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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크고 잘생기면 결혼 다들 잘하네요

ㅇㅇ 조회수 : 6,060
작성일 : 2018-02-28 08:44:29
학벌, 능력, 집안이 그닥이여도

비슷한 흙수저 이쁜 여자랑 결혼하든

부잣집 못생긴 여자랑 결혼하든

골드미스 못생긴 여자랑 결혼하든

어떻게든 풀리더군요

제가 말하는 남자 외모는 권상우, 소지섭 급 입니다

여자가 집해오는 경우도 있구

외모지상주의 사회에서 외모 타고난것도 금수저인가봐요

어떤 남성분은 나이 38에 얼굴, 몸매, 키, 목소리, 옷입은 스타일이 이정재 급에 능력 쥐뿔없는데

맨날 협찬으로 화장품, 해외여행 공짜에

여자들한테 밥얻어먹고 다니그

먹여 살린다는 여자도 잇더군요
IP : 117.111.xxx.22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ㄷㄱ
    '18.2.28 8:46 AM (121.135.xxx.185)

    잘생기던 똑똑하던 팔자좋던 상위 0.00001프로는 늘 잘 풀리죠.

  • 2.
    '18.2.28 8:50 AM (125.191.xxx.148)

    꼭 다 구런건 아니던데요..
    잘생긴 고 시점에 만나면 그렇지 늙으면;;
    그리고 잘생긴사람들은 본인이 잘생긴줄알고 엄청 끼부리던대요.
    제 지인은 그러다 고르고고르더니 아직 미혼이예요.;;
    결혼한다고 여럿 데리고왓는데 집안좋고 그랫는데
    다 헤어짐;;

  • 3. 재능이필요해
    '18.2.28 8:56 AM (211.253.xxx.34)

    저도 남자사람친구 있는데 그 친구가 10여년전쯤 해준 얘기가 생각나요. 자기 친구중 정우성이랑 정말 많이 닮은 놈이 있는데 일본여자애가 반해서 쫓아다녀 결혼하게 되었대요. 여자애 아빠가 일본에서 의원인가. 여튼 정치인이라서 금수저딸이라 지금 셔터맨 스타일로 럭셔리 라이프를 누린다는.. ^^ 그리고 저희 사촌오빠도 인하대나오고 대기업다니는데 약간 고수 일반인 버젼으로 좀 눈에 띄는편인데 부인은 아주 평범하게 생긴 연상녀인데 그녀의 아빠가 직업이 빵빵.. 아무래도 잘생긴사람은 상대방 외모보다는 배경이나 능력을 더 쳐주는거 맞아요.

  • 4. .........
    '18.2.28 8:56 AM (216.40.xxx.221)

    당연하죠. 외모도 능력이에요.

  • 5. 그럼요
    '18.2.28 9:12 AM (1.234.xxx.114)

    상위 외모는 거의 공부잘해 서울대간거랑 맞먹지않나요?
    여자는당연하고 남자도 외모잘남 인생잘풀려요

  • 6. ..
    '18.2.28 9:15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남자도 외모 중요해요.
    여자가 알차고, 남자는 인물 밖에 볼 것 없는 커플도 꽤 있어요.
    자신이 삶의 기술은 자신 있으니까, 상대는 매력만 본 것 같아요.
    외모만 있는 사람은 실속 찾고.

  • 7. 그냥
    '18.2.28 9:16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남자도 외모 중요해요.
    여자가 알차고, 남자는 인물 밖에 볼 것 없는 커플도 꽤 있어요.
    자신이 삶의 기술은 자신 있으니까, 상대는 매력만 본 것 같아요.
    외모만 있는 사람은 실속 찾고.
    외모는 호르몬 같아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행복감을 줘요.ㅋ

  • 8. ..
    '18.2.28 9:17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남자도 외모 중요해요.
    여자가 알차고, 남자는 인물 밖에 볼 것 없는 커플도 꽤 있어요.
    자신이 삶의 기술은 자신 있으니까, 상대는 매력만 본 것 같아요.
    외모만 있는 사람은 실속 찾고.
    외모는 호르몬 같아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행복감을 줘요.ㅋ
    그래서, 잘난 여자들이 허당끼가 있다 하죠.

  • 9. 당연
    '18.2.28 9:21 AM (116.125.xxx.51)

    외모는 그중에 키는
    거의 유전이니까요
    이번에 이방카 키큰거보니
    일단 폼나고 멋지잖아요

  • 10. ..
    '18.2.28 9:45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2세 생각해서 그런 걸까요?
    본인이 꽂히니 그렇겠죠.

  • 11. 남자도 가능
    '18.2.28 9:46 AM (117.53.xxx.53) - 삭제된댓글

    대학 후배 하나가 연예인보다 더 잘 생겼어요.
    학교에 연예인들도 다녔는데, 키, 실물은 이 후배가 훨씬 나았거든요.
    자기 학점으로는 쳐다도 못 볼 시중 은행에 취직했는데요.
    인물이 좋아서인지 부촌의 pb 센터로 발령 나더라구요.
    거기서 PB 고객이신 싸모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서 소개팅이 엄청 들어 왔다네요.
    그 중 한 명 사귀어서 결혼 했는데요.
    남자네는 집이 지방이고, 취직 하고도 다세대 월세방에서 자취했어요.
    여자네가 워낙 부자라 신라호텔 결혼식 비용 다 대고, 서초동에 아파트 사 주셨대요.
    학벌이나 직업도 여자가 더 좋았구요.
    결혼하고 1년 후에 처가댁 써포트 받아 미국 mba 유학 가더군요.

  • 12. ...
    '18.2.28 9:50 AM (222.99.xxx.210)

    처복이있는거죠

  • 13. 남자외모는
    '18.2.28 2:10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여자보다 더 희귀하니까요.
    여자는 찍어바르고 힐신고 뽕이라도 장착하는데
    남자는 짝퉁으로 가리는게 불가능해서
    잘생기고 잘빠진 남자는 더 귀하고 더 결혼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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