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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년전 초등담임샘한테 사과받고 싶은데

미투 조회수 : 6,173
작성일 : 2018-02-28 19:24:22
사과받으면 속시원해질라나요
아님 더 응어리 질까요
요즘 미투 운동때문에 가슴에 묻어두었던 초등담임샘이
생각나네요
저는 성추행은 아니고 폭행죄요
요즘 같아선 구속감이죠
운동회전날 예행연습에서 전교생이 다 있는상테에서
제가 스탠드에서 줄을 안맞혀 앉았다고
저보고 뒤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뒤에 친구들이 오지마라하고
저는 갈데도 없어서 어쩔수 없이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올라오더니 발과 주먹으로
무자비하게 폭행당했어요
수박 개박살 나듯이 ㅠㅠ
그때가 6학년때고 생리도 하던 사춘기때였는데
전교생이 보는 가운데서 인권유린
집도 가난했고 도저히 엄마한테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뒤로 트라우마 생겼고 소심
가슴에 그인간 칼을 갈고 살았어요
갑자기 요즘 미투 운동에 그인간 이름과 선생님으로
검색했더니 좋은샘인냥 마냥 늙은 제자들과 어깨동무하며
웃는 낯짝보니 심장이 부들부들
지금이라도 찾아가서 사과를 받아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IP : 211.36.xxx.7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은
    '18.2.28 7:30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그리 못하지만,,군사시절만 해도 학생들을 자기 화풀이 대상으로 삼는것들이 많았죠. 저도 중학교때 뚜드려 맞은기억이 수십년 지난 지금도 생각하면 이가 갈려요.

  • 2. ..
    '18.2.28 7:34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전쟁나서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말하던 어느 노인,
    들을 당시엔 질색했지만 억울한 일을 많이 당해서, 개새끼가 너무 많아서 그랬겠지요.
    70년대에 국민학교 있던 시절에는 폭력선생이 한 둘이 아니죠.
    어떤 개새끼는 애들 상대로 실험도 하더군요.
    뒷목을 수도로 내리치면 몇 회만에 무릎 꿇는지.

  • 3. ///
    '18.2.28 7:37 PM (182.211.xxx.10)

    에휴 사람도 아니 네요
    벌 받았을거예요
    치매든 아니든
    힘내시고 잊으세요

  • 4. 저두요
    '18.2.28 7:39 PM (106.102.xxx.58)

    저는 78년생 포항대해초 다녔어요.
    4학년때 군인아내였던 최씨 담임선생님.
    친구들앞에서, 모욕주고 저를 째려보고..
    그렇게 저를 미워하면서도, 백화점 브랜드이불가게하던 우리엄마에게 찾아가 계절마다 이불세트 가져갔데요.
    세월지나 엄마에게....
    그선생님이 지금껏살면서 만난 선생님중 제일 나를 싫어했고 원망스러운 분이다..라고 말씀드리니, 엄마가 이불세트가져간 이야기하며 진작에 말안한걸 아쉬워하더라구요.
    나중에 돈준다 하면서 안준것 못받아 속쓰렸는데, 저때문에 참았다며..
    지금이라도 찾아가서, 그렇게 밖에 할수없었니? 묻고 원망하고싶어요

  • 5. 토닥
    '18.2.28 7:40 PM (110.70.xxx.163)

    원글님 얼마나 많이 가슴 아팠을까요
    상처받은 어린시절을 위로해 드려요~

  • 6. ..
    '18.2.28 7:40 PM (121.160.xxx.79)

    그 시절 수준이하 선생이 너무 많았어요.
    수업 시간 내내 무릅끓여 놓고 10분마다 일어세워 폭행하는 선생도 있었습니다. ..

  • 7. ..
    '18.2.28 7:44 PM (223.38.xxx.121)

    주소 알면 메일로 사과받고 싶다고 펀지쓰는 것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기억나지 않겠지만, 당신땜에 지금까지 상처받고 있는 학생이 있었다는 걸 상기시켜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 8. ..
    '18.2.28 7:49 PM (121.160.xxx.79)

    맞은 사람만 아직까지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데, 때린 넘은 잊어먹는 건 불공평하죠.

  • 9. 위로드립니다.
    '18.2.28 7:49 PM (180.71.xxx.169)

    그시절 학창시절 보낸 사람치고 무자비한 폭력 안당해본 사람 드물죠.
    저도 전날 배운 수학공식 1초안에 대답 못해서 애들 앞에서 개패듯이 맞았어요. 상처 오래갔죠.
    운동장 조회때 시범타로 남학생 하나 조회대로 불러내서 싸대기 날리는 건 뭐 매주 있는 일이었구요.
    인권이 워낙 바닥이던 시절이니........

