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반인 남자들도 다 똑같을 것 같아요
일반 남편들 솔직히 밖에서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지
누가 어떻게 알겠나요..?
1. ....
'18.2.27 7:20 PM (221.157.xxx.127)일반직장도 비일비재해요 상사회식 성추행
2. tree1
'18.2.27 7:24 PM (122.254.xxx.22)두말하면잔소리죠
이거모르면정말어리석은거죠
진짜남자나물정모르는거죠
ㅠ3. 소망
'18.2.27 7:32 PM (118.176.xxx.108)이번일 겪어보니 딸 키우기 두렵고 남자혐오가 생기겠어요
당쵀 왜들 그러는지 ㅠㅠㅠ자기욕구 하나 통제못하면
그게 사람인가 싶네요4. ...
'18.2.27 7:33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아이고...아이고
학교때부터 지금까지 경험 해 본바
그냥 평범한 조직도 아주 난리가 아닙니다....당연하죠!!! 슬프지만 현실이에요.
지금까지는 피해자가 죄인인냥 숨기고 도망가기 바쁘니
(한 번이 어렵지) 한 번에서 무사통과 였던 가해자들은
강도와 빈번도가 나날이 늘어갔어요.
거기다가 권력이 더 해 질수록 막강해지고, 그야말로 눈에 뵈는게 없던 암흑시대였던거죠.
성희롱, 성추행, 성폭력이라는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가해자의 인생이 끝도없이 추락하고 다시는 얼굴 들고 다니니 못한다는
그 무서움이, 두려움을 남자들도 인식하고
온 사회에 깔리면
그나마 좀 덜 할꺼고.. 우리 딸들이 살아가는 시대는 조금 나아지겠죠.
무조건 폭로 해야 합니다!!!5. 매화
'18.2.27 7:34 PM (117.111.xxx.82)어떤 남자는 이런 현상을 보고 더럽은 세상이라나 뭐라나
6. 소망
'18.2.27 7:35 PM (118.176.xxx.108)윗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무조건 폭로해서 아주 근절을 해야 해요 에효
7. ....
'18.2.27 7:45 PM (1.252.xxx.235)똑같아요
지금 법조계 의료계 다 터지잖아요
일반 회사도 마찬가지죠8. 동감입니다
'18.2.27 7:48 PM (1.234.xxx.114)저도 요즘사태보면서 그런생각했어요
저들은 유명인이라 더 도덕적잣대를 댈뿐이지
일반놈들도 마찬가지인거죠9. ..............
'18.2.27 7:52 PM (180.71.xxx.169)이번에 아예 대대적으로 신고할 수 있게 장치를 만들었으면 좋겠군요.
10. ..
'18.2.27 8:03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제도화해서 엄청난 불이익을 줘야됩니다
11. @@@
'18.2.27 8:08 PM (1.238.xxx.181)맞아요
시도하다가 여자가 안받아주면 성추행
성공하면 불륜이죠12. 나나
'18.2.27 8:09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아마도 그럴테죠.
지금은 유명인들 상대지만
직장,대학,병원, 안 그런 곳이 있을까요?13. ㄴㄷ
'18.2.27 9:04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제 기억들이 떠올라 힘든 나날들이에요ㅜ 이번 기회로 우리사회 성폭력문화가 깨끗해지기를 빌어요
14. 그런데
'18.2.28 12:36 AM (124.54.xxx.150)일반 남자들이 또 이거에 대해 말하기를 너무 여자들이 과도하게 미투를 한다 우연히 닿은것도 뭐라해서 자기들도 기분나쁘다 이런말들을 하더군요 이런식이면 아직 멀었어요 ㅠ
15. 법이
'18.2.28 12:58 AM (211.209.xxx.234)법적 처벌이 더 강화되어야 하고 제대로.집행되어야죠.
16. 네 맞아요
'18.2.28 1:46 AM (183.91.xxx.152) - 삭제된댓글교묘하게 성희롱하는 거는 거의 매일매일이에요.
직장에서 성추행하구 그 다음날 싹 모른척. 지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