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들이 애들 데리고 식당가면 왜 욕을 먹는지..

..... 조회수 : 7,017
작성일 : 2018-02-27 17:16:10
왜 식당가도 환영받지 못하고 욕을 먹는지 알았어요.
돌솥밥 정식집에서
엄마둘 애들넷 6명이 와서 상은 2개 차지하고 앉더니
돌솥밥을 세개를 시켜요. 남길거 같대요.
애들대로 밥그릇은 달라고 하지 애들 시끄럽지..
도대체 어떤 주인이 좋아하겠어요??

IP : 117.111.xxx.11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키즈존
    '18.2.27 5:16 PM (112.186.xxx.114)

    이해가 가요.

  • 2. 333222
    '18.2.27 5:22 PM (223.38.xxx.18)

    특징이 반찬을 계속 추가해요. 밥공기 추가하고요.

  • 3. ㄴㄴ
    '18.2.27 5:22 PM (61.37.xxx.130)

    그 식구 욕만하고 끝내세요
    엄마들로 묶어서 후려치기하지 마시고요

  • 4. ........
    '18.2.27 5:2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문제는 저런 경우가 많다는거.
    대표적 민폐.

  • 5. 손님으로서도 싫어요
    '18.2.27 5:24 PM (175.213.xxx.182)

    시끄럽죠 애들 날뛰죠...

  • 6. DD
    '18.2.27 5:26 PM (222.114.xxx.120) - 삭제된댓글

    이해는 가죠.
    공기밥하나 추가해서 반찬리필...
    전 애들이랑 식당가도 키즈메뉴나 양적은거라도 시켜요.
    남으면 포장해와도 되고...

  • 7. ....
    '18.2.27 5:29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그 식구 욕만하고 끝내세요
    엄마들로 묶어서 후려치기하지 마시고요 222222222222

  • 8. ...
    '18.2.27 5:30 PM (221.151.xxx.79)

    어느 멍청이가 이 글 읽고 모든 엄마들 묶어서 후려치기 하려는 걸로 이해하나요.
    다만 소수의 모범 사례보다 이런 진상들이 점점 많아지니 대놓고 노키즈존이 생겨나는거겠죠.

  • 9. ....
    '18.2.27 5:30 PM (14.39.xxx.18)

    후려치기 안하려고 해도 너무 그 수가 많아서...

  • 10.
    '18.2.27 5:31 PM (112.153.xxx.100)

    그래도 너무 했네요.ㅠ
    단품요리나 더 시켜 포장해도 되는데.
    이유가 음식을 남겨서라니 ㅠ

  • 11. ...
    '18.2.27 5:32 PM (1.252.xxx.235)

    그거 남편이 돈 못버는 여자들이라 그래요
    돈없는 남자랑 결혼하면
    맘충 되는거죠

  • 12. 저 지금
    '18.2.27 5:39 PM (223.62.xxx.123)

    떡볶이 먹으러왔는데 아이둘 엄마가 떡볶이포장시켜놓고 영상통화로 수다삼매경이네요 가게도 좁은데 애들 소리지르고 뛰는데 그냥 수다만...ㅠ

  • 13. 플러스
    '18.2.27 5:40 PM (211.108.xxx.4)

    물컵.티슈.젓가락 숟가락 앞접시를 많이 요구하고 바닥.탁자 더럽게 쓰고 시끄럽고 오래 앉아 있죠
    식당가면 너무 많이보는 모습

    테이블 두개 차지하고 유모차 큰거 두개 가로막고 메뉴는 적게 시키고 있으니 싫어하죠
    진짜 엄청 많아요 저런여자들

  • 14. 333222
    '18.2.27 5:42 PM (223.38.xxx.18)

    사실대로 쓰는 글을 왜 후려치기. 라고 하며 못 쓰게 하죠? 없어져야 할 모습인데, 이렇게라도 써야 알지요. 읽고 누군가.. 어떤사람들은 조심할 것 아닌가요..

  • 15. ㅡㅡ
    '18.2.27 5:42 PM (175.223.xxx.104)

    정말 싫어요. 애들 데리고 다니는 거 불편한 거 이해하지만
    그기 진상이 용서받을 수 있는 면죄부는 아니죠.

