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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외동이 젤 가르치기 힘들어요ㅠ

ㅠㅠ 조회수 : 21,974
작성일 : 2018-02-26 12:38:57
부모님들이 하루종일 자기 입만 쳐다보고 재잘대는거 다 이쁘다하니 쌤들도 자길 많이 쳐다봐 주길 바래요..ㅠ 둘째...외동딸을 위해 고려해 봐 주시길~
IP : 175.223.xxx.124
20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반화의 오류
    '18.2.26 12:40 PM (211.219.xxx.111) - 삭제된댓글

    외동딸12명 가르친 결과

  • 2. ㅠㅠ
    '18.2.26 12:41 PM (175.223.xxx.124)

    오류람 좋겠네요ㅠ

  • 3. 반짝반짝
    '18.2.26 12:42 PM (68.55.xxx.237)

    쌤이란 사람이 '갈치기'라니....
    학생들도 힘들었겠어요.

  • 4. ..
    '18.2.26 12:43 PM (180.66.xxx.74)

    맞춤법이 다 틀리는데 뭐 가르치세요;;

  • 5. ㅠㅠ
    '18.2.26 12:43 PM (175.223.xxx.124)

    중국어갈쳐요. 핵심을 봐주심이...

  • 6. ...
    '18.2.26 12:44 PM (203.244.xxx.22)

    제목뿐 아니라 본문에도 '갈쳤는데'. 몰라서 그랬다기보다 어린 분 같아서.

  • 7. 선생님은
    '18.2.26 12:45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극 존칭이고 강사죠.
    갈치기라고 하는건 익게커뮤에서 그정도 서로 알아먹을 수 있으면 되는데
    아버지한테 면전에서 부친! 이라고 안하는 것처럼 선생님은 호칭이고 명칭은 교사예요.
    본인더러 교사나 강사들이 선생님이라고 셀프로 올려부르는거 웃김.

  • 8. ㅠㅠ
    '18.2.26 12:46 PM (175.223.xxx.124)

    지금 제말이 어필이 되려면 맞춤법이 먼저 고쳐져야 하는 그런 분위기인가요? 늙은 시어머니 앉혀놓고 나 가르치기 전에 맞춤법이나 제대로 쓰시라고 할기세네요ㅡ

  • 9. 님도 외동딸 출신인가 봐요.
    '18.2.26 12:46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자그마한 것도 못참고 스트레스 받으니.
    외동딸 출신인가 봄.

  • 10. ㅠㅠ
    '18.2.26 12:48 PM (175.223.xxx.124)

    쌤도 거슬립니까? 그럼 아이들은 강사를 뭐라고 불러야할까요? 어이 @강사!

  • 11. 에고
    '18.2.26 12:49 PM (211.201.xxx.173)

    어른이 되어서, 그것도 아이들 가르치는 선생님이라면서
    맞는 게 별로 없는 띄어쓰기에 맞춤법은 이게 뭡니까?
    그리고 꼴랑 12명 가르쳐보고 세상의 외동딸들을 모두 싸잡아
    비난하는 거며, 본인이 제일 문제라는 생각은 안 들어요?

  • 12. 외동
    '18.2.26 12:49 PM (210.205.xxx.26)

    한국사회에서 외동에 대해서 나쁜편견을 갖고있죠.
    오히려 정서적 안정감을 갖고 있어서 다른사람과 나누길 좋아하는데...

    형제많은 사람이 성격좋다라는 편견은 이제 버릴때가 되었는데 말이죠.

  • 13. 선생님은
    '18.2.26 12:50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편협하다고 할지 모르나
    외동 여자애들 제일 유난스럽고 피곤한건 저도 느껴요.
    부부가 여자애 하나 키우니까 하나하나 케어하고 몸안피곤하니 까탈안부릴 부분까지 까탈 부리게 키워서 피곤해요.
    한끼에 밥 두공기먹고 몸으로 네시간 놀아줘야 되는 아들보다 한끼에 밥 반공기먹고 혼자 만들기나 하고 놀게 놔두면 되는 딸이 몸 훨씬 편하니 더 섬세하게 신경 쓸 여력이 생기겠죠.
    벼라별 자잘한거까지 자기한테 맞춰달라고하고 옆 사람들은 걔가 맞아서거나 이뻐서 맞춰주는게 아니고 귀찮고 부딪히기 싫어서 맞춰주는건데 자기가 맞아선지 알고 콧대가 등등.
    제일 재수없게 크는데 계속 그렇게 커서 사회암이 되라고 그냥 둡니다.
    문제있다고 말 떼기 시작하면 그 엄마들 바르르 떨면서 가만 안있을거 알아서 애도 망치고 본인인생도 망하라고 가만 놔둬요.

  • 14. ㅠㅠ
    '18.2.26 12:50 PM (175.223.xxx.124)

    자그마한 것이 아니니 글도 올리고 하겠지요. 42세 경력 15년 입니다.

  • 15. 갈치조림
    '18.2.26 12:50 PM (220.123.xxx.111)

    오늘 저녁은 갈치조림이 문득 떙기네요

  • 16.
    '18.2.26 12:50 PM (175.223.xxx.206)

    우리 시누이가 교사인데..
    외동은 티가 난다고 하던데..

  • 17. 일단
    '18.2.26 12:50 PM (222.236.xxx.145)

    선생님이시니
    오류에서 먼저 벗어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자신의 경험으로
    전체 외동딸을 폄하하는 글은
    누가 읽어도
    좋은말 해주기 힘들죠
    게다가 둘째 고려까지
    오지랖을 펼치시니

  • 18. 근데
    '18.2.26 12:51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핵심은 그 외동을 기른 애미년들이 문젠데
    이 글쓴이는 그걸 몰라.
    그 애미년이 선생한테 이래주세요.저래 주세요.
    징징징징 애도 지 애미 닮아 징징징징 거리는거잖아요....
    그 애미년들도 외동이죠?
    글쓴이도 외동이구.
    ㅎㅎ

  • 19.
    '18.2.26 12:52 PM (222.236.xxx.145) - 삭제된댓글

    위 근데는
    년 년
    그렇게 자식키웠으면
    남에게 입댈 처지는 못될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 아니
    '18.2.26 12:53 PM (101.169.xxx.216)

    제 경험으로는 외동딸보다 여자형제 많은 집 딸리 더 힘들었어요.

    세상을 정치판으로 보고, 파워게임에 능하더라구요.

  • 21. ㅣㅣ
    '18.2.26 12:53 PM (121.145.xxx.122) - 삭제된댓글

    저희애 초등때 학교내에서 크고 작은 절도 사건들이 일어났는데 범인이 형제자매 있는 애들이었어요
    형제자매3명인 애가 제일 심각했구요

    그럼 형제자매 있는 애들은 절도 잘 한다, 경험해보니 그렇더라, 형제자매 있는 애는 절도 잘 하니 조심해라,
    그러니 외동을 고려해 보라

    하면 미친년 소리 들을까요? 안들을 까요?
    님이 판단 잘해 보세요

  • 22.
    '18.2.26 12:53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기르면 년짜 안붙이고 못기르면 년짜 붙임.

  • 23. ㅠㅠ
    '18.2.26 12:54 PM (175.223.xxx.124)

    맞춤법이 다 맞았으면 글 내용보고 반박글 올라올텐데 맞춤법 때문에 제가 본질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드렸군요..

  • 24. 중국어 가르치는 조선족인듯
    '18.2.26 12:55 PM (1.238.xxx.39)

    것짓말, 갈치다...
    아무리 원어민이 좋다지만 자격미달 선생님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25. Wo
    '18.2.26 12:56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갈치기....아휴
    글 내용도 내용이지만 글쓰는 수준이...
    진짜 선생맞아요??

  • 26. 여기서도 보이네요
    '18.2.26 12:56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전체를 안보고 자기가 부르르하는 부분부터 보죠.
    그런 성향이 다듬어지지 않고 농축된게 여자외동입니다.
    자매들이라도 있으면 부딪혀서 다듬어지거나 저건 안좋구나를 배울 수 있는데 외동여자애는 그럴 기회가 별로 없죠.

  • 27. ......
    '18.2.26 12:56 PM (112.221.xxx.67)

    엄마가 자식 재잘거리는거보고 이뻐하는거 당연한거아닌가요...???

  • 28. ...
    '18.2.26 12:57 PM (203.244.xxx.22)

    맞춤법 하나를 보면 열을 알지, 선생? 자격이나 되겠어 라고 생각하는거나
    몇명 외동보고 모든 외동 싸잡아말하는거나 뭐가 다르죠?

  • 29. ..
    '18.2.26 12:5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폄하아니고 특징,성향아닌가요?

  • 30. ㅡ,.ㅡ
    '18.2.26 12:58 PM (218.236.xxx.244)

    그런가요?? 제 아이는 고딩인데 집에서 제가 가르치는데 못 느끼겠던데....

    하루 일당량 못 채우면 그냥 학원 보내버린다고 협박을 해서 그런가....

    괜히 학원 보내서 선생님들 피곤하게 만들지 않아서 뭔가 다행이네요...-.-

  • 31. ㅇㅇ
    '18.2.26 12:58 PM (175.223.xxx.119)

    본인은 형제가 어떻거돼요?
    원글이 더 이상함

  • 32. ㅠㅠ
    '18.2.26 12:58 PM (175.223.xxx.124)

    수정했습니다.글의 본질을 파악 못할정도로 맞춤법이 틀렸다면 글쓴이가 잘못인거죠..

  • 33. ㅣㅣ
    '18.2.26 12:58 PM (121.145.xxx.122) - 삭제된댓글

    그리고 과외를 하고 있는지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지
    학원소속 강사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님은 외동 학생 받지마세요
    중국어 가르칠 사람이 님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생각으로 외동받아 가르쳐봐야 그 외동한테
    좋을것도 없을거 같네요

  • 34. ...
    '18.2.26 12:59 PM (125.177.xxx.102) - 삭제된댓글

    오늘 저녁메뉴는 갈치구이

  • 35. ....
    '18.2.26 1:00 PM (1.227.xxx.251)

    갈치가 안맞으시는걸로...

  • 36. 외동편견 넘 심해요
    '18.2.26 1:00 PM (218.237.xxx.83)

    정말 이상하네요..
    그렇다고 다자녀 아이들이 모두다 모범생에 성격좋고 완벽하지 않던데 주변에 보면 외동 인줄 몰랐다.. 외동 안 같다.. 이말도 사실은 외동 차별적 발언인거죠~ ㅎㅎ
    그냥 개개인의 성향 인거죠.. 외동은 뭐 어디서 따로 생성되나요..? 우리사회 선입견이 정말 무섭네요.

  • 37. ㅠㅠ
    '18.2.26 1:02 PM (175.223.xxx.124)

    말할 기회를 주면 갑자기 말하는 톤이 높아지며 이야기를 이어나가요. 다들 자기를 봐 달란거죠.

  • 38. ㅠㅠ
    '18.2.26 1:04 PM (175.223.xxx.124)

    바로 그거예요. 우리나라에서 여자외동이 안맞다는겁니다. 미리 또 이걸 말 안했다고 훅 들어오시겠네요..ㅠ

  • 39. ㅋㅋㅋ
    '18.2.26 1:06 PM (223.33.xxx.176) - 삭제된댓글

    전 미혼인데
    요즘 우리나라 여자외동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헛소리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많은 아이들을 여자외동이라는 이유로 하나로 묶다니~
    우리나라에서 여자외동이 안맞다니 뭐가 안맞아요?
    갈치기 힘든건 댁 능력이 딸려서죠.

  • 40. ...
    '18.2.26 1:07 PM (203.244.xxx.22)

    저기 윗님은 누가 님보고 허언증이 있으시네요. 라고 하면 특징, 성향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이건 대놓고 폄하인데.

    전 딸엄마도 아니지만, 부르르... 하는 걸로 보일 수도 있는데
    성차별만 차별이 아니고 이런 것도 엄연한 차별이니까 말하는 것 뿐입니다.
    외동이라서, 여자애라서, 남자애라서. 자기를 꾸밀 줄 몰라서. 대머리라서. 살이쪄서... 한도 끝도 없어요.

    일단 아이들에 대한 기본 개념도 없는 분인듯.
    많은 아이들이 자기에게 집중해주면 좋아해요.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도 물론 있구요..
    형제가 있으면 집에서 나서서 말해봐야 자기만 주목받지 못하는걸 알아서 일찍 포기했을 수도 있지요.
    어쨋거나 그런 성향이나 경향이 있다하면 그걸 이해하려고 노력해야지.
    허언증이니, 나쁘게 바라보고 가르치려 한다면 선생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냥 외동이 싫음 받지 않는게 낫겠어요.
    지금도 그저 자기 맞춤법 때문에 사람들이 안좋은 말한다고 믿고 싶으신듯.

