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2.28 5:04 PM
(125.178.xxx.106)
남의 글은 읽다보면 횡설수설 이때가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를 너무 남발하고..생각도 일반적이지 않고 어딘가 불안정해 보이고 그래요.
그래서 읽다말고 닉네임 확인하면 님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생각을 좀 더 정리한 후에 글을 써보세요.
그냥 생각나는대로 쓰셔서 더 그런거 같아요.
2. .....
'18.2.28 5:07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트리1님
전 항상 님의 글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공감이 안가는 글도 있지만 재미있는 발상이다. 공감간다. 싶을 때도 많았어요
약간 들뜨신 것처럼 느껴질때도 있는데 님같은 캐릭터도 재미있고 좋아요 힘내세요
지병이 있으신줄은 몰랐네요
3. 최소한
'18.2.28 5:10 PM
(211.245.xxx.178)
ㅋㅋㅋㅋ만 안써도 저도 트리님글 정독하겠어요.
처음엔 트리님 영화평도 집중해서 읽었는데, ㅋㅋㅋ땜에 어떤글도 진지해 보이지 않아요.
윗님 말대로 생각나는대로 말고,나오는대로 말고 좀 정리해서 쓰는것도 고려해보세요~ 성격이 급한 사람이 좀 생각나는대로 쓰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4. dkdk
'18.2.28 5:13 PM
(125.186.xxx.113)
-
삭제된댓글
님의 글 초기에만 읽다가 걸러서 안 읽는 사람인데요, 님한테 어떤 장애가 있는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읽었고 단순히 글의 느낌만으로 피하게 됐습니다. 그러니 나의 겉모습 때문에 남들이 내 글까지 뭐라한다 생각하지는 마세요. 님의 글은 보통사람이 보기에 조금 답답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모두 한참 전에 느끼고 깨닫고 해결한 문제를 님은 늘 새롭다 특별하다 말하고 감탄하고 동감을 원하고 계시거든요. 뭐든 한두박자 늦는다는 느낌때문에 애들이 쓴 일기 같아서 읽을 필요를 못 느끼는거지 님의 글이 나쁘거나 잘 못썼거나 한건 아니에요. 글 쓰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거나 마음을 다스리는거라면 계속 쓰세요. 글 쓰는건 자신을 정리하는데 아주 좋은 방법이거든요. 계속 쓰다보면 조금씩 나아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거예요. 대신 일기쓰듯 걸러지지 않은 글을 너무 많이 올리면 여기 분들이 조금 피곤함을 느낄테니 그건 생각해주시고요. 다시 말하지만 님이 글을 못쓰거나 님의 글이 나쁜거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 글 쓰는 사람이에요. 믿으셔도 됩니다.
5. 자격지심이 있으신듯...
'18.2.28 5:17 PM
(59.15.xxx.36)
우린 님을 만난적이 없어요.
님의 피부를 본 적도 없고
님의 몸매를 본 적도 없고
님의 표정도 본적이 없어요.
님의 외적인 면은 전혀 모르는데
님의 글을 보면 일반적이지 않다는게 드러나죠.
6. ㅣㅣ
'18.2.28 5:21 PM
(223.39.xxx.185)
-
삭제된댓글
지도교수 글 올린 사람인가 본데
님이 지병이 있는지 어떤지 우리가 어떻게 알고 댓글을
달았다는 것가요?
그 교수와 아무 일도 안일어 났잖아요
그럼 된거죠
당연히 조심은 해야죠
그러나 뭐가 전혀 무슨 일이 일어나지도 않았는것 까지
신경 쓸 필요는 없죠
7. 이것봐봐
'18.2.28 5:33 PM
(14.36.xxx.234)
아니 글 얘기하면서 지병얘기는 왜 하냐고..이렇게 포인트를 못잡아요.
내가 님 글 읽고 당신 얼굴이 어쩌니 저쩌니 알수가있어??
당신 글이랑 당신 피부는 전혀 상관이없어요. 뒷북좀 그만.
글에 축이 없고
ㅋㅋㅋㅋ를 남발하며
곁가지가 많다. 이것만 고쳐도 나을듯함.
8. tree1
'18.2.28 5:38 PM
(122.254.xxx.22)
남들이 안 겪는 일 겪는 사람도 있는데
다짜 고짜
저를 망상증이라고 하면서 안 믿었잖아요
그래서 쓰는거 아닙니까...
