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방 벤쿠버 폐막식 봤는데..
선수들도 진심 흥겨워하고..
포탈 댓글보니...
에제 폐막식은
연말 가요대전만도 못했다고...
1. 그때는
'18.2.26 12:52 PM (115.140.xxx.215) - 삭제된댓글돈이 얼마나 들었다고 하나요? 혹시 6000 억 든 그 올림픽인가요?
2. 그러니까요
'18.2.26 12:52 PM (97.70.xxx.93) - 삭제된댓글저도 좀전에 미국 폐막식 봤거든요. 선수들 진심 즐거워하고 깔끔하니 좋더구만...
3. ㅇㅇ
'18.2.26 12:54 PM (58.236.xxx.49)아항...그러셨어요?
평창 폐막식 까려고 8년전 벤쿠버 폐막식까지 찾아보셨나 보네요 ㅎㅎ4. 전
'18.2.26 12:54 PM (58.122.xxx.85)좋았는데요?
이런류보면 어떤댓글처럼 결혼식 잘끝나서 안도하는데 밉살스럽게 나불대는 고모같음 ㅋㅋ5. 그때는
'18.2.26 12:55 PM (115.140.xxx.215)찾아보니 벤쿠버는 1700 억원 넘게 들었나 보네요.
우리도 그 정도 돈 쓸 수 있었다면 폐막식 더 잘 만들었을텐데...6. ㅎㅎㅎ
'18.2.26 12:55 PM (211.201.xxx.173)결혼식 잘 끝나서 안도하는데 밉살스럽게 나불대는 고모라니,
어쩌면 이렇게 딱 맞는 표현이 다 있는지... 딱 원글이네요. ㅎㅅ7. 동감
'18.2.26 12:55 PM (222.110.xxx.193)돈이 없어서 그런가 아니면 송승환?이란 탈렌트가 총 감독을 해서인가...뜨악하긴 했죠 보다가 채널 돌렸지만요 초라했어요
8. .....
'18.2.26 12:55 PM (211.104.xxx.1)참 시간 많으시네요. 철지난 올림픽 폐막식까지 챙겨보다니... 역대 올림픽 순례중이신가봐요..
9. 미국에서
'18.2.26 12:55 PM (97.70.xxx.93)폐막식 방송 봤는데, 평창도 선수들 엄청 즐거워하던데요? 깔끔하고 세련됐더라구요.
벤쿠버는 폐막식 안 봐서 모르겠어요.10. 어디 포탈 댓글??
'18.2.26 12:55 PM (58.234.xxx.92)말하시나요?
네일베 댓글이면 거르시길....11. 아자
'18.2.26 12:56 PM (58.142.xxx.35)시간많으시구나 하는 생각이... ^^
12. 175.223이 캐나다구나?
'18.2.26 12:56 PM (122.46.xxx.56)좀 민망하지 않니?
13. 흠
'18.2.26 12:57 PM (118.220.xxx.166)할일없나봐요.지나간 과거 폐막식까지 평창과 비교하기 위해 보시다니..
14. 평창
'18.2.26 1:01 PM (180.70.xxx.84)챙피했어요 동네 운동장서 하는수준정도
15. ..
'18.2.26 1:06 PM (106.240.xxx.43)뭐 보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죠. 어쨋든 외국의 반응은 대체호 호평 일색은 분명해보이네요.
16. 송승환은
'18.2.26 1:06 PM (122.38.xxx.28)공연 감독계에서는 유명해요. 몇십년을 해왔는데..그냥 탈렌트가 아니고..젊었을 때
미국가서 공부도 하고..난타공연을 만들어서 세계공연을 얼마나 많이 했는데 저런 소리를 하는지..17. ..
'18.2.26 1:08 PM (220.76.xxx.85)벤쿠버가 대체 언제적인지? 지금 8년전만도 못하다는얘기하고 싶어 계속 글쓰시는거예요?
보니까 계속 동일 논조 (시누이들 특유의 싸가지 없는 어투)로 반복 게시 중인데
엔간히들 하시라
참, 없어보임 ㅉㅉㅉ18. ..
'18.2.26 1:08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돈 왕창 쓰고 잔뜩 기대했으면 모를까
기대도 안했는데 개회식 선방에 다들 놀랐잖아요.
