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와 갈등
있는 이혼녀입니다. (1년정도)
70대 노모와 같이 살고 있는데 너무나 갈등이
심합니다.
제 집에서 제가 어머니를 부양하며
살고 있고 출가한 여동생은 한달에 용돈으로
몇십만원 정도 어머니를 드리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부모를 싫어했고 이 간극을
좁히려 해도 좁혀지지 않고 나이가 드니
더더욱 벌어지네요.
어머니의 이기적이고 유아적이고 무식하고
강요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싫어지고,오십임에도
부모와 같이 사느라 스트레스 받는 내 모습이
너무 불쌍하네요.
지금 제 집에서 엄마를 10평대의 아파트로
옮겨드리고 동생과 생활비를 부담한다면
제가 너무 못됀 년이 되는 건가요?
동생이 생활비를 얼마나 내놓을지 모르겠고
돈은 얼마나 들런지 엄두가 안나네요.
어머니가 70대인데 이대로 쭉 엄마를 부양하며
살아야 한다니 정말 답답합니다.
아빠의 잦은 외도로 어머니 역시 자식을
방치했으며 정말 곤궁하게 살았습니다.
가끔 어머니를 보면 뻔뻔스럽게 느껴질만큼
싫어하는 감정이 큽니다.
다 돈이 문제인데 어떻게 하는것이 현명할까요?
현재 서울 20평대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1. 따로
'18.2.26 8:40 PM (116.125.xxx.64)따로 사세요
그게 서로에게 좋아요
서로 매일보며 힘들필요 없어요2. 아이고 위로해요
'18.2.26 8:41 PM (14.34.xxx.124)부모하고 맞지않는사람들 많아요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는 자기남편자식 아니고는 어려워요
돈이문제인데 분가해야해요 같이살면서로스트레스받아서 병와요 옛날하고 달라서
내속에서나온 자식도 성장하면 같이못살아요 생각이 틀리기 때문이고 세대차이를 극복하기 어려워요3. ㅇㅇ
'18.2.26 8:45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따로 사셔요
70이면 젊어요4. 아이고
'18.2.26 8:46 P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빨리 따로 사세요.
70대가 뭔 노인입니까?
혼자 충분히 사십니다.
미우새 어머니들 70대후반인데 본인 살림과 50대 자식 뒷치닥하더군요.
얼렁 각자 생활하세요.
자주 들여다보지 않아도 충분히 잘 사십니다5. 50대면
'18.2.26 8:46 PM (117.111.xxx.107)님 인생도 이젠 남은 인생이에요
님 인생도 소중하게 여기세요6. ....
'18.2.26 8:50 PM (221.157.xxx.127)따로사세요 같이살 이유가 없죠
7. 갈등
'18.2.26 8:53 PM (116.39.xxx.83)그럼 어머니를 내보내야 하나요?
제가 나가야 하나요?
제 아파트 20년동안 회사생활하며
마련한거라 정말 애착이 큽니다.
생활비는 어차피 자식들이 부담해야
하는 처지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도 노후 준비가 안된지라 이렇게
돈이 새면 어떻하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8. 컴플렉스
'18.2.26 8:54 PM (125.180.xxx.202)딸 컴플렉스 버리시고 편하게 사세요.....엄마는 100살까지 살거고요.
님은 80세가 될거에요9. 갈등
'18.2.26 8:55 PM (116.39.xxx.83)현재 약 오천만원정도밖에 여유자금이
없는 상태라 막막합니다.10. 음
'18.2.26 9:02 P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아파트 전세 놓고 작은 다가구나 원룸으로 각자 옮기는 방법도 있어요. 그런데 월세가 대부분이라 잘 찾아보셔야 할 거예요 구하면 길이 있으니 찾아보세요 저고 세모 모시고 살아서 님이 마음의 평화가 없을 거예요. 어머니 인생도 중요하지만 이러다 60 넘으면 님이 우울해서 힘들어요
11. 진저도
'18.2.26 9:03 PM (124.49.xxx.246)아파트 전세 놓고 작은 다가구나 원룸으로 각자 옮기는 방법도 있어요. 그런데 월세가 대부분이라 잘 찾아보셔야 할 거예요 구하면 길이 있으니 찾아보세요 저도 시모 모시고 살아서 이해가 가는데 님이 마음의 평화가 없을 거예요. 어머니 인생도 중요하지만 이러다 60 넘으면 님이 우울해서 힘들어요
12. ㄷㅈㅅㅇ
'18.2.26 9:04 PM (175.209.xxx.47)5천으로 가능하지않나요?동생과 상의,노모를 내보내고,임대아파트 알아보셔요.서울만 아니면 불가능도 아닌것 같은데요.제가 잘 모르나 ^^;;;
13. ...
