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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애 고생 끝에 보상이 오나봐요

요즘 조회수 : 21,871
작성일 : 2018-03-01 03:40:41
지금 다 자란 애지만, 애 어릴 때 전 정말 엄마 노릇 못 했어요.
전 원래부터 일하다가 애 낳고 두달 반 되었을 때부터 다시 풀타임으로 일하기 시작했고요.
그때 얘 낳기 바로 전에 남편이랑 제가 통장을 탈탈 털어보니 
빚으로 2천만원 전세 얻었고요. 통장에 남든 돈이 3백만원이었어요. 
2천만원 짜리 전세니 그집이 오죽 했겠어요.
그런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애 자라는 내내 저는 돈버느라 바빴고 솔직히 엄마로서 뭐 해준게 없어요.
우리 애 자라면서도 너무 돈이 없어서 고생 많이 했구요.

애가 학교 공부 외엔 불필요하다고 사교육도 전혀 안하고 대학 갔는데
정말 열심히 공부했거든요.
지금은 미국에서 직장 다니는데 그것도 혼자 알아서 간거예요.
얘가 직장 다니면서 대학원 가겠다면서 준비를 했는데
원래 혼자 알아서 공부하고 준비하는 스타일이어서 그런갑다 했어요.

요즘 대학원 합격자 발표가 계속 나는데
우리애가 하바드 포함해서 계속 합격했다고 연락이 오네요.
우리 애 정말 고생이라는 고생은 다 했는데
이제야 애가 원하는 공부도 하고 그러려나 봐요.
앞으로도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애가 치열하게 노력하면서 도전한 것에 답이오는 것 같아서 
너무 고맙고 기쁘네요.

IP : 121.191.xxx.158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1 4:11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정말 자랑스러우시겠어요

  • 2. 네.. 감사합니다
    '18.3.1 4:16 AM (121.191.xxx.158)

    너무 기뻐서 잠이 오지도 않네요.
    3.1 절이라 출근하지 않으니 정말 다행이예요.

  • 3. 정말
    '18.3.1 4:18 AM (84.59.xxx.40)

    축하드려요.. 편안히 주무셔요~~

  • 4. 하바드
    '18.3.1 4:20 AM (39.7.xxx.212)

    라니 너무 놀랍네요
    영재급이군요

  • 5. 진정부자
    '18.3.1 4:21 AM (184.2.xxx.148)

    자랑스러운 아들이에요

  • 6. 딸이예요
    '18.3.1 4:23 AM (121.191.xxx.158)

    고맙습니다. 우리 애 딸이예요.
    제가 합격 소식 얘기해도 울 남편은 응? 그래? 잘됐네. 이럼서 애한테 카톡 한줄 보내고
    다시 쿨쿨 잠만 자네요.
    남의 편.. ㅠ ㅠ

  • 7. ....
    '18.3.1 4:43 AM (86.173.xxx.210)

    따님이 대견하네요. 외국에서 직장도 다니고 하버드대학원에서 척하니 붙고. ^^ 밥 안드셔도 배부를 것 같네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이제 고생끝 행복시작인가 봅니다. 축하드려요~ 어머니도 수고하셨어요. ^^

  • 8. lsr60
    '18.3.1 5:24 AM (211.36.xxx.238)

    와아 축하드려요
    정말 자랑스러우시겠어요~
    따님도어머님도 수고많으셨네요^^

  • 9. 부럽고 축하드려요
    '18.3.1 5:35 AM (14.39.xxx.191)

    저렇게 부모님이 바쁘셔도 영재들은 알아서 자기 길 개척해나가네요. 감동이에요.

  • 10. ㅎ 딸이시죠
    '18.3.1 5:36 A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저번에 올리신 글...
    축하드려요.

  • 11. 정말
    '18.3.1 5:37 AM (175.198.xxx.197)

    축하 드려요.
    고생 끝, 행복 시작이네요...

  • 12. 지난번에
    '18.3.1 5:43 AM (73.193.xxx.3)

    GRE공부 혼자하며 대학원준비하는 딸 얘기 올리셨던 분이신가요?
    너무 기특하고 대단하네요.
    직장생활만도 바쁠텐데...
    축하 드려요. 따님에게도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 13. 와~
    '18.3.1 6:40 AM (125.177.xxx.47)

    축하드려요 따님이 훌륭하네요

  • 14. ㅇㅇ
    '18.3.1 6:56 AM (218.51.xxx.164)

    따님은 그런 정보를 어디서 얻고 해내는건가요?
    정말 대단하기도 하고..