비한인드 스토리는 낮은 예산에
국내 공연기획자들이 단시간에 달라붙어 해낸거라니
갑자기 눈이 높아져서리 폐회식이 부족하다 느낀건 사실이지만
캐스팅이 별로다 이정도지
돈들어가는 부분에 대해 지적질은 못하겠어요.
일진 삥뜯는것도 아니고 천원주면서
빵2개 우유 2개 사오고 거스름돈 가져오라는거랑
뭐라 다를까요?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쫌.19. 시청자를
'18.2.26 1:09 PM (122.38.xxx.28)위한것보다는 경기를 끝낸 선수들이나 관람객을 즐겁게 하는게 목적이었으니..마지막에 댄스파티는 의미있는거죠. 본래 폐막식은 저 정도로 하면 훌륭한거지..뭘 얼마나 기대한건지..시기질투에 쩐 섬숭국인들처럼 난리네..
20. **
'18.2.26 1:09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참 할 일도 없네요, 자국에서 한 올림픽 그리 까고 싶어요?
21. 그래서
'18.2.26 1:09 PM (211.36.xxx.107)어쩌라고?
화려하게 했으면 예산낭비라고 개ㅈㄹ들 쳤을거잖아?
아메바 기억력이라서 적자 올림픽인 줄 알면서도 가카께서 유치했던 거 벌써들 잊은겨?
국제사회에서의 신용문제 때문에 반납도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알뜰하게 개최한 거 아닌감?
머리가 나쁘면 성격들이라도 좋았으면 하네.
간악한 쪽바리들인겨?
왜 그렇게 물고뜯지 못해서 안달인겨?22. .....
'18.2.26 1:10 PM (125.186.xxx.152)제대로 예산과 시간 써서 했으면 뭔들 못했으리요.
그 예산과 시간으로 이만큼 해냈으면 대단한거지.23. gg
'18.2.26 1:11 PM (66.27.xxx.3)어이쿠 왜 밴쿠버만 보셨어요?
진짜 시간 남아도나본데 20세기꺼부터 다 보고 다시 써주세요24. 아마도
'18.2.26 1:11 PM (122.38.xxx.28)쪽바리인듯..
25. ....
'18.2.26 1:12 PM (1.212.xxx.227)600억정도의 저비용으로 알차게 행사 치뤘다고 IOC에도 칭찬받았다 하던데요?
벤쿠버가 1700억원, 소치올림픽은 6000억정도 썼다고 하는데 몇백억으로 저정도면
충분히 박수받을만하다고 봅니다.26. 진짜
'18.2.26 1:13 PM (220.76.xxx.85)일본은 왜그리 꼬추가루뿌리려고 난리인지, 그거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대체 .. 뼈속까지 친일인건가
27. 그냥
'18.2.26 1:13 PM (210.205.xxx.26)정신 사납긴했네요.
조잡하고...
적자나 적게 나왔음하네요.
준비없이 섣부르게 국제행사 치르는 일.. 이번 일을 교훈삼아 다시는 없길 바랍니다.28. 이젠
'18.2.26 1:14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이명박에게 집중하죠
깔께 이래없어 어쩝니까
아니면 맹박이 수사를 물타기중이신지..29. 바그네때
'18.2.26 1:14 PM (122.38.xxx.28)돈을 안줘서 공연 못할뻔하다가 정부 바뀌고 지원금 들어와서 죽다살았다고 송승환 총감독 인터뷰 하던데...
30. 아까 고모댓글 쓴 사람인데
'18.2.26 1:15 PM (125.177.xxx.55)이 고모는 잉여력까지 터지네...
8년전 밴쿠버 폐막식까지 찾아보며 흠잡을려고 눈에 불을 켜고...그러다 오빠한테 벼락같은 불호령듣고 남편이랑 도망치듯 집에 가죠^^31. 드라마
'18.2.26 1:16 PM (122.38.xxx.28)의문의 일승이 딱 mb얘기더라구요. 일본하고도 엄청 긴밀하니..저러는거겠지..
32. 아하
'18.2.26 1:17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평창올림픽의 성공을 덮으려는 의도???
평창올림픽도 대성공입니다33. .....
