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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때문에 사는 부부의 노후는?외동아이 부모님의경우

카르마 조회수 : 5,705
작성일 : 2018-02-26 01:13:58
이제 곧 마흔이고 초등학교입학 전인 외동아이가 있어요.
남편과는 심각한문제(?)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애때문에 가정을
유지하고 있는것은 맞아요.아이가 커서 떠나고 남편이랑 함께지내는것이
별로 기대되지 않구요.^^;;
솔직히 아이가 아직어리고 외동이어서 그런지 언젠가 독립해서 떠난다는것도 실감나지않고 슬픕니다. 때되면 다 받아들이게 될까요?
아이하나인 선배분들중에 남편과 사이가 끈끈하지않은분들은 노후에 어떻게 지내시나요.^^;;
IP : 117.111.xxx.9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2.26 1:17 AM (39.122.xxx.44)

    궁금하네요 똑같은.상황인지라 ㅎㅎ

  • 2. 투머프
    '18.2.26 1:20 AM (121.175.xxx.137)

    다시 좋아지기도 합니다
    적당하게 각자 생활하며 좋습니다

  • 3.
    '18.2.26 1:25 AM (121.145.xxx.122) - 삭제된댓글

    애가 사춘기 전이라 그래요
    사춘기 겪으면서 엄마 마음도 변해요
    대부분은 자식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낮아지고
    자기 앞가름 이나 잘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바뀝니다

  • 4.
    '18.2.26 1:42 AM (116.120.xxx.165)

    애가 사춘기 전이라~~~~22222 빙고~

    그렇게 예쁘고 똑똑하고 바르고 남달랐던아이

    지금 중2 사춘기인데~~~

    완젼 피튀기게 종일 싸웁니다 ㅜㅠ

    싸울때마다 아이가 어릴때 동영상보며 마음달랩니다 ㅜㅠ

    우리아이또래 학부모들 카톡메인사진에 아이들 어릴때 사진 올라오면.......그때사진보며 마음다스리고 있는겁니다 ㅜㅠ

  • 5. ....
    '18.2.26 1:55 AM (221.157.xxx.127)

    노후에 졸혼이건 별거건 방법은있죠

  • 6. 대부분
    '18.2.26 2:04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꾸역꾸역 살아요.
    더 이상 애 때문이란 핑계를 못 대는 거 말곤 똑같이.
    헤어질 수 없어서 애 클 때까지 사는 거니까요.

  • 7. ....
    '18.2.26 2:25 AM (121.141.xxx.146)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남편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좀 노력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외동아이 키우는데요
    아이 커갈수록 새삼 늙어서 내곁에 남는건 남편뿐이겠구나
    남편이랑 사이좋게 잘 지내야겠다 느껴요
    딸아이고 사춘기에도 저랑 사이 매우 좋았는데도 그래요
    아이는 크면 둥지를 떠나 저혼자 날아가는게 당연한 이치고요

  • 8. 저도
    '18.2.26 7:13 AM (222.234.xxx.8)

    같은 입장ㅜㅡ

    외동아이 장성하게 키우신 분 현재 생활 얘기 많이 듣고 싶습니다

  • 9. ...
    '18.2.26 9:08 AM (175.193.xxx.9)

    외동아들 다키우고
    60대에 접어들었어요
    젊어서는 애아니면 너랑 안산다
    생각하며 살았는데
    남편도 나도 변했구요
    지금은 아들은 좀 밀어내려고 남편은 좀 끌어당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이가 다크기까지 긴세월이에요
    그과정에서 지금의 감정이 변화될거에요

  • 10. 바쁘게사세요
    '18.2.26 9:40 AM (175.118.xxx.47)

    애가 하나건 둘이건 부부사이나쁘면 다힘들죠
    자식은 대학들어가면 일단 자기인생산다고봐야되고
    저희부모님도 자식이셋인데
    일단 두분이 잘안맞아요
    아빠가 그리 건강하지도않고 엄마는활동적인데
    삼식이아빠챙겨야되는거자체를 너무힘들어하고
    저희엄마는 친구만나고 절에다니고 그러는데
    저는 그냥 무슨일이든취미생활이든
    계속하려구요

  • 11. ...
    '18.2.26 10:50 AM (118.218.xxx.150)

    하나있는 아들 고등학생 외국 보내고 3년째 빈둥지 부부로 살고있어요. 40중반 넘으니 남편도 불쌍하고 나도 그렇고 둘이 의지하고 살게 됩니다. 아주 가까운 지인이라도 나이가 들면서 가치관도 달라지고해서 피곤해지는게 있는데 그래도 남편은 이미 싫은것도 좋은것도 어느정도 받아들인 상태라 의지가 되네요.

  • 12. 친구!
    '18.2.26 1:13 PM (103.252.xxx.124)

    이성친구다 생각하며 살면 되잖아요.

  • 13. ,,,
    '18.2.26 3:17 PM (121.167.xxx.212)

    이혼 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꾸역 꾸역 사는 사람도 있고요.
    전자는 개성이 강하고 현재에 충실한 사람이고요.
    후자는 미련하고 이것 저것 다 따져 보는 사람이고요.
    남편이 하나도 안 변하고 젊었을때처럼 이기적이면 결혼 유지 힘들고요.
    나이 들어 기도 죽고 철도 조금 들고 변 했으면 억지로라도 봐주고요.
    재산이 둘이 나누어 10억 정도면 집 조그만한것 유지하고 생활 하면 되는데요.
    10억이 안되면 지금 둘이 집하나 지니고 있으면 이혼하면 남의 집을 세로 전전 하는것도
    싫고 아이들이 명절때에 아빠한테 갔다가 엄마한테 갔다가 하는 것도 걸리고요.
    혼자 사는 것보다 낫다 하고 살고 있어요.

  • 14. ,,,
    '18.2.26 3:21 PM (121.167.xxx.212)

    그리고 시부모 돌아 가시니 둘 사이에 싸울일이 1/5로 줄어 들었어요.
    남편 꼴만 보면 되니 그나마 참을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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