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스 먼저 할까요?

.. 조회수 : 2,479
작성일 : 2018-02-28 10:34:47

중경삼림이 모티브인가요?

중경삼림도 징그럽게 외로운 사람들이 주인공이었잖아요

어제 모텔 조명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ㅋㅋㅋ

~고수야? 고자야?~ 드립도 웃겼고

리얼 어른 멜로라는데

마지막에 둘이 나란히 누워있는데

어떻게 하나도 안 야하고 훈훈하기만 한건지

(슬픈 생각도 들고..)

제가 이번생은 처음이라 를 보다가 못 봤어요

민망해서 못 보겠던데

이건 공중파용이라 그런가

수위가 적절하네요

끝까지 볼수 있을거 같아요

IP : 119.196.xxx.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28 10:59 AM (117.123.xxx.53)

    김선아도 연기 잘 하지만
    감우성 내면연기 멋잇습디다
    깊이 사랑한다는 게 느껴져서요

  • 2. 전 그 드라마 보면
    '18.2.28 11:07 AM (14.47.xxx.229)

    그냥 참 슬퍼요
    두 주인공이 연기를 참 잘하는 거겠죠?? 김선아의 외로움도 느껴지고 감우성의 슬픔도 느껴지구요
    요즘 드라마 잘 안봤는데 오랜만에 좋은 드라마 만났어요

  • 3. ..
    '18.2.28 11:15 AM (223.38.xxx.62) - 삭제된댓글

    무인텔 장면 실제로 그런 곳이 있는가요?
    남편과 보면서 저게 웃기기위한 무대장치인지 실제로 저런 컨셉으로 운영되는 건지 궁금하더라고요.

  • 4. 저도
    '18.2.28 11:22 AM (121.169.xxx.57)

    감우성 연기 정말 잘한다 생각하면서 보고 있어요
    무인텔도 웃기구요

  • 5.
    '18.2.28 11:37 A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15세였다가 갑자기 19세로 나와서
    아들이 옆에서 컴퓨터 하는데 민망했고ᆢ
    지상파 10시 드라마에 19세라니요
    모텔장면 웃기려고 한건 알겠는데 너무 길게 나와서 불편했어요 감우성도 할아버지 같아서 좀 ᆢ
    딸에게 왜 그렇게 냉랭한지도 이해가 안 가네요
    사연은 있겠지만 아이 어릴 때 이혼 한거고
    아이 때문에 이혼 한 것도 아닐텐데ᆢ

  • 6. 원글
    '18.2.28 11:51 AM (119.196.xxx.18)

    동침은 했으나 키스를 안해서 그런가
    순수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제가 몰입을 덜 했나봐요
    야한 장면이었군요

  • 7. 감우성이 읽어준책
    '18.2.28 12:44 PM (14.63.xxx.62)

    영화로도 나왔어요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9427539&memberNo=6336660...

  • 8. 가을
    '18.2.28 1:23 PM (218.157.xxx.81)

    어제 모텔장면 지겨웠어요 필요이상으로 길더군요,

  • 9. ㄱㄱ
    '18.2.28 4:01 PM (116.123.xxx.210) - 삭제된댓글

    무인텔 장면도 지루하고
    아들이랑 보는데 갑자기 공중파 19금??
    감우성 딸만 나오면 짜증이 지대로 나요.

    혹시나하고 계속 시청할 나 좀 누가 말려주길. 끙.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4778 방탄 -아이돌 최초 올해의 음악인상 수상했네요 11 와우 2018/02/28 1,599
784777 안전진단 강화, 국토부가 밀어 붙일까요? 안전진단 2018/02/28 333
784776 아동 사진에 달린 성적인 댓글...처벌방법이 궁금해요 1 조언부탁해요.. 2018/02/28 560
784775 임시로 붙인 금니가 안떨어지 경험 있으신 분 ? 3 ㅇㅇ 2018/02/28 975
784774 오달수는 좀 억을한 것 같습니다. 167 ㅇㅇ 2018/02/28 21,088
784773 보는 김어준 6 고기 2018/02/28 2,040
784772 시골 가난뱅이 연극극단 대표 주제에 꼴값하고 미성년자 성폭행하고.. 5 그지새끼 2018/02/28 2,573
784771 하원 도우미 어떨까요? 11 알바 2018/02/28 4,668
784770 혹시 지금 라디오스타 보시나요?? 5 ㅋㅋㅋㅋ 2018/02/28 3,926
784769 이말은 무슨 말인가요? 1 nn 2018/02/28 516
784768 미투보면서 생각난 사람 9 위드 2018/02/28 2,292
784767 거친 니트티 새건데 이거 어찌해야 되나요? 4 니트티 2018/02/28 803
784766 무지개가 생긴 스텐 냄비를 이젠 버릴까요? 13 냄비 2018/02/28 6,380
784765 떡 좋아하시는분들!EBS 극한직업 보세요 2 맛있겠다 2018/02/28 3,433
784764 가짜뉴스 교회에서도 많이 퍼지나봐요 3 ... 2018/02/28 1,029
784763 "수사 의지 없다"..서지현 검사 측 항의 방.. 2 참나 2018/02/28 1,422
784762 암에 걸리고 알게 된 보험 94 표독이네 2018/02/28 23,238
784761 꼬막비빔밥용)까져있는 꼬막을 샀어요. 3 땅지맘 2018/02/28 1,575
784760 미투에 남자들만 올라오지만 연예계에 더러운 여자들도 진을 쳤겠죠.. 20 역차별 2018/02/28 6,219
784759 마더 원작이랑 똑같나요 ?? 2 심란 2018/02/28 1,873
784758 드라마 리턴은 내용이 산으로 가네요 9 호러물 2018/02/28 4,373
784757 남친 연락에 대한 조언 좀 주세요. 9 연애 2018/02/28 2,278
784756 싸다고 왕창 사는건 절약이 아닌듯. 8 ㅅㅈ 2018/02/28 4,716
784755 볼때마다 웃겨요. 3 웃기다 2018/02/28 1,344
784754 오늘 앵커브리핑 최초 여류작가 김명순 관련 질문요 3 잘아시는분 2018/02/28 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