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무릎수술 글 읽고 저도 도움을 요청합니다.
올해 팔십 되신 친정노모께서 인천에서 혼자 살고 계셔서
수술후 재활치료까지 할수 있는 병원으로 모시고 싶어요.
수술당일이야 제가 가서 뵐수 있지만
저도 일하고 있는지라 계속 간병이나 재활치료를 돕기는 어렵거든요.
부작용이라던가 이런 얘기 많이 들어서 저희도 갈팡질팡 하고 있는데
수술하는게 좋겠다는 댓글들 읽으니 그래도 수술하는게 낫겠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평소 지병으로 인천성모병원을 주로 다니셨어요.
유익한 댓글 달아주실 님들에게 미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