'18.2.26 9:08 PM (59.15.xxx.61)친구 집에 가면...거기가 오류동인데
새로 지은 오피스텔 많아요.
8평 정도인데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도 계세요.
1000-40 혹은 50 정도래요.
원글님 나오셔도 살만하지 않을까요?
한 10년 정도 뒤에는 요양원 가셔야지요.14. 지금
'18.2.26 9:13 PM (175.198.xxx.197)아파트에 원글님이 살고 어머니가 나가셔야지요.
15. 그런데
'18.2.26 9:15 PM (121.128.xxx.117)왜 처음에 함께 살게 되었나요?
전혀 엄마에게 금전적인 도움이 없었다면
형제들과 상의해서 어머니를 독립 시키세요.
형제들과 나누기 1 하시면 됩니다.
이제 본인을 위한 인생을 사세요.
저도 비슷한 나이대라 원글님의 온전한 인생을 응원합니다!!!!!!!!!!!!16. ...
'18.2.26 9:22 PM (59.15.xxx.61)원룸 같은데 모시고 독거노인 만들어서
청약저축 들고 임대아파트 신청하세요.17. ‥
'18.2.26 9:31 PM (211.36.xxx.220)만약 욕하면 그사람 보고 모시라하세요
18. 갈등
'18.2.26 9:33 PM (116.39.xxx.83)그런데 자식인 저희들이 회사가 좋습니다.
그래도 임대주택에 들어갈 여건이 될까요?
이제 나이가 들수록 저는 노모의 돈줄밖에
안되는듯 합니다.19. 그냥
'18.2.26 9:37 P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빌라나 주택의 작은방 하나 전세로 하세요.
한푼도 노후 준비 안된분이 그것도 감지덕지죠.
마음 굳게 먹으세요20. 최소 90세까진
'18.2.26 9:37 PM (218.39.xxx.149) - 삭제된댓글사실 건데 20년이 넘잖아요. 당연히 분가해야죠.
원룸 알아보시고 원글님이 월세 내고 형제분이 생활비 드리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21. 그리고
'18.2.26 9:43 PM (218.39.xxx.149) - 삭제된댓글단지 생활비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의료비 엄청 들거거든요.
그니까
생활비 보조는 최소한으로 하시고 형제분이랑 같이 적금드시는 게 좋을 겁니다.22. ...
'18.2.26 9:57 PM (115.161.xxx.21)그 집 절대로 어머니 주고 나오지 마세요 말도 안됩니다
23. ..
'18.2.26 10:07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그러다 병걸려요. 얼른 나오세요
24. ,,,
'18.2.26 10:27 PM (1.240.xxx.221)엄마한테 좀 독해질 필요가 있어요
내가 엄마랑 이런이런 이유로 같이 못살겠으니 나가 달라고 하세요
나도 늙어 가는데 엄마 뒷치닥거리 할 여유가 없다고 딱 잘라 말하시구요
같이 살고 싶으면 구체적으로 명시한 걸 지켜야 한다고 하고
엄마가 어떤 선택을 하는지 보세요25. ,,,
'18.2.26 10:28 PM (1.240.xxx.221)엄마한테는 일원 한푼 없는건가요?
그 집은 온전히 원글님 힘으로 구입한건가요?26. ...
'18.2.26 10:44 PM (99.228.xxx.112)어머니에게 그 집에서 살라고 하고
님이 나오는 순간...
그 집은 어머니 집이 됩니다.
어머니를 내보내세요27. 갈등
'18.2.26 10:45 PM (116.39.xxx.83)어머니 몇천만원 정도 있으세요.
평생 가난하게 사셨고 저로 인해 노년에
조금 편해지셨어요.동생은 분가해서
나몰라라 하네요.28. 어머니
'18.2.26 10:55 PM (211.210.xxx.216)재산 없으면
따로 주민등록 하시고
주거급여 신청 해 보세요29. 당연히
'18.2.26 11:11 PM (98.200.xxx.46)따로 사셔야죠.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누군가의 희생으로 행복을 얻는다면 그건 진짜 행복이 아니고
이기심이고 하나의 폭력이예요.
님이 행복하셔야 엄마와도 더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어요.30. ..
'18.2.26 11:3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엄마를 내보내셔야죠..보증금,월세 동생이랑 의논해서 반 내놓으라하시고요.
잠깐 욕먹고마세요.31. ..
'18.2.26 11:58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원룸 얻어 드리세요.
32. ..
'18.2.26 11:59 PM (49.170.xxx.24)원룸 얻어 드리세요. 생활비는 동생과 반반이요. 서로 50 정도씩 드리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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