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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심통부리고 화 난 것 표시하니까 애가 학교 제 시간에 가네요

대화법 조회수 : 1,278
작성일 : 2018-02-28 10:13:17

고3 되는데

좋게 얘기하고

격려하고

띄워주고

받아주고

아무리그래도

핸폰 보면서 아침밥 먹고

밥 먹고는 자기방에 드러누워 또 핸폰 보고

씻고 나오라고 나오라고 몇 번을 말 해야 씻고

어제는 퇴근 해 보니 애가 학교를 안갔더라구요.

학원도 싫다하고 학교가서 인강들어요.


제가 너무 화가 났어요.  실망스럽고요.

애한테 저녁도 안챙겨주고 방에 들어가서 그냥 잤어요.


이렇게 화난거 시위하고 심통부리니 애가 오늘 아침에는 아뭇소리 안했는데

밥 먹고, 씻고, 학교에 일찍 갔네요.


제가 얼마나 유치한가요.  애가 방학인데 땡땡이좀 쳤다고 어른인 엄마가 삐쳐서

밥도 안주고, 애랑 말도 하지 않고,, 훈육은 못하고 겁만 주고 있네요.

어째야 할지요.






IP : 175.192.xxx.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
    '18.2.28 10:21 AM (58.234.xxx.195)

    보고 초등아이인줄 알았네요.
    지금까지 화안내고 키우신거면 대단하시네요.
    화낸다고 고3인데 눈치껏 말듣는 아이도 대단하고.

  • 2.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18.2.28 10:25 AM (144.59.xxx.226)

    그프로을 보고 있으면,
    그 아이 잘못의 원인은 부모더라구요.

    모든 사람에게는 상.벌이 필요해요.

  • 3. wisdomgirl
    '18.2.28 1:55 PM (14.32.xxx.201)

    위분 말이 맞아요 우아달에 나온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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