9. tree1
'18.2.28 5:39 PM
(122.254.xxx.22)
트리1님
전 항상 님의 글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공감이 안가는 글도 있지만 재미있는 발상이다. 공감간다. 싶을 때도 많았어요
약간 들뜨신 것처럼 느껴질때도 있는데 님같은 캐릭터도 재미있고 좋아요 힘내세요
지병이 있으신줄은 몰랐네요 22222222222
님의 글 초기에만 읽다가 걸러서 안 읽는 사람인데요, 님한테 어떤 장애가 있는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읽었고 단순히 글의 느낌만으로 피하게 됐습니다. 그러니 나의 겉모습 때문에 남들이 내 글까지 뭐라한다 생각하지는 마세요. 님의 글은 보통사람이 보기에 조금 답답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모두 한참 전에 느끼고 깨닫고 해결한 문제를 님은 늘 새롭다 특별하다 말하고 감탄하고 동감을 원하고 계시거든요. 뭐든 한두박자 늦는다는 느낌때문에 애들이 쓴 일기 같아서 읽을 필요를 못 느끼는거지 님의 글이 나쁘거나 잘 못썼거나 한건 아니에요. 글 쓰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거나 마음을 다스리는거라면 계속 쓰세요. 글 쓰는건 자신을 정리하는데 아주 좋은 방법이거든요. 계속 쓰다보면 조금씩 나아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거예요. 대신 일기쓰듯 걸러지지 않은 글을 너무 많이 올리면 여기 분들이 조금 피곤함을 느낄테니 그건 생각해주시고요. 다시 말하지만 님이 글을 못쓰거나 님의 글이 나쁜거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 글 쓰는 사람이에요. 믿으셔도 됩니다.22222222
이 댓글은 감사드립니다^^
10. tree1
'18.2.28 5:41 PM
(122.254.xxx.22)
아 그리고 인터넷에 글쓰는데
뭐가 그렇게 진지합니까
그냥 기분따라
즐겁게 쓸수도 있는거지
그거는 고치기가 좀 힘들고요
그러면 ㅅ ㅡ트레스가 안 풀리니까
여기 글쓸 이유가 없어요
그렇게 진지하게 쓸려면
더 스트레스 쌓여요
제가 좀 남들이 다 아는걸
계속 감탄한다
이거는 공감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
제가 지병이 있고
또 사이코패스급도 만나고 해서
좀 다른분들과 다른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저렇게 보일거에요
그거는 제가 쓰다 보면
점차 나아질겁니다...
제가 완벽하고 글잘 쓰고
이러면 여기와서 지금 매일 글 쓰곘어요??
아휴 참...
ㅋㅋㅋㅋㅋ
11. 한마디...
'18.2.28 5:44 PM
(223.33.xxx.156)
OMG!!
12. ㄷㅇㄷ
'18.2.28 5:45 PM
(39.7.xxx.84)
피부도 엉망이고
몸매도 엉망이고
그러니까 표정도 멍청해보이고
이런 사람한테
보이는
사람들이 갖는 나쁜 마음이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직 문제를 모르시는것 같아요
여기 82 자게에서 님 외모를 어찌아나요?
일단 여기서는 그게문제가 아니라는걸 꼭 아셨으면..
저는 님이 82 트리원으로 글 쓰신 초기에는
호의적으로 글 읽고 매력있다 생각했는데요
어느순간부터 질렸어요
본인에 대한 글을 솔직히 받아보고 싶어서 이런 글을 올리셨으리라 생각해서 저도 용기내어 말씀드리면..
우선 글에서 세상에 모든걸 다 안다는 듯한 그런 교만함이 보여서 불편했어요
특히 인간을 판단하는 행위.. 그게 저는 불편했구요
또 하나는 힘들게 얘기했더니만 전혀 소통이 안되는 느낌..
완전 먹통인느낌 숨막히는 느낌이 들었어요
처음에 호감이었어서 너무 안타까워서 용기내어 조심스레 얘기하면 님에게서 돌아오는 대답이
세상에는 자기를 괴롭히는 나쁜인간들이 많다는 등 굉장히 적대적으로 대꾸하고는
뭔가 엉뚱한 결론을 혼자내리고
정신승리 하려는 그런 느낌 받았어요
진심이 받아들여지기는 커녕
오고가는 소통조차 답답하고 잘해주려 해도 답없는 느낌이었어요
본인을 치켜세우는 글에만 엄청 좋아서 호응하고
그외에는 사람들이 다 나빠서 그렇다는 식..
분명 처음에 호감이 있었고 너무 신선했기에
님의 편을 엄청들어주고싶고 그래서
님 입장을 옹호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그 과정에서 저는 아무리 애타게 얘기해도
이분께는 전달되지않고
그저 혼자만의 생각으로 우격다짐하며 가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제 글이 이해되시려는지 모르겠네요
이번에는 저의마음이 좀 닿았으면... 좋겠어요
13. ...
'18.2.28 5:46 PM
(220.116.xxx.52)
트리님 글 잘 읽고 있어요
그런데 무슨 일 하시는지 궁금해요
14. ....
'18.2.28 5:47 PM
(220.116.xxx.52)
재택근무 하시나요?
15. ..
'18.2.28 5:49 PM
(203.229.xxx.102)
님의 글에서 어떻게 님의 못난 외모를 유추해내겠어요.
여기 글 읽는 분들이 신기있는 사람도 아닐 텐데.
일단 ㅋㅋㅋ남발부터 줄여보시죠. 롸잇나우.
16. tree1
'18.2.28 6:00 PM
(122.254.xxx.22)
그런데 여기보면
다른 분들도 별 그렇게 중요하거나
그런글을 쓰는게 아니잖아요
항상 와서 저렇게 글쓰는 사람 있는데
생각이 좀 독특하구나
아 어떻게저러 ㄴ답답한 생각을 하다니
그런데 가끔 재미도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나요??
주위에 있는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완벽한거 아니잖아요...
주위에 있는 많은 불완전한 사람들을 보듯이
절르 보면 되지 않습니까
원래 그게 사실이구요...
그런데 저한테 왜 대뜸 망상증이니
글에 닉을 쓰라느니 그러시나요??
자기 잣대로 저를 막 판단내려놓고
왜 단체로 비웃고 그러시나요??
그렇게 제글을 비웃고 할만큼 성숙하신 분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시나요??
그래도 게속 와서 글도 쓰고
나쁜 의도는 아닌거 같고
그러면
이제 웃으면서
트리원은 참 뭐하는 사람일까
어쩌다 저런 웃긴 생각도 할까
이래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끝까지 비웃잖아요
이제는 더나아가서
병원행이라 말하고요...