  • 15. 깝뿐이
    '18.3.1 7:21 AM (39.115.xxx.158)

    저는 부모님이 더 훌륭하시다고 생각해요.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이가 잘 자랄수 있었던건 부모님의 삶에 대한 자세라던지 인성등등을 보고 배운거죠.
    게다가 아이의 영재성까지 더해져서 더 기특하고 대견스럽게 지금의 자리를 이뤄낸거구요.
    솔직히 그런아이라면 영재성이 빠져도 자기위치와 능력안에서 성실한 성인이 되더라구요.
    다 부모님 덕이고 공이예요.
    앞으로 댁네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실겁니다.

  • 16.
    '18.3.1 7:32 AM (183.98.xxx.95)

    훌륭합니다
    축하드리구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17. ㅇㅇ
    '18.3.1 7:32 AM (58.123.xxx.142)

    눈물이 핑 도네요.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님 정말 복 많으시네요. 님 가족과 따님 앞길에 꽃길만 펼쳐지기를

  • 18. 진심으로
    '18.3.1 7:49 AM (119.204.xxx.243)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아침부터 이렇게 기분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참 기분이 좋네요.
    축하 축하합니다.
    마음의 ???? 전합니다.

  • 19. 지난번에
    '18.3.1 7:50 AM (211.245.xxx.178)

    올리셨던분같은데, 이제 결과 나오나봐요~~
    축하드립니다~~
    오늘같은 날 잠이 왠말이예요~~ㅎㅎ

  • 20. 진심으로
    '18.3.1 7:52 AM (119.204.xxx.243)

    축하드려요.
    아침부터 기분 좋은 소식
    참 좋네요.
    축하 축하합니다.
    마음의 꽃다발 전합니다.

  • 21. 원글님
    '18.3.1 8:15 AM (121.128.xxx.117)

    그리고 따닌 정말축하합니다.
    따님이 얼마나 열심히 살았을지...
    앞날에도 영광이 있기를...

  • 22. 콧끝이 시큰~
    '18.3.1 9:10 AM (1.225.xxx.199)

    와~! 원글님 따님의 선방에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꼭 잘될 거예요.바라는 일 모두 이루길 기원해 봅니다.

  • 23. 축하드려요.
    '18.3.1 9:26 AM (121.162.xxx.170)

    부모의 신뢰와 지지 속에 자란 애들은 잘해내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원하는 일 거침없이 잘 걸어가길 바래요.

  • 24. ..
    '18.3.1 10:10 AM (113.90.xxx.221) - 삭제된댓글

    SAT 몇점 나왔나요? 서브젝은 몇개 했는지요?

  • 25. 소나무
    '18.3.1 10:24 AM (121.148.xxx.155)

    훌륭하네요. 축하드려요~~

  • 26. 칠산
    '18.3.1 10:31 AM (118.39.xxx.236)

    이날이 오기까지 얼마나 애썼을까요?
    어머니도 딸도 장하시네요
    앞으로는 계속 꽃길만 걸으세요

  • 27. ..
    '18.3.1 10:45 AM (124.195.xxx.204)

    형편 때문에 아이 학원 못 보내서 마음이 좀 그랬는데..
    이런 글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따님 정말 훌륭하네요^^
    얼마나 기쁘실까요?
    축하드립니다~

  • 28. 우와~
    '18.3.1 10:48 AM (58.235.xxx.119)

    멋집니다!!
    사교육없이~~
    축하드려요!!^^

  • 29. 안녕사랑
    '18.3.1 11:02 AM (118.217.xxx.104)

    사교육 없이 혼자ᆢ 대단한 아이네요

  • 30. ㅅㄷㄹㄹ
    '18.3.1 11:14 AM (175.120.xxx.219)

    축하드립니다!
    따님이 목표를 위해 열심히 생활하는군요~^^
    부모가 그 만큼 기쁜일이 어디있겠습니까~~

    사교육이 다 무슨 소용인가요.
    좀 수월한 방법일뿐,
    본인이 하고자하면
    힘은 들지만
    더 내것으로 만들고
    영양가 있게 소화시키기엔
    절실함이 최고지요.

    대견한 따님이네요^^

  • 31. 모두
    '18.3.1 12:12 PM (175.223.xxx.172)

    감사드립니다.

  • 32. ..
    '18.3.1 1:47 PM (112.144.xxx.154)

    축하드려요
    자랑스럽겠어요
    충분히 즐기며 행복해 하셔요~~~부럽습니다^^

  • 33. 간만에
    '18.3.1 2:48 PM (220.83.xxx.212)

    남편이랑 늦잠 실컷자고 영화보고 놀고 있어요.
    사람이라는게 욕심이 한도끝도 없어서 장학금도 되면 좋겠다 이러고 있어요. 그게 뭐 기대할만 하지 않지만요.
    아이가 미국에서 취직하면서부터 월급으로 대학원 학비 저금한다했는데 애 말로는 많이 모았대요.
    그래도 우리가 좀 도와줘야겠죠.
    여하간 합격해서 다행이고 이제 원한대로 공부 잘 하길 바랍니다.
    덕담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 34. 오~
    '18.3.1 3:51 PM (116.34.xxx.195)

    제가 다 울컥하네요.
    고생하신 보람이 있으시겠어요.

