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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정신과 병동에서 폭행사건이라니..
세상에 조회수 : 2,436
작성일 : 2018-02-28 10:37:47
[단독] 서울대병원 폐쇄병동 폭력의 전말
서울대병원 폐쇄병동 잔혹死.. 女환자, 의사에게 그만 때리라 빌어
서울대병원에 치료하러 입원했는데, 환자를 때리다니요.
폭행, 구타가 치료법인가요?
게다가 아픈사람이 저항, 반항, 항의를 할 수 있었을까요?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는게 믿어지시나요?
아니 도대체 이런 사람이 아직도 건재...아니 최고의 위치에 있다는 사실이 무섭습니다.
지금도 서울대 병원에서 진료를 하고 계신다는 건데..
한두건이 아닌가 봅니다.
기사도 시리즈로 나오네요..
원문
http://v.media.daum.net/v/20180227001010051
http://v.media.daum.net/v/20180228001007780
IP : 223.62.xxx.1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2.28 10:47 AM (1.227.xxx.251)1995년,1998년 이십년전 사건이네요
보호병동에 관한 편견이 생겨 제때 입원치료 받아야할 분이 입원을 포기할까봐 말씀드리면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보호병동에 보호자가 24시간상주해야하는 경우도 있어 보호자도 많고
환경도 쾌적하고 밝아요. 갑자기 불안이 커져 위협적일땐 안정실에 격리해 지켜보지 폭력은 상상도 못해요2. 세상에
'18.2.28 11:03 AM (223.62.xxx.162)당연히 지금은 달라야 하겠죠?
그런데 이 글에서 중요한 것은 아무리 20년 전이라 하더라도 저런 치료를 한 교수라는 탈을 쓴 인간이 있다는 거요.
그리고 그 사람이 아직도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에서, 그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앉아있다는 거죠.3. 누구?
'18.2.28 11:44 AM (121.169.xxx.57)실명까지 거론해보세요
없었던일 아니고 사실이라면 상관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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