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입학하는데 수학 어찌 시작해야할지

이제시작 조회수 : 1,947
작성일 : 2018-02-26 23:28:45
중1인데 그동안 거의 공부를 안해서 이제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막막하네요.
학원에 보내면 기초배우는데 돈내는게 아깝고.
혹시 경험있으신분 좀 알려주세요.
IP : 223.62.xxx.1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경우는
    '18.2.26 11:35 PM (210.100.xxx.239)

    엄마가 끼고가르치던가
    아님 과외죠.

  • 2. T
    '18.2.26 11:36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기초가 없는 아이 가르치는게 제일 힘들어요.
    맡아주는 학원 있으면 보내시는게 좋아요.
    아까우시면 어머님이 끼고 가르치셔야죠.

  • 3. ....
    '18.2.26 11:38 PM (221.157.xxx.127)

    기초배우는게 돈이 왜아까운가요 그동안 돈안쓰셨단거잖아요

  • 4. 뭐든
    '18.2.26 11:43 P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시간, 돈, 에너지의 투입이 있어야 원하는 결과가 나오겠죠. 기초가 부족하다면 과외를 하시면서 어머님이 꼼꼼히 숙제와 진도를 살피셔야 합니다.

  • 5. 무명
    '18.2.26 11:45 PM (211.177.xxx.71)

    돈아까와서 제가 가르치고있구요...
    시작하기전에 82에서 수학으로 검색해서 문제집리스트 만들어서
    대형서점에서 리스트에 있는 책들 보면서 맘에 드는걸로 책 골랐어요. (개념 플러스 유형)첨엔 교과서도 샀는데.... 중학교 교과서는 비싸고 문제는 별로 없는게 의미없어서 그담부턴 안샀구요. 자세한 개념 설명이 필요하면 숨마쿰라우데 좋았어요.
    근데 책 두권하기 벅차서 걍 하나만 하게 되더라구요.
    아이랑 개념책 보면서 앞에 간단히 설명해주고 예제 풀어보고 나머지는 혼자 풀라 그러고 채점해주고 틀린거 다시 풀어보고 모르는거 설명해주고 그렇게 개념책으로 진도 나가고 그만큼 유형책 문제 숙제 내주고... 아이 푼거 채점하고 틀린거 다시 풀고..
    과외해도 똑같을듯

  • 6. ..
    '18.2.26 11:47 PM (223.62.xxx.91)

    초등때 상위권정도의 아이라면 학원보내세요
    타이트하게 꼼꼼히 진도 잘 빼는 학원많아요
    엄마는 숙제검사겸 제대로 이해하고있나 정도만 체크하시구요
    괜히 돈아끼려다 시간 다 버립니다
    정 돈아까우시면 엄마가 시간정해 학원처럼 열심히 가르치시구요

  • 7. 수학은 돈
    '18.2.27 12:53 AM (1.238.xxx.37)

    돈 써야 되요.
    세상이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 8.
    '18.2.27 12:58 AM (49.167.xxx.131)

    기초를 어머니가 가르쳐야죠 돈이 아까우시면 과외는 학원보다더비싸니 ㅠ 그동안 공부안한아이면 중등수학 혼자하긴 쉽지않을듯 학원은 이싯점에 기초개념반이 없을꺼같은데요,? 제일 낮은반이 방학때 아마한번이상 돌렸을듯

  • 9. 예비
    '18.2.27 1:25 AM (58.122.xxx.137)

    저도 큰아이 예비중1입니다.
    1월 중순까지 6학년 복습했고요.
    이어서 이비에스 예비중 강의 들었어요. 이것도 이미 22일에 끝났습니다. 영어는 내일 끝나요.
    예비중 과정은 없을 테니 1학년 수학 들어보세요. 학교보다 빨리 나가지 않을까요?

    저는 학교 수업 복습 충실히 하면서
    심화문제집을 병행할까 해요.

