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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인생이 너무 후회될때 어떻게 극복하나요

눈물 조회수 : 7,471
작성일 : 2018-02-27 22:32:49
후회해봤자 소용없는거 알고 쿨하게 새출발 하고싶어도 나는 늙어있고 뭘 하기에 능력도 자신감도 떨어진 상태라 어떤것에도 의욕이 없어요. 그냥 눈감고 잠들어 깨고싶지않아요.
IP : 220.103.xxx.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그래요
    '18.2.27 10:37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후회해봤자 소용없고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늙어버린나
    절망의 시간이 길었고 젊을적 가졋던 욕심과 야망을 내려놓는 시간이 필요했어요
    더이상 젊지 않고 남아있는 시간도 길지 않을것 같으니....
    내가 할수 있는한도 내에서 과거와 같은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고 살려고 해요
    목표를 한껏 낮춰서 수정하고요
    남아있는 동안 남들한테 피해안주고 못할짓 안하고 내 능력안에서 노력하고 뭐라도 하나 이룰수 있으면 좋구요 이루지 못해도 어쩔수 없구요
    큰 도움못되서 죄송해요 원글님
    저도 요즘 계속 후회만해서 이렇게 마음 정리하고 있어요

  • 2. 성경
    '18.2.27 10:42 PM (125.177.xxx.106)

    에 전도서를 한 번 읽어보세요. 잠언도 좋구요. 교회는 안나가도..
    인생의 호화로움을 다 누렸던 솔로몬이 마지막에 한 말이 헛되도다는
    말이였대요. 인생이 원래 그런거죠.

  • 3. 과거는 다 지나갔음
    '18.2.27 10:50 PM (175.208.xxx.55)

    되도록 빨리 현재와 미래에 집중해서

    후회되는 과거만 남아있지 않게,

    다른 과거를 오늘 만드는 거죠.

    새로운 과거를 만드는 일에 집중해봐요.

    자신감 그런 거 필요없고요,

    그냥 오늘 할 수 있는 가장 생산적인 일 하면 됩니다.

    그러면 내일 일어나면

    생산적인 과거 하나가 생긴 거예요.

    그리고, 이미 지난 일

    후회하면 ... 기분만 안좋아요.

  • 4. 한지혜
    '18.2.27 10:55 PM (116.40.xxx.43)

    내가 어쩔 수 없었던 팔자다.

  • 5. hipp
    '18.2.27 11:13 PM (219.240.xxx.218)

    새로운 과거를 만드는 일에 집중하라는말
    너무 좋으네요

  • 6. 레드향
    '18.2.27 11:59 PM (125.176.xxx.13)

    새로운 과거만들기... 명언입니다
    덕분에 좋은 말씀듣네요

  • 7. ^^
    '18.2.28 6:23 AM (124.49.xxx.21)

    과거는 지나갔다님의 말씀이 너무 콕 박히네요.
    되세기고 싶어서 복사해서 붙입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되도록 빨리 현재와 미래에 집중해서
    후회되는 과거만 남아있지 않게,
    다른 과거를 오늘 만드는 거죠.
    새로운 과거를 만드는 일에 집중해봐요.
    자신감 그런 거 필요없고요,
    그냥 오늘 할 수 있는 가장 생산적인 일 하면 됩니다.
    그러면 내일 일어나면
    생산적인 과거 하나가 생긴 거예요.
    그리고, 이미 지난 일
    후회하면 ... 기분만 안좋아요.'

  • 8. 아자아자
    '18.2.28 6:49 AM (211.38.xxx.78)

    좋은글입니다

  • 9. 도움
    '18.2.28 7:26 AM (124.59.xxx.113)

    정말 도움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저 역시 상처뿐인 내 인생
    어느것 하나 내세울것 없는 못난 내 인생
    이제 죽어도 누구 하나 서운타 안 할 내 인생
    내 장례식에 올 사람 하나도 없을것 같아 장례식도 치르지 말고 갖다 화장해서 날려 버리라고 유언까지 해 놓았지만
    이제라도 내가 할수 있는 한도 내에서 열심히 살면 생산적인 과거가 하나씩 생긴다는 글에 동의합니다
    이런 댓글들이 너무 좋아서 오늘도 이렇게 이른 아침부터 82에 들어와 글을 읽습니다

  • 10. 아~
    '18.2.28 7:50 AM (1.244.xxx.121)

    좋은 말씀들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1. ...
    '18.2.28 12:23 PM (222.239.xxx.231)

    지난 인생이 후회될때
    오늘 할 수 있는 가장 생산적인 일 하기
    좋은 말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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