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밤낮 교대 근무를 하고 방 하나를 같이 쓰고 있어요.
제가 밤에 근무하고 자고 있으면 오전에 옵니다.
오전에 조용히 준비하고 일하러 가면 되는데 일단 불부터 환하게 키고
쿵쾅쿵광 거리고요. 일부러 그러는 것같아요.
제가 자고 있는데도 음악을 크게 틀어요. 깜짝깜짝 놀라서 깬 적도 많네요.
상식적으로 사람이 자고 있으면 좀 조용히 하지 않나요?
제가 너무 무리한 걸 바라는 건가요?
저랑 밤낮 교대 근무를 하고 방 하나를 같이 쓰고 있어요.
제가 밤에 근무하고 자고 있으면 오전에 옵니다.
오전에 조용히 준비하고 일하러 가면 되는데 일단 불부터 환하게 키고
쿵쾅쿵광 거리고요. 일부러 그러는 것같아요.
제가 자고 있는데도 음악을 크게 틀어요. 깜짝깜짝 놀라서 깬 적도 많네요.
상식적으로 사람이 자고 있으면 좀 조용히 하지 않나요?
제가 너무 무리한 걸 바라는 건가요?
똑같이 해주세요.지도 느껴보게
아침에 왔을때 좀 소란스러워서 깬다 조금만 조용히 해달라 블아 아침이니 켜지않아도 되지않냐 음악은 이어폰으로 들어라 등등 요구사항을 잘 정리해서 말을 하시길
먼저 조심히 해달라고 부탁해보고
안되면 똑같이 해줘야죠
똑같이 한다에 한표.
말해도 잘 모르는 거 같아요.
윗집 자쥐 새벽 1,2시 넘어까지 쿵쾅거리는데
어렵게 부탁하면 잠시 주춤하고는 다시 슬슬 다음날 우당탕~ 미치겠네요
친한 친구가 아니라 직장 동료인가요?
갈라설때가 되신듯
저라면 같이 못 지내요
저희 언니가 그랬는데 워낙 눈치없고 남 신경안쓰고 살아서
남한테 피해주는거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배려 받아도 배려인줄도 잘 모르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고
남 우습게 아는 경향있고요.
입장바꿔서 똑같이 해줘서 겪어봐야 알아요.
조목조목 말해서 안괴면 회사에 건의해서 방을 바꾸는 수밖에요. 같은 스타일 끼리 살아보게요
얘기를 하세요. 일단 음악은 이어폰으로 들으라고 요구해야할 것 같고 불 안켜고 준비하는게 어려운지 대화해보세요. 필요하면 탁상용 조명 같은거 사주겠다 제안해보시고요.
룸메가 본인 자체가 둔해서 잠자면 곯아떨어져서 못듣거나 아님 사람이 경우가 없거나죠.
전자면 말하면 알아들을거고 후자면...방을 바꿔야죠.
청춘시대2에서 보면 조그만 소리에도 엄청 짜증내던데요
원글님도 불 꺼-! 음악 좀 꺼-!
할말은 하고 사세요
최근에 버스에서 백팩을 매신 두분이 양쪽으로 비켜줄 생각을 안하자
젊은 남성이지만 "가방을 앞으로 매던지, 사람들이 자기 생각만 하냐"
한마디 하니 다들 암말도 못하고 비켜주더라구요
틀린말이 아니잖아요 그걸 받아들이느냐 못 받아들이느냐는
그분 몫이죠
님도 손해보고 살지 마세요
요즘 너나 할것없이 이기적이어서 그 혼자 그럴 가치가 없어요
시끄럽다하세요 니혼자 사냐고ᆢ
이렇게 밤낮이 다른 생활을 하면서 어찌 룸메이트를 할 생각을 하셨는지 ㅠ 일단 얘기해보고 안되면 룸메이트를 바꾸세요 아님 좀더 저렴한 곳으로 옮겨서ㅜ혼자 살던지
안해보셨나?????
배려 안해주면 룸메 못하겠다하고 다른 사람 알아봐야죠.
아뇨,
나쁜 사람인겁니다.
나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