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식품 다단계하는 노인 말릴방법없나요?

대기업 ㅍㅁㅇ 조회수 : 1,440
작성일 : 2018-02-28 01:01:26


들으면 다아는 대기업 식품회사에서 건강식품 만들어 파는데
영업소에서 노인학교처럼 해놓고 노인들 끌어다가
건강식품부터 조리기구까지 판매시키는데
돈있는 노인들은 직접사서 자식들주고
수완좋은 분은 스포츠센터 친구들에게 팔고 그러는데

제가 못나가게해도 계속전화해서 유인하고
집요하게 문자와 전화보내고요
오는분들에게 거기 만드는 두부다 계란주고
밥먹이고 할당량 얼마 채우라하고 그러는데요

자식들 준돈이 거기 건강식품이다 주방기구 심지어 침구류
까지 사는데 제가 불만드러내니 직원이 저보고 드세다는둥
억세다고하면서 흉도 보고 잘해주면서도
전화 먼저 끊고 푸대접해서 앙금이 깊은데
구청신고하면 압박이 되나요?


건강식품도 비싸고 매년가격인상해서 밑빠진독에 물붓기
하는거 같고 본사에서 대충알던데
이거 고발하는방법 없나요










IP : 223.38.xxx.1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 식구 단속이 관건
    '18.2.28 1:19 A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

    생활비 지원 줄인다
    사다 쟁이고 갖다 쓰라고 주는 거 절대 안 받아온다
    다른 곳에 관심을 쏟을 수 있게 지원한다

  • 2.
    '18.2.28 1:22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못막아요ㅠㅠ
    시어머니가 젊은사람들이 잘해준거 미안해서 하나 팔아주는거라고 하시는데ㅠㅠ
    허접한 화장품 샘플 몇개 받고 미안하다고 허리복대같은거 비싸도 3만원이면 될듯한걸 거의 20만원 주고 사오셨더군요 저는 그냥 그려러니 해요 거기 매일 출근하세요

  • 3. --
    '18.2.28 1:36 AM (220.116.xxx.156)

    노인네들 받아 주는 데가 없으니...
    10여년 전에 그렇게 재미지다 하시고 부르면 가고, 부르면 가고.
    저도 재미 있으시다니 차마 말리지 못했어요.
    말린다고 안 갈 분도 아니고, 싸움만 날테고~
    한동안 다니시다 그만 두긴 했는데. 뭐 금실이 들어간 차렵이불이라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958 천변에서 일렙티컬하는 아줌마입니다 2 2018/04/06 1,832
796957 비긴어게인 2는 왜 이리 재미가 엎죠 27 이번 2018/04/06 7,004
796956 나혼자산다 재미 없네요 66 ... 2018/04/06 20,471
796955 다니엘 헤니 6 다니엘 2018/04/06 3,948
796954 수면마취할 때 본인이 마취에 빠지는 순간 자각하는 분 계세요? 27 수면마취 2018/04/06 18,547
796953 리클라이너 국산 vs 수입산 어느게 좋나요? 9 1인용 2018/04/06 2,690
796952 숲속 작은 집 4 힐링관찰 2018/04/06 3,249
796951 영재들은 대부분 이기적이고 인성이 나쁜가요? 24 봄봄봄 2018/04/06 6,411
796950 드라마 말고 꼭 챙겨보는 유익한 프로 있으세요?? 22 바쁘자 2018/04/06 4,776
796949 주차장에 사이드 잠그고 이중주차한 차에.전화번호도.없다면 6 ........ 2018/04/06 5,611
796948 죽었는지 살았는지 죽었는지 살.. 2018/04/06 1,003
796947 세계 최대 관광도시 부산의 위엄 12 ㅎㅎㅎ 2018/04/06 5,797
796946 대문에 중3..이런 경우는 있을수 있는 일인가요? 6 ..... 2018/04/06 2,171
796945 tvn 숲속의 작은집? 21 저건뭐냐 2018/04/06 10,394
796944 저한테 크게 잘못한 친구 8 2018/04/06 4,032
796943 여러분들은 이거 알고 계셨어요? 5 이시장 수행.. 2018/04/06 2,526
796942 속근육 코어 속근육 운동 뭐가 있을까요 4 .. 2018/04/06 3,910
796941 유치원 도시락싸는 날인데 그냥 보냈어요 18 gg 2018/04/06 7,405
796940 혜경궁 모여사가 친노쪽 인물이었다면.... 7 만약에 2018/04/06 2,111
796939 부산사람이 인천공항10:20분 국제선 비행기 탈때요.. 13 2018/04/06 2,521
796938 이 분도 50대로 보이나요? 10 ;; 2018/04/06 4,303
796937 밀라노 슈퍼에서 사올만한 거 9 저도 2018/04/06 2,169
796936 원래 남자애들은 형제끼리 주먹다짐하나요? 13 가슴이 벌렁.. 2018/04/06 3,034
796935 오버워치 초등 6학년 사주어도 되까요? 5 .... 2018/04/06 1,375
796934 접촉사고후 3 , ,, 2018/04/06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