 10:47 AM (220.89.xxx.106)

    맞아요. 먹고 나서도 배고프더라고요.ㅎㅎ

  • 7. ㅇㅇ
    '18.3.1 10:47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답은 주문한 식당음식 다 맛볼라고 하는거죠

    이해력이 좀 떨어지시는듯..

    혼자 편안히 드심 될듯

  • 8. ㅇㅇ
    '18.3.1 10:48 AM (121.168.xxx.41)

    저도 그런 거 싫어요
    난 지금 이거만 양껏 먹고 싶은데
    나눠 먹어야 되고 대신 별로 먹고 싶지 않은 걸
    먹어야 돼서 싫어요
    한 번은 크게 친하지 않은 모임에서
    제가 유머스럽게 난 나눠먹는 거 안좋아한다
    나혼자먹을거다 다른 건 먹고 싶지 않다고 얘기 했어요
    사람들이 웃으면서 받아줬는데요,
    먹을 때 바로 옆, 바로 앞에 앉아서 먹는데도
    뭔가 따로 된 느낌이 들더라구요
    다같이 따로 먹는 거면 몰라도 세 명은 나눠먹고
    한 명만 자기 것만 먹으니까 이상했어요
    식사 후에는 그런 느낌 바로 없어졌지만요
    여자들이 음식맛을 공유하면서 그걸로 수다 떠는 거 좋아해서
    이런 스타일은 없어지지 않을 거 같아요

  • 9. ..
    '18.3.1 10:52 AM (222.238.xxx.234)

    일단 더럽죠. 젖가락들락 날락..웩
    저런분위기에서 혼자먹겠다하면 뻘쭘하고 좀 그렇죠
    그냥 각자 자기것만 좀 먹어요 쫌!!!!!
    미개하다 진짜...상대방이 무슨병걸린줄 어찌알고..

  • 10. meal
    '18.3.1 10:52 AM (125.152.xxx.180)

    그건 그냥
    그 점심멤버들 스타일인것 같은데요.

    친구끼리면 몰라도
    저는 직장동료들이랑 식사하러 가면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중국집 요리 아닌 다음에는
    나눠먹지 않고
    자기 음식 자기가 먹었어요.

    원글님이 나서서 자기메뉴만 먹자고 제의하세요.

  • 11. 음식
    '18.3.1 10:53 AM (220.89.xxx.106)

    저보고 이해력 떨어진다는 저 위에 분..주문한 음식을 왜 다 맛을 봐야 하나요?그것도 남이 주문한 음식을요.

  • 12. ㅇㅇ
    '18.3.1 10:55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본인이 이해가 안된다니 한 말예요

    그럼 싫다고 쓰던가

  • 13. 눈치보지않아요
    '18.3.1 10:55 AM (211.178.xxx.237)

    저도 그런 형태 싫어합니다.
    남이랑 침 공유하는 것 싫어해서
    절대 같이 놓고 먹지않구요.

    당당하게 나는 내것만 먹겠다고 말합니다.
    미안하니 이유는 둘러붙여 말합니다
    내가 밥 먹는 속도가 빨라서 같이 놓고 먹으면
    항상 남보다 많이 먹는다.
    그래서 정해진 내 양만 먹겠다구요.

    그럼 사람들이 안도를 하며^^;;이해합니다.
    당당히 혼자먹으며 눈치안보면 됩니다.

  • 14. 그래서
    '18.3.1 10:57 AM (221.141.xxx.8)

    그런 사람 만날 땐 꼭 부페가요.
    그래도 꼭 자기꺼 먹다가 저보고 더 먹으라고 권해요.
    그거 먹기 싫어서 일부러 안떠왔는데...

  • 15. 친한
    '18.3.1 10:58 AM (222.112.xxx.148) - 삭제된댓글

    친구와는 공유했어도

    직장에서 같이 먹은적은 없네요

    보통 각자 먹는데

    떡볶이 순대 이런것도 아니고

  • 16. ...
    '18.3.1 10:59 AM (110.70.xxx.147)

    저도 그런 상황 싫습니다
    평상시 안먹어 본 음식도 아니고...
    전 아예 대놓고 말해요
    헬리터박터균 보균자라 같이 먹기 미안하다고요

  • 17. 333222
    '18.3.1 11:00 AM (223.38.xxx.18)

    각자 주문한 음식 먹었으면 해요. 지금도 가운데 놓고 같이 먹기가 많아요. 분위기가 그러하니....혼자 따로 먹겠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몇 번 했지만 항상 그렇게 하기도 그렇고요.
    직장 이야기이고 남녀노소 다 그래요.

