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유라 트윗 ㅡ 펌

기레기아웃 조회수 : 5,280
작성일 : 2018-02-27 10:18:09
그동안 성원해주신 국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이제는 그 성원을 마음으로만 받겠습니다.부모님이 걱정하시네요.
후원금이 너무 많으면 Lazy해지고 처음 시작할 때 마음이 없어진다고요.
초심을 잃치않기 위해 마음으로만 받겠습니다.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 눈물겹게 감사합니다

IP : 1.223.xxx.17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2.27 10:20 AM (58.238.xxx.47)

    베이징올림픽에도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 2. 화이팅
    '18.2.27 10:20 AM (115.140.xxx.215)

    민선수 응원해요.
    그 흥 너무 사랑스럽고 오래도록 보고 싶어요.

  • 3. ........
    '18.2.27 10:21 AM (72.80.xxx.152)

    세상에...
    어머니 대단하신 분입니다. 저런 거까지 꿰뚫고 계시다니
    분명 이런 어머니를 가진 민유라양도 실력 인성 고루 갖춘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4. 흥유라
    '18.2.27 10:21 AM (58.127.xxx.89)

    부모님이 바른 분들이네요
    열심히 해서 우리나라 아이스댄스계를 잘 이끌어주길 바랍니다

  • 5. 오 부모님
    '18.2.27 10:22 AM (203.247.xxx.210)

    와 저를 돌아 보게 됩니다

  • 6. 그렇죠
    '18.2.27 10:24 AM (222.110.xxx.248)

    맞아요. 저런게 바로 인생을 더 산 어른,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일이죠.
    돈이 많이지면 사람이 돈에 먹혀서 원래 돈이 수단이었는데
    나중에는 돈에 휘둘려서 잡음 생기고 사람 정신적으로든 다치고 그런거죠.
    역시 제대로 된 아래 아래서 제대로 자식이 보고 배운다니까요.

  • 7. dalla
    '18.2.27 10:25 AM (115.22.xxx.47)

    씀씀이도 이쁘네요.

  • 8. ..
    '18.2.27 10:29 AM (121.128.xxx.117)

    훌륭한 부모님이십니다.

  • 9. ..
    '18.2.27 10:30 AM (122.40.xxx.140)

    모금 더해도 되지 않을까요?
    1년에 드는 비용이 2억이래요..
    모금액이 1억인가 그렇던데..
    후원사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힘들지 않을까요..
    갬린선수는 부모님 노후자금까지 전부 사용했다고 하는데..
    광고라도 많이 찍었으면 좋겠네요..

  • 10. phua
    '18.2.27 10:34 AM (211.209.xxx.24)

    정말 이쁜 사람이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11. ..
    '18.2.27 10:37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와..정말 건강하다!

  • 12. ...
    '18.2.27 10:40 AM (219.249.xxx.47)

    생각도 예쁘고 정말 멋진 선수네요.

  • 13. 눈팅코팅
    '18.2.27 10:43 AM (125.187.xxx.58)

    우리의 역사 - 우리의 언어와 문화
    잘 간직하는 교포 가족이라서
    뭔가 다르게 보이기는 했는데
    정말 온가족 개념 좋습니다.

    민유라 그냥 튀어나온거 아니네요..

  • 14.
    '18.2.27 10:47 AM (124.53.xxx.190)

    겜린과 광고도 많이많이 찍길 바라요.
    유라겜린 선수 알게 되어 너무 행복했어요

  • 15. ㅇㅇ
    '18.2.27 10:48 AM (1.250.xxx.100)

    에고
    교폰데 한국말도 엄청 잘 하고
    아리랑도 독도 단어 묵음 처리돼도 끝까지 고수하고
    부모님도 넌 한국인이다.이리 키우셨다던데

    이러니 모금액이 점점 늘어나나봐요
    그나저나 왜 광고 없나요
    이런 분에게 광고가야지

  • 16. ㅇㅇ
    '18.2.27 11:02 AM (69.203.xxx.192)

    저도 사이트 타고 가서 후원했는데 이제서야 공지를 보았네요.
    그 맘이 넘 예뻐서 꼭 후원해 주고 싶었습니다.
    열심히 해서 꼭 베이징에서 보고 싶어요~~

  • 17. ...
    '18.2.27 11:27 AM (183.102.xxx.238)

    아... 진짜 마음까지 이쁜 흥유라.
    계속 쭉 흥하길 응원합니다.