  • 41. ㅠㅠ
    '18.2.26 1:07 PM (175.223.xxx.124)

    가르치다 참다 참다 너 혹시 외동이니? 하면 네..합니다..미리 알지 못하죠. 애들이 몇명인데 호구 조사합니까? ㅠ

  • 42. ㅋㅋㅋ
    '18.2.26 1:07 PM (223.33.xxx.176) - 삭제된댓글

    근데 갈치다는 표현은 어디서 배운거에요?
    님은 형제자매가 몇이에요?
    무식한건 님의 특징인가요?

  • 43. 고고
    '18.2.26 1:08 PM (175.113.xxx.162) - 삭제된댓글

    일반인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있을 수 있는 일이겠으나
    아이들 가르치는 교사라는 사람이 그런 편견을 가지고 있고
    더구나 다른 사람에게 그 편견을 설득하려 애쓴다면
    직업인으로서 그 일해서 돈받을 자격이 없어요.

    거기다 애들이나 쓰는 틀린 말 써놓고도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그러니 욕먹죠.
    주장도 답답하고 맞춤법은 틀리고 근거는 희박한데 고집은 세요.

    그럼 제가 교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 대한 편견 써볼까요?
    성인대성인으로 일 못하고 매일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을 해서 그런가
    무조건 자기가 맞고 남에게 굳이 그걸 주입하려고 해요.
    자기가 틀린건 본질과 관계없는 작은 실수고 남이 틀린 것에 대한 분석은 무조건 내가 맞고요. 그게 얼마나 갑갑한지 아세요?

    저는 외동도 아니고 외동 키우지도 않을뿐더러 주변에도 외동딸 없어요. 특정 조건의 사람에 대한 편견은 저도 가지고 있지만 일할 때 그걸 적용시키진 않아요.

    님은 교사로서 자격미달이네요.

  • 44. ㅣㅣ
    '18.2.26 1:10 PM (121.145.xxx.122) - 삭제된댓글

    말하는 톤이고 뭐고
    외동 안받으면 되겠네요 그럼
    님 입맛에 맞는 다둥이 전문 중국어강사(과외교사)로
    나가세요
    님 입맛에 안맞다고 둘 고려해라 셋 고려해라 하지말구요

  • 45. ㅠㅠ
    '18.2.26 1:11 PM (175.223.xxx.124)

    교육자편견 인정합니다. 맞춤법은 고쳤어요. 그만 이야기 하심이 집요하시네요들..

  • 46. 아닌데
    '18.2.26 1:12 PM (223.39.xxx.49) - 삭제된댓글

    제목에 그대로 갈치타령인데?
    본문도 그대로 갈치갈치갈치...
    똥멍청이

  • 47. ..
    '18.2.26 1:14 PM (180.66.xxx.74)

    ㅋㅋㅋㅋ다둥이전문 중국어 강사 좋으네요~~

  • 48. ㅠㅠ
    '18.2.26 1:15 PM (175.223.xxx.124)

    아닌데님 똥멍청이 말고 글에 대한 의견 여쭈어 봅니다. 전 이런 욕같걸로 막 열받고 그런 스탈이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 49. ..
    '18.2.26 1:16 PM (112.144.xxx.154)

    이런 선입견과 일반화의 오류가
    아이들을 더 힘들게 하는겁니다
    우리딸...외동딸이고
    사랑 듬뿍 주고 컸지만,,,훈육 할땐 엄하게 했고
    야단친 다음엔 아이를 꼭 안아주며 너가 미워 야단친게 아니라
    널 사랑하기에 마음 아프지만 혼낼수 밖에 없는 엄마마음 전달 하며 키웠어요
    그래서 그런지 배려심과 자긍심이 균형감 있게 가지고 있어
    언제나 아이 곁에 사람들이 들끓어요

    제발 이런식으로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요즘 한집 건너 외동들이에요

  • 50. 강사
    '18.2.26 1:17 PM (180.230.xxx.96)

    전혀~~ 그렇지 않던데요
    오히려 독립적인 부분이 많았어요
    또래보다 성숙한 부분이요~~
    그렇지만 외로워는 하더라구요
    오히려 집에서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대한거에
    따라 그런경우 많아요
    형제 둘이상이어도요~

  • 51. 원글님
    '18.2.26 1:17 PM (14.36.xxx.209)

    외동딸 부모 총출동 하신듯.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만 보나.
    논의가 안되겠습니다.

  • 52. ㅎㅎ
    '18.2.26 1:17 PM (68.55.xxx.237)

    글을 보면 사람이 보여요.
    원글님은 선생님을 할만한 성품이 아니예요.
    편견, 맞춤법, 댓글에서 느껴지는 비논리,
    그냥 이런문제는 주변사람들 답정너 받아주는 사람들이랑 말하세요. 분란일으키려 익명게시판 찾지말구요.

  • 53.
    '18.2.26 1:18 PM (223.39.xxx.55) - 삭제된댓글

    갈치다가 맞는 표현인줄 아는듯
    본문엔 아직도 갈치다...
    이런 썩어빠진 편견가진 선생한테는 공짜라도 애맡기기싫음~

  • 54. ㅠㅠ
    '18.2.26 1:18 PM (175.223.xxx.124)

    욕 같은걸로

    아 이제 좀 알겠습니다.그래서 오타수정글이 82에 많은거군요..멋진 국어선생님들 이십니다. 스스로 고치게 하는 힘!

  • 55. 정정
    '18.2.26 1:18 PM (180.230.xxx.96)

    아.. 딸이니까 형제가 아니라
    자매 남매가 되겠군요

  • 56.
    '18.2.26 1:18 PM (223.39.xxx.55) - 삭제된댓글

    물어보면 외동이라고 했다고?
    당연한 얘길 요즘에 외동이 얼마나 많은데?

  • 57. ....
    '18.2.26 1:20 PM (211.171.xxx.2)

    근데 이거는 요새 아이들 다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에요 집에서 워낙 관심 받던 소중한 존재들이
    열명이 넘게 모여 있으니 학급에서 서로 관심 못 받아서 결핍으로 이어지더라구요

  • 58. 저 삼남매
    '18.2.26 1:20 PM (222.236.xxx.145)

    저 삼남매인데
    선생님이 관심 가져주고
    질문던져주시면 너무 좋아서
    눈 반짝이고
    대답했어요
    선생님이 관심 갖어주는것 좋아하는건
    외동이만이 아니라
    모두 그런것 아닌가요?
    그중에
    선생님이 관심갖는것 싫어하는 학생이
    이상한것 아닌가요?

  • 59. ㅠㅠ
    '18.2.26 1:22 PM (175.223.xxx.124)

    여긴 경상도 쪽이라 여자 외동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 60. 근데
    '18.2.26 1:22 PM (223.39.xxx.55) - 삭제된댓글

    님도 외동여자아이들을 위해서
    선생질 그만 두는거 고려해주세요.

  • 61.
    '18.2.26 1:23 PM (223.38.xxx.182)

    자매들끼리 배우긴 뭘 배워요
    서로 이겨먹는 법 터득하는지
    자매 여러명 있는집 딸들보면 장난 아니더만요

    그리고 요새 아이들 하나나 둘이라 사랑 듬뿍받아
    어느정도 다 그래요

  • 62. 심지어
    '18.2.26 1:24 PM (222.236.xxx.145)

    제가 공부를 열심히 하게된 동기가
    담임샘이
    제게 관심갖고 질문하시고
    제가 대답했을때 폭풍칭찬해주셨을때였거든요
    그후로 칭찬받으려고
    정말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했거든요
    그게 이상한거라고 생각하시면
    외동이들 탓이 아니라
    중국어 선생님의 자질이 문제가 아닐까?
    짐작됩니다만

  • 63. 음. . .
    '18.2.26 1:25 PM (211.36.xxx.64)

    어느 정도 공감. ㅠㅠ
    그래도 크면 다들 비슷비슷 해집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집착하지 않는 한.. . .
    다들 일장일단이 있어도 자기 환경에 맞게 아이 낳아 키우는거죠.

  • 64. ㅠㅠ
    '18.2.26 1:26 PM (175.223.xxx.124)

    그눔의 맞춤법 덕분에 어머님들 좋은 조롱꺼리 하나 생겼군요. 언제쯤 글의 내용에 관한 이야기로 쟁점을 옮겨가실지....

  • 65.
    '18.2.26 1:29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글만봐선 님도 선생님 할 만한 사람같지는 않네요.
    외동아이들을 위해서 그만두는걸 고려해보세요.
    수많은 아이들이 있는데 외동여아는 어떻고 외동남아는 어떻고 자매는 어떻고 형제는 어떻고 그런 생각으로 뭔 애들을 가르친다구요.
    글의 내용을 봐선 님이 편견가득한 사람이구나, 남의 집 ㄱ자녀계획까지 참견하는 오지라퍼구나 생각됩니다.

  • 66. ...
    '18.2.26 1:29 PM (175.223.xxx.113)

    전 외동보다는 애 셋인 집의 막내(나이차이 많이 나는)들이 정말 제멋대로였어요
    엄마들도 오냐오냐.. 뭘해도 넌 예쁘다 분위기..
    외동가정은 오히려 더 옳고그름에 대해 세세히 가르치는 것 같았고.
    물론 제 글도 일반화의 오류일 수 있어요 원글처럼요

  • 67.
    '18.2.26 1:29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글만봐선 님도 선생님 할 만한 사람같지는 않네요.
    외동아이들을 위해서 그만두는걸 고려해보세요.
    수많은 아이들이 있는데 외동여아는 어떻고 외동남아는 어떻고 자매는 어떻고 형제는 어떻고 그런 생각으로 뭔 애들을 가르친다구요.
    글의 내용을 봐선 님이 편견가득한 사람이구나, 남의 집 자녀계획까지 참견하는 오지라퍼구나 생각됩니다.

  • 68.
    '18.2.26 1:29 PM (175.223.xxx.169)

    제 딸 외동입니다
    어디 나가면 외동같지 않다고 한답니다
    저 @@대 나왔다 그러면
    넌 @@대 출신 같지 않다고 합니다
    자기 편견에 들어맞지 않는 사람은 예외로 두고
    맞는 사람만 기억하고 있지는 않은지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보시길

  • 69. ,,
    '18.2.26 1:31 PM (14.38.xxx.204)

    외동도 티나고 막내, 장녀, 차녀 다 티나더라구요.
    예외도 있지만 문특 튀어나오는 특성이 있어요.

  • 70.
    '18.2.26 1:34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특성이야 있겠죠.
    근데 허언증있다도 특성인가요?

  • 71. ....
    '18.2.26 1:35 PM (1.237.xxx.189)

    그게 외동이라서가 아니라 성향일껄요
    다둥이 가정이였어도 미약하게 차이는 있어도 그 성향 어디 안갔겠죠
    형제 있는 애들이 동생 본 기억으로 더 폭력적이였고 외동인 우리애도 그런 애들에게 다치기도 여러번이였으니 말도 안되는 잡소리로 당한 외동엄마들 두번 열불나게 하지마요

  • 72. ㅠㅠ
    '18.2.26 1:35 PM (175.223.xxx.124)

    근데 그거 아십니까? 어머님들 맡기시고 가시면서 하시는얘기

    외동(하나)이라서 ..잘 부탁드립니다.

  • 73. ㅇㅇ
    '18.2.26 1:35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중국어 강사 수준이 보이는 글인데
    중국어 강사라도 사람 나름이겠죠?
    이런 글 하나보고 중국어 강사 수준을 전체적으로 깎아 내리면 그건 일반화의 오류겠죠?
    여기 다른 과목 강사들도 글 많이 올리는데 이런 건 정말 처음 봐서요.

  • 74. ...
    '18.2.26 1:35 PM (121.124.xxx.53) - 삭제된댓글

    저도 외동은 좀 자기표현에 소심함이 없다 정도 느꼈고
    3형제 중 막내한테 그런감정을 많이 느꼈네요.
    막내라 이뻐만 해서 그런가 너무 제멋대로에 이기적인 아이들이 많았어요.

  • 75. ....
    '18.2.26 1:37 PM (121.124.xxx.53)

    저도 외동은 좀 자기표현을 잘한다는 정도로 느꼈고
    3형제 중 막내한테 그런감정을 많이 느꼈네요.
    막내라 이뻐만 해서 그런가 너무 제멋대로에 이기적인 아이들이 많았어요.

