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이상한 사람만 만나는건 결국 본인 성격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어린 나이에 했던 결혼이 크게 실패하고
그뒤로 몇명의 남자를 만나며 재혼도하고 동거도하고 그 자식들도 키워줬지만 60되어가는 지금은 혼자...
같이 살았던 사람 중에 좋게 끝난 사람 한명도 없음.. 거의 야반도주식으로 몰래 이삿짐싸서 헤어짐
새로 친구를 사겨서 매일같이 왕래하고 친하게 지내도 1~2년 후에 물어보면 싸우고 인연 끊겨있음..
이런 사람이면 결국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맞는거죠?
1. ㅁㅁ
'18.2.28 7:24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제 생각도 그래요
한 두번은 실수이지만 반복이면
그냥 그 수준이라는2. ///
'18.2.28 7:26 A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네 .
항상 무슨 복,무슨 복 없다 나는 인복이 없다 이렇게 징징거리는 사람이 주변에 있는데
오래 지켜보니 항상 그런 선택을 하더군요.
결국 자기 선택이 자기 팔자죠.
몇번 당하면 방법을 바꾸든 성격을 바꾸든 해야 하는데...경험에서 배우는 것이 없는 거죠.3. ‥
'18.2.28 7:35 AM (211.36.xxx.220)사람보는 눈이 지하암반수 까지 내려가 있는 사람들 있어요‥
4. 내면의 세계
'18.2.28 7:43 AM (144.59.xxx.226)한번의 이혼은 충분히 이해 가능합니다.
한번의 사업 실패도 충분히 이해 가능합니다.
허나
두번.세번 이어지는 실패는
결국 완벽한 본인의 실패에요.
내면의 세계가 많이 결핍되어 있어서 실패가 번복되고 있는 것이지요.
가까이서 연예인들,
한번 이혼하고 두번씩 재혼에 또 이혼에 삼혼하는 사람들,
첫번째 결혼 발표할때 그 상대를 언론상으로 보았을 때도
혜안을 가진 사람들은 왜? 저런 사람하고?
결국 이혼으로 이어지고,
재혼한다고 발표했을 때 또 지면에 나오는 남자, 여자를 보면 알 수 있어요.
안타까운 눈으로 볼 수 밖에 없어요.5. 심리상담
'18.2.28 10:33 AM (211.114.xxx.179)그래서 외국에서는 이혼이나 헤어진 후에 꼭 심리상담믈 받는다고 합니다. 익숙한 것을 원하는 심리상태를 알고 극복하지 않으면 예전 사람과 비슷한 사람에게 자기도 모르게 끌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알콜중독 아버지 맡밑서 도망치듯 결혼했는데 배우자도 알콜중독인 경우가 많구요
폭력남편과 이혼했는데 또 폭력남편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면서 자신의 결핍을 알고 극복하는 과정을 거치고 새로운 상대를 만나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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