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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오달수가 성추행한거 왜다들 확신하는거죠?

.. 조회수 : 6,420
작성일 : 2018-02-27 01:10:15
저는 근거없는 미투운동..솔직히 말로만 확실한 증거..
요즘하도 사기꾼들 많아서..일단 지켜봐야 알것같은데요?
IP : 211.36.xxx.14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큐큐
    '18.2.27 1:11 A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확실하다면 피해자가 한사람씩 계속 증언해 나오겠죠.

  • 2. 저도
    '18.2.27 1:11 AM (182.225.xxx.22)

    확신 안해요.
    지켜보려구요.
    미투에 공작이 들어갔다면 역풍이 불지도...

  • 3. 쓸개코
    '18.2.27 1:13 AM (218.148.xxx.44)

    저도 아직 잘 모르겠어요. 곽도원씨도 아닌것 같고요.
    엊그젠가 인상부터 맘에 안들었다는 글들 올라오는데 덩달아서 짐작으로 범인확정 안하고 싶더라고요.
    기다렸다가 욕할래요.

  • 4. 큐큐
    '18.2.27 1:14 A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확실하다면 피해자가 한사람씩 계속 증언해 나오겠죠...조민기씨처럼 계속해서 피해자가 나온다면 확신을 하죠..

  • 5. 성추행이 아니라
    '18.2.27 1:17 AM (210.96.xxx.103)

    성폭행 의혹이예요. 오달수.

    http://star.mt.co.kr/stview.php?no=2018022621271032580&outlink=1&ref=https://...

  • 6. 성추행이 아니라
    '18.2.27 1:18 AM (210.96.xxx.103)

    이날 손석희 앵커는 오달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댓글을 남긴 제보자 A씨의 인터뷰를 전했다.

    A씨는 "오달수는 4기 선배였다. 당시 저희에게는 굉장히 높은 선배였고 '잠시 이야기를 하자'고 해서 따라갔다. 이후 (오달수가) 나를 여관방으로 데려가서 성폭행 했다"라고 밝혀 충격을 전했다.

    그는 "제가 반항하고 할 틈도 없었다. 제가 막 소리를 질렀다. 눈도 깜짝 안하고 차분한 표정이었다"라고 기억을 떠올렸다.

    A씨는 "죽어서라도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다"라며 "(오달수가) 침묵하는 것은 괜찮지만 '결코 그런 일이 없었다'라고 안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7. 큐큐
    '18.2.27 1:18 A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확실하다면 피해자가 한사람씩 계속 증언해 나오겠죠...조민기씨처럼 계속해서 피해자가 나온다면 확신을 하죠..
    그리고 경찰이 바보도 아니고 미투나오는 사람들 다 수사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피해자도 많고 혐의가 어느정도 입증할 수 있으면 수사를 하는거죠

  • 8. .....
    '18.2.27 1:21 AM (182.231.xxx.170)

    글쎄요.전 대처가 좀 황당해서..
    그런 성추행 폭로가 나왔다.
    그런 생각이 전혀 없는 일반인이면.
    듣자마자 바로 난리 나겠죠.
    무슨 말이냐? 말도 안된다.
    근데 오달수..20대를 다시 되돌아봤다?
    이게 무슨 말인가요? 20대를 되돌아보다뇨? 이걸 생각해보고 기억해보고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많아서 누가 글 쓴건지 모르겠다 그거 아닌가요?

  • 9. ㅇㅇ
    '18.2.27 1:23 AM (175.223.xxx.24)

    그렇게 치면 신문에 나오는 모든 강력범죄도 재판 다 끝나고 비판해야 돼요
    곽도원씨는 잘 모르겠고 나머지는 대충 맞아떨어지는듯 한데요.. 오달수 제외하고는 모두 시인했고요

  • 10. 영화 상영중이잖아요
    '18.2.27 1:31 AM (175.208.xxx.55)

    주연배우 소속사에서 대응을 며칠 씩 안하면,

    투자사에서 가만히 놔두겠어요...

  • 11. ..
    '18.2.27 1:40 AM (210.179.xxx.146)

    영화 상여중이라 버틸때까지 버티는듯.
    꽃뱀이나 무고죄 명예훼손으로 몰고가면서 물타서 논점흐리기.

  • 12. 의심해
    '18.2.27 1:51 AM (223.38.xxx.23)

    1.최초 성추행 폭로에 대해 묵묵부답이였다.
    댓글이 올라오자 사실 확인을 위해 기자들이 연락을 취했는데 잠수.
    소속사도 무대응.
    며칠이 지난 오늘(26)에서야 아니라고 부인.
    이미지가 재산인 연예인이 성추행 설에 대해 10일동안 대응을 안 하는 건 자살 행위.
    상영 중인 영화가 있고 상영할 영화를 앞에 두고 아무런 대응을 않았다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일
    폭로에 대해 실명이 없는 댓글이니 반응 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
    그러기엔 수많은 댓글이 오씨를 추행 확신범 정도로 인식하며 이미지가 실추 되고 있었는데도 무대응
    이제서야 한다는 말이 1990년대를 되짚어 보느라 늦었다니 의심이 드는 건 너무도 당연.
    2. 피해자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방송에서 고백해서 얻을 이익은 아무것도 없다.
    진실을 알리겠다는 마음이 아니면 누가 그런 모함을 하겠어요.