  • 76. .....
    '18.2.26 1:37 PM (125.186.xxx.152)

    원글 맞춤법 땜에 너무 심하게 까이네요.
    외동딸 엄마들 다 몰려오신듯. ㅉㅉ
    국어선생 아니면 맞춤법 틀릴 수 있고
    더구나 온라인에 글 쓸때 갈치다 정도는 흔히 쓰는 줄임말인데.

  • 77. ㅠㅠ
    '18.2.26 1:38 PM (175.223.xxx.124)

    이 말 자체가ㅠ
    둘만되도 이런얘기 안하세요..왜냐면 하나만 케어하면 하니가 소홀해지는거 아시니까요. 고로 가정에서 부터 문제가 있다 이겁니다. 하나라고 스트레스 주고 있진 않으신지 ..중국어야 배우든 안배우든 그거 뭐 ...

  • 78. 요즘 하나나 둘이 흔해서
    '18.2.26 1:39 PM (211.178.xxx.174)

    다들 자존감 강해요.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과거 셋,넷을 기본으로 낳아,부모 잔정 못받던 세대가 아니라는게 핵심입니다.선생님.
    자기주장을 쓸때 후려치기 하는게 가장 나쁜겁니다.
    아시겠죠,선생님?

  • 79. ㅠㅠ
    '18.2.26 1:40 PM (175.223.xxx.124)

    혹은 스트레스 받고 있진 않으신지..

  • 80. 아직
    '18.2.26 1:40 PM (125.177.xxx.11)

    어린아이들 가르치는 것 같은데
    마음 좀 넓게 가지세요.
    아이 학원에 보내면서 느낀 건데
    아이가 학원에서 공부만 배워오는 게 아니라
    학원선생님들의 가치관에 영향을 받더라구요.

  • 81. 애 하나
    '18.2.26 1:42 PM (1.241.xxx.222)

    낳은게 인생 최고 잘 한 거라는 사람 많은 곳이예요ㆍ심기를 건드셨네요ㆍ ㅎㅎ
    제 친구들 중등 교사가 많아요ㆍ 다들 하는 얘기는 외동 티가 난다예요ㆍ긍정적인 의미 아니고요

  • 82. ㅇㅇ
    '18.2.26 1:43 PM (1.232.xxx.25)

    되도록 없어져야 할 편견을 이렇게 주장하고 퍼트리는거
    좋아보이지 않아요
    대상도 겨우 열두명이라니 그닥 신뢰성도 없어 보이고요
    님은 심심풀이로 쓴 잡답이
    상대방한테는 아픔이 될수 있답니다
    남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이런글 읽고 여기 저기 외동이 험담 하고 다닐거고
    무심코 맞장구치면서 편견이 확산될테고요
    아무 잘못없이 외동이로 자라서
    남한테 민폐 안끼치고 모범생으로 살아가는
    딸이 이런 편견 뒤담화에 상처 받곤 합니다

  • 83. ..
    '18.2.26 1:49 PM (211.225.xxx.219)

    제가 어렸을 때 본 가장 허언증 심한 친구가 삼남매 중 둘째였어요. 숙제도 자기가 지어낸 말로 발표하고
    저도 삼남매 장녀인데 ㅎㅎ 동생들 있는 거 너무 싫어요..
    학교 다니면서 본 외동들은 깔끔하고 엄마 케어 잘 받는 느낌이라 부러웠어요. 위로 오빠 하나 있는 집 친구도 좀 그런 느낌이었고..
    전 딸 하나 외동으로 사랑 듬뿍 주면서 키울 거예요

  • 84. 줄줄이남매인 집이나
    '18.2.26 1:57 PM (211.178.xxx.174)

    자매많은집,형제 많은집 애들은
    식탐많고 도벽있고 전투적이라면 듣는사람 좋을까요?

    어떻게 그렇게 입을 함부로 놀리는지.선생이란 사람이.
    선생이면 이래서 좋고 저래서 좋다,좋은면을 보려고 노력해야죠.
    다둥이네들은 성격좋고 사회성 좋고 양보심 좋다.
    외동들은 꼼꼼하고 조용하고 세심해서 좋다 등등.
    아이들 칭찬할게 얼마나 많나요?

    선생님 관심받으려고 짹짹대는 아기새같은 애들이
    오죽이나 귀찮았음 이런글을!
    그렇게 행동하는 아이들을 어떻게 조용히시키고
    수업에 집중할수 있는지를 연구해야할 사람이
    외동들 둘째낳아보라는 싸이코같은 발언을..ㅉㅉ

  • 85. 제 직업상 보기에는
    '18.2.26 1:58 PM (223.62.xxx.138)

    형제 차별받고 부모 잔정 못받은 애가
    애정결핍으로 애정에 굶주려서 허언증에
    거짓말에 사고 제일 많이 치던데요
    그건 거의 불변 이에요
    어릴때 부모 사랑 못받은 상처와 트라우마가
    극복이 힘들어요

    부모사랑 듬뿍 받아서 자기주장 강하다고
    욕먹다니 별꼴이네요ㅋㅋ

  • 86.
    '18.2.26 2:07 PM (218.235.xxx.179)

    17년째 중학교 교사하고 있는데
    외동 아이들이라고 다를꺼 없어요.
    저도 외동딸 키우고 있어
    아이 어렸을때부터 유심히 봤거든요.
    애들 나름 성격 나름이지
    외동딸이라 어떻다라고 말할만한 특징은 없더라구요.
    몇 년 더 지나면
    생각 바뀌실거에요.

  • 87. oㅇ
    '18.2.26 2:07 PM (59.18.xxx.161)

    외동이라고 다그런건 아니구 부모가 오냐오냐 키운애들이 그렇든데요

  • 88. ㅣㅣ
    '18.2.26 2:09 PM (223.62.xxx.144) - 삭제된댓글

    갈친다 보자마자 경상도가 생각나더이다
    제가 50년 경상도에 살고 있고 외동딸 대학생 이에요
    딸 친구들도 외동딸 몇명 됩니다
    적어도 제딸 친구 외동이는 성격 다르지만 문제있는
    애는 없어요
    형제자매있는 다둥이 친구친들도 괜찮구요
    우리 딸이 그런 괜찮은 외동이다둥이 친구들만 사귀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님 생각은 님의 것이고 님 경험에서 나온것이니 바꾸어라,잘못된 생각이다 하고싶지도 않아요
    그러나 님이 경험하고 수월하지않은 애가 외동여자애라고
    여기서 이러면 뭐 어쩌라건가 싶긴 하네요
    외동만 허언증 있고 톤 업 된다는 학계보고나 증거나 통계가
    없는데.
    저 위에 어떤 분이 의논을 어쩌고 했는데
    뭘로 의논을 하고 토론을 해요?
    원글님은 그런 생각이면 님은 애를 낳는다면 하나만 안낳고
    둘을 낳든 셋을 낳든 하면 되는 거구요

    나는 내가 외동딸을 20년이상 키우면서 허언증이 없었고
    나만 바라봐달라고 톤업 하지 않은 걸
    그럼 응 우리 외동딸도 허언증 있고 톤업 되었다 해야 할까요? 딸친구 외동이들도.
    중국어 배운적은 없네요 제딸도 딸 친구들도

  • 89.
    '18.2.26 2:11 PM (183.102.xxx.83)

    외동딸 엄마는 아니지만 원글은 완전 편견..형제 많은집 애들 한번 보세요..가르치기 수월한가..
    조용히 자기일 알아서 똑부러지게 하는 외동들이 훨씬 많아요.

  • 90. ..
    '18.2.26 2:15 PM (180.230.xxx.46)

    외동이 엄마지만

    외동이가 표시가 나는 건 확실해요

  • 91. ㅇㅇ
    '18.2.26 2:17 PM (58.125.xxx.28)

    애초에 편견 가득한 분이시네요. 혹시 외동이니????라니...
    하나만 낳고 싶어서 낳는 분들도 많지만 어렵게 하나밖에 못 둔 부모들도 많습니다.
    외동티가 난다는 말 무지 부정적인 뜻으로 쓰잖아요?
    장남장녀티 난다~막내티 난다~외동티 난다~못배운티 난다~ 등등
    요즘같이 자녀 많이 안낳고 사는 시대에 외동티 난다고 아이들 가르치는게 힘드실 정도면 교육자 일을 안하시는게 낫습니다. 아이들도 알아요 선생이 편견을 가지고 대하면 티가 나거든요. 아이들이 대놓고 말을 안해서 그렇지 저 선생 차별하는 티 나서 교육자 자질이 없어보인다~라고 하면 기분 좋으시겠어요? 저도 외동딸 가진 엄마입니다. 제 아이의 선생이 아이를 이런 마음으로 대한다면 몹시 실망스럽고 언짢을 것 같네요. 외동엄마라고 아이 많은집 아이들 단점 모르지 않습니다. 각자 장단점 안고 가는거죠.일반인도 아니고 아이를 가르친다는 분이 너무 경솔하신것 같습니다.

  • 92. ㅣㅣ
    '18.2.26 2:19 PM (223.62.xxx.144) - 삭제된댓글

    그리고 21년동안 어떤 학원을 가고 선생님을 만나고
    학교를 가서도
    하나라 잘부탁 한다는 말 한적 없어요
    외동부모들이 다 하나라 잘 부탁한다는 말 한다고
    생각지는 마세요
    딴 외동부모야 내가 알수 없는 거지만 적어도 나는
    21년동안 그런 말 해본적이 없으니

  • 93. ...
    '18.2.26 2:20 PM (117.111.xxx.214)

    제가 아이들 어릴때부터 국영수부터 학습지 예체능 수업 많이 시켜 여러 강사들 만났거든요 그 중 중국어강사가 젤로 이상했어요 돈돈거리고 시간개념없고 성격도 완전 이상하고 ---- 누가 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린다면 기분이 어떠실지

  • 94. ....
    '18.2.26 2:26 PM (121.181.xxx.154)

    울아들 외동 인데 초등때 담임쌤이 형이 있냐고 하더군요 느무 사교적이라고~ 외동이라니 깜놀하신거보니 쌤들도 외동편견있구나 싶었음

  • 95. 어휴
    '18.2.26 2:27 PM (223.38.xxx.66)

    여자들은 어릴때부터 자기의견 강하면 욕하는구나

  • 96. 외동딸 키웁니다.
    '18.2.26 2:33 PM (125.129.xxx.247)

    사실 아이가
    외동이냐, 형제가 있냐
    형제 중에서도 첫째냐 둘째냐 막내냐 서열 따라
    성향 차이가 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성향을 어떻게 보느냐는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장점이 되고 단점이 되지요.

    예를 들어 형제 많은 집 아이는 형제들과 함께 자라느라 치여서
    자기 거 챙기느라 그악스럽고 눈치가 빨라 영악하다.
    이렇게 말하면 어떤가요? 이 말을 바꿔 볼까요?
    자기 건 자기가 알아서 챙겨 야무지고 주변을 잘 살펴 배려심이 많다.
    이렇게 말하면 어떤가요?

    원글님은 외동 아이가 가지는 성향을 특히 더 나쁘게 보고
    그 단점을 두드러지게 의식하는 분이신 것 같네요.

    자.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말리진 않습니다.
    그냥 외동을 가르치지 마세요.

    여학생에게 수업이 들어오면
    그 아이 외동인가요? 물으시고
    외동이라면 "갈치지" 않으시면 되겠네요.

  • 97. 블루
    '18.2.26 2:50 PM (211.215.xxx.85)

    님은 직업선택이 잘못된 듯 싶네요.
    아예 학생모집공고에 외동사절 이라고 써 붙이시면 어떨까합니다.

  • 98. ...
    '18.2.26 2:55 PM (1.230.xxx.6) - 삭제된댓글

    갈치는데는 경상도 사투리 ^^;; 아닌가요?
    중요한 건 아닌 것같은데 원글님 글 내용이 반발심을 볼러 일으킬 수 있는 글이다보니 댓글 분위기가 안 좋네요.

    저도 외동아들 키우는데 외동들이 형제들이 많은 아이들 보다는 관심을 혼자 받는 환경에 익숙해져 있다고 생각해요. 나누는 거 불편해 하고요.
    여자아이들 중에 샘이 많은 성격이면 더더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형제가 많으면 또 다른 단점도 있잖아요.
    외동이라 다 나쁜 것도 아니고 형제 많다고 다 성격 좋은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외동인데도 너무 의젓하고 배려심 있는 아이도 있더라고요.
    다 성격인건지 저희 아이는 욕심이 많은데 남편 많이 닮았어요. 남편은 형제가 많은데도 욕심이 많아요.
    힘드시겠지만 사랑으로 가르쳐주시면 커가면서 더 예쁜 아이들이 될거에요.

