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하고
고3보다 더 편한 것 같아요.
기숙을 보내는게 나았는지 싶네요.
친구 아이는 기숙다니다 나왔다 하고 많이 심란합니다.
재수하는 아이들 근황을 알고 싶어요.
불안합니다.
말도 안하고
고3보다 더 편한 것 같아요.
기숙을 보내는게 나았는지 싶네요.
친구 아이는 기숙다니다 나왔다 하고 많이 심란합니다.
재수하는 아이들 근황을 알고 싶어요.
불안합니다.
고3 딸아이 한달 동안 독학재수 학원 다녔어요
요즈음 뜨는 이투스 ㅇㅇㅇ 에
아이 말이 50여명중에서 정말 재대로 공부하는 아이 3명정도 나머지는....
메가스터디 양지 나 강남 대성 정도만..괜찬을듯하고 아이가 자기주도 안되고 의지 없음 학원 너무 믿지 마세요
기숙 보냈어요.
눈에 안보이니 살 것 같네요.
할놈할이죠, 뭐.
저도 기숙인데 본인이 원했어요.
광탈하고 어디 이하는 안가네 어쩌고 하면서 방에서
핸드폰질 할때는 미워죽겠더니 눈앞에 없으니 또 보고
싶네요... 주말에 잠깐 책가져다주었는데 하는말이
기숙이 자기 체질이라고 하는데 핸드폰없이 아침6시30분에
일어나 12시에 취침이래요..
죽을상일줄 알았는데 참 해맑아서 속으론 고3때 그렇게 하지...애앞에선 화이팅 딸 믿어 하고 왔어요...
저희 아이도 재종다녀요
아직까지는 잘 적응하는듯 보이구요
주말에는 좀 흐트러진것같아 잔소리 좀 했네요ㅜㅜ
선배들은 초반부터 넘 힘빼면 나중에 지친다니 그 말을 위로삼아봅니다
맞아요.지친다니 뭐라 할 수도 없고.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