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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챙피한남편..술먹고 남대문열고 들어왔네요@

ㅠㅠ 조회수 : 2,609
작성일 : 2018-03-01 00:07:28
82에서 듣기만 했던 그뜨악스런 중년남편이 내 남편이라니;;;
정말 챙피해서 할말이@@
낼 뭐라고 혼을 낼까요?
IP : 1.248.xxx.1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 12:10 AM (124.111.xxx.201)

    안에 단도리 잘했으면 크게 야단치지는 마세요.
    여자도 그럴 나이입니다.

  • 2. 하필
    '18.3.1 12:12 AM (1.248.xxx.162)

    바지색과겉도는 속옷이라.;;;
    왜 저럴까요??

  • 3.
    '18.3.1 12:25 AM (175.117.xxx.158)

    그정도야. 여자도 하는 실수요ㅎㅎ

  • 4. 자존심 짓 밟으면서까지
    '18.3.1 12:33 AM (124.53.xxx.190)

    뭐라하진 마서요.

    자기 어제 남대문 열고 들어왔더라.
    앞으로 조심해야 겠어.
    하고 마세요

  • 5. 진정
    '18.3.1 12:39 AM (1.248.xxx.162)

    여자도 하눈 실순가오??헐;;이네요.
    진짜 나이드니 길에서 아무렇개나 트림하고 운전하며 수시로 코파고
    술먹고 남대문열고 돌아다니고...
    남편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저런모습은 진짜 싫어요@@

  • 6. ㅇㅇ
    '18.3.1 12:52 AM (223.33.xxx.50) - 삭제된댓글

    그러게 속옷도 어두운 색으로 사주셨어야죠
    만에 하나 어쩌다 비칠때도 있는데 밝은색 속옷입은 남자들 보면 평소에다 용감하게 보이두만요

  • 7. 윗님은
    '18.3.1 1:41 AM (223.33.xxx.113) - 삭제된댓글

    칠칠치 못하게 술취해서 남대문 열고 다닌 남편의 잘못을 탓해야지,
    웬 속옷 색깔로 원글님을 타박해요?
    형광빛 핌크 팬티를 입었어도 본인이 그런 실수만 안하면 아무 문제 없잖아요

  • 8. 윗님은
    '18.3.1 1:42 AM (223.33.xxx.113)

    칠칠치 못하게 술취해서 남대문 열고 다닌 남편의 잘못을 탓해야지,
    웬 속옷 색깔로 원글님을 타박해요?
    형광빛 핑크 팬티를 입었어도 본인이 그런 실수만 안하면 아무 문제 없잖아요

  • 9. 오다가
    '18.3.1 1:53 AM (211.36.xxx.239) - 삭제된댓글

    소변보고 안올렸나 보네요

  • 10. ㅠㅠ
    '18.3.1 11:22 AM (211.178.xxx.237)

    걍 술취해 올리다 찝어서
    기능 저하되는 것보다는
    다행이라고 위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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