  • 13. ...
    '18.2.27 2:42 AM (121.129.xxx.78) - 삭제된댓글

    오달수의 피해자 익명 글투에는 피해의식을 지닌 여자의 날이 바짝 선 그 예민함 그런 문장투가 있었어어요 (곽도원의 익명 글에는 어떤 곽도원에게 배우로서 열등감을 가진 그런 남성적인, 문장투가 느껴졌고요)
    또한 오달수측에서 낸 반박기사에는,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며 앞으로의 또 터질지 모를 것에 대비, 긴장하고 있다는 그럼 문장투가 있었어요 반면 곽도원은 아주 일언지하 오류는 칼로 베어버리는 단호함! 아니다! 이런 문장이었고.
    그래서 오달수의 오랜팬이지만 오달수가 매우 의심쩍단걸 부인할 수 없네요... 아니길 바라봅니다...

  • 14. ..
    '18.2.27 3:28 AM (180.224.xxx.155)

    잠수타고. 잠수 타는 기간에 여친과 결별..
    그거보고 뭐가있구나 했어요
    오늘 피해자가 모습을 드러냈으니 후속보도 있겠지요

  • 15.
    '18.2.27 6:06 AM (58.236.xxx.30)

    손석희를 이용한 뉴스제보도 조심
    가려서 뉴스 해주시길
    잘못함 이용 악용 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뉴스 때문이 아니라
    평소 생각. .

  • 16. 의심
    '18.2.27 6:52 AM (222.239.xxx.49)

    http://m.hani.co.kr/arti/society/rights/833813.html?_fr=nv#cb

  • 17. 의심
    '18.2.27 6:54 AM (222.239.xxx.49)

    이어 “댓글로 폭로한 성추행은 성폭행 이후 일어난 일었다”며 또다른 피해자가 있다는 정황도 증언했다. 그는 “동료가 저한테 이야기를 했다. ‘그 선배가 성적으로 그런 사람인 것 같다’, ‘나도 그런 일이 있었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 18. ㅡㅡ
    '18.2.27 7:06 AM (49.158.xxx.199)

    피해자가 진실을알리겠다는마음말고 뭐하러 모함하겠냐고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냥 나쁜인간일 수도 있어요
    김현중폭행사건만봐도 저도 김현중이 나쁜놈인줄 알았더니 피해자인척했던여자 자기가 헬스장인가에서 다쳐놓고 거빗진단서떼고 막 그랬다잖아요 돈도 엄청뜯어내고도 또 달라고 협박해서 유죄판결나왔더라고요

    그 사건이후로 무조건 피해자라는 입장의 글 다 믿지않고 지켜봅니다
    오달수껀 피해자가 거짓말일거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 19. ...
    '18.2.27 7:22 AM (112.167.xxx.148)

    확신 안해요.미심적인 부분이 많지만 지켜볼려구요

  • 20. 윗님
    '18.2.27 8:07 AM (223.38.xxx.23)

    김현중 사건이 여기서 왜 나와요?
    오달수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폭로한 분이 돈을 뜯어 내기 위해 30년 전에 성폭당했다고 방송에서 까발단 말이가요?
    자신이 결백하먼 자신을 성추행범 만든 "꽃뱀"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 하지 않고 뭐하고 있었답니까?
    20대를 반추 하느라 이제서야 입장을 밝힌다고 했는데
    정상적인 대응이예요?

  • 21. ....
    '18.2.27 8:14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오달수 경우에는 피해자가 자기 신상까고 증언한거 아닌가요?
    4기 선배 어쩌고 운운한거 보면 극단 사람들은 다 피해자의 정확한 신상을 알고 있을거구요.
    정황상 자기 신분 노출하고 오달수한테 무슨 억하심정이 있다고 저런짓을 하겠어요?

  • 22. ...
    '18.2.27 10:07 AM (221.151.xxx.79)

    개봉할 영화가 3편이라잖아요. 소속사랑 영화관계자랑 아주 똥줄 타겠죠. 지켜보자며 이성적이고 중립적인척 한느 댓글들 웃겨요. 다른 글에도 좀 그렇게들 하시지 며느리, 자기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이랑 정치인들은 무슨 짓을 해도 무조건 감싸구보더니.

  • 23. 차니맘
    '18.2.27 11:06 AM (124.58.xxx.66)

    그동안 잠수타고 말도 없다가. 곽도원 인터뷰 한 다음날 오달수도 똑같이 대응.
    곽도원의 인터뷰가 먹힌다고 생각해서 똑같이 대응함.그래서 오달수는 믿을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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