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없이 살 수 있을까요?

.... 조회수 : 6,163
작성일 : 2018-02-26 16:42:16

더이상 제가 연락안하면 연락하지 않는 친구에게 전화하기도 싫고

타지생활 6년차인데

직장동료는 몇명 친하지만 50대 60대 남자분이고 ㅋㅋ

여기서 친해진 친구가 있어 주말에 만나지만 남자라 결혼하면 끝이고

뭐 연락할 수 있는 이 지역 여자들 몇명있찌만 얼마나 롱런할지는 모르죠

고딩 대딩 친구들도 다 연락 끊어진 마당에

저는 비혼이예요 종교도 없어요

각자의 집에서 살면서 평생 연인관계인 남자가 생기면 좋겠지만 그게 어디 쉽나요

그냥 나는 혼자다라고 마음 먹고 남은 인생 준비할려구요

앞으로 만나게 되는 남자든 여자든 인연은 그냥 감사하고 그때그때 즐기고

저같은 경우는 삶의 중심은 어디에 두어야 할까요?

제가 직장이 연구원이라 40대 50대 미혼여자 정말 많은데

거의 가족중심 아니면 친구중심이라구요..대부분 가족중심

그런데 저는 가족과의 유대관계도 얕어요 연락도 잘 안해요 부모님집도 잘 안가고


IP : 203.228.xxx.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6 4:46 PM (125.183.xxx.157)

    절대 부정적 의도로 드리는 말씀 아니니 오해 마시고 들어주세요
    제 친구 중에 원글님과 비슷한 처지의 친구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 친구가 사람들과 점점 소통을 안하니 사람이 점점 자기만의 세계에 갇히더라구요
    일단 현실에 대해 모르고 타인에 대해 모르고
    그저 머릿속에서 만들어낸 생각 따위에 의존해 판단하고 생각하다보니
    점점 자기세계에 갇히더라구요
    그 세계에서 빠져 나오기란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전 원글님에게 억지로라도 사람을 사귀고 친구를 만들라고 하고 싶어요
    소통 해야합니다
    그걸 안하면 제정신으로 살기 어려워요

  • 2. 취미생활하세요
    '18.2.26 4:47 PM (220.123.xxx.111)

    운동이나, 독서나 등등..
    그런데서 사람들 만나다 보면 또래중에 친구할 만한 사람 찾을 수 있을거에요

  • 3. 운동
    '18.2.26 4:47 PM (211.245.xxx.178)

    다니면서 재밌는 사람 만나고,
    취미 생활하면서 만나고~~
    그런거지요~~

  • 4. 여행,
    '18.2.26 4:49 PM (175.213.xxx.118)

    독서, 자원봉사 모임 등에 가입하시면 마음 맞는 친구 많이 사귀실 겁니다.

  • 5. ....
    '18.2.26 4:50 PM (175.211.xxx.84)

    저도 외로움 잘 안타는 연구직이지만, 가볍게라도 타인과 교류할 기회를 만드시라고 하고 싶어요.
    이유는 첫 댓글과 같습니다.

  • 6. --
    '18.2.26 4:51 PM (108.82.xxx.161)

    원글님은 사회생활 하시는데 자기세계에 빠질게 뭐 있나요
    사람 스트레스없이 사시는거죠. 정 심심하면 운동수업 다니시거나 가끔 네일샵도 좋구요

  • 7. ...
    '18.2.26 4:54 PM (203.228.xxx.3) - 삭제된댓글

    반년전부터 이지역사람들하고 하는 모임있는데 남녀 섞여서..회비는 10만원인데(비싼거나 와인을 마셔서) 하는 이야기라곤 농담따먹기라 과연 계속 나가야 하나 싶어요..딱히 취미없고 여자들끼리 하는 독서모임가봤떠니 책 수준이 ㅜㅜ 도저히 못하겠어서 안나갔고 ㅜㅜ 운동하면 친구가 생길까요? 그러면 좋겠네요

  • 8. ...
    '18.2.26 5:07 PM (125.183.xxx.157)

    첫댓글인데
    그 친구도 사회생활 하던 친구였어요
    사회생활을 해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 9. ....
    '18.2.26 5:10 PM (223.38.xxx.94) - 삭제된댓글

    저는 일부러 차단해요. 내 삶에 집중하며 꼭 필요한 인연만 만나는데 생산적이고 좋네요. 애인부터 만들어보세요.

  • 10. .....
    '18.2.26 5:14 PM (223.62.xxx.182)

    네 괜찮다고봐요
    교류 없으면 세상 모르게 된다는건 옛날 얘기구요
    각종 미디어 발달했구 여기만 들어와도 사람들 생각 대충 알수 있잖아요
    친구없다고 타인에게 피해주는거 아니고 본인만 외롭지 않다면 문제없다고봐요
    나쁜짓만 아니면 세상 좋고 나쁜게 어딨나요

  • 11.
    '18.2.26 5:16 PM (223.33.xxx.30) - 삭제된댓글

    요즘 세상에 친구말고도 소통할게 얼마나 많은데...
    친구없다고 자기세계에 갇히나요.
    게다가 사회생활까지 하는데...

