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부가 누나 이름으로 원룸 건물을 샀는데 1년 전 돌아 가셨어요.
1. 그리고
'18.2.27 12:25 PM (121.128.xxx.117)올해 부터는 10달치만 보내겠다고 했다는데
그 돈이 이자도 안되는 돈이예요.2. 대출은
'18.2.27 12:29 PM (121.145.xxx.183)형부명의인데 왜 6억이 필요한거죠?
3. 6억은
'18.2.27 12:32 PM (121.128.xxx.117)고모 논리인데
사고 팔면 양도세 기타 등등 비용이 있잖아요.
조카 말로는
보증금 빼고 그 건물에서 고모가 대출도 해서
가져 와도 손해라고 했대요.
그러나 공실이 많다고 했는데
1월애 건물에 가서 확인해 보니 공실이 없다고 하더군요.4. ..
'18.2.27 12:35 PM (39.120.xxx.98) - 삭제된댓글안 받고 만나 주지도 않고 그래서
형부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
누가 만나려고 애를쓰고 안만나주었다는건가요?5. .....
'18.2.27 12:45 PM (175.192.xxx.37)증여와 매매 둘 중 세금 비교해서
무조건 가져와야죠. 세금에 드는 비용은 조카들이 다 부담해야 하고요.
강하게 나가세요.
고모가 받은 대출은 고모가 가져가고
그동안 방마다 보증금도 받았을텐데 그거 다 물어내라하고
딱 끊으세요6. ᆢ
'18.2.27 12:47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누나 이름으로 산 이유는 알것도 같아요
제남편 친구 건축없자라 1년에도 다가구를 두세채 지어요
세금문제로 누나 조카 형제들 이런식으로 명의를 달리하여
땅을 사더라구요
저희는 집을지으면서 세금문제로 지금살고있는집을 어쪌수없이
눈물을 머금고 팔았어요
남편은 명의해줄 사람 없나 하고 원망하더라구요
믿을만해서 해준걸텐데 배신하는 인간들 너무 나빠요7. ..
'18.2.27 1:43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남의 명의 쓰지 말라고 그렇게 말해도 썼으면 배신도 감당해야죠.
법정 가도 이기기 힘들걸요..
명의 준 순간 다 줬다고 보면 돼요.
줬다 뺏는 게 젤 나쁘고,
딴 돈 잃는 게 젤 아까워요.8. 아울렛
'18.2.27 4:45 PM (14.34.xxx.124)전에정권에서 황태자로 불리우던 박무엇인가가 차명으로 어느여교수에게 돈을맞겼지요
나중에그돈을 찾을려고하니 그여교수가 그런일 없었다고 다자기돈이라고 했다잖아요
조카들이 그건물에들어가 사는방법밖에 없어요 안방 차지하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