  • 10. 그후
    '18.2.28 7:53 PM (211.36.xxx.154)

    머리속은 항상 먹구름 드리운거 마냥 무거웠고
    자존감 우울감 열등감 불안장애 불면증으로
    정신병원 다니고 있네요 ㅠㅠ

  • 11. 익명게시판에
    '18.2.28 7:58 PM (119.69.xxx.28)

    올리세요. 상세한 상황 설명과 함께요. 비록 그 인간이 보지는 않더라도 다른 분들이 같이 화내고 비난하면 조금은 위로가 되지 않을까요?

    그런 존엄에 상처를 입은 기억은 수십년이 지나도 안잊혀져요.

    저는 미투 운동이 성적 피해로 시작했지만 결국에는 강한자에 의해 상처받은 이들이 위로받고 가해자들에게 반격하는 기회라고 생각해요.

  • 12. 정말
    '18.2.28 8:09 PM (182.222.xxx.37)

    개ㅆㄴ의 ㅅㄲ네요. 읽으면서 부들부들 떨렸어요.
    그 조그만 애 때릴데가 어딨다고... ㅠㅠ 미친ㅅㄲ.
    원글님 치유되는데 도움이 된다면 어떤식으로든 사과 요구해 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는 전문상담사가 아니라 잘 모르겠어서.. 전문가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어느쪽이 나을지.

  • 13. 토닥
    '18.2.28 8:12 PM (221.162.xxx.233)

    원글님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요
    국민학교1학년 아이들을 상대로 단체기합에 뺨때리는선생 늘겁에질려있었죠
    공포분위기조성하고 벌세우고 끔찍합니다

  • 14. ....
    '18.2.28 8:21 PM (220.77.xxx.185)

    옛날 시절 정말 쓰레기 같은 선생들 많았어요.
    큰애들 성추행도 많았고,
    정말 정말 돈 뜯으러 집까지 찾아오고.
    그 쓰레기들 뭐하나 몰라요.
    선생같은 선생이 잘 없었어요.
    지금 처럼 국민학교 쌤들은 되기도 쉬웠고 그 시절 나이많은 쌤들은 대학도 안나와도 되었나 그랬는거 같아요.의식이 미개했던 시절인듯.

  • 15. 제가 당한건 아니지만 목격만으로도
    '18.2.28 8:22 PM (39.118.xxx.211)

    충격이 30몇년넘은 지금도 안잊혀지는 선생이 있어요.
    고등때였는데 제뒷자리에 앉은 친구를 진짜 함부로 하고 비아냥대고 폭력이 잦았죠.사실은 다른아이들보다 더 소심하고 착했어요.자긴 조금만 잘못해도 다른아이들보다 더 많이 혼나니까 조심해야된다고 말하던 아이. 여자아이를 2단옆차기로 붕 날아가서 발차기했어요.머리나 귀싸대기 때리는것도 다반사였고요.그때 그쌤이 너그엄마가 오팔팔에서 어쩌고 한번 놀러간다해라 어쩌고 비아냥대며 하던소리에서 처음 오팔팔 쪽샘을 알았네요. 친구들한테 오팔팔이 뭐냐고 그러니 역앞에 창녀촌이라고하더라고요. 그아이 잘못이 아니었죠.엄마가 거기계시고 집이 그기에 있을뿐인데 고등여자아이에게 대놓고 그렇게 함부로 하다니.나쁜놈선생!
    인생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을거라 바래요.
    친구, 잘 살고있기를!

  • 16.
    '18.2.28 8:23 PM (210.94.xxx.156)

    전 고1때 담임이요.
    결혼하고 첫애낳고 우울증왔을때,
    그기억때문에 견디기 힘들었었어요.
    다행스럽게도
    사립고여서 전화했더니 아직 근무중이더군요.
    바꿔달래서
    몇년에 졸업한 졸업생인데,
    그때 그런 기억이 아직도 상처다.
    내후배들에게는 그러지마라.
    하고 소리치고는 전화끊었어요.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흥분이 쉽게 안가라앉았지만,
    그뒤로는 그기억에 대한 분노,서글픔은
    없어졌어요.
    비록 사과는 못받았더라도 - 실은 겁이나서 저혼자 일방적으로 소리지르고 전화끊은거지만요.
    내가 이래서 너한테 상처받았고
    아직도 아프다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는 치유가 되는것같더라고요.