  • 35. ..
    '18.3.1 3:56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가족끼리나 축하하면되는거같다가 굳이 글까지 올리며 자랑하는 심리가 신기함~~

  • 36. 보헤미안
    '18.3.1 3:57 PM (223.33.xxx.209)

    어린 제 아이들 보면 키울길이 구만리같은데 얼마나 고생 많으셨을까요.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 37. ㅡㅡ
    '18.3.1 4:31 PM (223.38.xxx.230)

    축하드립니다^^ 여간 힘든게 아닌데 순전히 자기힘으로 긴여정을 잘찾아가는 따님이 얼마나 대견하실까요 따님 꼭 원하는 학업성취하고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 38. happ
    '18.3.1 4:32 PM (122.45.xxx.28)

    축하드려요.
    간만에 참 응원하고픈 글이네요.

  • 39. ..
    '18.3.1 5:08 PM (203.250.xxx.190)

    축하합니다.
    세상 무엇보다 자식이 잘 되는게 부모로서는 가장 큰 행복이지요

  • 40. ^^
    '18.3.1 5:22 PM (220.80.xxx.68)

    정말 축하드립니다.
    부모로서 해준 것이 없다하시지만 자식이 독립적이고 스스로 하는 타입이라면 그런 자식을 그저 믿고 바라만 보며 든든한 울타리를 만드는데 더 몰두하시는 것이야말로 찰떡궁합 부모 역할인 것 같아요.
    부모는 토대를 만드는데 몰입하고, 자식은 그 위에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는데 몰두하고.
    말그대로 원글님 대에서 형편이 피는 상황아니겠어요.
    따님도 원글님네도 모두 수고하셨어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일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 41. 축하드려요
    '18.3.1 5:49 PM (122.254.xxx.227)

    어느 분야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보통 미국서 취직하는거 자체가 거의 불가능할정도로 힘들다고 하던데요

  • 42. 축하합니다
    '18.3.1 6:14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우리 조카도 영주권자 였는데
    얼마전에 시민권 신청했다네요.

    직장에서 장학금받으면서 계속 공부하고 있는데
    곧 좋은소식이 있으면 좋겠네요.

  • 43. 시민권자도 아니고
    '18.3.1 6:22 PM (14.39.xxx.7)

    학부도 국내학부인거 같은데 너무 대단하네요!! 와 부럽네요 정말!!!^^!!!!

  • 44. 시민권자도 아니고
    '18.3.1 6:25 PM (14.39.xxx.7)

    제 사촌은 어릴때 부터 외국에 살고 한국에서 중고등 다니다 다시 미국 학부랑 대학원 갔는데 석박사 과정을 하버드에서 하는데 박사를장학금 받고 생활비도 나오도라고요 문과임에도요... 님 따님은 외국에 산 것도 아닌거 같은데 훨씬 더 대단해요!!!!!!! 와 부럽다....

  • 45. 정말 부럽습니다
    '18.3.1 7:40 PM (112.152.xxx.220)

    따님 잘키우셨네요
    부럽습니다
    저흰 이제 대학입학한 집이라 아는것도 없어
    그냥 축하만 드려요~~~

  • 46. 궁금한데요
    '18.3.1 8:01 PM (210.2.xxx.226)

    국내 대학 나왔는데 미국 직장에서 work permit 이랑 비자 다 처리해줘서

    미국에서 일 하고 있다는 건가요? 어떤 분야인데요? 미혼여자는 굉장히 까다로운데요.

  • 47. **
    '18.3.1 8:29 PM (1.236.xxx.116)

    너무 대단하네요.
    축하드려요.

  • 48. 저랑 남편이
    '18.3.1 8:45 PM (121.191.xxx.158)

    우리 애들 어릴 때 돈 없어 고생한게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둘이 열심히 벌면서 돈은 극도로 아껴 썼어요.
    원래 우리는 가난했었기에 소비를 절제하는건 별로 힘들지 않았고요.
    많이 버는건 아니라도 아껴쓰고 저축하니 애들 공부시킬 돈 모이더라고요.