  • 16. ~~~
    '18.2.27 5:44 PM (223.62.xxx.128)

    너무너무너무 흔한 일이라~~~

  • 17. 333222
    '18.2.27 5:47 PM (223.38.xxx.18)

    뷔페에서 봤던 아이 있던 한 가족.
    탁자 위에 다 먹지도 않은 음식들이 있는 접시 여기저기 쌓아두기. 왜 다 못 먹을 음식을 접시마다 많이 가져 오는지..위와 밑에 휴지들..떨어진 음식들..영상 큰 소리로 틀어주기..시끄럽게 떠들기..젊은 할머니도 있었는데 아랑곳하지 않음.
    역대급 더러운 자리 두고 그냥 떠남. 알바생이 와 치움..알바생이 불쌍했음.

  • 18. ....
    '18.2.27 5:49 PM (125.186.xxx.152)

    손님으로도 옆자리에 저런 손님 오면 싫어요.
    아이들이 우리 테이블까지 왔다갔다 하는 경우 많아서.
    그런데 애 엄마는 자기 애 이쁘지않냐는 흐뭇한 얼굴로 바라보는 경우...

  • 19. 개진상맘들
    '18.2.27 5:51 PM (1.234.xxx.114)

    와. 대박 무식...
    식당주인입장에서 젤싫겠지만
    제가밥먹으러 갔을때도 저런인간들있음 너무보기싫어요
    애 6에 밥하나라니 드럽게 못사나보네

  • 20. 라랑
    '18.2.27 5:57 PM (175.123.xxx.43)

    너무 시끄러워 최대 예의갖춰 조용히 좀 시켜달라면
    알앗다고 하나 샐쭉 또삐죽여요
    애들이 통제가되나여 애들은 모이면 세배로 날뛰는데
    똥밟앗다 생각해야죠 뭐 ㅠㅠ

  • 21. ...
    '18.2.27 6:00 PM (223.62.xxx.97)

    후려치기하지 않으려해도 그 수가 너무 많아서...22222

  • 22. 저는
    '18.2.27 6:02 PM (110.47.xxx.25)

    좌식식당에서 아이들이 밥상위를 뛰어다니는 것도 봤네요.
    부부 세쌍이 모임을 해서 아이들이 다섯이었는데 6명의 부모 누구도 말리지 않던데요.

  • 23. ㅡㅡㅡ
    '18.2.27 6:05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애들보라고 핸드폰동영상 크게 틀어서
    옆에서 다들리게 소음내는
    진상엄마들도 진짜 싫어요
    볼륨 줄여달라하면 쌜쭉해서 쳐다보고@@
    공공예절도 가르치길 !!

  • 24. ㅡㅡㅡ
    '18.2.27 6:05 PM (223.33.xxx.185) - 삭제된댓글

    애들보라고 핸드폰동영상 크게 틀어서
    옆에서 다들리게 소음내는
    진상엄마들도 진짜 싫어요
    볼륨 줄여달라하면 쌜쭉해서 쳐다보고@@
    공공예절도 가르치길 !!

  • 25. 짱나요
    '18.2.27 6:06 PM (118.32.xxx.30) - 삭제된댓글

    어제 어떤 생협 매장에 갔었는데. 마침 대보름이라고 부럼을 시식하더라구요. 피땅콩 시식하는데 어떤 엄마 둘이 애들 3명을 데려와서 10분 넘게 장보는데. 애들 부럼 다까고 땅콩 껍질 다 흘리고 징징대는데도 한마디도 안하고 장만 보더라구요. 쟁반 주변이며 바닥 다 어질러놓고 아무렇지도 않은듯 가는데 정말 뻔뻔해 보이던데요. 애들 사달라는데 집에 있다고~~~그럼 집에서 먹이지 그게 뭔가요. 다른 사람들 지저분해서 시식도 못하게~~~

  • 26. 이해안감
    '18.2.27 6:08 PM (118.32.xxx.30)

    어제 어떤 생협 매장에 갔었는데. 마침 대보름이라고 부럼을 시식하더라구요. 어떤 엄마 둘이 애들 3명을 데려와서 1장보는데. 애들 부럼 다까고 땅콩 껍질 다 흘리고 징징대는데도 한마디도 안하고 장만 보더라구요. 쟁반 주변이며 바닥 다 어질러놓고 아무렇지도 않은듯 가는데 정말 뻔뻔해 보이던데요. 애들 사달라는데 집에 있다고~~~그럼 집에서 먹이지 그게 뭔가요. 다른 사람들 지저분해서 시식도 못하게~~~애들은 그렇다치지만 제지안하는 엄마들이 문제예요