그래도 가끔 좋은 정보도 가지고 오고
언제나 별 트러블 안 일으키고
게속 자기 성장 위해서
글쓰고
저도 장점이나 보기 좋은 점도 많잖아요...
불완전하니까
여기와서
이렇게 쓰는거 아닙니까
그냥 심심풀이로
이런면 다른 사람은 어찌 반응하나
내가 어디에 잘못되었나
그런 리플에 대한 기대로
쓰는거 아닙니까
원래 부족하니까 씁니다
그래서 그런 성격적 결함 같은게 일부러 보이도록 씁니다...
안 그러면 정확한 피드백이 안오니까요...
17. ㄷㅇㄷ
'18.2.28 6:03 PM
(39.7.xxx.84)
그리고..
과연 님만 어려움을 겪었을까요?
본인이 특히 어려움을 겪으신것처럼 얘기하시는데
여기 그런사람들 아주 많아요
세상에 큰일안겪고 사는사람들 .. 이런사람들이 정말 소수죠
왕따, 성추행, 미혼인채 가족과 절연.
가족중에 내맘알아주는이 하나도 없는경우.
몸이 아파서 직장그만뒀는데..
더 아파졌는데 돈이 없는경우..
정신과 다니면서 약먹으면서 간신히 매순간의 고통을참으면 견디는데도 매순간 자살충동이 끊임없이 솟아나는경우.
잘해줬던 가족 친구한테 뒤통수맞고 집 날린경우.. 이경우 돈뿐이 아니라 당장 먹고살기힘들어진데다가 몸에는 울홧병들어서 매순간 정상적으로 살수없죠..
왕따 경험으로 사람이 무서워서 집밖에 못나가게된경우..
이경우 돈벌고 친구만나고 사회생활해야하는데 집밖으로 나가면 온몸이 덜덜떨려서 못나가죠
힘든 사람이 님 하나가 아니예요
지금 바닥을 치며 매일 고통느끼고 통곡하며 사는 사람도 여기에도 정말 많구요
누국나 고통받으면..다 자기도 그렇게 아파봤기에 서로 공감하고 보듬어주려는 사람들도말이곳엔 참 많은데요
나만 아픈과거가있고 나만 힘들었고..
나만 특별히 괴로운 경험을 했고
이런 내게 내맘에 안들게 뭐라 하는 사람은 다 나쁘다..
이런식이면 정말 가까이 가려고 했던 사람은 힘이 빠지고 답이 없게 느껴져요
어쩌면 아직도 본인은 못느끼지만..그 아픔이 아직도 너무 커서 그러나부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그런데 익명에서조차 마음을 터놓고 소통하는게 잘 안되면 어디가서 그럴수있을까요.
18. tree1
'18.2.28 6:03 PM
(122.254.xxx.22)
제가 여기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만 쓴다
이거는 말이 안됩니다
제가 필요하니까 씁니다
그러니까 저런 많은 결함이 보입니다...
그게 저의 의도입니다
되도록 많이 깊게 저의 결함이 드러나도록 씁니다...
많은 결함이 있을것입니다
19. 어휴
'18.2.28 6:10 PM
(14.44.xxx.95)
-
삭제된댓글
뭐라는거니
여기서 당신 외모를 어떻게압니까?
그냥 당신 글이 늘 얼토당토없고 황당하니
다들 똥피하듯 피하는거죠
망상도 정도껏이여야지
밉상에도 여러종류가 있어요
안타깝게도 님 글은 앙큼한 밉상이 아니라
정말 피하고싶은 밉상중에 밉상입니다.
귀엽게 웃고 넘어갈만한 글이 아니죠
그냥 어쩌다 클릭한순간 짜증유발입니다
제발 제목이 너님이썼다고 표시해주시죠?
여기 님 사정 궁금해하는 사람 없어요
눈치라도 있어야지
20. tree1
'18.2.28 6:11 PM
(122.254.xxx.22)
어떠 ㄴ구체적인 목적을 지향하면서 나아가지 않습니다
그런 목적으로 글을 쓰지 않습니다
그냥 오늘은 사는 저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이런 익명사이트에서 목적을 지향하면서 글쓴다면
그게 망상입니다
그냥 스트레스도 풀고
다른 사람 의견도 듣고
같이 의견충돌도 겪어보고
그게 이유이고 목적입니다...
그렇게 하다가
차츰 여기서 더 좋은 회원이 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죠...
제가 목적을 지향해야 할 어떠한 이유도 없는거 아닙니까
다른 여기서 글쓰느 모든 분들과 같은 이유로 글씁니다...
다만 글쓰느걸 너무 좋아합니다...
그게 다르죠...
너무 솔직한게 다르고요..
21. 뭐라는거야
'18.2.28 6:13 PM
(211.36.xxx.97)
-
삭제된댓글
님 글이 다른사람에게 스트레스 준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22. 혹시
'18.2.28 6:14 PM
(211.177.xxx.4)
-
삭제된댓글
....술 드셨나요?
23. tree1
'18.2.28 6:15 PM
(122.254.xxx.22)
결함들이 고쳐져 가면 좋을거고
아마도 그렇게 되긴 할겁니다...
그리고 저에대해 알고 싶지 않으셔도 좋죠
그건 자유죠
그런데 저는 또 그런거 여기와서 쓰잖아요
그럼 그런 사람 있는데 어쩝니까
쓰는 사람이 있는거고
읽기싫은 사람이 있는거죠...
