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안함 사건이 있던 날

소리 조회수 : 1,911
작성일 : 2018-02-26 03:34:28

연아 경기가 있었어요. 해외 경기라 늦은 새벽 이른 아침에 생중계하는 걸 보느라 깨어있었는데


경기 중계 방송 화면 자막으로  - 잠수함 좌초 - 라고 최초로 보도된 거 저 분명히 기억하거든요?

그거 오보였다는 해명이 있었나요?


물론 저는 절대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고 믿고 있지만요...


그때 그런 자막 보신 분들 계시죠?



IP : 175.114.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26 4:56 AM (58.236.xxx.30)

    번복했다는거 같아요.
    사실 그때 한미연합작전 하고 있었는데
    몰랐다는것도 더 큰 문제 아닌가요?
    한.미다. .
    암튼 뭔가 석연치는 않네요.

  • 2. 북한에게 당했다면
    '18.2.26 7:08 AM (115.140.xxx.66)

    더 큰 문제죠
    한미 연합훈련 중 북한에게 당했다는게 말이 됩니까
    미국이 아무 쓸모가 없다는 얘기잖아요
    국방 문제로 우리한테 얼마나 삥 뜯고 있는데

  • 3. 그러니
    '18.2.26 7:53 A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재조사가 꼭 필요합니다

  • 4. 천안함
    '18.2.26 8:21 AM (135.23.xxx.107)

    저는 펜스가 올림픽도중 와서 천안함을 찾았다는데 첨에는 의아했는데 (솔직히 또라기 같은놈이라고 생각했었죠)
    그게 바로 미국이 우리정부에게 천안함 들추기지 마라.
    천안함 진실을 밝히면 동맹이고 뭐고 끝이고 한국을 적으로 대할거다라는 간접경고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천안함 재조사는 우리정부는 못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영원한 미스터리로 남을듯.

  • 5. 마치
    '18.2.26 8:54 AM (175.193.xxx.9) - 삭제된댓글

    칼의 김현희처럼
    김현희사건도 두 민주정부에서도 못밝혔쟎아요
    미국이 어떤식으로든 관여하면 한계가 있나봐요
    그걸믿고 자한당들이 저리 기승을 부리는거죠

  • 6. ..
    '18.2.26 9:02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거 본사람 많죠

  • 7. 돈으로 구걸
    '18.2.26 9:12 AM (59.10.xxx.55)

    미해군 7함대 소령 데릭피터슨 “한국과 미국이 함께하는 규칙적인 훈련중에 일어난 일이었다.” 이런 사고가 갑자기 북한의 폭침으로 바뀌었다.

    북한은 이미 수차례 자신들의 결백을 주장하였고 남북 합동조사를 요구하였다. 하지만 이명박은 이를 거부하고 돈으로 북한의 입장변화를 구걸하였다.

  • 8.
    '18.2.26 9:40 AM (5.146.xxx.199)

    그 당시 폭침이라며 여당 안보무능 탓하던 야당.
    이제와서 헛소리하네
    역시 조작 선동질은 못따라간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025 한가인은 정석대로 해서 좋아요 1 .. 07:48:48 84
1637024 샤인머스켓이 너무 많아서요 3 달인찾음 07:45:41 148
1637023 [단독] 김건희 계좌로 도이치 주식 매수…결혼 뒤에도 주가조작 .. 5 공범윤석열!.. 07:45:36 217
1637022 순금 한돈으로 다섯개vs다섯돈으로 한개 1 어느게 나을.. 07:42:01 162
1637021 1박2일 막내작가 수박들어주기 어떤가요? 11 와우 07:36:14 469
1637020 문통 인품에 저런 자식이라면 자식은 정말 랜덤인 듯요 5 ..... 07:32:31 563
1637019 전기주전자 뚜껑 안닫히는데,버릴까요? 3 진주 07:19:44 168
1637018 추워지니 순대국먹고싶은데 5 ㅣㅣ 07:15:43 386
1637017 뿌염하고 3일만에 머리감았더니 7 07:11:57 1,550
1637016 늘 부정적이고 빈정거리는 남편 14 06:57:50 1,309
1637015 토스 선물상자보내기 2 ㅁㅁ 06:57:32 267
1637014 으이구 문다혜 시시티비 보니 아주 갈지자로 걸어가서 차에 타네요.. 9 ... 06:52:35 2,136
1637013 허파고리보정속옷, 레깅스 06:22:04 336
1637012 식기세척기 잘아시는 분 진주 06:19:43 267
1637011 평화 정의 이태원 정의 06:00:55 337
1637010 코어 힘 키우려면 2 05:51:09 1,830
1637009 김건희 녹취록 여기저기서 빵빵 터지는 이유 뭘까요 7 .... 05:36:16 2,350
1637008 그의 마지막 파티, 'celebration of life' 12 ... 05:34:21 1,548
1637007 부모님이 제게 무엇일까요? 버려도 되나요? 8 부모님이 뭘.. 05:09:03 2,577
1637006 추가..문과 졸업하면 실직자돨것처럼 이야기하는데 현실은... 15 요즘 04:23:38 2,938
1637005 외국에서 의대간케이스 4 의대 03:53:52 1,405
1637004 5년이나 가족들을 안 보니 보고 싶단 생각이 드는 날이 오네요 1 5년 03:49:59 2,290
1637003 본인 명의로 된 통장 없어도 카드 발급 6 ㅇㅇ 03:15:00 1,113
1637002 아이에 대해 이야기할때마다 2 남편은 02:40:10 1,230
1637001 이젠 밤에 춥다해도 결코 오바가 아니네요 3 ㅇㅇ 02:15:29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