  • 99. ㅇㅇ
    '18.2.26 3:09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외동에 대한 편견들이 있지만 허언증은 처음 듣네요.
    원글이 허언증 아닌지.

  • 100. ㅋㅋ 댓글들이..
    '18.2.26 3:10 PM (116.34.xxx.195)

    원글님~
    모든 사람이 선입견이 있듯이... 당연 있을수 있죠.
    저의 경우는 전업맘의 외동딸은 못하는것 없이 너무 잘한다 입니다.
    공부면 공부...리더쉽...예체능에...인기까지 있는 경우를 종종 보았어요. 다 그런건 당연 아니고요.^^
    원글님이 아직 싱글인것 같아요...
    아이들을 다양하게 보도록 노력하시면 그런 선입견으로 아이가 보여지진 않을겁니다.

  • 101. ..
    '18.2.26 3:18 PM (111.65.xxx.240) - 삭제된댓글

    저도 외동엄마지만 어디가서 하나라서 잘 부탁한다는 말은 꿈에서조차 안해본 말이네요.
    하나는 잘 봐줘야 하고
    둘은 대충 봐줘도 된다는 말인가요? 민망하고 부끄러워 저런말은 입밖에 내지도 못할듯.
    계획하고 외동으로 끝낸집은 엄마 성격이 독립적인 편이라 저런말 안해요.

  • 102. ㅇㅇ
    '18.2.26 3:20 PM (211.205.xxx.175)

    형제가 어떻게 되니가아니라 외동이니?라고 묻는다고요?
    진짜 이런것들이 선생이라고 ㅉㅉㅉ
    이면에 어떤편견을 깔고 하는 질문이라는거 누구나
    아는거죠. 학생에게 선생이할 참 좋은 질문이네요

  • 103. ㅇㅇ
    '18.2.26 3:24 PM (223.39.xxx.11)

    엄마가 교산데 저하나로 끝낸거 매우 만족해하셨고
    제 주위 교사친구들 외동하기로 맘먹은 애들 여럿되는데
    지 애도 아니고 남의 애가지고 당신 잣대로 둘 낳으라
    말라에요?

  • 104. ...
    '18.2.26 3:27 PM (223.62.xxx.84)

    손가락만 보는게 아니고. 손가락도 엉망이고 달도 잘못 가리키고 있으니 하는 말입니다.
    본질을 외면하고 싶은건 자기 의견과 다르기 때문일테죠.
    전 외동아들이지만 어디가서 외동이라는 말 해본적이 없어요.

  • 105. ...
    '18.2.26 3:29 PM (223.62.xxx.84)

    허언증은 도대체 누가 누구인지모르겠고. 둘째 낳아라 마라 갈키지마세요.

  • 106.
    '18.2.26 3:32 PM (175.117.xxx.158)

    여자외동이 남자외동보다 더골때리고. 엄마도 더한경우가 많네요 이기적에 극치. 말그대로 지딸밖에 모르는

  • 107. ㅇㅇ
    '18.2.26 3:35 PM (58.125.xxx.28)

    외동에 대한 편견은 그렇다치고 어디서 둘째를 낳으라마라인가요? 외동딸을 위해 둘째를 낳는다는건 도대체 뭔 개소리인지. 선생은 외동인가요?아니면 형제 많은집 자녀인가요? 외동이면 누워서 침뱉기고 형제 많은집 아이라면 형제가 있다고 다 잘 크는건 아니라는 좋은 예네요.

  • 108.
    '18.2.26 4:04 PM (223.62.xxx.40)

    애를 5ㅡ10명은 낳아야 큰소리 칠만하지
    어디서 달랑 둘만 낳아놓고 외동어미 들한테
    지적질 큰소리 인지 도긴개긴 이거든요ㅋㅋㅋㅋ

    자식 적게 낳으면 골때리고 이기적이라니
    지가 자식 키울돈 대줄건가ㅋㅋ

  • 109. ㅠㅠ
    '18.2.26 4:14 PM (175.223.xxx.124)

    자고일났어요
    저 외동들 잘해줘요
    외로워하기도하고 얘기도 잘들어주고

    좀 긴장 많이 해요.
    남자애들은 안그런데 여자애들은 좀 튀고싶어해요.많이..
    엄마랑 친구같거나 원수같이 싸우거나
    아들 외동은 자기걸 잘 못챙기더라구요.어릴적부터 엄빠가 다해줘서요.

  • 110.
    '18.2.26 4:26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이렇게 단점만 보는 사람은 선생하면 안되요.
    애들한테 부정적인 면만 찾고 있어요.
    누가 누굴 '갈킨다'는 건지 ㅋㅋ

  • 111. 마음속
    '18.2.26 4:33 P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

    편견이 있으시군요
    '일어나서'입니다 중국어 가르친다고 한국사람이 한굿맞춤법을 틀리시면 신뢰도가 확 떨어지는 거 같아요
    참 그 지역 중국어 선생님들은 외동도 싫어하시고 맞춤법도 틀리는 걸로 알아도 될까요?

  • 112. 일단
    '18.2.26 4:36 PM (223.62.xxx.214)

    맞춤법이 틀리셔서...
    편견 가득하신 거 같으니 저도 그 지역 중국어 선생님은 외동딸 싫어하고 '일나고', '갈치고'로 알아도 될까요?
    어차피 싸잡아 보시는데요 참 저는 외동 엄마 아닙니다

  • 113. ㅠㅠ
    '18.2.26 4:37 PM (175.223.xxx.124)

    누가 알뜰히 단점을 찾나요? 걍 보이죠.
    마음속님
    맞춤법은 틀리다고 아셔도 상관은 없는데 가르치기 힘들다고 했지 싫다고는 안했어요.

  • 114. 닉네임안됨
    '18.2.26 4:40 PM (119.69.xxx.60)

    편견이 참 많은 강사네요.
    저는 딸이 둘인데 나이 차이가 많아서 둘 다 외동 처럼 키웠어요.
    그럼 우리 애들 성격은 어떨것 같나요?
    이젠 학원 선택 할 때도 강사님들의 외동에 대한 편견 유무까지 따져야겠네요.

  • 115. ㅠㅠ
    '18.2.26 4:53 PM (175.223.xxx.124)

    그리고 특히 82가 맞춤법에 예민하더라구요.
    저기..애들 싸이트가보세요..뭐 이해하기도 힘든 문자써요.그애들 다 누구 자식들인지요? ..그리고 그애들 원래 제대로 맞춤법 모르는 애들도 있지만 알고도 그리쓰는 애들 많아요..그댁 자녀님들 톡먼저 확인하시고 고쳐주세요..굳히 왜 여기서 ㅠㅠ

  • 116. ㅋㅋㅋ
    '18.2.26 4:57 PM (223.33.xxx.30) - 삭제된댓글

    굳히는 또 뭐고 ㅋㅋㅋㅋ
    82가 맞춤법에 예민한게 아니라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사람이 외동별로다 애하나 더 낳아라 오지랍부리니까 너나 잘하라고 맞춤법 지적한건데...
    똥멍청이~
    중국어 '갈킨다'는거 봐서는 조선족인듯

  • 117. ㅠㅠ
    '18.2.26 5:04 PM (175.223.xxx.124)

    오지랖? 오지랍? 그러니까 그럼 애하나 더 낳아라 그냥 오지랖부리지 말고..라고 하실것을 맞춤법지적으로 대신한거란 이야긴데....왜 돌려서 말씀하시는지...조선족도 82할수있죠..멍청이두요..

  • 118.
    '18.2.26 5:08 PM (223.33.xxx.30) - 삭제된댓글

    조선족은 맞군요.ㅋㅋㅋㅋ

  • 119. ㅠㅠ
    '18.2.26 5:16 PM (175.223.xxx.124)

    223.33님
    유치해요..
    유감스럽게도 조선족 아니라 어쩌지요? 조선족분들이 순박하신분도 많아요 저처럼 오지랖없이 자기일에 열심이신...

  • 120. ㅇㅇ
    '18.2.26 5:38 PM (1.232.xxx.25)

    굳히는 진짜 대박이네요
    강사 아니라 일반인이라도 이정도면 심각한거 아닌가요
    여러 댓글이 맞춤법 지적하니
    뾰죽하게 반응하시면서도 계속 틀리는거는
    실수도 장난도 아닌 무식해서라고 밖에 볼 수 밖에 없네요

  • 121. ㅇㅇ
    '18.2.26 5:43 PM (223.39.xxx.11)

    아이들은 배우는 애들이고 뭐가될지몰라도
    당신을 애들을 가르치는 선생인데 어떻게 국어맞춤법이
    기본도 안된 학력으로 중국어를 가르친다는건지
    누군가를 가르친다는건 중국어만 잘해서되는게
    아니에요 아니지 그래 학교선생도 아니고 열두명 가르친
    학원선생 퀄리티도 다양한건데 많은걸 바랐다그죠?
    그러니 수준얘기나오고 조선족얘기나오는거랍니다
    편견을 바탕으로한 훈계에 애들에게말하는 질문 수준에 맞춤법실력에... 총체적 난국입니다그려

  • 122. ㅠㅠ
    '18.2.26 5:49 PM (175.223.xxx.124)

    지금 제가 느끼기론 글내용을 동의하고 싶지 않아서 삐딱하게 나가시는듯합니다.그럼 저도 대응할 이유없습니다. 인서울 과수석졸업이람 안믿으시겠네요.

  • 123. ㅠㅠ
    '18.2.26 5:56 PM (175.223.xxx.124)

    뾰족하니를 뾰죽하니 쓰셔도 구어체로는 쓰이나 시이외엔 문어체로 잘안쓰지않나요?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답이없습니다.
    지금 상황이 공부하기 싫어 시끄럽다.배고프다.아프다 엄마가 짜증나게해 집중이안된다
    등 온갖 핑계를대는 아이들과 뭐가 다릅니까? 편견있는선생이다 .오지랖이다 차라리 이런글은 글이라도 읽었지..휴우..

  • 124. ㅋㅋㅋ
    '18.2.26 5:57 PM (223.39.xxx.40) - 삭제된댓글

    조선족맞네...
    글만봐도 딱 알겠어요.
    조선족 아줌마 유치해요.
    나이먹고 할짓없어서 애들보면서 쟤는 어떻고 쟤는 어때
    ㅋㅋㅋ [굳히]이런데서 애들 욕하지말고
    한글 공부나 하세요.
    애들 [갈키는 건]그만 두시구요.

  • 125. ㅠㅠ
    '18.2.26 6:02 PM (175.223.xxx.124)

    ㅇㅇ님 을 끝으로 댓글 그만달겠습니다.

    왜냐면 ㅇㅇ님의 띄어쓰기가 거슬리기 시작하거든요..막 고쳐드리고싶어지네요...저도 82화가 될것같아 두렵습니다.

    글 맘에 안드심 패쓰하십시요~

  • 126. ㅠㅠ
    '18.2.26 6:03 PM (175.223.xxx.124)

    본질을 흐리는 허언증부분은 삭제하였습니다.

  • 127. 뭐냐
    '18.2.26 6:28 PM (211.215.xxx.107)

    계화주나 한잔 하시고 다시 주무시길

  • 128. . .
    '18.2.26 6:32 PM (211.202.xxx.66)

    제 경우에는 형제 많은 집 아이들중에 적극적인 친구들이 원글님이 말한 특징을 가지고 있었어요.
    가정에서 관심이 분산되니 자신에게 관심이 오면 적극적으로 돌변하고 열성적이더군요. 이건 케이스바이케이스라 일반화하면 안됩니다. 겨우 원글님 주변에서의 상황인걸요.

  • 129. 사실이어도
    '18.2.26 6:38 PM (116.45.xxx.121)

    선생님 편하시라고 애를 더 낳을 이유는 없죠.
    그런데.. 중국은 한자녀정책 오래 하지 않았나요?

  • 130. 그만두세요
    '18.2.26 8:22 PM (221.149.xxx.183)

    그런 편견으로 애들을 어떻게 가르치는지?

  • 131. 중국어선생님
    '18.2.26 8:58 PM (211.177.xxx.4)

    중국어 말고 중국의 獨子정책을 좀 이해해 보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 132. 외동엄마
    '18.2.26 9:03 PM (223.62.xxx.12) - 삭제된댓글

    형제없이 자라 이런저런 곳에서 적응 못하는 쭈구리 될까봐 걱정했는데
    그런 외동 티라면 나는 게 좋겠어요
    인정하기 싫겠지만 여자가 시끄러운 게 싫은거죠 원글님은
    암요

  • 133.
    '18.2.26 9:07 PM (1.237.xxx.229) - 삭제된댓글

    이사람 애 없다에 한표.
    애를 안키우고
    그냥 가르치고 나이만 먹은것임.