그런데 저는 인터넷에 참 특이한 사람있네
하면서 별 신경안쓸거 같은데...
내가 뭐라고
쓰는 사람한테 뭐라 하겠어요???
24. tree1
'18.2.28 6:18 PM
(122.254.xxx.22)
스트레스 줄수도 있겠죠
그런데 쓰는 사람이 있잖아요
계속 와서 쓴다는데
어쩝니까
글을 좋다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스트레스 받으면
자기가 피해가거나 해야지 어쩝니까
자기 스트레스 받는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쓰지 말라는 거는 도대체 뭡니까..
25. 이궁
'18.2.28 6:24 PM
(180.230.xxx.4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 글은 지우시는 게 어떨런지요
26. 이궁
'18.2.28 6:26 PM
(180.230.xxx.46)
원글님 이글은 지우시는 게 어떨런지요
저는 글을 읽는 입장은 아닌데
원글님 댓글이 불편하게 읽혀집니다
27. ...
'18.2.28 6:29 PM
(211.36.xxx.127)
횡설수설이 아니라 그냥 거짓말 그만하시는게
이전글보면 남자들이 너무많아서 어장관리한다는 글을
봤는데;;;;
28. ㅋㅋㅋ
'18.2.28 6:32 PM
(175.208.xxx.55)
ㅋㅋㅋㅋㅋㅋㅋㅋ
29. tree1
'18.2.28 6:32 PM
(122.254.xxx.22)
사람의 삶은 굉장히 다양한 측면이 있죠
그리고 다른 사람과 많이 다른 경험을 하거나
그런 성격을 가진 사람이 있어요
제가 그런 사람인데
그런 제 경험을 말하면
위에처럼 또 거짓말이라고 대뜸 단정짓잖아요...
자기가 그런 사람을 보지 못했다고
자기 삶의 스펙트럼에 속하지않는다고
그런 사람이 없는게 아닙니다
저라는 사람이 저에 대해서 뭔가를 얘기한다치면
이공간이 얼마나 부족한가요
그래서 어떤 단편만을 말하는겁니다...
그러니까 앞뒤가 내용이 달라보일수 있죠...
30. ㄷㅇㄷ
'18.2.28 6:36 PM
(39.7.xxx.84)
님과 얘기하면 벽과 얘기하는 기분이에요
여전히 이번글도 그런느낌이 확 드네요
무슨 얘길해도 본인방어만 하시고 그것도 아주 강력하게..
대화가 소통되는 기분이 전혀 안들어요
이번글 올리신건..
본인글이 왜 공감을 못받는지 그거 알고싶으셨던거 아닌가요?
다른 사람들이 진심으로 하는 얘기를 듣지 않으시는거같아요
가만히 보면 두 가지의 댓글에만 반응하고 계세요
본인 칭찬 지지글에 좋아하먼서 고맙다거나
그외의 글엔 방어나 반격하시거나..
정말 대화하실줄 모르시는건가요?
좋아하거나 or 싫어서 방어 공격하거나..
마음을 나누는 대화는 아예할줄 모르시는건가요
본인속의 온갖마음만 내뱉기만 하시고
타인의 마음을 읽을줄 모르시거나
아예 읽을 의향이 없으신것같아요
그저 계속 일방통행으로 본인말만 하시고..
공감이라는게 서로의 감정을 나도 비슷하게 느낀다는건데 이건 서로 마음이 통할때읽어나는거죠
댓글러들이 원글님 마음도 느끼고
원글님이 댓글러든 마음도 느끼고요
공감을 바란다면 이런식으로 본인얘기만 하는
일방적인 대화는 그만두시고.. 타인의 반응을 마음을 읽는 것에 노력해보세요
31. ㅁㅁ
'18.2.28 6:37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부탁인데 일기장에나 쓰길
32. ...
'18.2.28 6:40 PM
(211.177.xxx.4)
-
삭제된댓글
능력도 안되는데 굳이 공감받는 글을 쓰려는 이유가..?
33. tree1
'18.2.28 6:41 PM
(122.254.xxx.22)
네 제 성격적 결함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아주 강력한 나르시시즘과 그에 따른 자기 연민과 자기 기만이 많은거 같습니다
39님이 말씀하신게 그거 아닙니까...
그거는 제가 사이크패스급 그 마귀만나서
많이 내면이 망가져서 그런부분이 많습니다...
굉장히 방어적인 사람이 그때 된거 같습니다
물론 그 전에 제가 지병이 있어서 그런것도 이유가 되지만...
고쳐나가기 위해서 여기서 피드백 원합니다
그래서 씁니다...
지금은 답답할수 있죠
보는 분들이
많이...
압니다...
34. 아무거나 가져와봤어요
'18.2.28 6:43 PM
(211.177.xxx.4)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15052&page=1&searchType=sear...
댁은 공감하겠어요 이런 원글과 댓글에?
35. tree1
'18.2.28 6:43 PM
(122.254.xxx.22)
능력되는 사람만 익명에 와서 글씁니까..
아휴...
