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쓰기 좋은 샤프펜슬과 심 굵기

샤프 조회수 : 3,419
작성일 : 2018-02-27 14:37:58

이번에 큰애가 중학교 가는데요, 샤프를 처음 써보는 아이입니다.
저도 샤프 써본지 오래돼서 가물가물하네요.
인터넷으로 공책 사면서 오천원대 제도샤프가 있어 하나 살까하는데 괜찮을까요?
샤프심은 보통 몇 mm짜리 많이 쓰나요?


IP : 218.153.xxx.13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27 2:39 PM (49.167.xxx.131)

    저희애는 0.5쓰던데 한번도 샤프나펜슬에대해 신경써본적없는데 ^^ 본인보고 가서 골라사라하세요.

  • 2. @@
    '18.2.27 2:41 PM (121.182.xxx.198)

    라미샤프 좋아해요...
    이것저것 사용해도 얼마 안가서 다 고장나고 부서지고....
    라미샤프 좋다고 하더라구요..0.5입니다.

  • 3. 샤프 검색
    '18.2.27 2:45 PM (218.154.xxx.22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22796&page=1&searchType=sear...

    이거 보고 사서 줬더니 잘 쓰고 있어요.

  • 4. ......
    '18.2.27 2:56 PM (121.180.xxx.29)

    여자아이인지 남자아이인지 모르겠는데
    본인들이 알아서사요--

    저도 손으로 제도많이 하던사람이라
    펜탈 0.9 (노랑이) 잘쓰는데
    아이들은 0.5쓰더라구요
    그리고 이쁜거도 좋아하고 남자아이도 취향대로 사더라구요

    학원에서 생이선물로 고급샤프를 받아왔는데 어디 있는줄은 알려는지 --

  • 5.
    '18.2.27 3:07 PM (59.23.xxx.111)

    문구사 가서 골라보세요. 애들 샤프부심이 있다던데요^^본인이 이것저것 쓰다 손에 맞는 거 찾아야죠

  • 6. 구름
    '18.2.27 3:09 PM (14.39.xxx.235)

    아이마다 달라요.
    울 아이는 남자아이인데 0.9로 2B샤프심 넣은걸 좋아하더라구요.

  • 7. 개인
    '18.2.27 3:11 PM (122.38.xxx.28)

    취향인데..이런거까지 엄마가 신경쓰다니..

  • 8. ㅡㅡ
    '18.2.27 3:22 PM (122.45.xxx.28)

    취향인데..이런거까지 엄마가 신경쓰다니..22222

    초등생도 아닌 중학생을 ㅎ

  • 9. ㅇㅇ
    '18.2.27 3:50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정말 황당한 글이예요 ㅎㅎㅎ
    저는 35년 전부터 0.5 mm 썼어요.
    쓰다 남은 샤프심 아이한테 물려 줬네요.

  • 10. ..
    '18.2.27 4:40 PM (218.154.xxx.228)

    샤프에 관해 관심없다가 막상 사려고 하니 가까운 문구점에는 샤프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 게시판에 검색해봤던 1인으로 원글님 비난하는 글은 좀 과하다 싶어요.이런 글에
    비난 먼저 하는거 좀 이상해 보여요.

  • 11. ...
    '18.2.27 5:02 PM (175.223.xxx.185)

    저는 학창시절에 0.7 B심 좋아했었어요.
    수학식쓰다가 심 부러지지않고 진하고 부드럽게 써져서요.

    책에 필기할때는 0.3을 썼구요.

    문방구매니아들은 이런 글 좋아해요.. ㅎㅎ

  • 12. 제노
    '18.2.27 5:15 PM (119.204.xxx.243)

    제노샤프 1.3 가격 싸고(700원)
    굵기도 좋고, 부드럽게 잘 써져요.
    비싼 샤프 잃어버리면 속상하니까
    저렴한걸로 추천!!!

  • 13. ..
    '18.2.27 5:55 PM (110.70.xxx.97)

    개인취향이 너무 뚜렷해요
    샤프역시..
    아이는 남자얘인가요 여자얘인가요?
    대부분 0.5쓰고
    여자친구들은 0.38인가?
    암튼 얇은것 좋아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펜탈좋아해요
    이것저것 써보고 잡았을때
    편한게 저한테는 그렇더라구요
    심도0 7b쓰고요
    젤리들어있는것도 아이들이 선호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해서..
    이것저것 써보고 내린 결론은
    오천원짜리 펜탈 제도샤프에
    아인 b샤프심 쓰는것이 제 취향임다
    샤프심 좋은거 쓰게해주세요
    필기감이 달라 손목피로가 덜합니다

  • 14. 샤프
    '18.2.27 5:55 PM (218.153.xxx.134)

    좋은 정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황당한 분들은 계속 황당해하시구요.학교앞이나 집 근처에 문구점 쉽게 가는 분들은 이해가 안 될 수도 있겠죠.

    저는 고등학교 이후로 볼펜만 썼고 집에 펜이 넘쳐나서 돈주고 사본 기억이 없어요.
    이제 막 중학교 들어가는 아이 여태 연필만 썼고...저는 샤프 안 사본지 25년이네요.
    외국에서 2년 살다 와서 이번에 처음 중학교 들어가는데 거기 애들도 죄다 뒤에 지우개 달린 노란 연필만 썼어요. 희한하게 연필이나 공책이 다 거기서 거기... 문구점 하나가 대형 마트만한데 애들이 쓰는건 다 지우개 달린 연필이더라고요.

