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배가 타대학원에서 박사후
모교 어학원에서 어학강의를 하는데
이게 시간당 강의료가 상당히 괜찮다고
근데 모교 대학원생이 그걸 질투해서
뒤에서 험담하고 질투하고 이간질을 했다고...
둘 다 아는 사람이고 같은 교실에서
공부한 사람인데
이게 또 그 동기들 사이에 이미 소문이 나서
제귀에도 들리는 수준이니...
게다가 교수님 한분이
자기학부 모교출신이 총장이 되는데
반대하는 사람에게 익명으로 육두문자실린 메일을 보냈는데
그게 결국 들통이 나서
그래도 안짤리고 해외로 1년간 무슨 교환교수로 나가있고...
그간 학교는 그래도 사회와 달리 순수한곳으로 알았는데
점점 실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