그냥 부족한 사람이 와서 씁니다
그게 왜
제글이 그렇게 많은 비난을 받아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부족한 사람은 다 화살을 쏘아야 합니까
어떠한 이유가 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데 이만큼이나 저를 비난하는 댓글들을 보면서
이렇게나 이해받기 어려운 세상
남과 좀이라도 다르면 그렇구나
하는걸 또 알게 되니까
그런게 또 보람이서 글을 쓰는거에요..ㅋㅋㅋㅋ
36. 익명말고
'18.2.28 6:50 PM
(180.230.xxx.46)
네이버 레몬테라스나 그런 곳에서
글을 쓰시면
본인이 원하시는 글을 얻으실지도 몰라요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요
37. 왜냐구요
'18.2.28 6:52 PM
(85.6.xxx.112)
횡설수설 하니까 공감을 못하죠.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공감을 하지 주제도 없고 내용도 없는 글을 장황하게 쓰니까 공감을 못하죠.
학교 다닐 때 문학 장르별 특징 배우셨죠? 소설 수필 시 희곡 등등요. 각 장르별로 코드가 있고 그 코드에 맞는 글을 써야 독자가 이해를 하던 공감을 하던 할텐데 님 글 보면 그 어떤 형식도 규칙도 내용도 없어요. 엉망진창이라고요. 근데 그 엉망진창인 글에 멋은 또 잔뜩 부리려고 하는 허세가 보이니 사람들이 짜증나는 거예요.
38. 우리가
'18.2.28 6:59 PM
(176.26.xxx.10)
님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찌 알아요?
님은 생긴대로 글을 쓴다는 고백인가요?
39. tree1
'18.2.28 7:00 PM
(122.254.xxx.22)
그런데 여기서 이난리치고
또 어떻게 레테에 갑니까
거기도 다 알텐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사람 82쿡에ㅓ 그 사람 아냐
이럴텐데요
그냥 하던데서 해야죠..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나 사람이 많잖아요...
못된 사람도 많고
사람속내 아는데는 도움이 됩니다
저같은 사람이..ㅋㅋㅋㅋ
40. ㄷㅇㄷ
'18.2.28 7:01 PM
(39.7.xxx.8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15597&page=1&searchType=sear...
트리님 글 지금 찾아읽고 깜짝 놀랐어요
이 글 읽고 피해망상증.. 같은게 느껴져서요
글과는 별도로요
그동안도 가끔 느낀거지만
병원에 꼭 한번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41. 이거 본인 글 맞죠?
'18.2.28 7:01 PM
(211.177.xxx.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86684&page=3&searchType=sear...
친구로 하여금 질투의 눈물을 흘리게 한 미모를 자랑할 땐 언제고
이젠 몸매도 피부도 엉망..?
다중이예요?
42. tree1
'18.2.28 7:03 PM
(122.254.xxx.22)
그렇게 피부도 엉망이고 살도 찌고 헀는데
화장하고 옷 이쁘게 입으니까 완전 다른 사람이 된거죠
그래서 놀래서 눈물이 난거죠..
그만큼 차이가 나니까요..
ㅋㅋㅋ
43. tree1
'18.2.28 7:04 PM
(122.254.xxx.22)
그리고 저 피해망상 아니네요
저 교수글에 한해서는...
제가 촉이 예민합니다..
거기다가
그런 바보같아 보이는애한테
하는 짓들이 있어요
그런 경험없는 분들은 모를겁니다...
44. tree1
'18.2.28 7:05 PM
(122.254.xxx.22)
건강하고 이렇게 사신분들은 모릅니다...
저도 이제 치료하고 나서 다른 사람이 되었을때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깜놀햿으니까요
아..건강했고
이런 사람들은 이런 대접을 받고 살았구나
했죠..ㅎㅎㅎㅎ
45. 처음
'18.2.28 7:14 PM
(175.223.xxx.185)
처음으로 댓글 달아요.
처음에는 저도 트리님의 신선한 의견이나 글에.호감을 가진 편이었는데 어느 순간 불편해졌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코멘트도 하지 않았는데 오늘은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를 드리려고 로그인 했어요.
일단 트리님은 보편적이지 않은 정서를 가지고 계세요. 본인도 인정하듯이... 외모이야기를 하시는데 그건 글로는 보이지 않지만 글 자체도 보편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보편적인 정서를 가진 사람들이 님을 이해할 수는 없어요.
물론 비보편적인 정서에는 보편적 정서가 가지고 있지 않은 신랄한 통찰도 있고 반짝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래서 예술이나 예술가를 인정하고요. 그러나 보편적인.정서 역시 그것이 보편적이라는 것은 그만큼 통찰과 힘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예요.
님의 글이 불편한 이유를 아주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보편적이지 않은 정서에서 오게 된 통찰을 원리를 깨친 듯이 다 통달한 듯이 서술하시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조심스러운 결론을 내보았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걸 지적하고 계시는데.. 받아들이기 힘들다면 원글님도 다른 사람이 님께 느끼는 느낌을 받아들이세요.
폰으로 작성해서 두서없거나 글이 이상해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46. 아까 그 글에
'18.2.28 7:15 PM
(211.215.xxx.107)
병원 좀 가 보시라는 댓글 단 사람인데요
평소 님 글은 그냥 스킵하는데
아까 그 글은
얼굴도 모르는 그 지도 교수님이 너무 불쌍하게 느껴졌어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제자에게
몇 가지 질문 하고 택시비 주겠다는 호의 베푼 죄로
이런 게시판에 성추행 미수범으로
안주거리처럼 올라간 걸 아시면 얼마나 어이가 없을까요
생각해 보세요
일반적으로 같은 목적지를 향해 가던 교수와
제자가 역에 도착한 후
늦었다고 혼자만 택시 타고 휙 가 버리려는 제자가
어디 있을까요?
