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228172401953
슈피겐 코리아, 여행박사 등 업체에 불똥
슈피겐 코리아 김대영 대표는 윤서인이 조두순 만평에 대해 해명한 글에 "화이팅"이라는 댓글을 달아 비난을 샀다.
여행박사는 2007년 자사 홈페이지에 윤서인의 일본여행 후기 웹툰 '일본박사조이'를 연재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228172401953
슈피겐 코리아, 여행박사 등 업체에 불똥
슈피겐 코리아 김대영 대표는 윤서인이 조두순 만평에 대해 해명한 글에 "화이팅"이라는 댓글을 달아 비난을 샀다.
여행박사는 2007년 자사 홈페이지에 윤서인의 일본여행 후기 웹툰 '일본박사조이'를 연재했다.
도긴개긴 그나물에 그밥이네요
슈피겐 케이스 잘라서 사진 올리는게 유행이더군요.
슈피겐
여행박사 저도 불매!!!
불매업체 추가
미친놈. 조두순을 인용한것도 우끼지만 원래 하려했던 말은 더 기가 막히네. ㅂㅅ같은 놈.
윤서인처벌 청와대청원 동참해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48806
아주 악질 일베네요
여행박사 가끔 이용했는데
이제 아웃입니다
슈피겐 여행박사 기억하고 있을께여...
칸초 그림도 윤서인 거래요. 칸초도 불매에 들어가요.
이 버러지 새끼랑 연관 된 건 모두 불매다.
애아버지가 정말 왜저러는지 몰라요.
애들과자 칸쵸에 포장 그림에 ‘서인’ 이라고 낙인처럼 쓰여있어요. 이것도 이사람이 그린건가요?
울딸이 젤 좋아하는 과자인데!
칸초 불매해야겠네요.
대체할게 뭐 있을까요?
윤서인과 게스트하우스 공동운영건에 대한 공식해명
< 기사 내용 >
l '조두순 사건' 피해자를 희화화한 만평으로 물의를 빚은 웹툰작가 윤서인에 대한 분노가 그를 지지하거나 관계를 맺었던 기업체의 불매운동으로 번지고 있음.
l 여행박사는 2007년 자사 홈페이지에 윤서인의 일본여행 후기 웹툰 '일본박사조이'를 연재했음.
l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여행박사와 윤서인이 일본 후쿠오카의 한 게스트하우스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됨.
< 해명 내용>
l 여행박사는 웹툰작가 윤서인을 지지하거나 현재 어떠한 비즈니스 관계를 맺고 있지 않음.
l 여행박사는 10년 전인 2007년, 자사 홈페이지에 윤서인의 일본여행 후기 웹툰 '일본박사조이'를 연재한 것은 사실임. 그 당시 웹툰은 일본여행 후기에 집중하였지만, 이후 다른 매체에서 정치적 색깔을 가진 내용을 연재하기 시작하며 여행박사와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모든 관계를 일절 중지함.
l 현재 여행박사와 윤서인이 공동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는 없음.
l 윤서인과 관계가 있다고 알려진 일본 후쿠오카의 게스트하우스(후쿠후쿠센터)는 거래처 중 하나로 여행박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숙소이나 최근 윤서인과 관계되어 있다는 내용을 접한 후 판매 및 거래를 전면 중지했음.
l 여행박사는 윤서인의 정치적 성향을 지지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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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박사입니다.
먼저 좀더 신중하고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반성합니다.
최근 윤서인씨가 부적절한 웹툰으로 여론에 오르내리면서 여행박사가 언급되는 것에 대하여 사실과 다름을 밝히고자 합니다.
10년 전인 2007년 여행박사에서는 윤서인씨의 일본 여행기 '일본박사조이'라는 웹툰을 자사 홈페이지에 연재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여행박사에서는 일본여행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웹툰을 연재하였으나, 이후 왜곡된 사실을 전달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연재는 지속되지 않았고 홈페이지가 개편되면서 관련 내용도 사라졌습니다. 다만 저희가 모르고 방치해 두었던 몇몇 게시물에 대해서는 이번 기회에 여러분들이 알려주셔서 삭제하게 되었습니다. 이 점 보다 세심하게 업무 처리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아울러 여행박사가 윤서인씨와 공동으로 ‘후쿠후쿠’ 게스트 하우스에 투자하였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여행박사가 운영 중인 게스트 하우스는 ‘브란체’ 한 곳 뿐이며, ‘후쿠후쿠’는 여행박사에서 판매 대행하는 국내외 수많은 숙박업소 중 하나였을 뿐입니다. 여행박사에서는 현재 해당 숙박시설에 윤서인씨와의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여, 관계가 명확하게 확인될 때까지 판매를 중단하였습니다.
여행박사는 350여 명 직원들이 기업 윤리와 사회적 책임을 지키며 운영해 나가는 기업입니다. 고객 여러분들이 여행박사에 주신 애정과 격려를 잊지 않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안팎을 돌아보고 채찍질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번 일로 걱정을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여행박사 대표 황주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