'18.2.26 1:21 PM (39.7.xxx.110)거북이도 멋지고
흑백 수묵화 바닥에 영상 쏘는 것도 멋지고
영상 바닥에 쏘는 것들은 다 멋졌어요..
기타소년이랑 국악 콜라보도 멋지고
춘앵무도 좋았고
기원의 탑도 좋았고
드론 수호랑도 넘 귀여웠어요 ㅎ
돈 많이 안 들이고도 IT로 멋져보이게 연출해서 참 잘했다 싶고
저예산으로 치뤄서 흑자 예상된다길래 더 좋고
이 정도 예산으로 이 정도로 말끔하게 잘 치뤄낸 역대 올림픽이 없대서 자랑스럽고
선수들 사이에서도 선수촌 불만 업고
해외 기자들도 만족했대서 더 자랑스럽던데요...
벤쿠버랑 들어간 돈 차이가 얼마인데..
진짜 천원 주고 스테이크 사오라는 일진도 아니고..
올림픽 유치하지 말자고 얘기하고 싶으신 거면 mb에게 가서 따지세요...34. 175.223 이 캐나다라고?
'18.2.26 1:22 PM (73.33.xxx.53)손에 침이라도 바르고 거짓말을 하지...ㅉㅉ
35. 어휴
'18.2.26 1:25 PM (61.73.xxx.9)십분의 일 비용으로
저 정도 치른 게 전 대단하던데요
오늘 뉴스공자. 들어보세요36. 예산대비 해서 봐야지
'18.2.26 1:27 PM (115.91.xxx.34)그리고 8년전 금액이면 지금 더 많이 나갔을듯
가성비 갑인 개폐회식이라 외신은 칭찬
아항 한군데 일본 언론은 빼고37. 다시보니
'18.2.26 1:28 PM (61.73.xxx.9)그냥 대놓고 까려는 글이네요
가요대전보다 못하대
안과 가보셔야. .38. ㅇㅇ
'18.2.26 1:32 PM (223.38.xxx.18)어제 폐막식 쉴드치시는 분들이야말로 강박증 환자들 같네요. 심미안에 심각한 문제가 있던지. 자꾸 돈이 없어서라고 하는데 그냥 기획력의 총체적 부재
39. ㅇㅇ
'18.2.26 1:32 PM (223.38.xxx.18)가성비 좋다는게 칭찬인가?
40. sss
'18.2.26 1:33 PM (211.114.xxx.15)아항...그러셨어요?
평창 폐막식 까려고 8년전 벤쿠버 폐막식까지 찾아보셨나 보네요 ㅎㅎ 222
이런거 쓰면 댓글당 얼마 받아요 궁굼41. 뭔가
'18.2.26 1:35 PM (112.169.xxx.135)의도가 순수하지 않은 느낌의 글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성공적인 올림픽이었다 생각합니다.42. 벤쿠버 폐막식을 진짜 봤을까
'18.2.26 1:38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
43. 이팝나무
'18.2.26 1:38 PM (114.201.xxx.251)의외로 중국 장이모 감독이 연출한것은 많이 실망스러웠어요.
우리 폐막식공연이랑 많이 중복되는 부분이 있었고 ,중국다운 문화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하더군요
지난번 북경 올림픽 폐막식은 장예모 감독이 연출한걸로 아는데 그땐 정말 멋졌거든요.
우리 어제 폐막식도 나름 괜잖았어요.
저는 카이 춤과 , 음악, 그리고 수묵화를 연상시키는 공간의 비움.에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느꼈거든요
수묵화 호랑이의 역동적인 질주 그림과 , 반대의 텅빈 나머지 공간에서 좋더군요.
중국은 언제나 화려 화려,꽉찬 것들이라 ,,,44. 별개 얘기지만
'18.2.26 1:42 PM (116.40.xxx.2)정말 정말 이해 안되는 건요,
왜 자꾸 케이팝, 강남스타일 등등 대중음악을 거론하는 지
그게 말예요, 케이팝이라 한들 한국적인건가요?
근본이 브릿팝, 미국 대중음악에 두고 출발한거잖아요. 외국에서 케이팝을 좋아한다는 건 그 유행적인 단면에 호감을 갖는다는 거죠. 케이팝은 찬성인데 올림픽 무대에 대한민국을 드러내 보일 키워드가 아니라 봅니다.