  • 18. 미리 합의하지 않나요?
    '18.3.1 11:02 AM (211.114.xxx.150)

    시킬때 여러개 시켜서 같이 먹자 하던가.
    혹은 그냥 각자먹자.

    이를테면
    패밀리레스토랑 이런데서 스테이크 파스타 다양하게 시키면 당연히 나눠서 먹고..
    저는 한식 먹을때도 나눠먹거나 하는데...
    대신 숟가락 같은거 새걸로 퍼서 먹어요. 계란이나. 두부국?이런거요. 젓가락도 조심해서 쓰구요.

    근데 보통 사람들이 볼때 원글님이 조금 유별떤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을듯 해요~~
    저도 사실 숟가락 들락날락하는거 비위상해서 너무 싫어하는데
    여럿이 모일땐 그냥 맞춰줍니다.

    예전에 친구랑 친구남친 이렇게 셋이 밥먹는데.
    남친이라는 인간이 고추장 잔뜩묻은 숟가락으로 계란찜 푹 퍼서 먹는데 토할뻔했던 기억이 나네요.

  • 19. 음식문화
    '18.3.1 11:03 AM (223.62.xxx.186)

    음식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중식 탁수육 팔보채 등 메인요리 시키면 당연히 같이 나누어먹죠. (고급레스토랑은 웨이터가 알아서 각자 접시에 담아주지만 안그럼 깨끗한 숫가락이나 젓가락 달라해서 개인접시로 덜어먹지 않나요)
    이탈리안도 샐러드 시키고 에피타이저나 메인 요리 시켜서 각자 덜어먹게 서빙되는데요.
    한식은 어짜피 반찬문화라 (집에서도 가족들 한 반찬 나누어먹지 않나요? 찌개는 개별접시에 덜기도 하지만 그냥 같이 먹는집도 많던데요) 어쩔수 없구요.
    돌솥밥 오무라이스 짜장면 이런 일품요리 시켰을때가 문제인데 정 싫으시면 특정 음식에 알러지 있어서 꼭 이것만 먹겠다 미리 양해 구하세요.
    번잡스러워도 여러가지 다양하게 맛보고싶어하는 사람(이것도 친한 사이라 생각할때나 가능)과 식탐없이 딱 한가지 음식 먹고싶어하는 사람의 차이죠 뭐.

  • 20. 음식문화
    '18.3.1 11:04 AM (223.62.xxx.186)

    간단하게는 서빙스푼 포크 또는 젓가락을 요청하면 해결될 문제애오.

  • 21.
    '18.3.1 11:09 AM (175.117.xxx.158)

    입짧고 식탐많은 여자가 보통그리하더라구요
    이거저것. 깨작거리며 맛보기ᆢ. 한그릇 못먹어서 다른사람은 배고픈경우 많아요 비추요 여러명 입대서 더럽기도 하고 ᆢ

  • 22. ..
    '18.3.1 11:09 AM (115.136.xxx.81)

    맞아요 그렇게 먹으면 먹은거 같지도 않죠. 나눠먹자는 사람들이 꼭 다먹고 나서 늠 배부르다고 그러더라구요

  • 23. 주로
    '18.3.1 11:10 AM (223.33.xxx.72)

    식탐있는 애들이 다같이 먹자고 해요.
    돼지죠

  • 24. 그게
    '18.3.1 11:11 AM (219.250.xxx.194)

    저도 어제도 그런 나누기식 점심을 먹었는데
    난 내 메뉴 내 앞에 놓고 먹고 싶은데
    꼭 목소리 큰 누군가가 나눠먹자고 선수를 쳐서 짜증나더군요.
    다들 체면 차리느라 마지막에 보면 꼭 음식이 남아있고
    뭣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

  • 25. 친해도
    '18.3.1 11:14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그래본적 없는데...
    학생 때나 그랬던거 같네요

  • 26. 감기 뚝
    '18.3.1 11:14 AM (211.104.xxx.196)

    그런 경우 빨리 먹고 많이 먹는 사람들만 좋은 거죠. 저같이 천천히 먹는 사람은 먹다 만 느낌이랄까?

