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강자인 남성이 약자인 여성을 힘이나 지위로 짓밟는 행위는 어떤 형태의 폭력이든, 어떤 관계이든, 가해자의 신분과 지위가 어떠하든 엄벌에 처해야 할 것"이라며 "사회 곳곳에 뿌리박힌 젠더폭력을 발본색원한다는 자세로 유관 부처가 범정부 차원의 수단을 총동원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文대통령 ..미투 적극지지..가해자 신분 어떻든 엄벌·발본색원
.......... 조회수 : 1,010
작성일 : 2018-02-26 23:40:18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성폭력을 용기있게 폭로하거나 피해자를 지지하는 #미투 운동 관련, "피해 사실을 폭로한 피해자들의 용기에 경의를 표하며 미투 운동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자인 남성이 약자인 여성을 힘이나 지위로 짓밟는 행위는 어떤 형태의 폭력이든, 어떤 관계이든, 가해자의 신분과 지위가 어떠하든 엄벌에 처해야 할 것"이라며 "사회 곳곳에 뿌리박힌 젠더폭력을 발본색원한다는 자세로 유관 부처가 범정부 차원의 수단을 총동원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자인 남성이 약자인 여성을 힘이나 지위로 짓밟는 행위는 어떤 형태의 폭력이든, 어떤 관계이든, 가해자의 신분과 지위가 어떠하든 엄벌에 처해야 할 것"이라며 "사회 곳곳에 뿌리박힌 젠더폭력을 발본색원한다는 자세로 유관 부처가 범정부 차원의 수단을 총동원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IP : 175.199.xxx.1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2.26 11:40 PM (175.199.xxx.120)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
2. ㅇㅇ
'18.2.26 11:44 PM (117.111.xxx.101)네일베 링크 클릭하지 마세요~~
3. Stellina
'18.2.26 11:45 PM (79.24.xxx.120)네이버에 알바들 또 달리네요.
저는 같은 기사 다음 링크도 겁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2261531052104. Blue dragon
'18.2.26 11:45 PM (1.64.xxx.187) - 삭제된댓글문대통령님 꼭 끝까지 정책화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5. 꼭
'18.2.27 12:17 AM (218.155.xxx.137)해당 부서에서는 대통령의 의지를 받들어
피해자들의 한 을 풀어주시길,
그리고
그야말로 더러운 적폐청산 제대로 해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믿고 사는 세상이 되도록
힘써주세요!
이번 정부 진심 믿어요!6. 사실
'18.2.27 1:14 AM (60.50.xxx.198)박근혜 당선됐을때 너무 괴로웠지만 이미 뽑힌거 여자로서 이런 성범죄나 아동대상 성범죄에 대해서
단호하게 처단한다면 내 니 애비의 죄를 조금이나마 용서할 수 있겠다 했습니다.
하지만 웬걸 저언혀 무관심 그야말로 무능의 극치에 탄핵까지...
문통령님 정말 여성입장에서 딸 키우시는 아빠 입장에서 의지를 표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이번 기회에 잘못된 여성비하 성문화를 단죄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자식들을 위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