귀에 익든 설든, 눈에 낯익든 낯설든 한국의 전통, 민담, 노랫말 등등이 훨씬 관심을 끈다고 확신해요.45. 자존감
'18.2.26 1:44 PM (222.236.xxx.145)혹시
내것은 모두 초라해보이고
남의것은 탐나고
그런유형 아니세요?
먼저 열등감을 떨쳐버리고
자존감을 키우면
모든게 제대로 보이기 시작할텐데요46. 살짝 무시할께요
'18.2.26 1:53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알바가 지랄옆차기하는글
47. So What?
'18.2.26 1:55 PM (47.138.xxx.78)끝났으니 제말 고만 비꼬고
할 일 좀 해요.
잔치끝났어요!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몇년전 폐막식까지 찾아보고 그래요? 한심하네!
하고싶으면 송승한 한테 하세요. 여기서 고만하고 뚝!48. 그래요?
'18.2.26 1:56 PM (121.50.xxx.24)최순실이가 했더라면 더 멋질뻔 했죠?
유라가 말타고 와서 설쳤더라면
멋들어진 폐막식이 되었을 건데.
아 503은 한복입고 와서 하늘하늘이
아니라 쩔퍼덕대며 패션쇼로 대미를
장식하고.49. 아항~
'18.2.26 1:59 PM (180.224.xxx.155)순시리 오방낭 스타일 좋아하시는구나??ㅋㅋ
50. 쓸개코
'18.2.26 2:05 PM (218.148.xxx.44)이번 평창 올림픽 타국 예산의 10%로 한거랍니다.
그정도면 훌륭해요.51. 쓸개코
'18.2.26 2:07 PM (218.148.xxx.44)180.70.xxx.84 어느 동네운동장에서 그렇게 할 수 있겠어요^^;
52. ++
'18.2.26 2:19 PM (112.173.xxx.168)원글아
이글 실패!!!!!!!!!!!!!
의도가 눈에 보이잖아
이런글도 돈주니53. 가성비
'18.2.26 2:22 PM (114.202.xxx.51)가성비좋다라는말이 어때서요?
적은돈으로 이리훌륭한 개회식,펴막식치는건데.
대단하고멋져요~
적자폭을 최대한줄이는거
남한테 좋아보이면뭐해요~
충분히 평창올림픽 수준이 세계적이였는데^^
유종의미를 거둔거맞는거같은데.
굳이 벤쿠버까지찾아보는 열성을ㅠ
그시간에 돈버세요~
기부도 좀 하시고요~~~54. 밴쿠버 폐막식은 안봤지만
'18.2.26 2:42 PM (119.149.xxx.77)동생이 밴쿠버 사는데 그넘의 올림픽 한번하고
완전 적자나서 그 빚 갚느라 허덕거린대요.
밴쿠버 시민들은 그래서 올림픽이리면 치를 떤다던데...55. 남에게 좋게 보이고 싶은 사람처럼
'18.2.26 4:15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옷 가방 신발 목걸이 번쩍 번쩍 하면 뭐해요
여기저기에 빚만 가득인에56. 122.38 ㅋ
'18.2.26 6:14 PM (119.196.xxx.13)미국가서 공부도 하고..난타공연을 만들어서 세계공연을 얼마나 많이 했는데 저런 소리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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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송승환 편들어주는 댓글 다느라 엄청바쁘시네
미국가서 공부하고 오면 엄청 대단한것처럼 보이나봐요
난타나 열심히 해서 성공했으면 잘한거라고 해주겠지만
올림픽 폐막식 연출가로는 전혀 아니시네요57. 가장 정확
'18.2.26 6:16 PM (119.196.xxx.13)어제 폐막식 쉴드치시는 분들이야말로 강박증 환자들 같네요. 심미안에 심각한 문제가 있던지. 자꾸 돈이 없어서라고 하는데 그냥 기획력의 총체적 부재...222222222222222
58. 댓글짱
'18.2.26 10:51 PM (175.192.xxx.216)벤쿠버랑 들어간 돈 차이가 얼마인데..
진짜 천원 주고 스테이크 사오라는 일진도 아니고.. . 22222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