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심리 상담 궁금합니다.

조회수 : 428
작성일 : 2018-02-27 11:07:44
안녕하세요. 초2 워킹맘입니다.

외동아들이 하나 있는데요
매우 이과 성향이고. 호불호 명확. 창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편이고
본인 주장이 강하고 자존심이 센 편인데.
전혀 FM 과는 거리가 멀어서 학교, 학원 선생님들이 힘들어하는 편입니다. (초등 입학후 초반에 굉장히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친구들하고 까불고 노는거 좋아하지만. 단순한 성향이 아니고..
성격이 좀 유별나요. 근데 사실 마음이 여려서 상처를 잘받는 아이입니다. (소심하지만 대범한척 하네요~)

과학쪽을 좋아해서 과학실험을 쭉 시키고 있어요.
운동은 3개, 학원은 영어도서관,미술,과학

영어학원을 보내고 싶어도. 아이 성향상 뒤쳐지는거를 견디기 힘들어해서 일대일 영어도서관 보내는거구요.

그저 마냥 단순하고 까불기 좋아하는 전형적인 남아였음 하는데
애는 정말 사춘기 벌써 온 것처럼ㅠ 너무 복잡하고 다루기 조심스럽네요.

아이의 심리 상태와 성향, 적성 등이 궁금한데. 괜찮은 상담 기관이 있을까요?
IP : 223.38.xxx.10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4796 나경원은 삼일운동이 빨갱이가 한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12 푸른하늘 2018/03/01 3,262
    784795 이병헌이랑 이민정같이 있는데 무릎에 다른여자 앉힌 사진 23 궁금 2018/03/01 28,735
    784794 여행가고 싶은데 같이 가서 즐길 사람이 없어요. 17 ... 2018/03/01 4,370
    784793 애들 수학문제 프린트해서 풀릴 수 있는 사이트 7 수학 2018/03/01 1,607
    784792 TV 새상품 환불 가능할까요? 3 ㅇㅇ 2018/03/01 881
    784791 그들만의 '증오 올림픽' 2 샬랄라 2018/03/01 1,333
    784790 인간관계에서 성숙한 사람이 미성숙한 사람을 사귀는 이유는? 13 2018/03/01 8,510
    784789 삼일절 오늘 남대문 아동복 상가 열까요? 2 딸엄마 2018/03/01 1,171
    784788 수원경기외국인학교 3 질문있습니다.. 2018/03/01 1,093
    784787 온누리교회 강의 들으러갔다가 1 부라자만지네.. 2018/03/01 3,010
    784786 헷갈리는 연예인 있으세요? 9 ㅡㅡ 2018/03/01 1,982
    784785 '채용 부정청탁' 문체부 공무원, 석연찮은 수사 종결 1 샬랄라 2018/03/01 638
    784784 전 강동원이 잘생셨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52 40대부페녀.. 2018/03/01 10,911
    784783 성악가들은 모두 절대음감인가요? 4 음감 2018/03/01 1,664
    784782 싸웠다고 이틀째 안들어와요 4 ㅅㅂㄴ 2018/03/01 2,592
    784781 자녀들 입시 경험 있으신 어머님들께 여쭤봅니다 15 입시 2018/03/01 4,249
    784780 딴지가보니 오달수 옹호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8 꾸미루미 2018/03/01 3,674
    784779 도미노피자 오늘 1 도미노피자 2018/03/01 2,696
    784778 등신아 왜 그렇게 사니(저도 제자신이 답답한 것 너무 잘 압니다.. 16 고달픈 2018/03/01 6,553
    784777 실비보험 고지에 대해 여쭈어요 ㅠㅠ 실비보험 2018/03/01 1,022
    784776 유럽에서 장보기 28 초보 2018/03/01 7,178
    784775 미투가 걱정되요 11 제발 2018/03/01 3,378
    784774 우리 애 고생 끝에 보상이 오나봐요 50 요즘 2018/03/01 21,859
    784773 중계동 수학학원 4 hakone.. 2018/03/01 1,849
    784772 “한국문학, 미당에 의해 오염 · 내파됐다” / 장정일 2 문학뉴스 2018/03/01 1,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