  • 27. ..
    '18.2.27 6:11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후려치는게아니고 사실임
    시끄럽고 진상들

  • 28. ...
    '18.2.27 6:14 PM (223.38.xxx.231)

    애 낳은게 왜 불특정 다수에게 유세부릴 일인지
    당최 이해가 안가는 1인~~

  • 29. ...
    '18.2.27 6:14 PM (118.47.xxx.111)

    밥상위를 오르내리고 밑으로 기어다니고(군대에서 하늘보고 기고 얼굴위에 가시있는 훈련)해도 아무말 안하고 자기 자식 동영상 찍고 있는 엄마도 봤어요.
    직원들은 당연히 아무말 안하고요.

  • 30. ..
    '18.2.27 6:17 P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

    식당 주인들도 질색이겠지만 손님으로 간 나도 저런 진상들 보면 질색해요. 몇 그릇 팔아주든지 말든지는 사장이 아니니 내가 관여할 바 아니지만 저런 식으로 염치 없는 사람들의 애들 역시 괴성 지르고 들고 뛰고 엎지르고 울고불고 민폐죠. 제값 치르고 식사하러 간 다수의 다른 손님들은 뭔 죄로 그 꼴을 다 참아줘야 하나요? 노키즈존은 자영업자들만의 목소리가 아닙니다. 진상들에게 지치다 못한 다른 손님들의 목소리도 더해진 거예요.

  • 31. 이런
    '18.2.27 6:17 PM (223.38.xxx.43) - 삭제된댓글

    어느 멍청이가 이 글 읽고 모든 엄마들 묶어서 후려치기 하려는 걸로 이해하나요.33333333

  • 32. ㄴㄴ
    '18.2.27 6:25 PM (61.37.xxx.130)

    이런글에 애아빠가 등장하는거봤어요?
    꼭 애엄마로 묶는 바람에 맘충이라는 단어가 등장했죠

  • 33. 전업주부들이 애를 데리고
    '18.2.27 6:27 P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많이 다니니 맘충이라고 할 수밖에요.
    아빠들이 전업주부 역할을 했으면 파충이라고 불렀겠죠?
    맘충이 싫으면 남편을 전업주부 시키세요.

  • 34. ..
    '18.2.27 6:34 PM (175.223.xxx.250) - 삭제된댓글

    궁상스러워보이고 돈도없어가지고 몰려다니고

  • 35. ㅇㅇ
    '18.2.27 6:44 PM (119.214.xxx.253)

    사람수대로 안시키면 민폐죠

  • 36. .
    '18.2.27 6:44 PM (39.7.xxx.166) - 삭제된댓글

    후려치기같은소리하네

  • 37. ...
    '18.2.27 6:45 PM (14.1.xxx.97) - 삭제된댓글

    후려치기같은소리하네 22222

  • 38. 똑같은상황
    '18.2.27 6:55 PM (223.33.xxx.225)

    어쩜 똑같네요!
    커피숍인데 엄마 둘 애 넷, 여섯명 와서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두 잔 시키고 애들 방치..
    등짝 한대씩 후려치고 싶네요. 애들말고 엄마요.

  • 39. 우리동네에
    '18.2.27 6:59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밥하고 반찬 잘나오고
    보쌈정식 불고기정식이렇게 12천원정도
    하는식당이 있었는데
    애기엄마들이 1인분시키고 공기밥
    반찬계속추가.하니까
    아에 공지문이 써있더라고요
    8 세이상 1인분주문 해야된다고
    여기가 고기질이 좋고 깨끗해요
    그런데 그공지문 벽에있고 주문표에도 써있는데
    엄마둘 애기4명와서 2그릇주문원하고
    전에는 해주던데 하고계속 조르나봐요
    주인이 안된다고하니 갑자기 큰소리로 욕하고 나갔어요

  • 40. ..
    '18.2.27 7:19 PM (220.124.xxx.30)

    저런 애기엄마들이 너무 많다는게 문제죠.
    자영업하는 지인조차
    애들 둘데리고
    찌개 한개에 공기밥 추가 2
    이렇게 먹어요 항상
    같이 밥먹으러 가면 창피해서....
    2인분에 공기밥 추가 2-3개를 해요.
    어른둘에 애들둘인데~~
    그래서 되도록이면 같이 밥먹는걸 꺼려하게 되더라고요.
    애가 적게 먹는것도 아닌데...

