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리네 민박 미달이
요녀석이 문을 열고 다니는 재주가 있네요ㅎㅎ
효리네는 동물얘기도 따듯하고 재밌어요.
어제편은 재방송 한번 더보고싶네요.
1. ㅇㅇ
'18.2.26 1:03 PM (125.132.xxx.62)다행이었어요 찾아서 아직까지 사람에 대한 상처때문에 밤에 혼자 집에 들어오는게 안타까웠어요
효리가 거둬줘서 어찌나 고마운지 효리인성에 감탄하면서 봐요2. 지나가다
'18.2.26 1:03 PM (112.216.xxx.139)그러게요.
`효리네 민박`은 반려동물에 대한 사연들이 다 제각각이라 그 얘기 듣는 재미도 쏠쏠해요.
지난주인가? 지지난주인가 고실이가 눈오는 추운날 밖에만 있다고,
보는 내내 밖에만 있었다고 그것도 일종의 학대 아니냐고 82에서 댓글로 봤는데
어제 바로 설명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내내 밖에 있다가 잘 때만 슬그머니 제자리로 돌아오는 고실이.. ^^;;
전 반려동물 키우는 건 못할거 같아 엄두를 못내고 있지만
이렇게 효리네 민박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참 좋네요. ^^3. 저도요
'18.2.26 1:06 PM (211.201.xxx.173)이효리가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좋지만 반려동물에게 어떻게 하는지
보고 뒤늦게 팬이 되게 생겼어요. 참 좋은 사람인 거 같아요.4. 어쩌면
'18.2.26 1:07 PM (14.36.xxx.209)효리남편은 그렇게 목소리가 한결같이 조용조용 나긋나긋 할까요
효리도 그 영향인지 확실히 차분해진 것 같아요5. ㅇㅇ
'18.2.26 1:09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순심이,모카,미달이... 왠지 다 정이 가는 강아지들이에요.
어제 이효리가 탈출한거 옷으로 찾은 사연 듣고
와. 진짜 신기하다. 하면서 봤어요.
옷을 가져다 놓고 그날 새벽5시에 갑자기 눈이 떠져서 가보니
거기에 있더라고..6. ㅇㅇ
'18.2.26 1:10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순심이,모카,미달이... 왠지 다 정이 가는 강아지들이에요.
어제 이효리가 탈출한거 옷으로 찾은 사연 듣고
와. 진짜 신기하다. 하면서 봤어요.
옷을 가져다 놓고 그날 새벽5시에 갑자기 눈이 떠져서 가보니
거기에 있더라고..
근데 이효리가 인형 가지고 미달이랑 놀던데...미달이 인형 좋아하는듯~
초창기에도 인형 물고 다니던 강아지가 있어서 눈길이 갔었거든여^^7. .....
'18.2.26 1:11 PM (184.151.xxx.109)개들이 넘 순하고 착해서 놀랍고 다 비슷하게 생긴 백구라 신기하네요. 반려동물도 주인도 넘 편안해 보여서 힐링되네요.
8. ..
'18.2.26 1:14 PM (175.115.xxx.188)효리가 동물에 대해 잘아는것 같아요
안그러면 저렇게 순하고 평화로울수가 없잖아요
겨울이라 에피소드가 별로 없겠다 했는데
새록새록 재미나요9. 순종만 찾는 사람들
'18.2.26 1:18 PM (115.91.xxx.34)윤아가 고양이 무슨종이냐 물으니
우리애들은 ㅡ뭐라고 표현했는데 여튼 여러종이 섞여있다 표현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이라 더 특별하다고
마음이 참 예뻤어요10. 제주에는 백구
'18.2.26 1:20 PM (210.210.xxx.231)가 많아요.황구가 한마리도 안보여서 놀랬다능~
그리고 제주도에 개들은 엄청 느긋하고 여유있어요.
제주도민들도 경쟁에 치열하게 살지를 않고,여행객들이 여행가서 팍팍하게 대하는것도 아니고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댕댕이들 엄청 행복해보여요ㅎㅎ11. 양이
'18.2.26 1:2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솔직히 석삼이,고실이 같은 애들은 밖에서 키울만도한데 걔네들 편할대로 들낙거리게하고 다같이 뒤섞여 실내취침하는게 대단하다 싶었어요..
효리 좋아요ㅡ.ㅡ12. ...
'18.2.26 1:22 PM (211.171.xxx.2)그래서 결국 미달이도 효리가 거둬 들인건가요? 효리는 진짜 복 많이 받을 거예요
13. 구데
'18.2.26 1:27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개가 자꾸 긁던데ㅠㅠ
14. ...
'18.2.26 1:49 PM (49.166.xxx.14)아... 효리 대단하네요
보지는 않았지만 글만봐도 효리가 참 성숙한 인간이라는게 느껴져요
나이아무리 많이 먹어도 성숙된 어른이 되는게 너무나도 어렵거든요
저도 그렇고15. 한두마리도
'18.2.26 1:56 PM (218.39.xxx.7)아니고 진짜 대단해요.
보통일아닐텐데 진짜 사랑으로 끼우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감동..효리 다시보게되네요.
지난주 생리통,몸살와서 힘든데 개들이 엄마없이 산책 안 가니까
같이 나가는거 보고 대단하다 싶었어요.
복 많이 받을것같아요.
어제 믹스견들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어 특별하다 할때도
참 멋지더라구요.16. 제이드
'18.2.26 2:02 PM (211.200.xxx.96)저도 어제 믹스견 얘기할때 참 폭넓고 긍정정인 사람이라
생각했어요..
보통은 순종만 생각하고 그게 뭐라고 족보로 증명서까지
받고 그러잖아요..
세상의 하나뿐인 개라고 생각하는 마음이 참 이뻤어요~17. 맞아요
'18.2.26 2:43 PM (118.219.xxx.127)효리언니 복받을 거예요.
벌써 받고 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고실아~ 이제 집에 들어와~~~~
친구야들 다 따뜻한 집안에 있잖아~~~~ㅠㅠ
미달이도 귀엽고
이집 야옹멍멍이들 다 이뻐요.
사랑해!!!!!!
효리언니 고마워요!!!!!!18. ..
'18.2.26 2:55 PM (116.37.xxx.118)저위에 ..
믹스견이요
믹스견도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아이랬어요
한현민 엄마도 아들에게 그렇게 격려했었대요19. ㅇㅇ
'18.2.26 3:38 PM (125.132.xxx.62) - 삭제된댓글모든게는 다 긁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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