  • 12. ...
    '18.2.26 5:19 PM (117.53.xxx.208)

    첫 댓글과 비슷한 의견입니다...

    그냥 취미활동 하시면서 비슷한 사람들과 적당히라도ㅈ내세요

  • 13. 저도
    '18.2.26 5:33 PM (219.248.xxx.25)

    첫 댓글과 같은 생각입니다

  • 14. 어울리기
    '18.2.26 6:13 PM (125.183.xxx.190)

    운동이나 취미 동호회 나가서 사람도 만나고 소통도 하고
    또 그러다보면 마음에 맞는 사람 만나기도 하고 그럴거에요

  • 15. 포도주
    '18.2.26 6:28 PM (115.161.xxx.21)

    굉장히 밀착되어서 살고 서로 오지랍도 부리는 관계-가족, 절친-가 없으면
    인간이 아무리 사회생활해도 정서적으로, 정신적으로 고립될 수 있어요
    자기 판단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못 볼 수 있는 거죠

  • 16. ..
    '18.2.26 8:48 PM (210.179.xxx.146)

    친구 싫으면 당분간그렇게 마음편하게라도 살아야죠.

  • 17. 음..
    '18.2.26 10:32 PM (180.230.xxx.96)

    혼자 여행도 다니시고 취미생활도 하시고
    뭐 배우시는거 등등
    얼마든지 많아요
    그러다 또 맘에 맞는 사람들 있으면 만나구요
    그렇게 찾다 보면 할일이 많습니다
    되도 않는 인간관계 이어가려 낭비할 필요없이
    자신의 삶을 알차게 살아나가는게 현실적이더나구요
    요즘 제가 느낀 바 입니다

  • 18. 음..
    '18.2.26 10:33 PM (180.230.xxx.96)

    현실적이더라구요.. 오타 정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7435 구조하지 않았다. 1 세월호 2018/04/08 1,115
797434 아프진 않는데 소화 때문인지 계속 설사해요ㅜㅜㅜ 2 2018/04/08 1,874
797433 Jtbc .16명 삼성증권 직원이 실수? 15 ㅡㅡ 2018/04/08 3,311
797432 모르는 사람에게 매일 카톡이 와요 9 bb 2018/04/08 4,374
797431 셀트리온과 삼바의 이중잣대 평가 5 ㅇㅇㅇ 2018/04/08 1,602
797430 경랑패딩 조끼요 차콜.검정 뭐가 나을까요? 1 결정장애 2018/04/08 1,080
797429 [청원] 혜경궁 김씨 관련청원입니다 2 혜경궁김씨 2018/04/08 895
797428 남편이랑 별것도 아닌일에 싸우고 어이가 없어서요 8 2018/04/08 4,021
797427 날씨 진짜 왜 이러나요 11 .. 2018/04/08 4,972
797426 "팩트폭행" 당한 손석희.."악마에 .. 4 호들갑 2018/04/08 3,445
797425 고등학생 책가방 4 아일럽초코 2018/04/08 1,426
797424 형부가 환갑이세요 5 ㅎㅎ 2018/04/08 3,284
797423 유별난 애들은 이유가 뭐예요?? 10 ..... 2018/04/08 2,560
797422 이상한 대화법의 남자 14 ........ 2018/04/08 3,054
797421 동양자수 놓는 분 계시나요 4 초보 2018/04/08 1,375
797420 프로폴리스 드시는 분 9 꽃샘추위 2018/04/08 3,702
797419 노후실손보험 내용 9 현직 2018/04/08 1,808
797418 모짜렐라치즈 얹으면 다 맛있는거 맞죠? 5 분이 2018/04/08 2,237
797417 '성남시립댓글단'의 시초가 되는 성남괴문자 발송 사건.jpg 3 유서깊네 2018/04/08 1,282
797416 안양천 벚꽃 어느 정도 인가요? 꼭 알려주세요 7 만두맘 2018/04/08 1,448
797415 삼성 증권에 이건희 차명계좌가 81%집중 1 ㅇㅇ 2018/04/08 1,597
797414 오늘 비염 어떠셨어요??? 15 힘듬 2018/04/08 2,514
797413 전세끼고 주택 매입할때요 나중에 전세금돌려줄돈 없으면? 5 .... 2018/04/08 2,079
797412 혜경궁 김씨. 전등과 대나무 ... 정종삼 2 ... 2018/04/08 1,570
797411 재밌는 팟캐스트를 발견했네요 18 TheQui.. 2018/04/08 5,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