  • 17. 지금쯤 70대 되었을려나
    '18.2.28 8:29 PM (124.51.xxx.250)

    그때 6학년 주임쌤에 40대 전후?
    체격좋고 한성깔하는...
    4~5학년때 샘은 저를 너무 아껴주시고
    좋은 샘이였는데
    이 인간한테는 제가 모난 돌이였나보죠 ㅠㅠ

    근데 창녀촌 운운했다는 샘은 정말 악마네요
    그런 사람이 어찌 애들 가르친다고
    낯짝이 부끄럽지도 않은지
    그 친구분 부디 이겨내시고 잘살고 있기를 바랍니다

  • 18. ..
    '18.2.28 8:44 PM (125.132.xxx.163)

    시계 풀르고 깡패처럼 패는 장면 많잖아요
    영화에
    니 아부지 뭐 하시노?
    대놓고 모욕주기
    선생도 아니었죠
    반깡패

  • 19.
    '18.2.28 8:57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찾아가거나 전화로 내 이름이 뭐고 몇년전에 어쩌구저쩌구
    해도 선생은 당신이 누군지도 기억 안난다 할걸요
    아니면 그렇게 폭력을 한게 생각 안난다 하든지
    생각 안나지만 상처를 받았다니 미안한 마음이다 하든지
    이런 말 들으면 또 상처 일 텐데요

    그냥 저 위에 분이 했다는 것 처럼 님 할말만 하고
    딱 끊어버리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을지도

  • 20. ***
    '18.2.28 9:14 PM (211.55.xxx.73)

    수준 이하의 교사들 정말 많았어요.
    어린애들 뺨을 풀샷으로 후려치고 발로 차고 욕하고 출석부로 머리를 갈기고...어쩜 그랬나 몰라요.
    교실이 밀폐된 공간이고 다른 어른에게 알릴 수 없어서 계속 묻히는 일이 많기도 했지만
    어떨 땐 운동장이나 복도처럼 다른 반 학생들과 교사가 지켜보는 가운데서
    원글님이 겪으신 그런 일이 생기기도 했어요.

    그래서 저는 학생 인권조례 제정한 거 정말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인권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요즘 애들이 버릇 없다는 사람들
    뭘 모르거나 자기도 그런 상황에서 똑같이 폭력을 가할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 교사 발견하셨으면 이메일이라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속끓이는 일을 겪은 적 있는데 직접 대면해서 얘기 못하더라도
    적어도 편지라도 보내면 정신적으로 훨씬 더 가벼워져요.

  • 21. 아.
    '18.2.28 9:33 PM (112.150.xxx.194)

    저도 6학년때 하루결석하고 다음날 숙제를 못가져갔는데.저 제일 먼저 불러서 밀걸레대로 손바닥이 터질때까지 맞았어요. 저는 잘못했다고 울면서 빌고. 반아이들이 울면서 그만하라고 말렸었어요.
    그 이유는 우리집 가정방문때 뭐좀 바라고 왔다가 그냥 갔거든요.
    그 개새끼.최ㅇㅂ. 잊혀지지가 않고.진짜 똑같이 갚아주고 싶어요.

  • 22. 아.
    '18.2.28 9:36 PM (112.150.xxx.194)

    고등학교때 우리반 여학생을 시계풀고. 죽도록 패던선생도 있었어요. 진짜 짐승만도 못한 새끼들.

  • 23. 저도...
    '18.2.28 9:48 PM (1.245.xxx.87)

    성숙한 초등학생 등에 손 넣어 만지고
    세워놓고 귓볼살 만지고 했던 담임교사 두명...
    왕따 무서워 시험시간 답안지 돌린 학생 전후사정 들어보지도 않고 교무실에서 뺨따귀를 수십번 때린 수학선생...ㄱㅁㅅ
    말도 안되는 짓거리해댄 몇명의 교사를 알고 있네요
    그냥 그렇게 사는건줄 알았는데.....

  • 24. ...
    '18.2.28 9:59 PM (180.159.xxx.198)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교육계에서도 미투 나오면 걸리는 선생들 엄청 많은것 같다고.
    중학교때 같은 반 여학생들 가슴 얼마나 컸는지 만져보자고 하던 새끼,
    남자애들은 고추 만지는거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고,
    태권도 사범도 애들한테 그러는거 많이 봤다고 지금도 기억한대요.
    진짜 자격미달인 선생들 너무 많았어요.
    지 기분나쁜걸 애들한테 풀었는지 딱 봐도 감정 실리게끔 두들겨 패고...

  • 25. 열받는다
    '18.2.28 10:15 PM (58.141.xxx.118)

    교사 미투운동도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 26. 와.
    '18.2.28 10:21 PM (112.150.xxx.194)

    저 위에 오팔팔 그작자는 진짜 악마같은 종자네요.
    읽으면서 제가 가슴이 아프네요.

