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나온듯한 고양이 동물병원에서 맡아주나요

... 조회수 : 1,297
작성일 : 2018-02-26 13:22:06
집나오는 고양이 가끔 있나요
길에서 집고양이인듯한 애 보고 사진 찍었는데
사진만 올릴데 있나요?
구청에서는 포획후 마이크로칩 없으면
중성화수술후 다시 거리로? 돌려보내는것 같은데
고양이는 칩 별로 안 하나요
또 보면 어디다 연락해야 되나요
IP : 222.239.xxx.2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날
    '18.2.26 1:24 PM (112.166.xxx.171)

    동물구조단에 연락 하시면 됩니다

  • 2.
    '18.2.26 1:24 PM (223.39.xxx.55) - 삭제된댓글

    안맡겨줘요.
    지역유기견센터같은데 연락해야하는데
    집나온건지 아님 버린건지 몰라서 그냥 두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센터들어가면 일정기간 공고후 안락사 가능성이 있거든요ㅠㅠ
    날이 좀 풀리니 바깥세상이 더 나을수도...

  • 3. ...
    '18.2.26 1:2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지역까페에 올려보세요.
    찾고 있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동물보호관리시스템(pc), 포인핸드(어플)에 들어가시면 자기 고양이라고 애타게 찾고 있을 수 있으니 검색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구청에서는 포획해서 2주동안 보호를 하게 되는데요
    고양이가 예민한 동물이라 그 보호기간 안에 갇혀있으면서 스트레스로 폐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4. ....
    '18.2.26 1:2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고양이라면 저는 구청에 신고보다는 우선 지켜보심이 나을 것 같아요

  • 5. ...
    '18.2.26 1:27 PM (222.239.xxx.231)

    좀 고급스러운 털무늬던데 이런 고양이도 버리기도 하나요

  • 6. 그냥
    '18.2.26 1:27 PM (14.36.xxx.209)

    지켜보기만 하세요
    섣불리 돕겠다고 신고해서 포획해가면
    이주안에 입양 안되면 안락사예요.

    아는 유기견 단체에서도
    제발 덥석 신고부터 하지 말라고,
    주인 찾을 수도 있는 개가
    잡혀가서 안락사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죽이고 싶은게 아니면, 그냥 두세요.

  • 7.
    '18.2.26 1:32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유기하는건 종에 상관없어요.
    우선 고양이카페나 포인핸드같은 어플에서 찾는 글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가능하시면 이런 고양이 있다고 사진찍어서 글 올려보세요.

  • 8. ㄷㅈㅅ
    '18.2.26 1:40 PM (220.119.xxx.220)

    동물병원에서는 안 맡아줘요
    구청에 신고하면 10일동안 밥 물도 제대로
    안주고 주인 못 찾으면 안락사 됩니다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카페에
    대략적인 위치와 고양이 사진 찍어서 올려 보세요
    자세한 위치는 업자들에게 노출될 위험이 있어서
    올리시지 마시고요
    가능하시다면 냥이가 먹을 물이랑 밥 좀 부탁드립니다

  • 9. ㅇㅇㅇ
    '18.2.26 1:59 PM (119.196.xxx.76)

    그냥 두세요. 애 상태가 더럽고 배 곪으면 모르겠는데 집에서 거주하면서 밖으로 혼자 산책 다니는 집고양이들이 있어요.
    전 그렇게 키우는 거 매우 반대하지만 그런 분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님이 신고하면 고양이는 끌려갔다가 주인이 제때 못 찾으면 안락사 당해요.
    집냥이가 집을 잃은 상태면 관리된 상태일리가 없고요. 누가 버린 게 아니고 주인이 잃은거라면 먼저 찾을 거예요.
    정말 집 잃고 심각하기 관리가 안된 상태면 참치캔이나 까주시고
    정말 본격적으로 내가 관리하다가 좋은 곳에 입양 보내줄 자신 있으실때먼 길에서 고양이 데려오는 거예요ㅠ
    고양이는 산책 나다니는 애들일 경우도 많고 주위에서 관리벋는 경우도 많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4080 '김어준에게 성폭행 당했다' 청원자 근황 40 ar 2018/02/27 9,248
784079 저는 개인적으로 이제는 올림픽메달땄다고 24 .. 2018/02/27 3,082
784078 곰팡이핀 무 육수끓여도 될까요? 11 흠좀무 2018/02/27 7,915
784077 주민센타 몇시부터 등본뗄수있나요 4 555 2018/02/27 1,201
784076 고등 국어학원에 관한 조언 1 부탁드려요 2018/02/27 1,816
784075 쿠쿠 렌탈회사 일하기 어떤가요 ㅇㅇ 2018/02/27 459
784074 [박민규 칼럼]‘백년 동안의 지랄’ 11 com 2018/02/27 2,084
784073 산수 잘 하시는 분들 매스스타트 경기 이해 가시나요? 30 매스스타트 2018/02/27 3,276
784072 갤럭시s8 티머니앱. 결재수단 카드 선택시 카드는 본인카드만 되.. .. 2018/02/27 602
784071 강남 신세계 지하 푸드코드엔 어떤 음식이 젤 맛있나요? 4 점심 2018/02/27 2,388
784070 49세입니다...질문... 9 ..... 2018/02/27 6,240
784069 남편의 도박..이혼 조언해주셔요... 15 글쓴이 2018/02/27 7,126
784068 오래된 장롱 버리고 싶은데요 4 .. 2018/02/27 2,166
784067 돼지등갈비뼈는 괜찮을까요 1 강쥐맘 2018/02/27 1,447
784066 文대통령 지지자들, 美 한국전 참전용사에 성금 전달 1 기레기아웃 2018/02/27 734
784065 청원) 국회의원 국민 소환제를 청원합니다 6 ........ 2018/02/27 434
784064 배종옥처럼 동글동글한 얼굴형이 나이 들어서까지 예쁜거 같아요 10 냉부 2018/02/27 5,389
784063 몰랐던 편의점 CU 의 비밀 (펌) 13 .... 2018/02/27 10,377
784062 괜찮은 남자 다 어디갓나요? 49 ㅇㅇㅇ 2018/02/27 5,282
784061 영어나 불어 이런거 묻고서 바로 삭제하는 사람들 5 -.- 2018/02/27 1,663
784060 시집식구들이 부러워요 2 ㅡㅡ 2018/02/27 3,718
784059 50 넘으신분들 바지 뭐 입으세요? 3 50초반 2018/02/27 3,743
784058 미국은 성폭행 징역 40년- 120년 이네요 5 부럽 2018/02/27 1,148
784057 고민끝에 친정 옆으로 가기로 했어요.. 3 ㅇㅇ 2018/02/27 2,601
784056 MB 청와대, '제2롯데월드 건설' 시나리오 만들었다 3 미투운동에가.. 2018/02/27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