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군대가서 늦게 키가 큰 아이 있나요
군대가서 큰 아이들도 있다들었는데
요즘에도 군대가서 키 큰 애들도 있나 싶어서요
아들이 키가 좀 작아요 170
(참고로 아빠 174 엄마 166 누나 168 넘구요
친가 외가 거의 180 )
입도 짧구요 빼빼 말랐는데
곧 군대 가야하는데 요즘에서야 먹는걸 좀 밝히네요
요즘도 군대가서 늦게 키가 큰 애들 있나요
1. ㅠㅠ
'18.2.26 3:02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커도 1~2cm에요.
실제론 컸다기보단 자세교정의 효과구요.2. ...
'18.2.26 3:04 PM (61.79.xxx.62)지금 26살 아들 군대가서 1센치 더 컸어요.
3. ㅠ
'18.2.26 3:05 PM (112.153.xxx.100)개인차가 있어 성장호르몬이 늦게 까지 분비되거나 성인이 되어서도 조금씩 나오는 사람들이에요. 아니면 성장은 끝났지만, 척추뼈가 큰 경우구요. 병원에서 뼈검사. 호르몬 검사하면 알 수 있어요.
4. 흑
'18.2.26 3:07 PM (221.167.xxx.87)24살 병장아들 키는모르겠고 살은 십키로 찌더이다
늘씬한녀석 군대보내놨더니 왠 아저씨가 전역하게 생겼어요5. 2~3cm 더 컸다고
'18.2.26 3:11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그러더라고요. 그런데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흔한 일은 아닌 것 같아요. 극히 예외적인 일부의 경우겠죠.
6. 원글
'18.2.26 3:15 PM (180.70.xxx.109)엄마인 제가 중학교때 꼬맹이였다가
고등학교때 폭풍성장한 케이스라
울 아들도 저 닮아서 늦게 크는건가 그런 희망?
그리고 주변이 다 크거든요
80넘으신 어르신들까지도 180 그런집안이라서
좀 컸으면 싶은데...7. ㅋ
'18.2.26 3:16 PM (49.167.xxx.131)군대키는 자세가 바라지며 숨어있는키가 아닐까요?
8. ...
'18.2.26 3:30 PM (121.169.xxx.75)꼭 군대는 아니어도
뒤늦게 폭풍성장하는 사람도 있던데요?..
남편 고등학교 친구가 자기 보다 작았는데,
사회생활 하다 어쩌다 몇년 만에 만났는데
자기 보다 머리 하나 만큼은 더 자랐더라고...
그렇게 자라는 이도 있더랍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보셔도 될 듯 합니다.9. ...
'18.2.26 3:32 PM (14.35.xxx.171)동생 친구 고등학교 졸업할때 170정도였는데 군대 재대하고 만나니 180이 넘었더래요.
10. jjj
'18.2.26 3:34 PM (219.249.xxx.196)아들 친구 6월 제대한다는데 183으로 입대 지금 186이래요
잘 먹고 운동하면 더 클거에요11. ..
'18.2.26 3:39 PM (223.62.xxx.56) - 삭제된댓글군대갈나이의 아들얘기는 아니지만
저희 딸이요
25살이 넘었는데 최근 3센티가 또컸길래 정형외과가서 뼈사진을 찍어봤어요
그랫더니 아직도 성장판이 열려있다네요ㅜ
조금더 클거라고합니다
170넘었는데 좀더 클거라니?
저희집같은 경우도 있다는걸 알려드립니다12. 성장판
'18.2.26 3:48 PM (211.195.xxx.35)찍어보세요. 그게 제일 정확한것 같아요.