  • 134. ...
    '18.2.26 9:08 PM (183.97.xxx.79)

    문법 나치질이 심하네요. 일단 내용이 맘에 안드니까 지엽적인 걸로 물고 늘어지고 메신저 자질까지 의심하는 것 같은데...

    맘충이란 단어 등장도 그렇고 아이를 적게 낳으면서 내 아이만 최고~ 오냐오냐 기르기가 전보다 심해진 경향은 있죠. 집에서처럼 자기가 주인공이고 주목받아야 되는데 단체생활에선 그게 안되니까 나만 봐줘.. 하는 애들이 많아졌을거라는 게 합리적 추론아닐까요?

    엄마들이 많아서 덮어놓고 ㅂㄷㅂㄷ 하는 건지.. 흠.

  • 135. ...
    '18.2.26 9:09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남보도 둘째 고려해보랄게 아니고, 님이 전직을 고려해보세요.
    초딩 가르치나요? 공부 좀 더해서 성인들 가르치시는게 좋을듯.

  • 136. ...
    '18.2.26 9:10 PM (119.64.xxx.92)

    남보고 둘째 고려해보랄게 아니고, 님이 전직을 고려해보세요.
    초딩 가르치나요? 공부 좀 더해서 성인들 가르치시는게 좋을듯.

  • 137. 맞아요
    '18.2.26 9:13 PM (39.7.xxx.211) - 삭제된댓글

    외동인 여자아이 제일 예민 까탈스러워요

    엄마가 시킨건지 수업시간에 일어난 모든일을 얘기해서 허구헌날 전화하고
    솔직히 안맡고싶네요

  • 138.
    '18.2.26 9:15 PM (1.237.xxx.229)

    김희선 송혜교 외동딸들인데

    이사람 애없다에 한표.

    여유없이 생활고에 애들 가르쳐서 삐뚤어지게 됨.

    사고치고 말 안듣는애들이 힘들어야지

    어린애들이 말하고싶은게 언어강사면 이뻐 보여야지.

  • 139. ....
    '18.2.26 9:28 PM (86.173.xxx.210)

    외동이라서가 아니라 그아이만 그런거에요. 외동들은 보통 다른 사람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지 않아요. 부모가 충분한 사랑을 주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나한테 관심이 있든 말든 별로 개의치않더라군요.

  • 140.
    '18.2.26 9:30 PM (1.233.xxx.167) - 삭제된댓글

    외동 딸아이 안 그렇다, 외려 이런 점이 좋다.. 편견이다 그렇게 반박하면 되지 왜 맞춤법으로 논점을 흐려 공격을 하는지 유치하고 못 됐네요. 외동딸 가진 엄마들 다시 보이네. 조선족이 비하할 일인가요? 맞춤법 맞으면 분명 띄어쓰기나 용서 사용으로 꼬투리 물고 늘어질 듯요. 누가 옳은가는 차치하고 댓글들 보고 놀라고 갑니다. 논쟁을 이렇게 유치하게 하다니..

  • 141. ...
    '18.2.26 9:30 PM (1.233.xxx.167)

    외동 딸아이 안 그렇다, 외려 이런 점이 좋다.. 편견이다 그렇게 반박하면 되지 왜 맞춤법으로 논점을 흐려 공격을 하는지 유치하고 못 됐네요. 외동딸 가진 엄마들 다시 보이네. 조선족이 비하할 일인가요? 맞춤법 맞으면 분명 띄어쓰기나 용어 사용으로 꼬투리 물고 늘어질 듯요. 누가 옳은가는 차치하고 댓글들 보고 놀라고 갑니다. 논쟁을 이렇게 유치하게 하다니..

  • 142. ...
    '18.2.26 9:36 PM (183.97.xxx.79)

    저두요...
    역시 제대로 된 논쟁이나 논박은 안되는구나.. 편견이 생기려고 함....

  • 143. 외동딸맘들
    '18.2.26 9:46 PM (175.116.xxx.169)

    원글니 외동딸맘들 대거 몰려와서 박박 우겨가며 물어뜯을 거에요
    이미 다 그러고 있구요 ㅎㅎ

    아무도 못당해요 ㅎㅎ

    그냥 다 알고는 있어요

  • 144. 333222
    '18.2.26 10:11 PM (223.38.xxx.18)

    우물 안 개구리.

    저 외동딸 엄마 아니에요.

    제가 본 문제 덩어리였던 존재들은 외동이 아니라 둘셋.. 형제 자매 남매가 다였어요.

  • 145. 한때 영어강사....
    '18.2.26 10:14 PM (59.26.xxx.197)

    한때 영여강사 였는데 유치원에서 대학생들까지 다 가르쳐봤어요.

    근데 님 같은 생각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님 스스로 가르치기 힘들다면 님의 교육법에 대해 좀 더 생각하고 노력해보시는 것이 어떠실지요?

    눈 반짝거리고 선생님이 자기 많이 봐주길 좋아하는 아이만큼 가르치기 쉬운 아이도 없는데

    무슨 마인드로 가르치시나요? 그게 오히려 더 궁금해요.

    특히 중국어라면서요. 언어는 되도록 같이 많이 이야기하고 많이 선생님과 아이 컨택 정도가 많을 수록

    공부가 늘어요.

  • 146. 환자분
    '18.2.26 10:26 PM (68.55.xxx.237)

    원글이야말로 허언증.
    본문도 그렇고 댓글 수준하고는.
    관종아니면 허언증환자.
    어느 동네인지 원글한테 아이 맡기는 부모님들이 불쌍합니다.
    게다가 아이들은 또 얼마나 상처를 받을까요.

    원글은 아마 눈빛이나 표정으로라도
    그 '외동'인 아이들한테 상처를 줄거예요,
    그 상처, 원글한테도 어느 방향으로도 갈겁니다.

    원글이 아이가 있는지 모르지만,
    보통 부모 마인드라면 저런 말 못할텐데요.
    여러가지로 생각하게 되는 선생의 타입이군요.

  • 147. 읽다가
    '18.2.26 10:52 PM (39.118.xxx.43)

    여기 아줌들 진짜 못됬다
    죄없는자 돌던지랬다고 자기가 쓴 게시글에 단 하나의 문법적 오류 없어본 사람 있나?
    갈치기 하나 가지고 정말 씹고 뜯고 깨물고 다하네
    나도 강사 생활 해봤고 외동딸 키우는 맘이지만
    원글이 무슨 맘으로 고충 털어놓은지 알겠는데
    마지막줄 둘째 추가 플리즈 때문에 다들 궐기하셨나보네
    그냥 힘들다고 하소연하는건데 왜 다들 입에 거품을..

    애가 외동이라기보다 집에서 조부모까지 합세해
    어야둥둥 키워진 애들은 확실히 부작용 있는 사례 많은데
    자기가 못하는걸 인정하고 싶지 않아하고
    무엇이 불가능하다는걸 받아들이지 못함
    내가 지금 그 부작용과 함께 살고 있음

  • 148.
    '18.2.26 10:55 PM (223.62.xxx.34)

    외동집은 신간 편해 보이고 경제적 여유있어서
    질투나고 짜증나 괴로운 여자들 많은가봐요
    깎아 내리려고 눈이 벌거네요
    무섭네요

  • 149.
    '18.2.26 10:56 PM (121.177.xxx.241)

    수준떨어지네요 이렇게 편협한생각으로 ^^;

  • 150.
    '18.2.26 10:57 PM (223.33.xxx.239)

    자식 키우는게 돈 많이들고 힘들긴 힘든가봐요
    딩크나 외동맘은 못잡아 먹어서 늘 안달인든

  • 151. 어휴
    '18.2.26 11:00 PM (121.146.xxx.116)

    아줌마!!
    할일없으면 주무세요
    무슨 외동아닌 아이들 모두는 너그럽고 여유롭교 완벽하고 사랑스럽던가요?
    아이마다 다른걸 외동이라고 단정짓지마세요

  • 152.
    '18.2.26 11:02 PM (223.38.xxx.174)

    나는 돈에 쪼들리고 애들 키우느라 골이빠지는데
    편한 여자들 보니 속에서 천불이 나는가보죠
    밑도끝도 없이 어린아이들까지 험담해가면서
    불쌍하네요

  • 153. 교사인데요
    '18.2.26 11:08 PM (110.70.xxx.50)

    솔직히 가족관계 모르고 보면 전혀 몰라요
    외동이니깐 뭔가 다르겠지 하고 편견을 가지고 보다보니 이런면도 외동티, 저런면도 외동티 하고 프레임 씌우는거죠.
    그렇게 따지고 유심히 보며 끼워맞추면 솔직히
    누나들 아래 막내아들, 늦둥이 딸 아들, 형제 중 큰아들 작은 아들, 자매 중 큰 딸 둘째 딸, 다둥이 중 첫째, 중간애, 막내 다 티나껄요.
    제가 20년 넘게 수많은 애들 접하며 가르치며 본 바로는 외동이라서 다둥이라서 이러이러하다 하는 단정적인 면은 없더라구요.
    부모님이나 가정환경, 분위기에 따라 다 달라요.
    외동인데 큰언니 큰형님같은 애도 있고 지만 아는 이기적인애도 있고 다둥인데 성격 좋고 털털한 애도 있고 지꺼만 챙기는 얌체같은 면도 있겠죠
    이런 글 매번 볼때마다 요즘 시대에도 아직 이런 편견들이 있고 그걸 아무렇지않게 표현하는게 신기해요.

    비혼주의, 한부모가정, 딩크, 한자녀가정, 다자녀가정, 재혼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가정 등등.....정말 다양한 형태의 가정이 있어요.
    외동 뿐만이 아니라 색안경 끼지말고 편견 갖지 말고 단점만 보려 하지 말고 다양성을 존중했음 좋겠어요^^

  • 154. ....
    '18.2.26 11:09 PM (182.231.xxx.170)

    음..괜히 외동아이에 대한 편견이 나오게 된 게 아니죠.
    저는 원글님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해요.
    첫째로 외동아이들이 겉으로 티가 나고..
    둘째로는..셋 자매 중..터울지는 막내딸...또는 자매 중 둘째딸...하...왜 그런지 편견 안 가지려해도 이상하게 티가 나더라구요.

  • 155.
    '18.2.26 11:24 PM (122.44.xxx.132)

    외동은 티가 난다는 말도 웃기고요
    외동은부모사랑 많이 받아 안그렇다는 말도 웃김

    부모 역량에 달린 문제에요

  • 156.
    '18.2.26 11:27 PM (122.44.xxx.132)

    저아는 외동.
    아이똑부러지고 착해요

    저 아는 외동
    사랑 많이 받고 경제적 여유 있어
    이것저것 가르치고 다가졌지만.
    애가 아주 못됐어요
    버릇없고 지엄마아빠 판박이

  • 157. 아이고 선생님 죄송합니다
    '18.2.26 11:31 PM (123.248.xxx.82)

    전 외동딸 하나만 낳았고요..
    거기다 위에 댓글 중에 경상도에는 딸이 외동인 곳이 흔하지 않다고 하셨지만 제가 사는 곳이 경상도네요...
    아이를 위해 둘째 생각해 보라 하셨는데 전 아이도 아이지만..제가 둘째 낳을 형편이 못됩니다..
    아이가 완전 아기였을 때 이혼했구요..재혼할 마음 없습니다~
    그리고..아이 하나 키우는데도 넘 힘들어서 둘째를 이 나이..어쩌면 이보다 나이 많을 때 낳고싶은 생각 없답니다..
    그런데 저도 아동교육 계열에 몸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글님처럼 편견 안 갖고 있습니다..요즘은 더더욱 편견이나 고정관념 속에 있는 게 더 위험하더라구요..
    전 늘 남의 입장을 헤아려주고 자신의 생각도 어느 정도 어필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어요..그래서 전 아이를 그렇게 교육을 했는데..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저희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 함께 만날 때 보니 충분히 남을 배려하고 충분히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듯 하던데..저 또한 무조건 우리 아이 말이 옳다! 주의는 아니어서요..

  • 158. ...
    '18.2.26 11:41 PM (122.32.xxx.46)

    그래서 외동 티나면 뭐 어쩌라구요
    보기싫은면이 있으면 가르치던가 훈계를 하세요 애한테 직접요.
    무슨 둘째를 낳으라 마라 선생 맞나요?
    너무 수준 떨어져요.

