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은 다 위선자들 같아요
가족들조차도 서로 속고 속이면서
사랑하는 척 위해주는 척
다들 척하면서 살기 바쁜 세상...
1. 그러면서
'18.2.26 8:13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사는게 인생이죠 ^^;
2. 그러고만
'18.2.26 8:14 AM (175.115.xxx.188)사는것도 아닌게 인생이죠
3. 다들
'18.2.26 8:20 AM (121.174.xxx.242)그렇게 살지않으면 내가 살아남기 힘드니까요 ㅜ
4. 네
'18.2.26 8:22 AM (38.75.xxx.87)인간의 이기심을 이해해야합니다. 그랬을때 모든 인간관계에서도 기대치를 낯추고 만족하고 남을 더 배려할 수 있어요. 인간도 동물인데 자기 스스로를 더 보호하고 이익을 주려는데 더 자연스러운 마음 아닌가요?
5. ㅇㅇ
'18.2.26 8:46 AM (121.135.xxx.185)다른 사람들도 원글을 충분히 그렇게 볼 수 있다는 것. 잊지마세요
6. ㅇㅇ
'18.2.26 8:51 AM (118.36.xxx.21) - 삭제된댓글위선 떨면서도 예의 차리는게 그나마 다행이죠
지승질대로 폭발하면 가정 깨지고 살기 힘들지 않겠나요?7. ᆢ
'18.2.26 8:55 A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지 기분대로 지성질대로 본능대로 살면 짐승 이겠죠
8. 인간
'18.2.26 8:58 AM (223.62.xxx.8)지 기분 지성질 본능으로만 살면 짐승 이겠죠
9. ㅇㅇ
'18.2.26 9:11 AM (121.189.xxx.135) - 삭제된댓글척해 놓고 뒤통수, 사기 치는거 아닌 이상
착한척 위해주는척 하면서 사는게 절대 나쁜 건 아니죠
더러운 성질 때문에 착한척 조차 못해서
남 기분 망치고 심리적으로 괴롭히고..
착한척이라도 할수 있다면 괜찮은 사람입니다10. 공감
'18.2.26 9:12 A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가족에게 상처를 받으면 정말 이런 생각이 딱 들어요.
다들 거짓이었구나.
상처가 오래갑니다.11. ...
'18.2.26 9:14 AM (183.98.xxx.95)인간의 본성임을 인정해야지..나도 그렇구
너나 잘하세요 이 대사가 기가 막히죠12. ....
'18.2.26 9:52 AM (211.203.xxx.105)상대를 배려해서 내가 좀 번거러워도 언짢은티 안내고 상대기분 생각해서 상처주게 나쁜말 안하고 좋은말로 이끌어주고 하고 하는 '척'때문에 집안에 아이가 바르게크고 사람들이 세상살기 한뼘정도 더 좋아진다고 생각해요. 원글님 주변에 아무도 그 '척'을 안하고 속에있는 말 그대로 원글에게 드러내고 표현했더라면 님은 지금보다 훨씬 더 부정적이고 어둡고 공격적인 사람이 되어있겠죠.
13. 매너로 대하면
'18.2.26 10:03 AM (1.237.xxx.175) - 삭제된댓글진심인 줄 알고 의지하려드는 진상이 너무 많아서 고민.
그래서 결국 막말을 해야 떨어져 나가니
위선도 사람 봐가며 해야하는구나 싶어요.
딱 봐서 진상끼 있다 싶으면 쌀쌀맞게 대해야함14. 공감
'18.2.26 11:33 AM (182.216.xxx.193)어느정도 공감해요
나의 깊은 곳에 위선적인 모습을 어느순간 깨닫고는 허무해지더라구요, 나도 별수 없는 속물이구나하는..
그 본 마음을 끝까지 안들키고 사는게 최선인가 싶어요15. - -.
'18.2.26 12:34 PM (220.116.xxx.156)싫어도 적당히 싫은 티 안내고
좋아도 적당히 좋은 티 안내고
혼자 사는 게 아니니...
너무 티내고 사는 것도 피곤하죠.
그저 무심한 듯 챙겨주고 옆에 있어 주는 게 좋죠.16. ..
'18.2.26 8:48 PM (210.179.xxx.146)여러가지 가면이 역할이잖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8670 | 현관문에서 끼익 소리가 나는데 기름? 윤활유? 뭐라고 검색할까요.. 8 | 궁금 | 2018/04/12 | 5,841 |
798669 | 요실금 수술 효과 다 좋은지 부작용없는지요? 3 | ㅇㅇㅇ | 2018/04/12 | 1,710 |
798668 | 춘천 시외버스터미널 근처 볼거리 3 | 추천해주세요.. | 2018/04/12 | 1,280 |
798667 | 마트 모바일 상품권이 있는데요 2 | 기역 | 2018/04/12 | 489 |
798666 | 대전에 유방암 6 | ... | 2018/04/12 | 1,330 |
798665 | 인사동 이나 경리단길.. 맛집 추천 바랍니다 1 | 피오니 | 2018/04/12 | 860 |
798664 | 중학생 잠투정때문에 힘드네요(제목 수정) 4 | 잠투정 | 2018/04/12 | 1,073 |
798663 | 요즘 엄마들 어찌 그리 젊나요 36 | 오징어 | 2018/04/12 | 21,466 |
798662 | 아침부터 너무 먹는 나 5 | ㅣㅣ | 2018/04/12 | 1,888 |
798661 |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조건 나왔네요. 5 | 북미회담 | 2018/04/12 | 1,568 |
798660 | 후려치기 잘하는 시댁 9 | ... | 2018/04/12 | 3,890 |
798659 | 정봉주는 왜 거짓말을 했을까? 9 | oo | 2018/04/12 | 2,771 |
798658 | 아이들 옷 구매 궁금해요~ 3 | Clotil.. | 2018/04/12 | 871 |
798657 | 고속버스말인데요 1 | 봄나들이 | 2018/04/12 | 718 |
798656 | 본사에 금감원장이 방문했다고 하던데.. 3 | ㅁㅇ | 2018/04/12 | 959 |
798655 | 치매등급에 대해 여쭤볼게 있어요 5 | ... | 2018/04/12 | 1,629 |
798654 | 커트하고 2개월 지난 머리 2 | ... | 2018/04/12 | 1,793 |
798653 | 회계 경리 교육센터 1 | 나는야 | 2018/04/12 | 1,046 |
798652 | 이런 사람 심리가 뭘까요? 5 | .... | 2018/04/12 | 1,444 |
798651 | 구지. 이거 뭔가요? 3 | ㅅㅅ | 2018/04/12 | 887 |
798650 | 오늘 날씨는 괜찮은가요 1 | 서울경기 | 2018/04/12 | 916 |
798649 | 발가락이 아파요 | 커피나무 | 2018/04/12 | 595 |
798648 | 낙지젓갈샀는데 양념씻어도 되나요? 6 | 낙지 | 2018/04/12 | 1,440 |
798647 | kbs 4월 16일부터 메인뉴스. 뉴스9- 김철민 김솔희 진행 1 | ㅇㅇ | 2018/04/12 | 901 |
798646 | 저는 여성부랑 여성단체들, 알바노조 전화하려고요... 10 | 그런사람 | 2018/04/12 | 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