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 다니니 살림쪽은 미니멀하게 되네요.
1. 미투
'18.2.26 10:47 AM (218.148.xxx.195)ㅎㅎ 미투운동 여기도있네요
효율과 집중을 해야하니 식사도 간결하게
옷도 건조기있으니 항상 돌려입기 여러개 안사고
책은 주말에 도서관다니기 생활화
새볏에 환기시키면서 빗자루질 밀대밀기
규칙적으로 살게되요 ㅎㅎ2. 큭
'18.2.26 10:47 AM (116.127.xxx.144)전 안입는 옷이 몇푸대 나왔다...들고갈수 없을 정도라 업자를 불렀다..
이런얘기 많이 들어요 주위에서
근데 그런 얘기 들으면 너무 신기한게
무슨 버릴옷이 그렇게 많지? 싶어요
전 버릴옷 가끔 한두개 나와서 재활용이나 할머니들 가져가라고 내놓거든요
근데 버릴옷 많은 여자들이
옷을 엄청 사더라구요...두번 입은옷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3. 저도 그래요.
'18.2.26 10:49 AM (182.226.xxx.163)도와주는사람없이 살림할라니 미니멀한게 살게되네요. 집도 작은집으로이사하고 살림이 단촐하니 집안일이 쉬워지네요. 이생활이 저한테는딱이예요. 아침에도 청소다해놓고 출근했네요.ㅎㅎ
4. 쉬는 날
'18.2.26 10:49 AM (125.185.xxx.178)아이가 3명이니 버리는 옷도 장난아니게 많네요.
5. 사람들이
'18.2.26 10:53 AM (14.52.xxx.130)저희집 오면 일하면서 집관리 잘했다고 하는데
물건을 별로 안사요 ㅎㅎ
늘어놓질 않으니 집이 깨끗해 보이는거죠6. 저도그래요
'18.2.26 10:55 AM (61.105.xxx.62)애들책 아파트관리동내 도서실에 기증할까 싶은데 정리할 엄두가 안나요 ㅠㅜ
7. ..
'18.2.26 10:56 AM (218.148.xxx.195)저는 책은 안보는거 그냥 버리게되더라구요 기증이고 드림도 너무 힘듬
8. ....
'18.2.26 11:12 AM (220.78.xxx.101)이삿짐센타에서 놀라더라구요
짐 이렇게 없는집은 처음이라고9. ...
'18.2.26 12:53 PM (203.244.xxx.22)저도 그래요... 읽고 싶고, 언젠간 읽겠지 싶어서 놔둔 책들이 엄청 많아요...
책 정리 좀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