  • 159. 요즘 애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18.2.26 11:57 PM (124.53.xxx.131)

    학교나 회사에서 만난 여자들
    동네서 만난 아줌마들 중에 유난히 샘많고
    전투적이고 지꺼 일푼도 손해 안보려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자매 많은집 여자들이어서 선입견이 생기던데요.
    전에 어떤 할머니가 자기는 딸많은집 딸은 며느리로 들어오는 거 싫다고
    동네사람들에게 대놓고 말하던데 이젠 그말 의미 알겠어요.
    물론 확률상 그렇단거죠.
    제가겪은 여자들은 평균이상으로 드셋어요.

  • 160.
    '18.2.27 12:15 AM (211.226.xxx.63) - 삭제된댓글

    댓글 폭풍이네요..
    제 경험상 저는 외동 아이보다는 외동을 키우는 엄마들에 질려서 과외 그만 둠.
    여자 외동엄마들은 거의가 집안의 왕이라서
    남편도 아이도 다 자기 마음대로 컨트롤 가능해요.
    그래서 과외하면서도 갑질을 하더라구요.

    그 강도가 여자 외동>>남자 외동 엄마들이었어요 .
    가장 마음 넓으신 분이 아이 셋 엄마 ㅎㅎ

    한번은..그룹인데
    남자 외동이 다른 일도 아니고 놀러간다고 시간 바꾸자는데
    다른 남자 외동 엄마도 자긴 못 바꾼다 이러고...제가 난감해 하니
    이 아이 셋 엄마가 자기 애 택시 태워보내면서까지 시간을 맞춰주더라는...

    또 한번은 그 남자 외동 때문에 분위기 안 좋아져 가는데
    여자 외동 엄마는 요핑계 저핑계 대면서 먼저 빠져 나가고
    다른 남자 외동 엄마는 파토날 거 같으니까 돈 안내고 버티고..
    아이 셋 엄마는 끝까지 남아서 저한테 고맙다고 하더군요.

    뭐 제 경험입니다...ㅎㅎ

  • 161. 글 말투가
    '18.2.27 12:27 AM (220.93.xxx.62) - 삭제된댓글

    같은 직장에 있던 중국에서 온 동료 어투. 영락없이 그 친구 채팅 말투세요. 본인이 연변에 출신이 아니라 조선족 아니라고 조선족이냐고 물어보면 정색하고 중국인들과 만날때면 자기 중국인이라고 중국업체 담당자들 다 자기 손에 쥐락펴락하며 한국 동료들 견제하고 (커미션 받는다는 썰까지..) 한국인들과 있을 땐 내조상들은 일제시대때 독립운동하다가 중국까지 건너가 고생한 한국인들이라고 억울함 호소하며 피해의식 장난 아니고 회사에서 지급해준 사무용품 불편하다고 내자리에있는 내 사비로 셋팅된 물품들 쓰기 편하다고 본인것 마냥 가져다 쓰고 염치 제로에 업무시간 외 일 주어지는건 딱 잘라거절하고 같은 팀원이 고생하거나 말거나 일 좀 더 시켰다고 다이렉트로 탑매니져에게 가서 본인 월급 당장 올려달라고 했던..저와 유사경험한 사람들이 업계에 꽤 있다던데... 그래도 어디가서 중국에서 오신분들 이렇고 저렇고 뒷담화 안했었는데..중국어 가르치다 편견에 사로잡혀 넘의 집 아이들 지적질 하는 이 분 모습보니 저도 지적질 하고 싶어서 한바닥 적어봤어요..

  • 162. ㅠㅠ
    '18.2.27 1:12 AM (175.223.xxx.124)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problem&no=54005&category=#961778

  • 163. 이야
    '18.2.27 1:54 AM (124.53.xxx.237)

    저출산국가에서 외동저격글 올리면 당연히 돌맞죠..ㅋㅋ
    꼭 외동이 아니더라도 싸가지없는 애들 많아요 요즘~
    그렇게들 키우거든요.
    그럼 그런 아이들 틈바구니에서 치일까봐 또 같이 싸가지없이 키우려고요.
    메롱메롱~~혀내밀며 조롱하고 도망가는 남자아이.
    애들은 다 그렇다며 크게 제지하지않는 엄마.
    자기도 어렸을때 그렇게 컸다나~~~ㅋㅋㅋㅋㅋ
    혼낸다는건...조근조근한 목소리로 개똥아. 하지마세요. 이러고 끝. 그래놓고 혼내도 말 안듣는다며...
    아 정말 멀리하고픈데...옆라인 살아서 맨날 마주치네요.

  • 164. ....
    '18.2.27 2:06 AM (39.7.xxx.164) - 삭제된댓글

    저 교사인데 반에서 1등 정도 아니고 전교에서 1등하는 탁월한 아이들은 전부 여자 외동이에요.
    예외 없었습니다. 전 20년 경력 40대에요.

  • 165. ....
    '18.2.27 2:10 AM (39.7.xxx.164) - 삭제된댓글

    저 교사인데 반에서 1등 정도 아니고 전교에서 1등하는 탁월한 아이들은 전부 여자 외동이에요.
    예외 없었습니다. 전 20년 경력 40대에요.
    하지만 내 경험이 그렇다고 편견을 갖진 않아요.
    고작 40대가 늙은이 특유의 꼰대 기질 가지고 있음을 수치스럽게 여겨야 합니다.
    교사로서 자질이 몹시 부족하고
    불혹을 넘긴 나이값도 못하고 있어요.
    교사가 맞춤법 틀린 것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것도 놀랍고요.

  • 166. ..
    '18.2.27 2:12 AM (59.7.xxx.216)

    위에 댓글들 보면 공통점이 있네요.
    형제많은집의 막내. 딸둘인집의둘째. 외동.
    아마도 양육자 본인도 모르게 오냐오냐하게 되는 상황이고 그렇게 길러지는 아이들의 성향같아요.
    전 4남매의 첫째이고 현재 외동인 아들을 기르고 있어요.
    자매 많은 집의 딸이지만 사교육 없이 공부잘한 모범생이고 순하고 조용하고 그랬어요.
    솔직히 성장과정을 되돌아보면 내 형제자매는 내 성격형성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했어요.
    부모님의 성향이 가장 큰 영향을 줬고 그 중 더 폭력적이고 거칠게 대하는 부모쪽이 성격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줬죠.
    형제자매가 많고 동네에 또래 친구들이 그렇게 많았어도 집에서 혼자 하루종일 책읽고 길가다 풀이나 벌레발견하면 그거 관찰하고 백과사전이 당시 제일 친한 친구였어요.
    전 그런게 다둥이중 맏이라서 그랬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형제자매가 많아서 사회성이 길러진다고도 생각하지 않구요.
    지금 아이엄마인데도 친구 하나도 없이 매일 집순이로 살거든요.
    외동이들도 오며가며 만나면서 보면 그냥 부모 성격 닮아요.
    부모가 수줍음 많으면 아이도 그렇고 부모가 활달하면 아이도 활달하고 부모가 억압적이면 주눅들어있고 등등..
    그런데 외동인게 자발적인게 아니라 부모가 몸이 안좋다던가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다던가 해서 어쩔 수 없이 외동으로 키우게 됐을때 본인들도 모르게 오냐오냐하게되는 부분이 있으면 그게 조금 티가날 수는 있겠어요.
    그런데 그건 부모의 양육이 잘못됐기 때문이지 아이가 형제가 없기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외동이든 다둥이든 엄격하게 예절교육 시키는 집은 표가 납니다.
    그리고 눈을 빛내며 관심을 독차지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저도 어린아이들을 자주 만날일이 있어서요..)을 보면 외동 첫째 막내 그런거 상관없이 조금.. 공부잘하고 적극적인 성향인 아이들이 그런모습을 보이더라구요.
    남한테 지기 싫으니 관심받는 것도 지기 싫어서 그러는거지요.
    어른 입장에서는 솔~직히 이쁘다기보다는 조금 그 속내가 보여서 부담스럽구요.
    그건 형제수 상관없이 그런 성향을 가진 아이가 있었어요. 첫째인 아이 늦둥이인 아이 등등 다양했구요.
    경력15년차이시지만.. 그래도 표본집단이 적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가르치는 부분이 언어쪽이고 아이들 연령이 초등학생 이하라면 굳이 그 나이인 아이를 중국어까지 가르치는 부모라고 생각하면..
    외동이고 여아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쪽으로 소질이 있거나 그쪽 성향인 아이들을 자주 접하게 되면서 생기는 편견같기도해요.

  • 167. ..
    '18.2.27 2:29 AM (59.7.xxx.216)

    그리고 한가지 더 생각을 해보면요.
    현재 초등학교 1학년 이상인 외동여아라고 생각을 하면..
    2000년~2010년이면 그당시 우리나라는 그래도 정서상 남아선호사상이 어느정도는 남아 있었어요. 요즘은 많이 사라진거 같아서요.
    외동만 낳고 끝내는게 맞벌이이거나 경제적 신체적으로 여러가지 여건이 안돼서거나.. 혹은 부부간에 외동으로 끝내자는 합의가 있다거나. 그래서 외동이 되는거잖아요.
    글쓴분이 경상도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계시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그 지역 특성상 남아선호사상이 더 심했겠죠.
    사실 같은 외동이라도 그아이가 아들이면 어느정도는 아들을 낳았으니까! 하고 끝낼 수 있는 문제인데..
    딸하나 낳고 거기서 그친다는건 남편쪽도 어느정도 열린 사고를 가지고 있어야하고 아내쪽도 상당히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 성격이어야 가능하죠.
    경제적 체력적인 문제가 아닌 이상 여자아이 하나만 낳고 딱 끝낸다고 부부가 결정할만한 성격이면요.
    그래서 그런집의 외동여아의 성격이 더 진취적이고 딱부러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약간 독선적일 수도 있구요.
    외동이라서가 아니라 여자아이를 경상도에서 외동으로 결정할 수 있는 부모의 성향때문일 수 있다고 봅니다.

  • 168. ㅠㅠ
    '18.2.27 2:38 AM (175.223.xxx.124)

    위에 선생님 40대 꼰대 원글입니다.
    제가 한마디 하게 만드시네요.어느학교인지요? 전교1등 이 여자외동인게 예외가 없었다구요? 20년동안이요? 매우 신기합니다. 근무하시는곳이 공립 아님 사립이신지?
    그리고 제가 여자 외동이 공부를 못한다고 했는지요? 가르치기 힘들다고 했지요. 틀리는것도 지는것도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는 부분이 커서요..

  • 169. ㅠㅠ
    '18.2.27 2:46 AM (175.223.xxx.124) - 삭제된댓글

    또 한번 말씀드리면

    하지만 그렇다고 내 경험이 편견을 갖진 않아요.


    이게 무슨말인지요?

    하지만 제가 그렇다고 해서 제 경험으로 인해 그 아이들에게 편견을 갖진 않아요.

    이게 이해하기쉽고 맞는 문장같습니다.

    그리고 그러나, 가 왜 들어가는지요?

    여자외동 전교1등
    그러나 편견을 가지지않음

    그러니까 전교1등은 다 여자외동이라는 편견은 가지지 않는다는 건지요? 아님 외동에 대한 안 좋은 편견을 가지지 않는다는 건지요?

    맞춤법은 맞는지 모르겠으나 글의 맥락, 흐름, 적절한 어휘 선택은 다 무시되는 분이십니다.

  • 170. ....
    '18.2.27 2:48 AM (125.186.xxx.152)

    경상도라니...
    그 동네 남녀차별 엄청 심한데
    딸 하나 낳고 끝내기 쉽지않았을텐데
    그러니 다른 지역과 다른 특징이 두드러진건 아닐까요?

  • 171. ㅠㅠ
    '18.2.27 2:57 AM (175.223.xxx.124) - 삭제된댓글

    제가 이래서 댓글은 더이상 달지 않는것입니다. 제가 난시가 심해 안경을 쓰다가 벗어버린지 2주째인데 쓰는 과정에 컴퓨터가 아닌이상 오타가 빈번히 나오네요. 아이들 가르칠땐 끼구요. 근데 이런말을 왜해야하는지요? 제 글이 맞춤법에 관한 글인지요? 82글든 한글에 넣고 맞춤법 교정 돌려보세요.완벽한 글 없습니다.제발 쫌..그냥 둘째낳기 싫다고 하세요. 솔직한 아이들이 이리저리 하기싫어 딴 핑계되는 아이들보다 더 이뻐 보이는 ..어른도 예외는 없군요.. 아주 편견이 지나친 선생이 마지막으로 남깁니다.

