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년대 중반 TV 만화영화 제목 찾습니다.

깍뚜기 조회수 : 2,352
작성일 : 2018-02-26 16:00:45
가끔 제목이 뭐였을까 궁금한 만화가 떠오르는데, 아직 못찾았어요. 

80년대 중반에 일요일 아침 8시대에 방영했던 걸로 기억해요. 
전반적으로 어두운 톤이고, 배경은 흑해 사마르칸트, 중동 그쪽이고, 
조로아스터교를 믿는 부족? 공동체 이야기가 생각나요.  
모닥불이 활활 타오르고, 황토빛 피부톤에 머리가 긴 남자가 묘한 의식을 치르는 장면이 떠오르고요...

일찍 일어나는 나는 일요일에 이 만화를 보다가, 
깨어있으면 교회를 가거나,  
아니면 배화교 뭔가 멋진데? 하면서 다시 잠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무슨 만화일까요? ㅜ 
IP : 222.111.xxx.1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6 4:08 PM (220.94.xxx.241)

    디즈니만화동산 끝나고 하던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

  • 2. ....
    '18.2.26 4:09 PM (220.94.xxx.241)

    디즈니 전이었던가.. 암튼 일욜 아침에 하던거요 ㅎㅎ

  • 3. 와우
    '18.2.26 4:22 PM (67.40.xxx.89)

    중동 배경이라면 신밧드의 모험만 생각 났는데 윗분 말씀 보고 검색해보니 마르ㅗ폴로의 모험일 것 같네요. 배화교 나오는 에피소드도 있어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brkjs&logNo=50106267143&proxyRef...

  • 4. 깍뚜기
    '18.2.26 4:24 PM (222.111.xxx.161)

    어머나 마르코폴로의 모험 맞네요.
    감사합니다!

    방영시기나 89-90년이었군요. 그보다는 어릴 때로 기억하고 있었어요.

  • 5. ....
    '18.2.26 4:34 PM (220.94.xxx.241)

    맞아요 마르코폴로의 모험. 동방견문록이 제목이 아녔군요.
    일욜 아침에 일어나면 이거 보다가 (반은 애니고 반은 실제화면이었죠) 채널 돌려서 디즈니만화동산 보던 기억이.. 이거 항상 끝나고 바로 skc(선경) 광고 나오던것까지 기억나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ㅋㅋ

  • 6. 해리
    '18.2.26 8:27 PM (222.120.xxx.20)

    이거 내레이션도 나오지 않았나요?
    만화인데 약간 공부하는 느낌이어서 재미가 있는것도 없는것도 아니고
    딱히 볼 거 없어서 그냥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3909 영화 뭐 재밌을까요? 4 .. 2018/02/26 1,528
783908 아이스하키 단일팀 헤어지며 우는모습보니 5 지금 2018/02/26 1,668
783907 이정도면 병원가야할 증세일까요..? 11 아픈마음 2018/02/26 2,638
783906 돈이 자꾸 새요 .. ㅠㅠ 정신줄 놓고 사는 아짐 어떻게 하죠?.. 3 dd 2018/02/26 4,585
783905 가수 위너. 아이콘 팬 있으시면 들어오셔서 얘기나눠요 (팬분들만.. 14 .. 2018/02/26 1,780
783904 정정당당하게 경기해서 선수뽑으면 될 일. 9 아니 2018/02/26 1,217
783903 공황장애, 예방과 초기치료는 어찌 하는지요? 2 건강 2018/02/26 1,773
783902 3000억 적자 예상했지만..평창 흑자올림픽 달성 10 기레기아웃 2018/02/26 3,708
783901 주부 몇년차에 요리가 좀 쉬워졌는지요? 8 2018/02/26 1,884
783900 노모와 갈등 24 갈등 2018/02/26 5,750
783899 본격적인 김어준 죽이기? 24 richwo.. 2018/02/26 3,054
783898 휴롬 이용해서 감자전 할때 4 감자전 2018/02/26 1,548
783897 갤럭시9 출시되면 갤8 가격 하락하나요? 6 궁금 2018/02/26 2,245
783896 다이어트중인데 베이글 흡입 3 ㅇㅇ 2018/02/26 2,521
783895 항공사 정비훈련원 보내보신 분의 후기를 듣고 싶습니다. 6 고등학생 2018/02/26 1,873
783894 갈등 있던 부부가 갑자기 잉꼬부부가 된 계기가 있다면 7 ㅇㅇ 2018/02/26 5,157
783893 곶감이나 반건시 가져갈수 있을까요? 7 laos 2018/02/26 2,581
783892 재수학원다닌지 일주일째,어떻대요? 2 재수생 2018/02/26 1,800
783891 안촬스 지금 미국에 갔나봐요 5 찌질해 2018/02/26 2,276
783890 대학생 원룸 얻어줄때 누구 이름으로 7 하나요? 2018/02/26 2,880
783889 김소현이 한율모델됐네요 3 .. 2018/02/26 3,913
783888 권선징악이 있을까요? 4 정말 2018/02/26 1,726
783887 중고x라?당근** 물건이 안팔려요. 11 6980 2018/02/26 5,037
783886 노동신문 “우리가 핵 포기? 바닷물 마르기를 기다려라” 5 ........ 2018/02/26 1,027
783885 조선일보 머리뽀가지겠다 5 ㄴㄷ 2018/02/26 2,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