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후 3주정도 수유는 어떻게하셨나요?

난감 조회수 : 940
작성일 : 2018-02-26 10:16:19
목표는 완전 모유수유를 하려고하구요

보통 출산 직후 신생아는 신생아실에 가게되고,
엄마는 입원실 있게되고요,
자연분만이면 2박3일뒤에 조리원가거나 집으로 퇴원할텐데요,

그러면 집에 가서 수유는
분유와 함께 모유를 혼합으로 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모유만 먹이는건가요?

어떻게들 하셨나요?

IP : 220.81.xxx.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와 엄마의 상태에 따라
    '18.2.26 10:20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아이도 힘이 있고 엄마 젖량도 풍부하면 아무문제 없지만
    가끔은 아이도 힘이없고 엄마 젖량도 적은데
    자꾸 계속 빨게 해야한다, 그럼 늘어난다, 젖병 주면 다시는 완모 못한다 등등의 이유를 내세우며
    아이랑 엄마 둘 다 스트레스 받으며 완모완모! 하는 사람들 있어요.

    저는 그 보다는 아이의 상태를 보면서 일단 완모를 시도하되 엄마가 양이 적거나 아이가 너무 힘이없으면
    분유를 보충하는것을 권합니다.

  • 2. 1년완모
    '18.2.26 10:26 AM (118.41.xxx.99)

    출생후한달까지는 아이가빠는힘이없어서
    젖병으로 유축모 또는 분유 수유해야합니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완모! 라는 욕심부리지마시고
    어차피 한번하면 일년은할테니 혼합하다가 천천히 돌리세요

  • 3. ....
    '18.2.26 10:35 AM (221.157.xxx.127)

    그냥 모유만 가능하던데요 더 편하고

  • 4. 날팔이
    '18.2.26 11:32 AM (125.131.xxx.125)

    고맘때부터 빠는힘 생겨서 좀 빨았어요 분유먹이기 전에 무조건 물렸어요 그리고 분유 한달정도 하니까 아기가 분유 안먹어요

  • 5. 좋은아침
    '18.2.26 11:48 AM (173.3.xxx.123)

    첫댓글님 말씀이 맞아요
    애들마다 다르거든요, 엄마하기에 달린게 아니에요.

    먼저 모유만 먹여보시고
    먹다말고 울거나
    푹 잠들지 못하고 자꾸 깨서 울면
    젖을 충분히 먹지 못해서 일수도 있으니
    분유를 한번쯤 보충해 보세요

    계속 보챈다며 다른 이유때문인거구요
    아기가 편안해 졌다면
    다시 모유로 계속 시도해 보시면 될겁니다

    모유가 부족한 경우에는
    빨다가 지치니까
    먹기 편한 젖병을 더 좋아하는 아기도 있어요
    엄마도 아이도 편안한 방법을 찾는게 서로 행복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5381 김윤옥의 과거 큰 실수에 등장하는 우병우 7 ... 2018/03/02 6,433
785380 돈으로 쳐 죽이고 싶음 10 투석형 찬성.. 2018/03/02 7,912
785379 뉴스 지금 보니 사학법개정 자유한국당이 5 MBC 2018/03/02 1,227
785378 밤에 신랑이 전화해서 3 ... 2018/03/02 2,772
785377 평창 개회식 레인보우 합창단의 두 얼굴 7 Riss70.. 2018/03/02 2,250
785376 스스로 공부하는 힘 공부머리 #1 8 칠월 2018/03/02 3,601
785375 스페인어 독학하는 분 계실까요 9 올라 2018/03/02 1,975
785374 미용실에서 제가 너무 했나여? 12 wer 2018/03/02 8,920
785373 지금 던킨 커피 쿠폰 쓰실 분(불발로 끌올) 9 해별 2018/03/02 1,704
785372 자궁근종 7 궁금이 2018/03/02 2,650
785371 패럴림픽 선수들 장애 사유 ㅠㅠ 18 퍼옴 2018/03/02 8,708
785370 결혼기념일엔 어떻게 지내세요? 8 777 2018/03/02 2,339
785369 잠을 잘못자서 목이 아픈데 안풀려요 4 아픔 2018/03/02 1,275
785368 서울 전세가가 정말 떨어지는 건가요? 18 ㅇㅇ 2018/03/02 6,925
785367 식탁 색상이 칙칙해서 식탁보 씌우고 유리 덮었는데 5 84 2018/03/02 1,816
785366 밥주던 길고양이가 죽었네요. 10 ... 2018/03/02 4,076
785365 소득의 십프로정도는 용돈가능하지않나요? 1 ... 2018/03/02 1,239
785364 뜨개실 판매하는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6 새로운 취미.. 2018/03/02 1,163
785363 교복 와이셔츠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도 되나요? 5 교복 2018/03/02 1,335
785362 kbs1 내 아이를 부탁해. 친정엄마 너무 불쌍 11 아이고 참 2018/03/02 4,901
785361 김치를 가위로 자르면 안되요? 29 궁금이 2018/03/02 8,813
785360 콜라비 너무 맛있지 않나요? 19 /// 2018/03/02 5,105
785359 레고취미인 연봉4억남편글지워졌나요? 4 .. 2018/03/02 4,601
785358 지금 던킨 도너츠 커피 쿠폰 쓰실 분 손! (불발로 다시) 17 해별 2018/03/02 1,774
785357 아이허브주문하고보니 5 아이허브 2018/03/02 1,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