  • 10. 복습
    '18.2.27 7:48 AM (123.111.xxx.10)

    같은 나이 아들 키웁니다.
    아시다시피 초5,6 수학은 중학수학과 겹치는 부분 많아요. 기초가 없다면 6학년꺼부터 훑고 가는 것 추천.
    전 사교육 강사입니다만 선행은 안 시켰고 초등 내내 학원 다닌 적 없어요. 물론 시험 성적이 잘 나와 그냥 집에서만 복습 정도했는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겪어본 결과 선행은 몇몇 아이들에게만 적용되는 것 같아요. 선행의 폐해를 잘 알기에..

    대형 학원보다는 교습소나 작은 학원추천합니다.
    돈이 아깝단 말씀 뭔지 알아요. 선행만 돌리는 대형학원이 그럴거예요

  • 11. .....
    '18.2.27 11:16 AM (112.221.xxx.67)

    기초배우는게 왜 아까워요? 그게 기본이 되야 어려운것도 푸는건데..
    저라면 기초는 과외시키겠어요..

  • 12. ㅇㅇㅇ
    '18.2.27 12:19 PM (175.104.xxx.141)

    중1수학 초 5,6 이랑 겹친다고 하나,,어쨋든 수학용어 나오고 그러니 똑같은데 어렵게 보이는거 같아요
    자세히 보면 초등때 배운거 말만 바뀌서 다시 하는거,,딸 학원보내기 아까워서 제가 했는데 ,,초6보다 쉬운 느낌이었네요,,쉬우니까 내가 할 수 있었지만,,,중2 수학은 내가 해 봐서 못 하겠음 보낼려구요,,한계가 있으니,,
    어쨋든 중1은 집에서도 할 만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4460 새옹지마 경험담 좀 나눠주세요.. 10 ..... 2018/02/27 5,064
784459 눈빛은 좋은데 연기 못하는 배우 누군가요 3 .. 2018/02/27 2,814
784458 이원희는 이혼 하고도 김미현이랑 우리동네 예체능에 나온거네요? 3 ... 2018/02/27 18,114
784457 aj 렌터카 카툰을 윤서인이????? 2 zzz 2018/02/27 1,124
784456 이승훈 피디 펫북-김어준과 금태섭 14 Stelli.. 2018/02/27 3,206
784455 이번 명절 설거지 싸움 상황좀 봐주세요! 20 2018/02/27 7,240
784454 메일이 수신안됨인데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2 다음 2018/02/27 511
784453 남자ㅅㄲ들, 거세를 시켜야 하나 11 .... 2018/02/27 2,318
784452 근데 오달수가 성추행한거 왜다들 확신하는거죠? 18 .. 2018/02/27 6,375
784451 어린이날이 토요일이라서 2 그런가 2018/02/27 995
784450 택배가 분실됐는데요 7 ㅇㅇ 2018/02/27 1,638
784449 국정원 직원이 헛다리 짚었던 주진우 불륜설.. 22 ... 2018/02/27 5,812
784448 Shape of water 프랑스 감독 쟝 피에르 쥬네가 생각남.. 4 햇살 2018/02/27 1,029
784447 박재동도 성추행 터졌네요 18 jaqjaq.. 2018/02/27 7,508
784446 지금 가죽재킷 입어도 될까요 ㅡ 2 ㅎㅎ 2018/02/27 1,257
784445 이사를 가야 돼요 7 시점 2018/02/27 1,665
784444 공부는 유전이다? 22 ㅁㅁㅁ 2018/02/27 5,398
784443 지금 강남아파트 사는사람들은 어떤사람들 일까요? 13 ,.. 2018/02/27 6,563
784442 앞장선건 보수뿐만 아니에요, 입진보들 지금 신났어요 12 김어준죽이기.. 2018/02/27 1,183
784441 조민기 계약사와 소속해지 당함. 12 와우 2018/02/27 7,576
784440 정치인들에대한 미투는 별로 안나오네요? 7 .. 2018/02/27 1,157
784439 서울식 쇠고기국은 약간 제사 지낼때 탕국 느낌인가요..?? 18 ,,, 2018/02/27 3,168
784438 오징어땅콩과자 13 2018/02/27 2,597
784437 백화점에서 우편물 받으려면 얼마나 써야하나요? 3 우수고객 2018/02/27 1,887
784436 드뎌 김어준한테 성폭행 당했다는 기사도 올라왔어요 39 이럴줄 알았.. 2018/02/27 10,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