  • 18. ...
    '18.2.27 11:52 AM (59.14.xxx.105)

    어머나!! ㅠㅠ 부모님과 선수 모두 멋지십니다~

  • 19. 유라선수
    '18.2.27 12:40 PM (61.252.xxx.198)

    쇼트 경기때 선수 나오는 자리에 앉아 있었는대
    얼마나 긴장을 했던지 의자에 앉아 눈감고 마인드컨트롤
    하고 있는 모습에 찡 하더라구요.
    성격 밝고 구김 없어 보여서 그 모습이 좀 생소 했는데
    프리컷 통과 하길 바라며 미친듯이 응원 했었어요.^^

  • 20. 나옹
    '18.2.27 1:38 PM (223.38.xxx.47)

    부모님도 선수 본인도 참 바른 분들이네요. 광고라도 많이 들어와서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꼭 베이징때 다시 만날 수 있기를.

  • 21. 어머나
    '18.2.27 5:09 PM (220.83.xxx.189)

    민 선수 부모님이 정말 개념이 올바르신 분이로군요.
    이 선수의 자신감과 낙천적인 성격이 참 남다르다 싶었는데
    여러가지 언행을 보니 바르게 컸구나 싶었거든요.
    역시 부모님이 남다른 분이었어요.

  • 22. 어쩐지
    '18.2.27 5:30 PM (180.224.xxx.210)

    인터뷰니 뭐니 보이기 위해 나대는 게 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즐기면서 하는 밝은 기운이 느껴지더라고요.

    지난 번 개최국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갈라쇼 초대를 못 받았다 했는데...
    누군가 청와대에 청원 올렸기에 링크했다가 욕만 먹었어요. ㅜㅜ

    계속 응원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7299 중고생 남자애들 의류 브랜드 추천해 주세요. 2 .. 2018/04/08 1,480
797298 고등아이 인삼도 홍삼처럼 좋을까요? 3 고혈압엔 안.. 2018/04/08 980
797297 방광염에 먹을약(양약) 좀 추천해주세요(급) 9 00 2018/04/08 1,795
797296 하루 몇시간 자야 개운한가요 5 ㆍㆍ 2018/04/08 2,397
797295 전지현은 몸매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15 청계산다람쥐.. 2018/04/08 10,017
797294 한달간 따뜻한 물 4잔 실험중이예요 7 아침 공복 2018/04/08 6,495
797293 다큐같은 전국노래자랑 ^^ 2018/04/08 789
797292 고2 중간에 선택과목 변경? 6 ... 2018/04/08 2,495
797291 오십대 중반 엄마 가방 선물 27 bag 2018/04/08 12,376
797290 머리를 와인색나 레드계열 염색 염색 2018/04/08 735
797289 초등생 낼 신체검사라는데 애들이 놀릴까봐 우울해하네요ㅜ 7 또야 2018/04/08 2,238
797288 곡물식빵 실패한다는 사람인데요. (끌올) 8 어제 2018/04/08 1,545
797287 여섯다리만 건너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 10 tree1 2018/04/08 2,861
797286 냉동꽃게도 맛이 괜찮네요 10 꽃게된장찌개.. 2018/04/08 2,514
797285 자한당은 블랙하우스를 폐지하라고 발광 5 richwo.. 2018/04/08 1,567
797284 간단한 아침 메뉴 8 2018/04/08 22,216
797283 저혈압으로 새벽 3~4시가 되어야 잠들어요 9 .. 2018/04/08 3,119
797282 여의도 맛집 찾아요 5 초등맘 2018/04/08 1,622
797281 석촌호수 벚꽃 떨어졌나요? 4 2018/04/08 1,751
797280 오랜만에 본 지인 자식욕하고 팔자타령하길래 죽도록 위로했더니 8 어이없어 2018/04/08 4,890
797279 전명규 같은 사람 잘 풀려서 교수지 범죄자 마인드 2 ㅇㅇ 2018/04/08 951
797278 빨래에서 난다는 불쾌한 냄새가 뭔지 설명 좀 해주세요 10 비염러 2018/04/08 3,439
797277 제주도 과즐 어떤게 맛있나요? 2 제주도 2018/04/08 1,884
797276 커피랑 케잌 쿠폰 vs 영화쿠폰 6 .. 2018/04/08 1,257
797275 서울에서 중학생이 가면 좋아할만 한 곳 어디있을까요? 15 ㅇㅇ 2018/04/08 13,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