  • 27. ...
    '18.3.1 11:17 AM (220.86.xxx.41)

    드러워서 싫다면서 또 뻘쭘해서 혼자 먹겠다 애기할 용기는 없고 어쩌라는건지.
    헬리코박터균 아이디어 좋네요. 보균자라 혼자 따로 먹겠다 하세요 짜증만 내지말고.

  • 28. 덜어먹는 건
    '18.3.1 11:54 AM (59.6.xxx.151)

    그렇다쳐도 맛 보려고 ㅎㅎㅎ
    식탐이죠 뭘.

  • 29. 무명
    '18.3.1 12:04 PM (211.177.xxx.71)

    친구모임이면 같이 나눠먹어도
    동료... 하다못해 동네아줌마 모임에서도 가운데 놓고 먹지를 않는데....

    담에도 또 그러면
    니꺼 그냥 님 앞으로 스윽 가져와서 혼자 드세요. 아주 당연하게

  • 30. 보통 한그릇 음식은 각자
    '18.3.1 12:09 PM (211.205.xxx.10)

    먹어요. 서로 맛보고 싶으면 본인 거 먹기전에 각자 한숟갈씩 먹어보기도 하고. 샐러드나 샌드위치 같은 건 여러종류 시켜서 나눠 먹구요. 보통 주문시에 여러종류 시켜 나눠먹자고 얘길해야 나눠먹지 각자 시켰는데 암묵적으로 그렇게 먹는 경우는 없는데 특이한 경우네요.

  • 31. ...
    '18.3.1 12:32 PM (121.175.xxx.194)

    저도 친한친구나 가족아니면 싫어해요. 그냥 내것 반만먹고 남의 것은 차음에 예의상 맛만봐요.

  • 32. ..
    '18.3.1 1:55 PM (211.205.xxx.227) - 삭제된댓글

    안그런 모임 거의 못봤는데...

  • 33. ..
    '18.3.1 2:46 PM (49.170.xxx.24)

    그 사람들이 그런거예요.

  • 34. . .
    '18.3.1 2:48 PM (49.170.xxx.24)

    그리고 그 식당이 음식 나오는 속도가 느린가봐요. 하나씩 나오니 그렇게 된 상황같네요.

  • 35. ..
    '18.3.1 2:55 PM (223.62.xxx.152)

    돈까스 집 가면 치즈돈까스 매운돈까스 냉모밀 이리 시켜서 3명이서 나눠먹어요. 각자 공평하게 1/3씩 나눠 먹어서 배고픈적 한번도 없었는데 워낙 잘먹는 사람들 무리인가보죠 나눠먹어 정신없을순 있는데 배고팠다는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하나만 주구장창 먹는거 싫어하는지라 저는 이런 문화 거부감 전혀 없고 나눠먹으며 정든다 싶은데 은근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 36. 그냥
    '18.3.1 3:12 PM (223.38.xxx.254)

    하나씩 먹지 뭔 부페도아니고 나눠먹어요?
    난생처음 먹는 음식도 아닌데 뭘 맨날 맛을 보는지요.

    그리고 어러명중에 꼭 돼지가 더 먹어요. 그리고 서로 눈치보느라 편하게 못먹고, 침섞이고 더러워요.
    꼭 식탐많은 사람들이 나눠먹자고 주장하는경우가 200프로에요.

  • 37. ...
    '18.3.1 3:58 PM (211.203.xxx.105)

    매일보는 친구들도 아니고 처음먹는사람과 나눠먹자는 말도 없이 그러는건 배려없네요.
    그럴때는 먼저 동의를 구하던가 각자꺼먹으면서 상대맛 궁금하면 한입씩정도 바꿔먹고 그정도죠.

  • 38. ...
    '18.3.1 5:02 PM (211.58.xxx.167)

    말을 하세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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