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문재인 평창올림픽 폐회 소감문 jpg

와아 조회수 : 2,361
작성일 : 2018-02-28 22:10:08
너무 감동적이네요.
역시 문통이십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2270014223284&select=...
IP : 123.99.xxx.2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18.2.28 10:16 P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완전 시네요... 와 진짜 문학이네 문학

  • 2. 보리보리11
    '18.2.28 10:18 PM (211.228.xxx.146)

    글에서 따뜻함이 느껴져요. 고맙습니다.

  • 3. 감동입니다.
    '18.2.28 10:19 PM (121.128.xxx.117)

    쥐, 닭 때는 진짜 & 팔렸었는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낍니다.
    대통령님께서 평창올림픽을 위한 수고 또한 감사합니다.

  • 4. ㅅㅈ
    '18.2.28 10:23 PM (125.186.xxx.113)

    이건 본인이 직접 쓰신걸까요
    연설문 작성하는 보좌관이 쓴 걸까요
    가끔 sns의 글 보면 이렇게 바쁜분이 어떻게 이런 세세한것까지 챙기시는지 불가사의하게 느껴져서....

  • 5. 쓸개코
    '18.2.28 10:26 PM (218.148.xxx.151)

    한걸음 차이로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
    → 참 좋네요. 두루두루 고루 배려하시네요.

  • 6. 저는 연설문마다 읽을 때마다
    '18.2.28 10:31 PM (1.231.xxx.187)

    국민을 지키는 변론을 말씀하는 장면 같은 기분

  • 7. 아 정말.,,
    '18.2.28 10:34 PM (211.215.xxx.107)

    이런 완벽한 캐릭터가
    단군 이래 또 있을까 싶습니다
    단일팀 민유라 겜린
    노선영 선수까지 꼼꼼히 챙기셨네요

    금메달 어쩌구 7위 어쩌구 국위선양 어쩌구
    이런 글만 보다가 이 글을 읽으니 감동의 눈물이.,

    힐링문프!!!

  • 8. 철학적 깊이가 있는 분을
    '18.2.28 10:44 PM (50.74.xxx.254)

    쇼통이라 욕하고
    좌빨 빨갱이라 모함하고
    멍청하다 재앙이다 라고 댓글 다는 분들은
    어떤 가치를 원하는 것일까요?
    문프의 가치에 감동받아 대한민국의 국민인 것이 자랑스럽네요.

  • 9. ㄱㄴㄷ
    '18.2.28 11:16 PM (61.101.xxx.246)

    누워있는데 눈물이 베개늘 적시네요ㅜ

  • 10.
    '18.3.1 5:24 AM (73.193.xxx.3)

    읽었습니다.
    두루 챙기시는 모습 뭉클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7976 5월 연휴에 애들데리고 어딜 다녀올까요? 3 ... 2018/04/10 1,208
797975 중고딩 아이들에게 먹일 영양제 중에 가장 비싼거가 뭐에요? 2 aaa 2018/04/10 1,446
797974 cctv 무섭네요..항상 조심해야 할듯~(엠팍펌) 5 ... 2018/04/10 5,433
797973 높은 베개 베고자서 목 마비 어떻게 푸나요 5 목 마비 2018/04/10 1,001
797972 40중반분들 아이돌 잘 아세요? 14 저질체력 2018/04/10 1,685
797971 민주당 1577-7667 전화합시다 20 이읍읍 2018/04/10 1,266
797970 1가구 1주택 보유세 인상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53 쩜두개 2018/04/10 7,497
797969 맛있는 녀석들 방송 자주 보는데요. 나트륨 대박 섭취네요. 20 짜다 2018/04/10 4,115
797968 삼성증권사태는 증권사기([형법] 제216조 위반) 3 ... 2018/04/10 876
797967 옛날 직장상사가 자기네 회사 오라네요 10 ,,,,, 2018/04/10 3,222
797966 세월호영화 그날, 바다 4월 12일 개봉합니다. 6 정우성 2018/04/10 722
797965 딸도 자식이라고 생각하는건지 6 답답 2018/04/10 3,233
797964 아.... 병원옆 커피숍인데요 6 팡도르 2018/04/10 2,367
797963 기독교 신자님들 좀 봐 주세요~ 5 너무 졸려요.. 2018/04/10 628
797962 도서관에 별 사람 다 있네요 7 2018/04/10 2,712
797961 주위에 듣고 싶은 말만 해줘야하는 지인있나요? 6 2018/04/10 1,125
797960 혹시 82에 마담뚜에 대해 아시는분 계실까요? 21 막시맘 2018/04/10 5,642
797959 요즘 20대 남자들은 피부에 뭐 바르나요? 2 화장 2018/04/10 840
797958 금융 공부 위해 공부할 만한 자격증 있을까요? (이런거 잘 아시.. 반짝반짝 빛.. 2018/04/10 481
797957 살림남 팽현숙 최양락 웃겨요 ㅋㅋ 5 ㅇㅇ 2018/04/10 4,018
797956 김삼화 의원, 이혼후 배우자 부양제도 도입 위한 정책간담회 8 ........ 2018/04/10 1,473
797955 작곡과 가고 싶어 하는데 현실적 조언이 필요합니다. 12 ㅇㅇ 2018/04/10 2,640
797954 박광온 경기도당 위원장 보도 논평 9 읍읍사태 2018/04/10 1,003
797953 안철수 "김기식 구속수사해야..박원순도 관련 입장 밝혀.. 46 니나잘하세요.. 2018/04/10 2,329
797952 요즘날씨 도시락 저녁까지 괜찮을까요? 4 도움요청요 2018/04/10 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