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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명절 설거지 싸움 상황좀 봐주세요!

조회수 : 7,237
작성일 : 2018-02-27 01:20:19
몇일 지나서 일이 터졌네요 오랜만에 시댁서 모였어요
형님네와 몇일 지내는 스케줄 다같이 밥먹고 집에서 뒹구는 스케줄
시댁에 따로 찾아뵈다 이렇게 다 같이 지내니 너무 불편하다라구요
사건은 설거지 남편과 저랑 차리고 설거지 하는분위기네요
몇끼 먹으면서 한번도 안하는 형님
남편은 이런 분위기가 싫고 저한테 미안해서 남편이 많이 했어요
그러다 마지막 날 먹은 아침 똑같이 자랑 남편이 고기 굽고 데우고 끓이고
밥푸고 식사준비 다 하고 다 먹어서 치울때가 됐어요
저는 입맛이 없어서 안먹고 애보고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분위기가 형님이 해야하는 분위기 하려고
못이기는척 하려는데 아버님이 솥단지도 크고 그러니 본인이 한다고
막 들어가라고 몇번 말하니 진짜로 장갑 벗고 들어가더라구요
아버님이 막 하시려던 찰나 남편이 화가나서 나오시라고 장난하냐고
그래서 결국은 남편이 했고 저는 그런 소리에 나와서 분위기가 싸해서
거들었습니다 형님은 뭐하는지 방 문 꽉 잠고고 있다군요
아떻해 시아부지가 한다고 들어가라고 하니 진짜로 들어갈수가 있는지
너무 황당하더라구여 남편이 하고있어서 저 또한 미안해하기도 하고
참 그렇더라구요 저는 막 억울하고 남편만 고생하고 저집은 이박삼일동안
한번을 안하고 저리 지내는게 너무 당하는거같아서 나와서 남편과 큰소리가
오고갔습니다 남편은 워낙 착해서 아빠가 하고있어서 순간 화났지만
누가하면 어떠냐고 참더라구요 그러고 들어가니 분위가 냉냉하더군요
그 상황이 참 불편하고 어이없었지만 막 싫은 내색은 안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아주버님이 남편한테 형수가 살거지 못해서 많이 미안하다고 그리고 근데 그닐 설거지하면서 제수씨가 너무하네 이건 아니지 않아 이런말을 했다고 들었다고 그러데요 듣는순간 너무 화가나서 하지도 않았는데 미안하면 미안한것만 전하지 왜 사람을 이상하게 만든는지 형수는 천사만들고 저는 뒷다마까는 그런사람을 만들더군요 화가나서 아주버님께 그런말 한적없다 뭘 어떻해 들은거며 하지도 않았으면 미안해도 오해도 말아달라고 보냇더니 오히려 그쪽에서 설거지 누가하면 어떻냐 그건 중요하지 않고 이간아니지 않아 들었다고 아니면 사과한다 이러더라구요 참나 명절동안설거지 한반 안해놓고 설사 그런말을 했어도 들었어도 저리 따지는게 말이 되는지 진짜 웃기더군요 더 문제만들었다 오히려
남편과 싸울거같아 서둘러 마무리 햿는데 참 이직도 분이 안풀리네요
남편도 형수 행동 이해 안된다고 나이때도 다 비슷해서 애매한사이고 암튼 진짜 웃기는거 같은데 오히려 따지는지 참
이번일로 다신 안 모이겠지만 무슨 눈치게임도 아니고 설거지 누가하나보자 이런느낌 아주버님 역시 제가 안하고 남편이 해서 저한테 화난거같고 난 그집에 설거지하러 시집갔고 형님은 그런일 하면 안되는 시람인지
도착한날도 빕먹고 바로 설거지하고 술상봐서 또 먹고 치우고 그때도 형님은 애핑게로 방안에만 있어서 스타트부터 기분이 별로 엿는데 터져버렸내요
어쩜 이박동안 한번을 안하는지 대단한거 같네요
너무 억을했는데 어제 솔직하게 다 얘기했어도 됐으려나요
너무 구차해지는 너무 큰 싸움 나는게 싫어서 솔직히 기분나쁘다 라고 말 못하게 너무 분하네요
잘지내지는 못해도 더 싸움 안될거같아서 참았는데 밤세 너무 억울했네요
제가 오버인건지 그 형님이 웃긴건지 진짜 짜증이다군요
이런 상황에선 제가 어떻해 처신은해야 하는지 그냥 어려운거 아니니 참아야 하는지 솔직하 어려워서가 아니라 기분 자존심 이런게 더 스트레스인데
어떻해 대처했어야 현명했나요 자도 착한스탈아니라 남편처람 누가하면 어떠냐
이런 생각이 안드는데 이럴때 어찌해야 하나요 ㅜㅜ
IP : 49.172.xxx.5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형님
    '18.2.27 1:27 AM (223.39.xxx.103)

