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 서로 연결시켜주고 저만 떨어져나갔어요
저만 떨어져나갔어요ㅠㅠ
남좋은일만 시켰는데
너무 분하고 억울해요ㅠㅠ
내가족은 내 이야기 절대 안들어서 듣고 흘러들어 매번 제자리걸음인데
남들은 내 좋은이야기만 쏙듣고 저를 내치내요
물론 잘되었고요
저랑도 잘지내고 그러면 이런 마음이 안들겠지만 제가 내쳐지니까
너무 속상해요ㅠㅠ
분하고 억울하고요
이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하나요?
1. ㅡㅡ
'18.2.26 12:50 AM (223.62.xxx.75) - 삭제된댓글그런 경우 있었는데
다시는 그런거 안해요2. 투머프
'18.2.26 12:59 AM (121.175.xxx.137)동성끼리 인가요?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저도 그런경우 있었는데
연결해 준 친구가 장단점이 너무 많아서
단점이 드러날때 확 깨서ᆢ
저 안좋은 댓글은 그냥 넘어가는편인데 님 위해서 로긴했어요
자신을 한번 되돌아보는건 어떨까요?
분명 이유가 있을꺼예요3. 늑대와치타
'18.2.26 1:01 AM (42.82.xxx.244) - 삭제된댓글인간관계에서 내쳐졌을때 문제는 저한테 있죠... ㅠㅠ
4. ..
'18.2.26 1:05 AM (115.136.xxx.81)저도 그런 경우 있었는데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그렇게 속상하더니 이젠 생각도 안남
5. 원글이
'18.2.26 1:11 AM (114.200.xxx.153) - 삭제된댓글제가 문제가 있어서 내쳐진게 아니라 일적으로 만나 친분관계 생긴A에게 학교 후배B를 소개해준건데 제가 서로 소외감 안느끼게 잘챙겨주고 연결시키고 하다가 둘이 쿵짝쿵짝 저보다 서로에게 이익이 있으니 제가 떨어져나간거에요
저에게 마음도 없고 분위기 살벌한데 어떻게 같이 있어요?
그 두사람..특히 후배B에게 좋은일 해줬네요ㅠㅠ6. 원글이
'18.2.26 1:13 AM (114.200.xxx.153) - 삭제된댓글제가 있어서 내쳐진게 아니라 일적으로 만나 친분관계 생긴A에게 학교 후배B를 소개해준건데 제가 서로 소외감 안느끼게 잘챙겨주고 연결시키고 하다가 중간역할을 참 잘했거든요
어디이런 사람없습니다 할정도로요
저보다 서로에게 이익이 있으니 쿵짝쿵짝 해대니, 둘이서만 하하호호하고 제가 잘되는건 반응없고 안되는거에는 둘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떨어져나간거에요
저에게 마음도 없고 분위기 살벌한데 어떻게 같이 있어요?
그 두사람..특히 후배B에게 좋은일 해줬네요ㅠㅠ7. 원글이
'18.2.26 1:15 AM (114.200.xxx.153)난 완벽해, 난 문제없어라고 말할 순 없지만 제 잘못이나 제가 문제가 있어서 내쳐진게 아니라 일적으로 만나 친분관계 생긴A에게 학교 후배B를 소개해준건데 제가 서로 소외감 안느끼게 잘챙겨주고 연결시키고 하다가 중간역할을 참 잘했거든요
어디이런 사람없습니다 할정도로요
저보다 서로에게 이익이 있으니 쿵짝쿵짝 해대니, 둘이서만 하하호호하고 제가 잘되는건 반응없고 안되는거에는 둘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떨어져나간거에요
저에게 마음도 없고 분위기 살벌한데 어떻게 같이 있어요?
그 두사람..특히 후배B에게 좋은일 해줬네요ㅠㅠ8. 원글이
'18.2.26 1:18 AM (114.200.xxx.153)저아니었으면 서로 만날일도 없는데..