    우리 애들이 사교육을 하지 않았으니 더 절약도 되었구요
    그렇게 모은 돈으로 학부를 미국유학 보냈어요. 우리 애도 원했고요.
    학부 입학할때도 sat 니 ap니 다 혼자서 공부했어요. 학부 입학도 쉽게 했었어요.
    학부 유학 가서도 애가 학교안에서 알바 하면서 용돈 벌고요.
    정말로 대학에 내는 등록금 말고는 별로 도와준거 없었어요.
    울 애가 유학생 중에서 아마 가장 가난한 학생이었을거예요.

    취직은 학부 4학년 겨울 무렵에 정해졌고 졸업하면서부터 바로 일하기 시작했어요.
    그게 올 6월이면 2년이 되네요.

    취직 힘들다는 인문학 분야입니다.
    솔직히 부모 마음 같아서는 대학원 전공도 취업이 잘되는 분야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우리 애는 자기가 선택한 분야가 아니면 동기 부여되지 않을게 분명해서
    그저 애가 나아가는 길을 응원해줄 따름입니다.

  • 49. 에휴
    '18.3.1 9:10 PM (58.140.xxx.232)

    학부를 미국에서... 아무리 인문계가 공대보다 저렴하다해도 수업료와 기숙사비만 일년 일억하지 않나요? 나름 아껴쓰는 저희애 일억이상 드는데, 아무리 아껴도 칠천은 될듯..
    처음에 어렵다는걸 강조하셔서 다들 유학은 생각 못하셨을듯.
    물론 사교육도없이 미국유학간건 대단하구요.

  • 50. 학비
    '18.3.1 9:30 PM (121.191.xxx.158)

    학부때 학비와 기숙사비는 일년에 6만달라였어요.
    그거 내느라 힘들었지만 나머지는 거의 든게 없었어요.
    대학 입학할 때도 애 혼자서 sat, ap 공부하고 시험치고 에세이 쓰면서 원서 작성했어요.
    학부 입학도 너무 쉽게 해서 의아할 정도였어요.
    애가 대학에서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여름방학에도 인턴 일해서 돈 모았고요.
    그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취업할 때 보니
    학교 안에서 학기중에도 쉬지않고 계속 일하고 방학때 인턴 했던 것이 장점이 되더라고요.

    사람들 얘기 들으니 한국에서 고등학생 애들 사교육비만 해도 한달에 상당히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십지어 저희 애 대학교 등록금보다도 더 사교육비 많이 쓰는 애들이 허다하더군요.

  • 51. 장학금
    '18.3.1 9:37 PM (211.219.xxx.144)

    장학금 걱정 않하셔도 될 거예요.
    하버드급 탑티어 대학들의 인문학 전공이면 어드미션과 전액 장학금이 패키지로 제공됩니다. 경우에 따라선 장학금 '딜'을 할 수도 있어요.
    축하합니다.
    근데 학부 일년에 6만 달러 대주셨다면 부모로서 "한 거 없다"하시면 안될 듯요^^.

  • 52. 그렇죠.
    '18.3.1 9:52 PM (121.191.xxx.158)

    맞아요. 학비 낸건 큰 돈 대준거죠.
    학부때 등록금 낼 때는 정말 허리가 다 휠 정도였어요.
    그런데 애가 어릴 때 또 자라는 내내 저는 일하느라 바빠서 애한테 엄마 노릇을 못한 건 맞아요.
    자잘구레한거 아이가 다 알아서 했어요.
    어쨌건 저흰 지금 결과적으로 돈이 별로 없네요. 그래도 마음만은 부자입니다.

  • 53. ..
    '18.3.1 10:27 PM (121.147.xxx.87)

    부럽네요.ㅎㅎㅎ

  • 54. 와와
    '18.3.2 12:07 AM (110.8.xxx.185)

    대단대단 정말 대단해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지인 하버드대 대학원 한국에서 생활비 지원받으며
    2년 매달리다 포기하고 귀국했던데
    와 정말 대단하네요

  • 55. 보나마나
    '18.3.2 12:41 AM (222.234.xxx.222) - 삭제된댓글

    일년에 6만달러....

  • 56. 축하!!
    '18.3.2 12:45 AM (122.129.xxx.152)

    축하드려요. 대견합니다 진짜.

  • 57. 음...
    '18.3.2 12:53 AM (98.227.xxx.202) - 삭제된댓글

    자녀분이 학교도 미국에서 안나왔는데 어떻게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지,
    무슨일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시민권자인가요?
    미국에서 학교 나온 것도 아니면서 합법적인 신분으로 일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요...

  • 58. ...
    '18.3.2 3:23 AM (14.232.xxx.63)

    얼마나 기특하실까요.
    듣기만 해도 가슴이 벅차네요.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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