    아니 그럼 설겆이 한 번을
    안 했다는 건 가요
    뭐 이런 삐리리가 다 있대요
    공주님 왕비님 납시 셨네요
    저 라면 다음엔 안 가요

  • 2. ...
    '18.2.27 1:29 AM (125.62.xxx.146) - 삭제된댓글

    얼마나 화가 났으면, 내용에 집중도 안 될 만큼의 오타를 내시는지...

  • 3. 형님
    '18.2.27 1:29 AM (223.39.xxx.103)

    부부가 싸웠는 가 모르겠지만
    그럼 차라리 오지를 말던 가

  • 4. 형님
    '18.2.27 1:30 AM (223.39.xxx.103)

    나는 진짜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 인간들이
    제일 싫어

  • 5.
    '18.2.27 1:30 AM (114.201.xxx.217)

    아버님이 많이 연로하세요?? 저희 친정에선 큰그릇 나오면 친정아빠 오빠 사위가 그 순서대로 많이 해요.
    요리는 엄마가 하고 엄마 새언니랑 전 상 차리고요.

  • 6.
    '18.2.27 1:31 AM (115.171.xxx.201) - 삭제된댓글

    두집다 아직 아이가 어린것 핱은데
    형제가 사이좋게 하는게 가장 모양 좋지 않나요?

  • 7. 내가 시부모라면
    '18.2.27 1:35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꼴도 보기 싫으니
    아무도 오지마
    존말할때 오지 마!
    오지 말라고!!!!!!
    해놓고

    영감 할멈 둘이 등도 긁어주고
    오손도손 지낼거 같네요.

  • 8. 위로
    '18.2.27 1:37 AM (211.196.xxx.84)

    설겆이는 하기싫고 욕도 먹기싫고 그 형님 참 깨네요. 여기서 제일 잘못하는건 아주버님이고요.

  • 9. ㅇㅇ
    '18.2.27 1:39 AM (175.223.xxx.206)

    우리엄마가 하시는 말씀
    "죽으면 썩어 문드러질 몸 더럽게 애낀다"
    안먹으면 모를까 몇끼를 받아먹으면서 형님내외중
    아무나 설거지하면 되지 뭘 그렇게 뺀질댄답니까

  • 10. ㅉㅉ
    '18.2.27 1:48 AM (218.38.xxx.15)

    몇 날 며칠을 그러고 앉아 받아먹고 치우지 않기도 어렵겠네요
    얼굴도 두껍다 참말로- 동생네가 계속 그리 치우는거 보고 있기가 더 피곤하고 어렵겠구만 ㅉㅉ 안됐네요 착한 동생같은데 진~~~~~짜 이상한 스타일(형님)

  • 11. ..
    '18.2.27 1:51 AM (119.196.xxx.9)

    집안 분위기가 이상하네요
    마치 온 식구들이 형님은 설거지 하면 안 되는 사람인양
    감싸는 느낌인데 애 핑계로 방안에만 있는건 뭔가요?
    아주버님이 하던지 아주버님이 애를 보던지..
    무슨 집안 분위기가 그래요 시아버님이 제일 이해 안 되네요
    형님이 하려는데 왜 막아?
    둘째 아들 내외는 설거지 해도 되고 형님 아주버님은 하면 안 되는 사람인지
    집안 분위기가 너무 일방적이라 다른 사정이 있나 싶네요
    혹시 형님이 조금 모자라신분?