대개의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행동할 거예요
만약 제자라면
“제가 수업시간에 늦을 것 같아 택시를 타려고 하는데 교수님도 함께 타시겠어요”라고 제안을 할테고
연장자인 교수님은
만약 제자와 같이 택시를 동승했을 경우
당연히 택시비를 본인이 부담하려 하실 거예요.
그게 일반 상식이에요.
그 교수님도 아마 그런 뜻으로
택시비 이야기를 꺼냈을지도 모르고요
그런데 님이 혼자 택시 타고 가 버리니
어이가 없어 쳐다본 거 아닐까요
그런데 님은
택시비 제안도 성적 유린을 위한 포석 깔기이고
한참 쳐다본 것도 비슷한 맥락에서
님 맘대로 해석하시는데요
물론 그게 맞을 수도 있지만
일반적 시선으로는 전혀 성추행 느낌이 안 드는 걸 어쩝니까
님은 성추행 미수범으로 확신하고 있지만
거기서 댓글들과 남의 괴리가 어마어마한 거예요
아마 요즘 미투 운동이
님 무의식의 어느 부분을 건드린 것 같은데
몇 달 째 계속 올리는 글들이 너무 불안해 보이니
병원 상담을 권해 드린 겁니다.
47. ...
'18.2.28 7:18 PM
(211.36.xxx.127)
저는 제인생을 돌아보면
후회안되는 일이 두개가 있어요
ㅋㅋ
하나는
제가 대학갈때
과선택요
(중략)
또 하나는 연애인데..
이것도 저르 주위에서
진짜 남자 복잡하다
무슨 요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소리까지 들었지만
저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제가 원하는대로
여러다리 아니면 어장관리 뭐 쩔게 해봤거든요
후회하지 않습니다
전혀 꿈에도...
그 때 저를 좋다는 남자가 많을때
다 좋아해봐서
너무나 좋아요
욕좀 듣는거 아무것도 아니구요
제 인생에 너무나 행복한 추억이고
제 인생의 사실상의 전부에요..
ㅋㅋㅋㅋ
주위사람들 말고
그 당사자인 남자들한데 안 미안하냐 할수도 있는데
그것도 미안하지 않아요
희한하게
제가 어장관리의 초달인이라서
그리고 운이 좋아서..
모두와 행복한 추억이 있고
누구 하나 그렇게 치명적 상처르 받은 사람은 없고요
ㅋㅋㅋㅋㅋ
저한테 그분들이 가졌던 진심만큼
서로 교류를 해본거 같애요
48. ...
'18.2.28 7:19 PM
(211.36.xxx.127)
피부도 엉망이고
몸매도 엉망이고
그러니까 표정도 멍청해보이고
이런분이 무슨 요물에 어장관리쩔게해보고
연결이 되냐구요..
49. ㄷㅇㄷ
'18.2.28 7:31 PM
(39.7.xxx.84)
-
삭제된댓글
본인비 굉장히 방어적이라는걸 알고계시다면서
다른 사람들이 조심스레 하는 조언을 전혀 신경도 안쓰는 이유는 뭔가요?
꼭 교수김택시이야기뿐만이아니고요
님의 정서가 많이 비틀려있어요
이래서는 공감은 커녕
잘못하면 더 상처만 받으실거예요
이상태 이대로 밖에나가 진짜 사람들 사귀시면
다시 은따 이런거 당하실수도 있겠다는 걱정들어요 (이말도 상처되실라나요.. 근데 허심탄회하게 제 본심말씀드리는거예요)
왜 본인이 매우 방어적인지 알면서 세상을 바르게 보고있다고생각하시는거죠?
방어적라는건 이미 멀쩡한중립의 상황을 나를 공격하는걸로 잘못인식하기에 나오는 태도죠
왜 이렇게많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병원에가보라고 아직 치료가 더 필요하다고 하는덕ㄷ느 콧방귀만 끼시는건가요?
니네가 틀렸어 내 생각이 맞아. 내 느낌이 맞아.. 이러고 계시잖아요
본인이 과거의 상처로 아직 정서가 건강하지못한건 알고 계신거죠?
궁금한게 심리치료나 상담, 혹은 정신과 치료는받은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심리학책이나 읽고 자가치료 하셨다고생각하시는건 아니죠?
한가지확실한건(꼭 지도교수님 택시글이 아니어도)
저늑 줄곧 내내 느꼈는데요
님은 지금 치료가 필요해요
누군가의 사랑과 너그러운 마음이 가득하신 상담자가 필요해요
한두번 느낀거아니고요
82하면서 이렇게 강하게느끼긴 처음이네요
50. ..
'18.2.28 7:31 PM
(203.229.xxx.102)
위의 링크글 보고 소오름. 망상병 맞네 맞아.
트리원글 보고 이상하다 느낀 게 나만은 아니구나.
51. 문법파괴자세요?
'18.2.28 7:34 PM
(125.134.xxx.228)
님글이 읽기 불편하거나 짜증나서
공감이 안 가는 이유 한가지 더 보태면
문법에 맞지 않는 문장이 너무 많아요.
님글 특유의 문체가 있는데요?
예를 들면
위에
건강하고 이렇게 사신분들은 모릅니다..
====
이런 사람한테
보이는
사람들이 갖는 나쁜 마음이 있어요
건강하고 이렇게 사신분들은 모릅니다.
===> 건강하게 사신 분들은 모릅니다.