참 저만 이리되었으니 마음이 아프네요9. 투머프
'18.2.26 1:30 AM (121.175.xxx.137)위로드려요
일적인건 다른문제겠네요
이익이란게 또는 그런관계는 지금이 다가 아닌데 안타깝네요
저도 유리멘탈이라 잘 잊어버리지 못하는 스탈인데 잊어버리려고 노력하는수밖에 없겠드라구요
무시하자 무시하자 너희들은 후회할꺼야
원글님 힘내세요~10. 원글이
'18.2.26 1:43 AM (114.200.xxx.153)댓글들, 위로 모두 감사합니다~
ㅠㅠ11. 원래
'18.2.26 2:09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누구 소개시키면 내가 팽 당한다고 하대요.
저도 동네 아줌마가 자기 모임에 아무도 안 끼우려고 해서 의아했는데 다들 싫어하더라고요.12. 저는
'18.2.26 8:39 AM (1.237.xxx.175) - 삭제된댓글한 명에게 두 명 소개시켜줬는데. 둘 다 양에 안찬다고
완전 무시하고 패악부려서. 그 두명에게 팽당했습니다. 저런 인간 왜 해줬냐고.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있네요. 저는 그 한 명을 팽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7456 | 방탄소년단도 '적폐'라는 문팬… 대통령 축전을 무시? 38 | ........ | 2018/06/04 | 3,681 |
817455 | 미스트리스 오늘 종영했네요. 보신분들 컴온 8 | ㅇ | 2018/06/04 | 2,281 |
817454 | 조선시대에 태어났다면... 16 | 보석2개 | 2018/06/04 | 2,900 |
817453 | 이번 도지사 선거 잘못되면 27 | 샬랄라 | 2018/06/04 | 2,008 |
817452 | 아이 어릴때 미니멀라이프 가능한가요? 7 | 초롱 | 2018/06/04 | 2,309 |
817451 | 다음1위 장충기 2 | ㅋㅋ | 2018/06/04 | 1,133 |
817450 | mbc토론 관련 미리 전화해둡시다.. 2 | 쇼방지위원회.. | 2018/06/04 | 705 |
817449 | 온라인 보세 미시컨샙 쇼핑몰 오프라인 매장이요 1 | 고민중입니다.. | 2018/06/04 | 1,085 |
817448 | 진관동 한옥마을 진~~~짜 살고싶은 곳이네요... 14 | ..... | 2018/06/04 | 6,344 |
817447 | 절대 악은 따로 있지요 11 | 돌멩이 | 2018/06/04 | 1,276 |
817446 | 지금 취화선에 손예진 나오는데 9 | 그저그런 | 2018/06/04 | 4,254 |
817445 | 시집에서 남이라고 구분지어서 자꾸 이야기 하는건... 6 | 궁금 | 2018/06/04 | 1,548 |
817444 | 국회서 후보 지지하는거 첨 본다 개그냐(반말) | 애들아 | 2018/06/04 | 402 |
817443 | 그러니깐 내 예감이 맞네요 동시간대 슈가맨2 | ........ | 2018/06/04 | 1,046 |
817442 | 이런 고통은 금방 지나가겠죠? | 엔제리너스 | 2018/06/04 | 783 |
817441 | 초등학교2학년때 외국 나간다면 11 | ,,,, | 2018/06/03 | 1,603 |
817440 | 읍읍측에 고소당한 레테회원 글 /펌 13 | 이렇다네요... | 2018/06/03 | 2,338 |
817439 | 그릇 주방기구 쇼핑몰 이름 아이디어좀 주세요~ 7 | 베어 | 2018/06/03 | 1,171 |
817438 | 강아지)주방에서 서서 일하고있을때 6 | ㅇㅇ | 2018/06/03 | 1,795 |
817437 | 문파들의 정치적인 좌표- 이병철 페북 2 | 강추 | 2018/06/03 | 787 |
817436 | 밑에 커피글 보고 저도 8 | 저도 | 2018/06/03 | 1,999 |
817435 | 스트레이트 삼성네이버 실검 사라지는거 해요.ㅋㅋ 12 | ㅇㅇㅇ | 2018/06/03 | 1,175 |
817434 | 시장 찍을 사람 정말 없네요 9 | 하~아 | 2018/06/03 | 1,100 |
817433 | 정말 열받아서 못보겠네요. 7 | 스트레이트 | 2018/06/03 | 1,619 |
817432 | 이런 꿈은 죽음을 상징하나요? 3 | ... | 2018/06/03 | 1,699 |