  • 12. ..
    '18.2.27 1:53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며느리들이 시금치에 넌더리 내는 이유가 형님처럼 행동해도 욕을 안 먹고 싶어서 아닌가요.
    시아버지와 남편에게 다 하라고 맡겨둬요.
    일하기 싫다는 사람 일 시키고 싶어서 분개하지 말고.
    집구석에 모여서 밥 해먹는 일 자체가 적폐네요.
    누가 일을 더 했네, 안했네, 서로 감정만 상하고.

  • 13. 저희
    '18.2.27 2:00 A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저 큰며느리 일때는 거의 제가 설겆이 독차지,
    나머지 정리는 남편이.
    시모, 도련님은 띵가띵가~

    도련님 장가가니...ㅋ
    워메~~
    설겆이 통으로 바로 뛰어 드셔서!
    일손이 철철 넘지네요.

    남자들 둘이 합니다.
    제기 그릇까지 싹싹 잘 닦아서
    마른 행주질까지, 포장 완료.

    설겆이말고도
    뒷정리가 좀 많나요.
    그 단순노동이라도 남자들이 해줌 수월하지요.

  • 14. 저희
    '18.2.27 2:01 A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저 큰며느리 일때는 거의 제가 설겆이 독차지,
    나머지 정리는 남편이.
    시모, 도련님은 띵가띵가~

    도련님 장가가니...ㅋ
    워메~~
    설겆이 통으로 바로 뛰어 드셔서!
    일손이 철철 넘지네요.

    남자들 둘이 합니다.
    제기 그릇까지 싹싹 잘 닦아서
    마른 행주질까지, 포장 완료.

    설겆이말고도
    할일이 좀 많나요.
    그 단순노동이라도 남자들이 해줌 수월하지요.

  • 15. ㅡㅡㅡ
    '18.2.27 2:08 AM (122.35.xxx.170)

    명절이 뭔지..
    저런 뒷말 나오고 갈등 생기니 차라리 명절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16. ..
    '18.2.27 3:01 AM (49.170.xxx.24)

    님 남편이 내가 계속 했으니 마지막 날은 형이 좀 해 라고 말했으면 좋았겠네요. 설거지가 여자가 해야할 일은 아니니까요.

  • 17. 어..
    '18.2.27 3:22 AM (211.225.xxx.219)

    저도 하지 말라고 하면 안 하는데 그럼 안 되는 거였나요??

  • 18. 글쎄요
    '18.2.27 3:56 AM (92.151.xxx.64)

    형님이 얌체같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욕할 정도는 아니라고 봐요.
    자기도 할려고 장갑까지 껴고 설겆이 시작했잖아요. 그걸 말린 시아버지가 잘못하신거구.
    설겆이 하시는 시아버지 말리고 대신한 원글이 남편도 잘못했구요. 시아버지가 설겆이하는게 어때서요.
    그냥 좀 얄미운 형님부부네요

  • 19. 싫다정말
    '18.2.27 4:27 AM (95.208.xxx.123) - 삭제된댓글

    집구석에 모여서 밥해 먹는 일 자체가 적폐네요 222222.
    서로 누가 됐든 도와가며 식사 차려내고 설거지도 서로 하겠다고 나서는 훈훈한 분위기면 모를까. 왜 쓸데없이 모여서는 빈둥빈둥 하루종일 먹는 게 일이고. 진짜 낭비예요.

  • 20. ㅇㅇ
    '18.2.27 6:24 AM (121.168.xxx.41)

    설거지 누가하면 어떠냐...
    ㅡㅡㅡ
    이 말을 설거지 안 하는 사람이 하면 안되죠

  • 21.
    '18.2.27 6:48 AM (211.224.xxx.248)

    시어머니가 안계신가요? 시어머니있으면 최소 설거지 한번 안하는 큰며느리는 있을수 없을텐데. 시아버지는 명절에 며느리들이 며칠이나 와있는걸 그냥 고맙게만 생각하는거 같고 그냥 어려운 어른없이 mt온 커플들 같은 느낌. 큰며느리,큰시아주버님이 싹수가 없네요. 괜히 스트레스받지말고 되도록 만나지마세요. 싹수가 노란거 같은데.

  • 22. yaani
    '18.2.27 6:49 AM (1.229.xxx.32)

    먹지를 말던가
    철판이네요.
    시집이 아니라도 다른 상황에서도 저런 사람은 얌체죠.
    왕따각이네요.