  • 41. ss
    '18.2.27 7:31 PM (223.62.xxx.234)

    부모들이 비상식이니 애들도 그 모양인갑죠.
    선진국처럼 1인1메뉴들 좀 하세요. 제발
    학원 돌릴 시간에 가정에서 애들 식사 매너도 좀 가르치시고요.

  • 42. 진짜
    '18.2.27 11:00 PM (1.234.xxx.114)

    비상식적인거죠
    좀 남더라도 1인 1메뉴가 맞아요
    애가 너무어림 제발집에서좀 먹이세요들
    진짜 민폐예요

  • 43. ..
    '18.2.27 11:12 PM (116.32.xxx.97)

    후려치는게아니고 사실임
    시끄럽고 진상들22222

  • 44. .........
    '18.2.28 1:13 PM (165.243.xxx.181) - 삭제된댓글

    이 와중에

    그거 남편이 돈 못버는 여자들이라 그래요
    돈없는 남자랑 결혼하면
    맘충 되는거죠

    라고 댓글 다신분.... 생각하는 능력이 있는건지..... ㅎㅎㅎㅎㅎㅎ

  • 45. 사실
    '18.2.28 1:16 PM (59.8.xxx.10) - 삭제된댓글

    민폐지요
    애들끼고 앉아서 이거저거 다 시키고 늘어놓고 떠들고
    정말 정신없지요
    조용히 밥먹으러 가는거거든요
    돈내고
    남들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403 정의당 피감기관 외유 의원-이정미2,심상정1,노회찬1,추혜선1 .. 27 사퇴하라! 2018/04/12 3,216
799402 비싼 식빵을 사왔어요~~ 58 흐미 2018/04/12 21,762
799401 사려고 했던옷은 빨리 사버려야해요ㅠ 15 이제서야 2018/04/12 8,217
799400 “선배의사가 성폭행 시도” 5 ... 2018/04/12 3,250
799399 민간인 사찰 배상금, 가담 공무원이 내라"..2심도 인.. 3 ㅇㅇ 2018/04/12 775
799398 토요일, 평일 중 언제 기차 타는게 나을까요? 3 ..... 2018/04/12 674
799397 인스타에 요리 동영상 찍는 분들이요^^ 15 ㅇㅎㅎ 2018/04/12 4,762
799396 저 고관절염이래요 ㅜ ㅜ 너무나 우울해요 18 우울 2018/04/12 7,674
799395 국회의원 전현직 모두 피감기관의 돈으로 외유한 사항이 있는지 전.. 15 청원입니다... 2018/04/12 1,768
799394 사람 봐가면서 안하무인... ... 2018/04/12 983
799393 얼룩진 옷, 세탁해도 안되면 염색할까요? 4 어떡해 2018/04/12 1,080
799392 세월호..그날. 후유증이 커요 ㅜ 21 힘들다 2018/04/12 3,190
799391 민주 "한국당 이완영, 피감기관 돈으로 비서관과 해외 .. 13 내로남불 2018/04/12 2,045
799390 고양이 학대 동영상 14 ... 2018/04/12 1,775
799389 가격이? 궁금요 2018/04/12 374
799388 여고생 얼굴 각질 제거, 폼클린징 어떤 게 좋은가요 3 ,,, 2018/04/12 1,361
799387 정의당 심상정 근황 34 ... 2018/04/12 3,368
799386 김치볶음의 비법을 좀 풀어놓고가세요 36 은서맘 2018/04/12 7,375
799385 민주당 국회의원 아들, 아파트서 투신 사망 기사 (펌) 48 세상에 2018/04/12 12,547
799384 이 전 금감원장이 누군지도 몰랐네 4 **** 2018/04/12 987
799383 전우용님 트윗.jpg 7 나이쑤 2018/04/12 2,205
799382 건대입구역 맛집 추천해주세요 혼밥 2018/04/12 607
799381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과 월급인상 8 복지 2018/04/12 2,520
799380 이영자씨 먹방 방송용일까요? 아님 평소에도? 25 전지적참견시.. 2018/04/12 10,543
799379 친구의 뒷담화... 잊어야겠죠? 34 ㅠㅠ 2018/04/12 8,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