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도 많이 쪄서
불두덩이 대단하고 뼈도 돌출된 몸매에요.
일부러 윗도리를 좀 긴 것을 입는데 훌렁훌렁 올라가고 끌어내리기 바쁘고요.
유난히 배 들어올리는 동작도 많이하고 ㅠㅠ
필라테스복이 탄탄해서 도리어 Y라인 덜 도드라진다고 해서 구매하려고 검색 해 보니
모델들은 Y라인이 깎아지른듯이 거의 없네요. 부럽기만,,
바지도 반바지 붙은 것도 없고요.
제가 살도 많이 쪄서
불두덩이 대단하고 뼈도 돌출된 몸매에요.
일부러 윗도리를 좀 긴 것을 입는데 훌렁훌렁 올라가고 끌어내리기 바쁘고요.
유난히 배 들어올리는 동작도 많이하고 ㅠㅠ
필라테스복이 탄탄해서 도리어 Y라인 덜 도드라진다고 해서 구매하려고 검색 해 보니
모델들은 Y라인이 깎아지른듯이 거의 없네요. 부럽기만,,
바지도 반바지 붙은 것도 없고요.
신경쓰이면 반을 옮겨야죠
저는 아주 짧은 검정색 2부바지 입어요...여자강사라고 해도 너무 부끄러워서 레깅스만 못 입겠더라고요.
짧은 반바지 덧 입으면 되겠네요 근데 남자 강사도 있나보네요..필라테스는 남자 수강생도 별로 없어서 어쩌다 남자 들어 옴 운동복 신경 쓰게 되더라구요
여기 82엔 이상스레 남의 Y라인을 왜보냐?
운동만 하지 그런거 절대 안보인다ㅜ
하는 희한한 분들 많더군요ㅜ
저 요가.필라테스 10년가까이 하는 사람인데요
보입니다
유난히 두드러진 사람많구요
안볼려고 애써도 보이구요ㅜ
원글님이 그냥 반을 바꾸던지
아님 스스로 조심하셔야지 방법이 없더군요..체형이 그렇다면ㅠ
여기 체계가 좀 이상해서 제 시간도, 강사도 다 랜덤이에요.
제 시간을 고정시켜주지도 않네요.
주 3회 하는데 오늘 가면 다음에 올 시간을 정하는건데 하루치만 정하라고 하네요.
그러니 다음 날에 비는 시간만 제가 찾아가고, 다 꽉찼거나 제가 시간 맞추기 어려우면
그 다음날로 미루고 그렇네요.
옷을 바꿔입으시면 되죠....뭘
필라테스 하는데 라인 다 보이게 입어야 하는것도 아니고
반바지좋네요
휘트니스복에 레깅스에 반바지 붙어있는거 입으시면 되요. 저도 40대되니 그냥 요가복은 좀 민망해서 그런거 입으니 덜 신경쓰이고 좋아요
모델들이 Y라이 표가 덜나냐면요.
모델들 자세가 허리를 세우고 엉덩이를 위로 올리고
그러면 치골을 뒤로 넣는거거든요.
그러면 Y라인 표가 훨~~덜나요.
제가 자세교정을 하고나니까 걸을때도 서있을때도
바른 자세로 있으니까
Y부분이 덜나와 보여요.
예전에는 솔직히 남자들 성기??마냥 튀어나와 보였거든요.
자세가 허리를 내리고 어깨를 내리고 배를 내밀고 터덜터덜 다니다보니
Y라인도 같이 내밀고 다녔던거죠.
필라테스 센터를 아예 옮기심이....
그런 신체적 구조 외에라도 필라는 그냥 p.t 보다는 신체 접촉이 강사/학생 간 더 긴밀해요.
남자쌤은 아무래도 그렇게 터치 자체를 못해주는데 호흡이라던지 체형 교정, 자세 교정에는 그런 게 필요하거든요.
반바지 입으라는 분들은...필라 안해보셨는지...
골반 허리 움직임 제대로 보려면 딱 붙는 하의 입어야지 반바지 입은 그쪽 잘 안보여요.
그룹 렛슨이고 남자 강사이면 한 마디 안하겠지만 여느 필라쌤이라면 전부 그런 의상 코멘트해요.
안보는 사람은 안봐요. 거참.
못믿으시는 거 같아서.
안보는게 희안한거에요?
원글님은 민망하시다니가 숏츠 덧입으세요~
신경안쓰면 안보여요.
잊혀질 만큼 필라테스에 집중해보세용.
하루하루 집중하다 보면 에? 내가 그랬었나 하실꺼여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