  • 23. ......
    '18.2.27 7:31 AM (180.69.xxx.199)

    설겆이가 아니라 설거지에요.

    왜 이렇게 잘못 쓰는 사람이 많아요!!!


    그 형 내외는 둘다 일도 안하고 있을거면 왜 단 며칠이라도 공동생활을 했을까요. 그리고 원글님이 만만한가...왜 물고 늘어진대요? 이때까지 보시면 아시잖아요. 왜 그랬나...원래도 그렇게 얌체에 경우 없는 사람들이었다면 되도록이면 상종 말고 살아야 하고 이번만 이상했으면 그런 일이 있었나보다...하고 대충 이해해주고요.

    얌체 형님이지만 남편은 잘(?) 뒀네요. 지편 들고 앉았고...님은 남편이 너무 착해서 오히려 골치 아프고 몸 힘드네요.

  • 24. 이 글을
    '18.2.27 7:41 AM (112.148.xxx.55)

    저렇게 잘 이해하고 답글 달아 준 님들 국어능력에 찬사를!

  • 25. 시아버지가
    '18.2.27 8:29 AM (211.36.xxx.78) - 삭제된댓글

    님 설거지할땐 가만 있던가요?
    큰 솥단지가 없었어서?
    시아버지가 웃기네요

    며느리가 설거지한다면 그냥 두지 뭘 말려요
    작은며느리가 하는건 당연하고 큰 며느리가 하는건
    아주 큰일인가보네요

    앞으로야 모이지도 않을거 같지만
    또 모여 설거지감 나오면 아침엔 우리가 했으니 점심은
    형님이 하세요~~아버님은 저녁에 하시고요~~~
    돌아가며 해야 모두 행복한 모임이지 않것어요~~해요

  • 26. ..
    '18.2.27 8:43 A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집안 분위기 개판이네요
    시어머니는 안계세요?
    시부모가 형제들끼리 공평히 분담하게 해줘야죠
    그게 안되는 집이면 뭐 따로 봐야죠

  • 27. 스피릿이
    '18.2.27 8:44 AM (218.53.xxx.187)

    그 형님 참 염치 없네요. 설거지가 뭐그리 어렵다고 이런 사단을 만드나요.

  • 28. 사소한
    '18.2.27 8:57 AM (211.108.xxx.4)

    우리집하고 비슷하네요

    오히려 시댁은 누구한사람 설거지하면 무조건 둘이 같이해요 한사람이 헹굼. 누구한사람 앉아 있지 않아요
    그러니 불만 없습니다
    지금은 시부모님 안계셔서 안모이는데 저런식이니 집안 평온했어요

    그런데 친정가면 올케둘이 설거지나 음식할때 서로 눈치보고 안하려고 방에서 안나와요
    본인은 밥안먹는다 아기본다,.등 핑계

    저랑 여동생 엄마가 차리고 설거지 해도 방에서 안나와요

    그런데ㅈ이런문제는 참 어렵더군요

    어른들이 잡아주지 않음 싸움나고 감정상하고 그래요
    남자들이 해도 형제끼리 돌아가며 해야지요

    누구한사람만 불공평하게 하는게 제일 나빠요
    그시아버지도 잘못하는거죠
    둘째네가 하는건 괜찮고 첫째네는 하면 큰일 나는거랍니까?

  • 29. 감정이입
    '18.2.27 9:39 A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우리는 반대로 동서가 저래서 저랑 껄끄럽게되었어요
    문제는 며느리 차별하고 어른노릇 못하는 시부모죠
    십여년을 저렇게 속을 뒤집어서
    저는 저대로 맘이 떠나 명절에 여행다녀요
    생신때는 외식하고 바로 집으로 와요
    진심을 다해 해드렸을때 잘해주셨으면
    지금도 충분히 잘해드렸을텐데 이제 절대 진심은 없네요 서로~

  • 30. 누리심쿵
    '18.2.27 10:46 AM (106.250.xxx.62)

    아주버님도 자기 와이프가 설거지 안해서 미안하다고 하기전에
    본인이 하면 될것을
    설거지가 며느리들만의 몫도 아니고
    남편둘다 쫌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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