  • 172. ㅠㅠ
    '18.2.27 2:59 AM (175.223.xxx.124) - 삭제된댓글

    제가 이래서 댓글은 더이상 달지 않는것입니다. 제가 난시가 심해 안경을 쓰다가 벗어버린지 2주째인데 쓰는 과정에 컴퓨터가 아닌이상 오타가 빈번히 나오네요. 아이들 가르칠땐 끼구요. 근데 이런말을 왜해야하는지요? 제 글이 맞춤법에 관한 글인지요? 82글들 죄다 한글에 넣고 맞춤법 교정 돌려보세요.완벽한 글 없습니다.제발 쫌..그냥 둘째낳기 싫다고 하세요. 인정할 수 없다고 하세요.솔직한 아이들이 이리저리 하기싫어 딴 핑계되는 아이들보다 더 이뻐 보이는 ..어른도 예외는 없군요.. 아주 편견이 지나친 선생이 마지막으로 남깁니다.

  • 173. ㅠㅠ
    '18.2.27 3:02 AM (175.223.xxx.124) - 삭제된댓글

    또 한번 말씀드리면

    하지만 내 경험이 그렇다고 편견을 갖진 않아요.


    이게 무슨말인지요?

    하지만 제가 그렇다고 해서 제 경험으로 인해 그 아이들에게 편견을 갖진 않아요.

    이게 이해하기쉽고 맞는 문장같습니다.

    그리고 그러나, 가 왜 들어가는지요?

    여자외동 전교1등 
    그러나 편견을 가지지않음

    그러니까 전교1등은 다 여자외동이라는 편견은 가지지 않는다는 건지요? 아님 외동에 대한 안 좋은 편견을 가지지 않는다는 건지요?

    맞춤법은 맞는지 모르겠으나 글의 맥락, 흐름, 적절한 어휘 선택은 다 무시되는 분이십니다.

  • 174. ㅠㅠ
    '18.2.27 3:04 AM (175.223.xxx.124)

    윗 20년 경력 선생님.

    또 하나 말씀드리면

    하지만 내 경험이 그렇다고 편견을 갖진 않아요.


    이게 무슨말인지요?

    하지만 제가 그렇다고 해서 제 경험으로 인해 그 아이들에게 편견을 갖진 않아요.

    이게 이해하기쉽고 맞는 문장같습니다.

    그리고 그러나, 가 왜 들어가는지요?

    여자외동 전교1등 
    그러나 편견을 가지지않음

    그러니까 전교1등은 다 여자외동이라는 편견은 가지지 않는다는 건지요? 아님 외동에 대한 안 좋은 편견을 가지지 않는다는 건지요?

    맞춤법은 맞는지 모르겠으나 글의 맥락, 흐름, 적절한 어휘 선택은 다 무시되는 분이십니다.

  • 175. ..
    '18.2.27 3:07 AM (59.7.xxx.216)

    핑계되는이 아니라 핑계대는입니다..
    되는 대는은 왜이리 틀리는 분이 많으신가요.

  • 176. ㅠㅠ
    '18.2.27 3:10 AM (175.223.xxx.124)

    제가 이래서 댓글은 더이상 달지 않는것입니다. 제가 난시가 심해 안경을 쓰다가 벗어버린지 2주째인데 쓰는 과정에 컴퓨터가 아닌이상 오타가 빈번히 나오네요. 아이들 가르칠땐 끼구요. 근데 이런말을 왜해야하는지요? 제 글이 맞춤법에 관한 글인지요? 82글들 죄다 한글에 넣고 맞춤법 교정 돌려보세요.완벽한 글 없습니다.제발 쫌..그냥 둘째낳기 싫다고 하세요. 인정할 수 없다고 하세요.솔직한 아이들이 이리저리 하기싫어 딴 핑계대는 아이들보다 더 이뻐 보이는 ..어른도 예외는 없군요..
    아이들 쓰는 어체도 쓰면 안되는 여긴 국어선생님만 모인곳..
    글을 이해하려 하기보다 맞춤법이 맞나안맞나를 먼저 파악해야 ..그리고 수정해줘야 속이 후련한 사람들이 많은곳..또하나의 편견을 저에게 주시는군요.

  • 177. ㅠㅠ
    '18.2.27 3:14 AM (175.223.xxx.124)

    제가 다시 읽으며 틀린곳이 없나 보고 고치는 사이에 ..대단하십니다.
    여긴 정말 대단한 곳이네요! 밤늦게 오타 찾으러 다니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 178. ㅠㅠ
    '18.2.27 3:21 AM (175.223.xxx.124)

    근데 아이들은 학교 국어선생님들 보다 훨씬 꼼꼼하고 똑똑하고 사려깊은 엄마 국어 선생님을 두고 왜 굳이 학교에 가서 배움으로 인해 학년이 올라갈수록 맞춤법이 엉망이 되어 저와 같은 지경에 이르렀을까요? 아이들 톡 한번 들여다 봐 주세요.안보여 주려하겠지요.그럼 억지로 받아들어 맞춤법 한번 똑 부러지게 고쳐주세요..여기서처럼요..그날로 댁의 자녀는 엄마에대한 정내미가 뚝 떨어질지 모르나 향상은 되겠지요.

    맞...춤....법...

    이란것이요..

  • 179. ㅠㅠ
    '18.2.27 3:46 AM (175.223.xxx.124) - 삭제된댓글

    깨달았습니다.제가 선생이아니고 그냥 아이를 대하는 입장이라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 였을 겁니다.

    의사:환자나 치료하세요.맞춤법도 틀리는 주제에.
    간호사:주사나 안아프게 놔요.맞춤법도 틀리는 주제에.
    전업주부: 청소나 하세요. 맞춤법도 틀리는 주제에.
    경찰: 치안이나 신경쓰세요.맞춤법도 틀리는 주제에.

    그렇습니다.
    여기는 맞춤법에서 시작해 맞춤법으로 끝나는 곳이었습니다..
    아이들 모두 가입시켜야 겠어요.실시간 맞춤법교정은 82만한곳이 없다고...더 놀라운 사실은 고쳐주시는 분이 너의 어머니일수 있다고...

  • 180. ㅠㅠ
    '18.2.27 3:52 AM (175.223.xxx.124) - 삭제된댓글

    깨달았습니다.제가 선생이아니고 그냥 아이를 대하는 입장이라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 였을 겁니다.

    의사:환자나 치료하세요.맞춤법도 틀리는 주제에.
    간호사:주사나 안아프게 놔요.맞춤법도 틀리는 주제에.
    전업주부: 청소나 하세요. 맞춤법도 틀리는 주제에.
    경찰: 치안이나 신경쓰세요.맞춤법도 틀리는 주제에.

    그렇습니다.
    여기는 맞춤법에서 시작해 맞춤법으로 끝나는 곳이었습니다..
    아이들 모두 가입시켜야 겠어요.실시간 맞춤법교정은 82만한곳이 없다고...더 놀라운 사실은 고쳐주시는 분이 너의 어머니일수 있다고...
    근데 조심하라고..

    거슬리는 이야기 교정은 교정 대박핀잔폭탄이라고...

    아빠 와 너에게 받은 스트레스에 최근 할머님집 같다온 스트레스까지 한번에 쏟아질수있다고 ..맞춤법교정과 함께..

    농담쯤이라 해두구요.

    예민한 주제를 들고 온 제가 잘못한거죠..심기를 불편하게 해 죄송합니다
    이제 잠듭니다.

  • 181. ㅠㅠ
    '18.2.27 3:54 AM (175.223.xxx.124)

    깨달았습니다.제가 선생이아니고 그냥 아이를 대하는 입장이라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 였을 겁니다.

    의사:환자나 치료하세요.맞춤법도 틀리는 주제에.
    간호사:주사나 안아프게 놔요.맞춤법도 틀리는 주제에.
    전업주부: 청소나 하세요. 맞춤법도 틀리는 주제에.
    경찰: 치안이나 신경쓰세요.맞춤법도 틀리는 주제에.

    그렇습니다.
    여기는 맞춤법에서 시작해 맞춤법으로 끝나는 곳이었습니다..
    아이들 모두 가입시켜야 겠어요.실시간 맞춤법교정은 82만한곳이 없다고...더 놀라운 사실은 고쳐주시는 분이 너의 어머니일수 있다고...
    근데 조심하라고..

    거슬리는 이야기 교정은 교정 쁘라쓰 대박핀잔폭탄이라고...

    아빠 와 너에게 받은 스트레스에 최근 구정에 할머니집 같다온 스트레스까지 한번에 쏟아질수있다고 ..맞춤법교정과 함께..

    농담쯤이라 해두구요.

    예민한 주제를 들고 온 제가 잘못한거죠..심기를 불편하게 해 죄송합니다
    이제 잠듭니다.

  • 182. ...
    '18.2.27 4:07 AM (183.97.xxx.79)

    근데 원글님도 맞춤법 물고 늘어지며 포인트 이상하게 잡으시네.. 외동이라도 교육을 잘하면 되는거지 그 해결책이 둘째 낳는 건 아니죠. 무슨 계속 둘째 얘기만 하심? 원글님이 대안이랍시고 말하는 게 좀 웃기잖아요. 그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인양.. 각자 사정이 있는건데

  • 183. bkhmcn
    '18.2.27 4:29 AM (71.84.xxx.218)

    여자아이든 남자아이든 재잘대는거 이쁘다하는거 어느 부모나 똑같을 것 같은데, 이건 무슨 말도 안돼는 소리인가요?

  • 184. ㅇㅇㅇㅇ
    '18.2.27 5:01 AM (175.223.xxx.56)

    맞춤법 지적 댓글들 때문에 원글분이 빈정상하겠다
    생각하며 읽어 내려왔는데요,

    차분하게 의견 적은 분들한테 날 세우시는 거 보니..
    본인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건
    인정할 마음이 없는 것 같아요.

    외동에 대한 본인의 고정관념은 어쩔 수 없다 해도
    “너 외동이니?”와 같이, 편견에 기반한 감정적 공격을
    아이들에게 드러내진 말아주시길 부탁합니다.

    좋은 선생님은 아이들의 단점을 공격하기 보다는
    더 필사적으로 그 단점을 바꾸어주려고 노력합니다.

  • 185. 늑대와치타
    '18.2.27 5:31 AM (42.82.xxx.244)

    언젠가 잠깐 본 건데 발달심리학에서 형제관계에 따른 성격이란 게 있더라구요...
    첫째라서 , 막내라서 ,외동이라서 갖는 장단점이 있었어요.

  • 186. 댓글
    '18.2.27 6:27 AM (73.193.xxx.3) - 삭제된댓글

    일부만 보았지만....
    아이들을 가르치며 상황에 따라 아이들 성향에 따라 여러가지 고충을 느낄 수는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외동 여자아이들은 자기만 쳐다봐 주길 바라니 외동여자아이들 가지신 분들은 둘째를 고려해보라는 글을 쓰는 교사라면 교육자로서 자질에 의심을 가질만하지 않나싶네요.

    뭘 가르치든 누구를 가르치든 누군가를 가르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스스로의 학습방법과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 먼저 돌아봐야 맞지않나 싶네요. 아이들 성향에 대한 분석이 이렇게 단순하고 해법은 기괴한데(둘이상 낳아라) 어떤 식의 교육이 나올지 한숨이 나네요.

    한 아이를 살펴볼때 그 아이가 속해 있는 관계들과 가정환경을 포함한 여러 사회환경, 과거와 현재 모두를 고려하며 한 아이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아이들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가지려고 노력해야할 태도입니다. 스스로 노력할 의지가 없으시면 아이들과 일하시는 직업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선택해서 가르치실 수 있으면 외동 여자아이들은 받지 않겠다고 말하세요.
    이런 식의 수준낮은 글 쓰는 사람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솔직히 부모님들이 아셔야하고 이런 교사에게 아이들을 보낼지 말지 선택권이 있어야한다고 보입니다.

  • 187. ...
    '18.2.27 7:24 AM (122.37.xxx.77)

    타국 생활이 힘드시군요...
    한국은 점점 더 외동으로 가는 추세이니
    안 맞으면 이제 집으로 귀국 하시는건...?

  • 188. ...
    '18.2.27 7:35 AM (223.33.xxx.92)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이상하리만치 꼬꾸리 잡아 비비꼬고
    죽자고 덥비죠?
    여기 의식있는 척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여유가 없고 비아냥 대고
    마치 어떤 챡을 제목과 목차 그리고
    후기만 대충 읽고 작가를 알고 책에 내용을 아는 것처럼 지적인채 하는 몇 몇 사람들 때문에
    본질이 오도대고 토론이 산으로 가요.