또는 건강하고 씩씩하게 사신 분들은 모릅니다.
건강하고 활기차게 사신 분들은 모릅니다.
건강하고 뒤에는 씩씩하다와 같은 형용사가 와서 부사로 만들어야죠
이런 사람한테
보이는
사람들이 갖는 나쁜 마음이 있어요
===>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에게 갖는 나쁜 마음이 있어요.
라는 문장이 더 나을 듯...
글 쓰는 걸 좋아한다면
문장을 다듬는 연습도 하시면 좋겠네요.
52. 지도교수님 글은
'18.2.28 7:34 PM
(218.39.xxx.149)
-
삭제된댓글
트리님 넘 아주 넘 나갔어요.
교수님 입장에서 자연스런 관심과 행동으로 보여지는데
이걸
본인에 대한 추한 성추행 사심 가득 으로
해석하다니 진짜 일반적이지않고
살짝 피해망상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아무도 외모 모르잖아요.
근데
뜬금없이
본인의 열등한 외모와 지병을 거론하며
본인 글이 관심받지 못하는 이유와 연결시키다뇨.
지도교수님의 행동과 성추행 흑심으로 연결시키는거만큼 개연성 1도 없는 사고방식이에요.
매사에
피해의식이 강하게 자리잡고있는거
인정하고 담담해지려 노력하는게 필요해 보여요.
자기 글에 사람들이 관심없다고 징징대는거
82생활 15년만에 처음보는듯합니다.
53. ㄷㅇㄷ
'18.2.28 7:36 PM
(39.7.xxx.84)
본인이 굉장히 방어적이라는걸 알고계시다면서
다른 사람들이 조심스레 하는 조언을 전혀 신경도 안쓰는 이유는 뭔가요?
꼭 교수님 택시이야기 뿐만이아니고요
그동안 내내 글 보면서 느낀거예요
님의 정서가 많이 비틀려있어요 그건 아시는지..
이래서는 공감은 커녕
잘못하면 사람들로부터 더더 상처만 받으실거예요
이 상태 이대로 밖에나가 진짜 사람들 사귀시면
다시 왕따 은따 이런거 당하실수도 있겠다는 걱정들어요
(이말도 상처되실라나요.. 근데 허심탄회하게 제 본심말씀드리는거예요)
왜 본인이 매우 방어적인지 알면서.. 도대체 왜 복인이 세상을 바르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거죠?
방어적라는건 이미 멀쩡한 중립의 상황을 나를 공격하는걸로 잘못인식하기에 나오는 태도죠.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병원에가보라고..아직 치료가 더 필요하다고 하는데도 원글님은 콧방귀만 끼시는건가요?
니네가 틀렸어 내 생각이 맞아. 내 느낌이 맞아.. 이러고 계시잖아요?
본인이 과거의 상처로 아직 정서가 건강하지 못한건..그건 알고 계신거죠?
궁금한게 심리치료나 상담, 혹은 정신과 치료는받은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진짜 받으셨나요?
혹시 심리학책 좀 많이 읽고 자가치료 하셨다고 생각하시는건 설마 아니시죠?
한가지확실한건(꼭 지도교수님 택시글이 아니어도)
저극 줄곧 내내 느꼈는데요
님은 지금 치료가 필요해요!!
누군가의 사랑과 너그러운 마음이 가득하신 상담자가 필요해요
한두번 느낀거아니고요
82하면서 이렇게 강하게 느끼긴 처음이네요
54. 님아
'18.2.28 7:44 PM
(14.39.xxx.9)
나는 tree1님 글 좋아해요
부딪치는 사람은 성장해요
나는 님 이해해요
님 글 읽다보면 테네시 월리엄스의 인물들이 생각나요
블랑쉬가 그랬죠 나는 거짓을 말한 게 아니라
진실이어야만 하는 걸 말한 거라고
님아 나는 님의 말이 진짜라는 걸 알겠어요
그 내적인 진실에 진짜 빛나는 게 있을 수 있는 거예요
그 진실을 딛고 나아가세요
55. 진지하게
'18.2.28 7:54 PM
(223.33.xxx.7)
윗분은 뭐래;;;;
트리님 제발 다른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세요. 왜 많은 사람들이 내 말에 수긍하지 않는지 왜 아니라고 말하는지 생각을 해보시라고요. 자꾸 설득만 하려고 하지 마시고요.
56. ㄷㅇㄷ
'18.2.28 8:03 PM
(39.7.xxx.84)
병원가라는게 조롱으로 들리십니까?
님에게 별 감정없고 별다른 원한없는
수 많은사람들이 오랫동안 지켜보고 나서
한목소리로 공통적으로 얘기하는거면
어쩌면 그게 맞을지도 모르잖아요?
여기 의사도있고 상담심리가도 있으세요
님을 비웃으려는것도 조롱하려는것도 아니예요
너무 안타까워서 지나칠수가 없어서 그럽니다.
이제 밖에나가 사람들도 만나고 그러셔야죠
본인인생 제대로 사셔야죠
57. tree1
'18.2.28 8:36 PM
(122.254.xxx.22)
남자는 외모가 이쁜 여자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미소와 여자다운 느낌을 좋아하잖아요
ㅋㅋㅋ
58. tree1
'18.2.28 8:37 PM
(122.254.xxx.22)
그리고저는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대할때와
안 그런사람을 대할때 많이 달라요...
59. 이것보세요
'18.2.28 8:39 PM
(211.177.xxx.4)
-
삭제된댓글
댓글은 안봐요?