  • 27.
    '18.2.28 11:11 PM (59.18.xxx.161)

    저도 맞은기억 잊혀지지가않네요 미친것들 많아요

  • 28. 저도
    '18.2.28 11:35 PM (119.149.xxx.117)

    초등때 한번, 고등때 한번 뺨따귀 맞은 적 있어요. 집에서도 안 맞은 뺨인데 나뿐 슨생들이요.
    초등때 무슨 출입구를 출구, 입구 선생들끼리 정해놓고는 그걸 모르고 나갔더니 갑자기 뺨데기를 맞았는데, 때린 선생은 그냥 지나 가고 담임샘이 가르쳐 줘서 지금 생각해도 열불나요.
    고등땐 가출한 옆반 아이가 집에 찾아 와서 하루 재워 줘서 보냈는데, 나중에 학교에 신고 안했다고 주임? 이 다짜고짜 뺨을 한대 치는데, 너무 황당해서 눈물도 안나더라구요. 그 주임? 별명이
    “미친 개”였거든요. 그 당시엔 학교 선생이 미친 년놈들이 많았고, 학생인권 따위는 개나 주던 시절이었는데, 친구들끼린 심지어 껌 좀 씹던 아이들도 같은 반이나 안면 있는 아이들은 안 건드리고 지금같은 왕따 문화는 없던 시절이라 그런지 미친 선생들이 많았슴에도 더 인간적이었던 시절이었던 같아요. 아이러니하네요.

  • 29. 원글님
    '18.2.28 11:38 PM (119.149.xxx.117)

    일기장이나 이 게시판에 그 선생 욕은 한 바가지 쓰세요.
    원글님 때린 그 ???? 자식인거지, 원글님은 전혀 잘못한 거 없죠.

  • 30. ....
    '18.3.1 12:57 AM (110.11.xxx.228) - 삭제된댓글

    26년전 서이초등학교 2학년맡고 정년퇴임한 최ㅂ찬 생각나네요 애들을 개패듯패는게 어떤건지 보고자랏어요 그 ㅆㄹㄱ때문에. 저도 혹여 그렇게 맞을까봐 새벽4시에일어나 숙제하고 책등이 책상에떨어지는소리가 날까봐(개패듯패는항목) 공포에떨며 일년을 보내서 아직도 생생해요. 긌ㄹㄱ한테 가장 많이맞은 남자애 이름까지기억남.. 지금생각해보면 부모님이 힘이 없는친구였나싶기도해요. 그런ㅆㄹㄱ들이 그런건또엄청가리잖아요. 요즘 교권무너졌다고 한탄해도 그시절 참새같은 아이들 개패듯패던시절생각하변 천만다행인것같아요

  • 31. 목격담
    '18.3.1 12:59 AM (110.11.xxx.228)

    26년전 서이초등학교 2학년맡고 정년퇴임한 최ㅂ찬 생각나네요 사람을 개패듯패는게 어떤건지 알게됐어요. 저도 혹여 그렇게 맞을까봐 새벽4시에일어나 숙제하고 책등이 책상에떨어지는소리가 날까봐 공포에떨며 일년을 보내서 아직도 생생해요. 가장 많이맞은 남자애 이름까지기억남.. 요즘 교권무너졌다고 한탄해도 그시절 참새같은 아이들 개패듯패던시절생각하변 천만다행인것같아요

  • 32. 은정기
    '18.3.1 1:12 AM (211.210.xxx.216)

    국민학교 5학년에서 6학년 담임
    칼로 찔러 죽여버리고 싶었어요
    전학갈 학교도 없는 시골이라 5학년지나면
    담임 바뀔줄 알았는데 6학년까지 담임되어 미쳐버릴지경이었어요
    사춘기 되어 가슴이 제법 나왔는데 신체검사 할때
    가슴둘레 잴때 런닝셔츠 위에서 줄자로 재려고 하는데
    강제로 발가벗기던 놈
    남녀학생 한반에 다 모여 있는데서 옷 안벗는다고
    미친듯이 뺨 때리던 놈
    은정기
    죽이지 못해 한이 된 이름

  • 33. ㅡㅡ
    '18.3.1 1:33 AM (112.150.xxx.194)

    개새끼들. 그대로 꼭 돌려받길!!!

  • 34. 계속 떠오르면
    '18.3.1 2:11 AM (115.41.xxx.102)

    그 인간 찾아서 위에 어느분처럼 욕이라도 해보면 어떨까요. 뻔뻔하게 나오더라도 질러보세요. 사과를 못받는다 해도
    조금씩 해소는 될거 같아요. 일기장..에 써내려가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그보다는 직접 그 대상에게 소리치고 망신을 주었으면 해요

  • 35. 위로해주셔서 고마워요
    '18.3.1 1:53 PM (211.36.xxx.49)

    개같은 악마같은 선생들때문에 상처받으신분들이 많네요
    그인간 사진이 2009년도가 마직막이고 그카페도 더이상 운영하지 않는것 같아 메일은 알수없네요
    언젠가는 꼭 벌을 받으리라 보며
    상처받으신 분들도 다들 행복해졌어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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