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종합병원 외과 강 과장은 가수 고(故) 신해철씨 의료사고를 일으켰던 의사로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를 받고 지난 1월 30일 법정구속 됐다.
강세훈씨가 지난 1월 30일 구속된 이후 타 병원에서 출장 온 의사가 “환자 상태가 이상하다 큰 병원으로 가보라 CT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들다”며 대형병원으로 옮길 것을 권유받고 광주 ㅈ대학병원에 도착 후 바로수술 했으나 환자는 깨어나지 못했다. ㅈ대학병원 관계자는 “환자의 장기가 터져 변이 장내에 번져 흡착이 심했었다”고 말했다고 유가족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