13. ㅇㅇ
'18.2.26 4:11 PM (1.233.xxx.136)울 아들 성장판 검사해서 늦게까지 열렸는데도 키가 170이예요
오래 열렸다고 계속 쭉쭉 크는것도 아니던데요
자 자기 유전자인가봐요14. ㅇㅇ
'18.2.26 4:12 PM (119.196.xxx.76)저도 20살 넘어서 3센티 컸어요
여잔데도요 월경도 초딩때 했는데도요15. 저는 결혼하고 애낳고
'18.2.26 4:43 PM (39.112.xxx.143)3cm더컸어요 좀 희한한케이슨데
저희딸도 25살인데 골반에 성장판이 열러있다고
병원에서 얘기해줬어요
저희아들 키179인데 제대말되니 181cm인데
아마도 키큰거보다 구부정한 어깨부분같은데다
제대로펴져서 커진것같은데
아들말로는 키크는동료들도 있다고했어요16. 웃자
'18.2.26 4:50 PM (61.252.xxx.10)옛날 잘 못 먹던 시절에 그런 경우 있다고 하던데 대부분은 여자는 중등 남자는 고등에서 멈추더군요
17. 차니맘
'18.2.26 4:55 PM (124.58.xxx.66)성장판이 닫히지 않았다면 가능성이 있죠
18. ㆍㆍ
'18.2.26 6:16 PM (210.178.xxx.192)요즘은 성장판이 빨리 닫혀서 여자는 중2 남자는 고1쯤 대부분 멈추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3531 | 밑에 정청래 의원 트윗보고 생각난건데요... | 트윗마다.... | 2018/05/23 | 735 |
813530 | JTBC 트럼프 대통령 말 번역.JPG 25 | 미친방송 | 2018/05/23 | 4,907 |
813529 | 예쁜 삼색 고양이 키워 주실분 계세요? 6 | 가나다라12.. | 2018/05/23 | 2,081 |
813528 | 호르몬제 부작용이 걱정되요ㅠㅠ 2 | ㅠㅠ | 2018/05/23 | 2,585 |
813527 | 휴대할 프리마의 최고는 뭔가요? 1 | 갖고 | 2018/05/23 | 981 |
813526 | 바이올린 줄..악기상,인터넷 차이 많을까요? 10 | ㅇㅇ | 2018/05/23 | 1,055 |
813525 | 간장장아찌 왜 이렇게 맛있어요? 28 | 중독성 | 2018/05/23 | 4,641 |
813524 | 소아단백뇨. 4 | ..... | 2018/05/23 | 2,106 |
813523 | 사는 게 괴롭고 스트레스 받으면 치아를 다 뽑고싶어요 7 | 우울한 일상.. | 2018/05/23 | 3,267 |
813522 | 버닝 벌써로 막내리나요??? 2 | 심야뿐이네요.. | 2018/05/23 | 2,293 |
813521 | 색깔있는 면 커버도 구연산 쓰면 선명해지나요 3 | .. | 2018/05/23 | 1,272 |
813520 | 대학생 아이가 금니 해야 한다는데 13 | 8개가 썩.. | 2018/05/23 | 2,637 |
813519 | 차에 장식으로 뭐 달거나 귀엽게 올려 놓은 것 있으세요? 7 | 장식품 | 2018/05/23 | 2,161 |
813518 | 외국에 사는 사람의 문상 5 | 갑작스레.... | 2018/05/23 | 982 |
813517 | 미성년자들 끼리만 유럽여행을 할수가 있나요? 1 | .... | 2018/05/23 | 1,368 |
813516 | 대치도쪽 SAT학원중 남OO 4 | ?? | 2018/05/23 | 1,473 |
813515 | 대한 항공 국제선 위탁수화물 금지 품목 5 | ... | 2018/05/23 | 5,230 |
813514 | 이모, 이모부의 존대말? 높임말을 알고 싶습니다 10 | 궁금합니다 | 2018/05/23 | 3,790 |
813513 | 다스뵈이다에 고정 출연하게 됐다는 정청래 전 의원의 트윗 27 | ㅋㅋㅋㅋㅋㅋ.. | 2018/05/23 | 2,684 |
813512 | 지인의 식당예절 34 | ?? | 2018/05/23 | 8,718 |
813511 | 70대 어르신들이 드실건데 한정식과 스테이크중에 어떤게 좋을까요.. 3 | ^^ | 2018/05/23 | 1,036 |
813510 | 결핵환자랑 접촉후 얼마후에 검진해야 할까요 4 | 의료인 | 2018/05/23 | 1,871 |
813509 | 오랜만에 컬투쇼 : 말없는 남편 ㅋㅋㅋㅋㅋ 14 | ... | 2018/05/23 | 8,537 |
813508 | 다소 거친 언어 사용으로 삭제되었네요 6 | 지켜보고있다.. | 2018/05/23 | 806 |
813507 | 근데 1박4일은 무슨말인가요? 10 | ㅇㅇ | 2018/05/23 | 5,0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