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 아는 3분이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모두 앞만보며 달려오셨어요 오직 돈을 모으는데만 집중하며 사셨고 어느정도 살만해졌을때 암말기 진단을 받으셨어요 췌장암 말기셨던 분은 하루식사량이 물반컵정도였는데 제발 밥한공기 먹고 가고싶다고 이야기 하셨어요 그러면서 살아있는동안 맛난거 마니먹고 옷도이뿐거 입고 많이 여행다니고 돌아다니라고 하셨어요~ 많이 벌어 모은돈 별로 못쓰고 간다고 아쉬워 하셨어요.
물론 집을산다거나 목표가 있다면 허리띠 졸라매고 돈을 모아야 겠지만 이런경우가 아니면 적당히 쓰면서 모으는거... 이게 젤 어려운거 같지만 열심히 일한날이 있으면 휴식도 취하고 숨통도 트면서 살고 다이어트를 해도 열심히 운동하고 조절을 했으면 치팅데이를 이용해서 음식에 대한 욕구를 풀어주듯이 삶에는 강약이 중요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