    원글님! 저도 그런 말 들었죠.
    이쁜 노트를 새로 샀는데, 머리를 좀 잘랐는데
    선생님이 이쁘다 안 했다고
    집에 와서 칭얼거린다고
    선생님이 좀 특별히 살펴주라고 했다는..

  • 189. ...
    '18.2.27 7:37 AM (223.33.xxx.92) - 삭제된댓글

    에궁! 저의 댓글도 꼬뚜리 잡히겠네...
    스마트폰으로 쓰자니 ,더구나 노안도 오려고 하니
    오타와
    소유격 조사를 써야하는 자리에
    처소격 조사를 썼네요..

  • 190. 난 모르겠고
    '18.2.27 7:45 AM (1.241.xxx.169)

    우리딸이 고딩시절 외동이는 티가 난다고
    이기적이라고 했는데 .. 그아이가 지금 대학졸업했네요
    이기적이라고하더라구요

  • 191. ㅇㅇ
    '18.2.27 8:11 AM (1.253.xxx.169)

    내 주위에 지맘대로 하다 오히려 배척당하는 애들
    외동은 한번도 못봤는데. 오히려 살아남으려 기를써서 그런지 다둥이집 애들이 세던데. 외동들은 전폭적인 사랑받고커서 욕심도 크지않고 전폭적인 지지받아서 그런지 예체능 영어 인기도 많고 골고루 다잘하던데.
    애 성향이크다는 얘깁니다. 전교꼴찌와 일등이 형제로도 되고요 세상 너그러운 자식과 폭력적인 자식이 쌍둥이인 집도
    봤습니다
    외동이라 어떻다 자식들이 그렇게 얘기하는것도
    부모의 평소 언행과 저런 선생의 편견을 기억하는거지요
    쟤는 이기적이야가 될수있는 문제가 쟤는 외동이라 이기적이야가 되니까요 그런 편견을 직접 심어주고 게시판에
    글까지 쓰는 선생도 있는데요뭘.

  • 192. 결론
    '18.2.27 8:39 AM (180.69.xxx.199)

    외동도 다둥이들도 특징이 있고 그 상황에 따른 장단점이 있다.
    외동이고 여자라서만 단점이 있는게 아니고
    그래서 둘을 낳아야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이 글을 쓰신 분은 '본인'의 기준에서 '강사'로서 가르치기 힘든 유형이 외동딸일 뿐이다.
    끝.

  • 193.
    '18.2.27 9:00 AM (211.36.xxx.247) - 삭제된댓글

    별 쓰잘떼기도 없는 원글에 뭐 이리 성의 있는 댓글들을...
    언니들 넘 착하다

  • 194. ..
    '18.2.27 9:14 A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이렇게 욕먹고도 끝까지 글삭제도안함
    기어이 지생각맞다고 우김
    역시 조선족 멘탈 갑

  • 195. ..
    '18.2.27 9:15 A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그정도멘탈이니 타국와서 살아남지

  • 196. Hmm
    '18.2.27 10:32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맞춤법 지적 받았으면 맞춤법만 고쳤으면 됐을텐데
    맞춤법 지적 댓글에만 꼬박꼬박 반박하고 비아냥거리는 걸 보니 그냥 분란글 같네요.
    예민한 주제인 줄 알면 원래 주장하고 싶었던 내용을 뒷받침할만한 근거를 갖고 설명해봐요.
    강사는 무슨. 허언증 환자로밖에 안보이는데요.

  • 197. .....
    '18.2.27 10:32 AM (223.62.xxx.49)

    내주변에 조금 문제있는 애들 보면 다 형제있는집 애들이더만요. 이걸로 애는 하나만 낳으세요. 이러면 말이 될까요?
    전 그냥 그 아이의 타고난 성향 환경이 영향이 있다 생각하지 콕집어 남자애라서, 여자애라서, 외동이라서... 이런말 자주하는 엄마들보면 막상 다른 케이스가 있으면 무시하고 무조건 자기 가설에 맞는거만 기억하고 저장하더라구요.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항상 생각합니다. 원글님도 자신이 가설은 잠시 잊고 아이들을 바라봐주세요.

  • 198. 다둥이전문
    '18.2.27 11:01 AM (61.81.xxx.22)

    다둥이만 받는다고 하세요
    외동딸 사절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조선족 중국인이구나 끄덕끄덕

  • 199. ..
    '18.2.27 11:57 AM (222.109.xxx.125) - 삭제된댓글

    저도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과도하게 높고 자기애 강한 사람을 싫어해서 원글님 무슨 말인지 이해 가요.
    외동이 부모들 중에서도 남들한테 책 안잡히려고 더 심하게 인간 도리 가르치는 사람들 있는 반면
    상당수는 아이보다는 본인 인생이 더 중요해서 하나만 낳고 자기 인생 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부모들 중 자기애가 강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남편도 마찬가지구요.
    그런 사람들이 양육하니까 자기 자식도 자기와 동일시해서 아주 애지중지해서 자존감 높게 키우던데요.
    그런 성향이 겉으로 드러나니까 남들 눈에 부담스러워보일 수 있음.
    어른들 말에 주눅도 들줄 알고 저런 건 내 차지가 아니겠지하고 포기하기도 하고 이런 아이들이 더 정 가고 이쁘긴 해요.

  • 200. ..
    '18.2.27 12:48 PM (203.163.xxx.37)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이 무슨말 하는지 알아요.
    근데 요새 대부분 외동이라 이런글 올리면 욕 먹습니다.
    82 단골소재인 딸부자집이나 누나줄줄이에 막내아들집 요런거 욕하면 동조 댓글이 줄줄 달릴겁니다. 확률적으로 저런 집은 적으니까요. 참 우습고 씁쓸한 인간 본성이네요.

  • 201. ㅇㅇ
    '18.2.27 12:53 PM (211.205.xxx.175) - 삭제된댓글

    주눅들고 내 차지가 아니겠지 하는 애들이 예쁘면 그렇게 키우고 그렇게 사세요
    욕심을 가지는 것과 예의있고 배려있는것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어른이 잘못해서 야단치면 반성할 줄 알게 키우는거고, 내 것이 아니면 탐내지 말되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욕심내서 적극적인 태도를 갖도록 키워야 하는겁니다.
    그냥 주눅들고 어른 말이면 소리도 못내고, 고작 아이들 상대로 그러고 싶나요?
    윗님은 당당한 애들 보면 기죽었죠?
    그냥 대충 소리내는게 싫어서 윽박지르고 니것 아니니 탐내지 말고 포기해라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니
    그냥 막낳는거죠 막키우고 알아서 살라가 되는거고요.

  • 202. ㅇㅇ
    '18.2.27 12:56 PM (211.205.xxx.175) - 삭제된댓글

    주눅들고 내 차지가 아니겠지 하는 애들이 예쁘면 그렇게 키우고 그렇게 사세요
    욕심을 가지는 것과 예의있고 배려있는것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어른이 잘못해서 야단치면 반성할 줄 알게 키우는거고, 내 것이 아니면 탐내지 말되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욕심내서 적극적인 태도를 갖도록 키워야 하는겁니다.
    그냥 주눅들고 어른 말이면 소리도 못내고, 고작 아이들 상대로 그러고 싶나요?
    윗님은 당당한 애들 보면 기죽었죠?
    그냥 대충 소리내는게 싫어서 윽박지르고 니것 아니니 탐내지 말고 포기해라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니
    그냥 막낳는거죠 막키우고 알아서 살라가 되는거고요. 그게 애 생각하는겁니까?
    혼자 낳는 사람은 애생각안하고 본인생각해서 그런거라니 뉴스도 안보고 사나봐요

  • 203. ㅇㅇ
    '18.2.27 12:57 PM (211.205.xxx.175) - 삭제된댓글

    주눅들고 내 차지가 아니겠지 하는 애들이 예쁘면 그렇게 키우고 그렇게 사세요
    욕심을 가지는 것과 예의있고 배려있는것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어른이 잘못해서 야단치면 반성할 줄 알게 키우는거고, 내 것이 아니면 탐내지 말되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욕심내서 적극적인 태도를 갖도록 키워야 하는겁니다.
    그냥 주눅들고 어른 말이면 소리도 못내고, 고작 아이들 상대로 그러고 싶나요?
    윗님은 당당한 애들 보면 기죽었죠?
    그냥 대충 소리내는게 싫어서 윽박지르고 니것 아니니 탐내지 말고 포기해라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니
    그냥 막낳는거죠 막키우고 알아서 살라가 되는거고요. 그게 애 생각하는겁니까?
    혼자 낳는 사람은 애생각안하고 본인생각해서 그런거라니 뉴스도 안보고 사나봐요
    저렇게 기본적으로 열등감 있는 사람이 선생하는 사람도 있겠죠?

  • 204. ㅇㅇ
    '18.2.27 1:03 PM (211.205.xxx.175) - 삭제된댓글

    의사:' 제가 환자 12명봐서 당뇨환자는 설탕대신 꿀먹으면 낳습니다.
    -맞춤법도 틀리는 주제에.

    간호사:'제가 환자 12명 주사 낳아봐서 아는데 엉덩이에 몽고점 있으면 제 실력에 상관없이 안아프다 그러더라구요' -맞춤법도 틀리는 주제에.

    전업주부: 일하는 엄마들 돈 없어서 다 일하는거지 살림 낳아지면 일안해요
    -맞춤법도 틀리는 주제에.

    경찰: 성포캥은 여자가 옷 헐벗고 다니면서 남자를 유혹해서 생기는 겁니다.
    -맞춤법도 틀리는 주제에.

  • 205. ㅇㅇ
    '18.2.27 1:04 PM (211.205.xxx.175) - 삭제된댓글

    의사:' 제가 환자 12명봐서 당뇨환자는 설탕대신 꿀먹으면 낳습니다.
    -맞춤법도 틀리는 주제에.

    간호사:'제가 환자 12명 주사 낳아봐서 아는데 엉덩이에 몽고점 있으면 제 실력에 상관없이 안아프다 그러더라구요'
    -맞춤법도 틀리는 주제에.

    전업주부: 일하는 엄마들 돈 없어서 다 일하는거지 살림 낳아지면 일안해요
    -맞춤법도 틀리는 주제에.

    경찰: 성포캥은 여자가 옷 헐벗고 다니면서 남자를 유혹해서 생기는 겁니다.
    -맞춤법도 틀리는 주제에.

    당신이 맞춤범이 틀려서 저 소리 듣는게 아님을 아시기 바랍니다.

  • 206. -_-
    '18.2.27 1:05 PM (211.212.xxx.236)

    맞춤법 다 차치하고..

    부모님들이 하루종일 자기 입만 쳐다보고 재잘대는거 다 이쁘다하니 쌤들도 자길 많이 쳐다봐 주길 바래요..ㅠ 둘째...외동딸을 위해 고려해 봐 주시길~

    둘째 셋째인 아이들은 쳐다봐주길 원하지 않나요?
    제가 아는 아이들은 첫째 막내들이 흔히 말하는 "관종"들이 많던데요.;;
    님이 가르치기 편하게. 한번 덜 봐줘도 되게 하나를 더 낳아야 하는지는 생각좀 해봐야겠네요.

  • 207. ㅇㅇ
    '18.2.27 1:06 PM (211.205.xxx.175)

    의사:' 제가 환자 12명봐서 당뇨환자는 설탕대신 꿀먹으면 낳습니다.
    -맞춤법도 틀리는 주제에.

    간호사:'제가 환자 12명 주사 낳아봐서 아는데 엉덩이에 몽고점 있으면 제 실력에 상관없이 안아프다 그러더라구요'
    -맞춤법도 틀리는 주제에.

    전업주부: 내가 동네 여자들 12명 만나봤는데
    일하는 엄마들 다 돈 없어서 일하는거지 살림 낳아지면 일안해요
    -맞춤법도 틀리는 주제에.

    경찰: 성폭행은 여자가 옷 헐벗고 다니면서 남자를 유혹해서 생기는 겁니다.
    -맞춤법도 틀리는 주제에.

    당신이 맞춤범이 틀려서 저 소리 듣는게 아님을 아시기 바랍니다.

  • 208. ....
    '18.2.28 12:54 AM (39.7.xxx.164) - 삭제된댓글

    경려규20녀뉴40대ㅠ교사 제가 가르치고 있는 지역은 서울입니다. 지역이 중요한가요? 서울의 외동과 당신이 일하는 지방의 외동이 다른가요? 본질을 흐리는 질문은 왜 하죠?
    당신이 외동을 바라보는 관점에는 당신의 주관적인 평가가 들어가지만 내가 말한 탁월한 외동 1등에 대한 것들은 팩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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