혹시 종교 있나요..?그럴까봐 무섭...
60. tree1
'18.2.28 8:39 PM
(122.254.xxx.22)
지도교수글을 안 믿으니까
제가 외형적으로 그렇게 보인다고요
그래서 저애는 어떻게 해도
아마 되지 않을까하는 흑심을 품게 만들었다고요
그걸 망상이라 하니까
그리고 이전의 모든 글에대해서도
다 그렇다 하니까
이해를 돕기 위해서 쓴거에요..
61. 다중이 맞네
'18.2.28 8:41 PM
(211.177.xxx.4)
-
삭제된댓글
댁이 여자답지 않고 남성적인 느낌이라고 몇번이고 쓴 손가락을 좀 내려다보세요.
62. 제발 줌인줌아웃에
'18.2.28 8:43 PM
(211.177.xxx.4)
-
삭제된댓글
친구를 질투심에 울게 하고
자기학과 학생인지도 몰랐던 여학생에게 지하철 한시간동안 흑심을 품게 만든 그 여성스런 미소와 느낌 좀..!!!
63. 제발 줌인줌아웃에
'18.2.28 8:45 PM
(211.177.xxx.4)
-
삭제된댓글
친구를 질투심에 울게 하고
요물 소리 들어가며 여러마리 어장관리를 하게 만들고
자기학과 학생인지도 몰랐던 여학생에게 지하철 한시간동안 흑심을 품게 만든 그 여성스런 미소와 느낌 좀..!!!
64. tree1
'18.2.28 8:47 PM
(122.254.xxx.22)
문법 파괴는 있는거 같아요
왜 이럴까요
이거는 좀 문제가 있어요
제가 그게 너무 쉽고 재미가 없는거에요
그런 문장이요
그래서 재미로 이렇게 저렇게 파괴해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문법은 당장 고치겠습니다
이렇게 쓰면 안되죠..ㅎㅎㅎㅎㅎㅎㅎㅎ
65. tree1
'18.2.28 8:50 PM
(122.254.xxx.22)
문법파괴가 생긴거는
제가 영어공부를 너무 열심히 해서..
그래서 한글보다
영어문맥이나 그런걸 더 좋아해서..ㅎㅎㅎ
그때 한글파괴가 일어난거 같네요..ㅎㅎㅎㅎ
더 좋아한거는 아니고
영어를 완벽하게 하고자
거기에 더 집중...
그러면 안되죠
한국사람인데..
아주 나쁜거죠..
당장 고쳐야될 일입니다...
66. 그냥
'18.2.28 8:52 PM
(110.70.xxx.240)
뭔가 이상해요
혹시 정신병원이나 요양원에 계신분은 아니시죠?
왜 이분 댓글만 보면 많이 아픈 분 같지?
67. 정말
'18.2.28 9:15 PM
(121.152.xxx.92)
공감을 못 받는 이유 단순하죠. 공감할 수 있는 글을 못 쓰시니까.
68. 답 나왔네요
'18.2.28 9:22 PM
(211.177.xxx.4)
영어로 쓰시면 공감 받을수있겠네요
69. ..
'18.2.28 9:25 PM
(14.38.xxx.204)
ㅋㅋㅋㅋ 완벽한 영어 집중이래
에효.. 발딱고 자라~
그동안 아슬아슬하게 긴가민가 했는데
8대전문직 원피스녀 추워요를 잇는
족적을 남기는 구나.
70. ㅎ
'18.2.28 9:46 PM
(110.70.xxx.240)
혹시 이글 낚시에요?
진지하게 댓글 다신분들이 불쌍하네요
이렇게 장난스런 글이었다니..
71. ㅇㅇ
'18.2.28 10:09 PM
(219.250.xxx.168)
-
삭제된댓글
관종이란 말 무슨 뜻인가 했더니 진짜 관심종자가 이런 거구나 싶어요
읽다보면 시간이 아까워요
그래서 제발 제목의 닉네임 좀 써 주세요
72. ㅇㅇ
'18.2.28 10:10 PM
(219.250.xxx.168)
관종이란 말 무슨 뜻인가 했더니 진짜 관심종자가 이런 거구나 싶어요
읽다보면 시간이 아까워요
그래서 제발 제목에 닉네임 좀 써 주세요
이조차 댁이 원한 떡밥이겠지만
지겹다 진짜
73. 트리님,
'18.2.28 10:15 PM
(58.140.xxx.232)
님 말투가 어딘가 익숙하다 싶었는데 박근혜 말투에요. 주어 서술어 맞지않고 목적어는 맘대로 생략되거나, 뭔가 대단한 이유가 있다면서 그게 뭔지는 말안하고 그래서 그런다는 변명만 무한반복....
건강한 정상인은 겪어보지 못할 그런일들을 많이 겪어서 원글님 상태가 그렇다고 하셨는데, 그게 뭐였는지 한두가지라도 말씀해보세요. 니들은 몰라서 그랴~~ 이 말만 계속하지 말구요.
그게 정말 대단한 일인지, 아님 교수님 택시비처럼 얼척없는 에피일지 우리가 어찌 알까요, 말도 안해주는데...
74. 저도
'18.2.28 10:17 PM
(110.70.xxx.240)
아 저도요
저도 박근혜 말투라고 생각했어요
75. 무슨 큰~~~장애라고
'18.2.28 10:22 PM
(211.177.xxx.4)
갑상선은 요새 병도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