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스먼저할까요 보시는 분
첫 만남에서 김선아가 감우성 별로 안좋아했잖아요 등산복 입고 와서..
그런데 갑자기 왜 들이대는건가요?
1. hap
'18.2.27 2:46 PM (122.45.xxx.28)돈 많다고 해서요.
로또남이라고2. ..
'18.2.27 2:47 PM (121.161.xxx.12)아 그렇군요..
3. 김선아
'18.2.27 2:48 PM (210.205.xxx.26)김선아가 사채를 써서 장기라도 팔아야할 상황이에요.
그런데 감우성이 돈 많다는 사실을 친구인 예지원에게 듣고 예지원이 감우성을 잡으라고 해서 애쓰는겁니다.4. ...
'18.2.27 2:56 PM (14.39.xxx.154)2백억 이라네요
5. 드라마가
'18.2.27 3:00 PM (221.166.xxx.12)너무 어설퍼요.
뚝뚝 끊기는 느낌.
매끄럽지가 않아요.
좋은 배우들 데려다 놓고
저렇게 밖에 연출 못하나요?
감우성 김선아 예지원이 아까워ㅠㅠ6. 음?
'18.2.27 3:03 PM (211.224.xxx.248)너무 재밌어요. 드라마 안보는데 저건 재밌어서 봐요. 배우들 맘에 들고 내용도 재미나요
7. ㅇㅇ
'18.2.27 3:10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드라마 좀 어설프긴해요. 내용도 진부하고..
김선아 연기 잘하고 감우성 오랜만에 나와서 기대했는데
어른멜로 어쩌고 하더니 쫌 억지스러운듯8. 감우성이나
'18.2.27 3:23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되니까 저 이상한 줄거리와 상황속애서 중심을 잡고 있지 싶어요 ㅎ
6년동안 얼굴도 못본 딸 돌려보내라는 감우성도 좀 비정상으로 보이긴함.
김선아한테는 인간미 풀풀 풍기던데 딸한테는 매정9. ㅇㅇ
'18.2.27 3:47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감우성이나 되니까 22222
이야기 전개는 좋은데 중간 중간 코미디 요소가 적절하지 않아 전체적으로 매끄럽지가 않네요.10. 저도 궁금한게
'18.2.27 3:52 PM (123.254.xxx.150) - 삭제된댓글김선아는 6년 전 감우성을 비행기 안에서 만난 걸, 어제 기억해 내서 처음 안것인가요?
저번 주에 선볼 때 김선아가 감우성에게 나도 너 처음보고 알았다(이때 감우성 선그라스 벗은 눈이 화면에 나오고)란 혼잣말(대사였나?) 나오길래 김선아도 안 것으로 이해했거든요. 아닌가요?
그래서 감우성에게 살인이라도 할거냐는 말도 여러번 했는데(6년전 비행기에서 감우성에게 죽고 싶은데 사고로 죽으니 다행이다란 뉘앙스의 말을 했거든요)
아니라면 김선아는 초기에 사이가 나빳더라도 왜 처음 본 감우성에게 살인이라는 말을 여러번 했는지...11. ㄲ
'18.2.27 4:46 PM (1.246.xxx.142)나도 너 처음보고 알았다,
뒤에 대사가
니가 폭탄이라는 것을,,,
이런내용이었어요. 알아본거아니고.
돈많대서 기대하고 소개팅 나갔는데 히말라야 복장으로 나타나니 에이씨~폭탄만났네
이런느낌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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