    동네 문구점이 주택가와 많이 떨어져 있는데,전혀 할인 없이 비싸게 팔아요. 학교앞 문방구도 없이 주위에 다 단독주택... 급한것만 거기서 사 쓰고 대부분 인터넷으로 사서 써요.
    종류가 너무 많아서 몇가지 평이 좋은 제품을 추천받아서 아이가 고를때 한번 보라고 하려고요.
    아이가 학교 다니면서 친구들 쓰는 것도 보고 자기도 이것저것 써보면서 좋아하는 제품이 생기겠죠.

    처음부터 비싼거 사서 잃어버리면 안 되니까 적당하게 싼 거부터 사서 써보게 해야겠네요.

  • 15. ..
    '18.2.27 5:55 PM (110.70.xxx.97)

    여자친구들은 쿠루토카라고
    샤프심이 돌아가서 쓸때마다
    뾰족한부분이 되게하는것도 있어요

  • 16. ..
    '18.2.27 5:59 PM (110.70.xxx.97)

    아이들이
    제브라 지브라?
    그것들도 좋아해요
    저는 봂펜은 지브라제트스트림좋아하는데
    샤프는 제 취향 아니더라구요
    지브라 델가드도 아이들 좋아해요
    제가 추천한건 전부 오천원선이네요ㅋ

  • 17. 다람쥐
    '18.2.27 7:30 PM (221.139.xxx.105)

    울아들도 중학교 입학하면서 첨으로 샤프를 썼었어요
    이것저것 취향대로 써보았는데 글씨쓸때 힘을 너무줘서 그런가 샤프심 부러뜨리기 일쑤.
    그러다 정착한 샤프가 지브라델가드 샤프에요
    다른샤프와 모양이 좀 틀려서 절대로 샤프심이 부러지지가
    않더라구요.
    샤프심은 0.5
    교보문고 같은데 겸사겸사 가셔서 아이와 함께 골라보세요
    전 문구쪽에 욕심이 많아서 ^^; 스테틀러 샤프 15,0000원
    쓰고 있는데 이것도 좋아요~
    새학기 되면 아이보다 제가 더 신나요~^^

  • 18. ㅇㅇ
    '18.2.28 10:52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황당했던 이유를 썼어야 했나요.
    아이가 중등 입학이라는 부분에서요.
    중학생인데 엄마가 학용품을 골라주는 부분이요.

  • 19. 샤프
    '18.2.28 4:42 PM (218.153.xxx.134)

    아뇨. 그냥 계속 황당해하세요.
    본인이 무례한 사람이라는 거 마음 속에 새기시고요.
    오프에서 만나는 사람에게 대놓고 황당하네 어쩌네 말 못하겠죠. 얼굴 안 보이니까 저런 표현도 대뜸 쓰는 거겠죠.
    뭐든 사람마다 각자 사정이 있는건데.

  • 20. 샤프
    '18.2.28 4:43 PM (218.153.xxx.134)

    문구류의 세계는 넓네요. 저 학교 다닐땐 제도샤프 정도만 썼던 것 같은데. 알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5766 변비에 최고라는 그음악 6 ..... 2018/03/04 2,035
785765 몇 년 전에 매도한 아파트 정확한 날짜 어디서 확인하죠? 2 아파트 매매.. 2018/03/04 1,286
785764 복합성 피부에 커버력 괜찮은 파데 추천해주세요~ 2 강쥐 2018/03/04 1,183
785763 서프라이즈에 김하영 5 예뻐 2018/03/04 2,744
785762 우면동이냐 대치동이냐.. 14 ㄴㄴ 2018/03/04 4,228
785761 갑자기 불면증환자가 되버렸네요 3 ㅇㅇ 2018/03/04 2,199
785760 미국도 1년짜리 석사과정들이 있나요? 7 유학 2018/03/04 3,422
785759 작은 결혼식, 축의금은? 17 ... 2018/03/04 3,891
785758 (취재파일) 악마를 다시 만나도, 도망치는 건 내가 아닐 수 있.. 1 oo 2018/03/04 1,173
785757 호두조림을 좀 부드럽게하고 싶습니다 2 견과류조림 2018/03/04 919
785756 장판 바닥재 진한 것과 연한 것 중에서 8 ... 2018/03/04 2,308
785755 표정도 연습하면 좋아질 수 있나요? 8 ㅇㅇ 2018/03/04 1,915
785754 절안믿고 다른 종교믿는데 백팔배 7 fr 2018/03/04 1,445
785753 독립적으로 사는 40대 이후 싱글여성 분들 직업이 궁금해요 10 ... 2018/03/04 6,958
785752 반성중 11 곱게늙자 2018/03/04 1,924
785751 미스티 몰아봤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4 ... 2018/03/04 2,683
785750 카톡 프사사진요 8 그냥 2018/03/04 7,923
785749 종편 건강프로에서 좋다고 언급하는 것이 동시간대 홈쇼핑서 자꾸 .. 6 의심 2018/03/04 2,546
785748 자미에슨 크렌베리 방광염 2018/03/04 842
785747 노인들은 언제쯤 박정희실체를 알까요 23 ㅂㅅ 2018/03/04 3,514
785746 지나치게 자기 위주로 사는 사람과 지나치게 남을 생각하는 나 49 3월 2018/03/04 2,901
785745 동정 여론 바라지 않으면 가족은 건들지 마시길. 6 oo 2018/03/04 1,798
785744 우리가 필요한 건 말하는 영어 그리고 개헤엄 21 2018/03/04 5,416
785743 이런행동도 이기적인거 맞죠? 8 .. 2018/03/04 2,355
785742 40중반 자꾸 여기저기부딪혀요 나만 그런가요? 7 물빛1 2018/03/04 4,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